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설 명절을 앞두고 수산물 거짓표시와 미표시 등 불법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에 나섰다.7일 전북도에 따르면 오는 14일까지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전주지원과 시·군, 명예감시원 등과 합동반을 구성해 집중단속을 진행하고 있다.주요 점검대상 업체는 제수용품·선물세트 생산·유통업체와 대형 마트, 통신판매업체, 전통시장 등이며, 단속 대상 품목은 명절 제수용 및 선물용이다.단속 대상은 수요가 높은 품목(명태, 조기, 병어, 문어, 오징어, 가오리 등)과 거짓표시가 우려되는 계절 성수품목(꽁치, 과메기
한훈
2018.02.07 [1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