신원식 새로운미래 전주갑 예비후보는 ‘한옥마을 르네상스 프로젝트’ 추진 공약을 발표했다.신 예비후보는 28일 전북특별자치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주 한옥마을 주변을 개발해 연간 1500만 명의 관광객이 2박 3일간 머물고 가도록 하겠다”며 “외부 유입자원을 활용해 대한민국 명소로서 이름을 드높이고 전주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토록 한옥마을을 새로이 부흥시키는 확장개발형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한옥마을 동쪽 전주천을 준설해 무동력 보트장 건설, 서쪽으로는 세계적 수준의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 건축, 자만마을 재개발로 복
제22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완주·진안·무주·장수 선거구) 김정호 변호사는 27일(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전북권 10석 사수 위기에 대해 현역 민주당 의원들을 강하게 비판했다.김 예비후보는 “잼버리 사태에 이어 새만금 예산 문제, 24년도 전북 국가예산 감소에 이어 의석수 붕괴까지 그 어디에도 전북 정치권의 존재감은 없다.” 고 질책했다. 그는 “전라북도 10석 유지가 어려울 수도 있다는 가능성은 오래전부터 거론되었음에도 현역들은 지금까지 뭘 하고 있었는지 모르겠다” 며 “부끄럽게 생각해야 하고 지역 의원으로서 책임을 져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국회의원(완주·진안·무장·장수 이하 완진무장)이 26일 완주군 새마을회관에서 전북특별자치도 새마을회, 완진무장 새마을 지회 지도자들의 애로사항과 현안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서남용 완주군 의회 의장, 권요안 전북도의원이 함께 했다. 간담회에는 새마을부녀회 활동 수당 지급에 대한 법제화 내용을 주로 논의했다. 새마을부녀회장은 현재 이장․통장과 더불어 마을 대표로 지역의 행사와 봉사에 참여하고 있다. 지역사회에서 실질적인 부녀회장과 다름없는 활동으로 이․통장 못지않게 활동하고 있으나, 이․통장과는 다르게
두세훈(47)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변호사, 전 전북도의원)가 27일자 보도자료를 통해 완주·무주·진안·장수 지역구에 변화의 바람을 예고하는 지역 발전을 위한 야심 찬 공약을 발표했습니다.두 예비후보는 “지역 경제 활성화, 환경 보호 및 지속 가능한 발전, 교통 인프라 개선, 역사와 문화 유산의 보존 및 홍보에 중점을 두고,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사회의 미래 가치 증진을 목표로 공약을 냈다“고 밝혔다.공약의 핵심은 도시가스 전면 보급을 통한 생활 편의성 증대와 에너지 비용 절감, 웅치전투 및 완주역사 박물관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국회의원(전북 완주·진안·무주·장수)이 완주군을 첨단경제 특별시로 만들기 위한 핵심 공약으로 ‘완주 수소특화 국가산업단지(이하 산단) 조기 조성’과 ‘교통 인프라 확충’ 공약을 발표했다.완주 수소특화국가산단은 작년 3월 국토부로부터 선정되어 2027년까지 조기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4년 내에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고 산단 계획 승인까지 빠르게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사업시행자인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전북개발공사를 비롯하여 전북도와 정치권의 긴밀한 공조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후 2025년부
제22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완주·진안·무주·장수 선거구) 김정호 변호사는 오늘(22일, 목) 기자회견을 통해 후보 단일화 제안 및 100% 일반 국민 참여경선을 촉구했다. 김 예비후보는 오늘, 완주군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선거는 정부의 국정운영을 심판하고 다시 민생을 챙겨야 할 중요한 전환점임을 우리 모두가 알고 있다.” 고 말하며, “하지만 여러 정치적 상황으로 선거구 획정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완주 발전을 위한 완주군민의 결속과 지역 정치권의 결단이 필요한 시점” 고 지적했다. 이에 두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국회의원(완주·진안·무장·장수, 이하 완진무장)이 첨단경제특별시 완주군을 위한 5개의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5개 핵심 공약은 완진무장 4개군을 특별시와 같은 도시로 변화시키는 데 꼭 필요한 핵심 사업을 선정해서, 지역별 특수성을 고려한 각 군별 주요 5가지 사업을 의미한다.첨단경제특별시를 목표로 하는 완주의 5대 핵심공약은 ▴완주 시(市) 승격 ▴완주 수소특화 국가산단 조기조성 및 교통인프라 확충 ▴완주 수변레포츠시설 조성 ▴완주형 교육발전특구 조성 ▴지역 통합 공공기관 완주군 기관 신설이다. 완주군 인구가 남
더불어민주당 익산갑 후보 경선에서 이춘석 전 의원이 김수흥 현 의원을 꺾었다.이춘석 예비후보는 21일 발표된 22대 국회의원 총선거 당 후보 경선 결과, 김 의원과 4년 만의 재대결에서 승리했다.이 전 의원은 경선 과정에서 고상진 예비후보의 지지가 큰 힘이 된 것으로 분석된다.3선 출신인 이 전 의원은 특별한 이변이 없는 한, 4선 고지에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이 전 의원은 18, 19, 20대 국회 3선 의원과 국회 사무총장을 지냈다./김일현기자 kheins@
제22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완주·진안·무주·장수 선거구) 김정호 변호사는 오늘(19일, 월)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불거진 의과대학 정원 증원에 따른 정부와 의료계의 갈등을 비판하며, 지역구인 완주‧진안‧무주‧장수군민들의 건강권과 복지권을 해결할 의료시설 유치를 이뤄낼 것을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의사들이 의과대학 정원 증원에 반발해 국민 생명과 건강을 볼모로 삼는 집단행동은 비난받아 마땅한 일”이라고 지적하며, “정부 역시 실현 가능한 정책으로 의사협회와 심도있는 논의를 하는 게 우선적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완주무주진안장수 국회의원 예비후보 두세훈(더불어민주당, 변호사, 전 전북도의원)은 20일 성명을 통해, 국민의 생명권 보호를 위해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로 야기된 전공의 의사의 집단사직을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정부는 붕괴된 필수의료, 지역의료, 공공의료에 부족한 의사수를 반영하여 합리적 범위 내에서 의대 정원을 확대하여 전공의들을 설득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주장했다.현재 정부는 의사부족을 이유로 연 2000명 이상 의대 정원 확대를 선언한 상태다. 지난해 보건복지부가 공표한 OECD의 '보건통계 2023'의 주요 7개 분야,
제22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완주·진안·무주·장수 선거구) 김정호 변호사는 오늘(15일, 목) 보도자료를 통해 선거구 획정과 지역 정치인들의 안일함에 대해 날카로운 지적을 쏟아냈다. 김 예비후보는 “지금까지도 선거구가 획정되지 않는다는 것은 유권자에게 후보자 검증의 기회조차 주지 않겠다는 처사와 같다”고 말하며, “정치권에서 할 일도 제대로 안 하면서 유권자들에게 선거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는 것은 지독한 이기주의”라고 비판했다. 또한 “지역민의 대표로서 모범을 보여야 할 후보자들이 오히려 각종 이슈와 뒷담화로 유권
더불어민주당 전주병지역위원회는 김성주 국회의원의 4년간의 의정활동이 담긴 ‘2023 의정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전주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의정보고회에는 이개호 민주당 정책위의장, 김민석 국회의원, 서거석 교육감을 비롯해 종교계, 교육계 등 시민 3천여 명이 참석했다. 김 의원은 “지난 4년 동안 전주병 지역 주민들의 성원이 있었기에 국회에서 입법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전주를 금융 도시, 탄소 도시, 역사 도시로 바꾸기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고 말했다.김 의원은 지난 4년간 전주병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추진해온 사업들의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