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약정 육아휴직기간 또는 업무 외 부상질병 휴직기간이 있는 경우 연차휴가 산정방법 A : 약정 육아휴직 부분은 신규 행정해석, 업무 외 부상질병 부분은 기존 행정해석 변경 ○ (변경전) 그동안 약정 육아휴직 기간에 대해서는 행정해석이 없었으며, 업무 외 개인적 상병 등 근로자 귀책 사유로 소정근로일에 근로를 제공하지 못한 경우 별도 정한 바가 없다면 이를 결근으로 보아 연차휴가를 산정(근로조건지도과-1755, 2008.5.29. ) ○ (변경후) 근로계약, 취업규칙 또는 단체협약 등에 근거하거나 사용자의 허락하에 부여받은 약정
수도권 외 지방도시의 지역 공동체 위기가 심각하다.우리 전북의 전주시 팔복동 인근의 전주 제1산업단지는 1960년대부터 섬유, 기계, 화학, 식품 등 공산품을 생산하는 공장들이 들어서고 인근 마을은 산업역군들의 삶의 터전이었다.하지만 근 50여년이 지난 현재에는 시설의 노후화와 함께 환경개선이 이루지지 않을 뿐더러 상승하는 부동산 가격으로 공단을 떠나가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이런 공동화 현상과 함께 인근 마을의 경우 인구 노령화와 열악한 거주 환경은 우리 지역사회의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이다.이에 전주시는 대표적 낙후지역인 팔복
Q : 1주간 근로관계가 존속되고 개근하였다면, 1주가 초과한 날의 근로가 예정되어 있지 않더라도 주휴수당이 발생하는지 여부 A : 주휴수당의 발생요건으로 과거 행정해석은 근로자가 1주간의 근로계약으로 소정근로일수를 개근하고 퇴사하여 계속근로하지 못한 경우에는 평상적 근로관계에 있지 않으므로 주휴일이 발생하는 것으로 보기 어렵다고 판단(근기 68207-1257, 2000.04.25. 참조) 하였습니다. 그러나 2021. 8. 4. 자로, 1주간 근로관계가 존속되고 그 기간동안 소정근로일을 개근하였다면 1주를 초과한 날(8일째)의 근
Q: 휴직 및 휴가기간 등에 대한 연차유급휴가 산정방법 등 연차유급 휴가 부여시 휴직 및 휴가 기간 등에 대한 출근율 산정방법은 어떻게 되는지 여부 A: 근로기준법 제60조의 연차유급휴가 부여 관련, 같은 조 제6항과 같이 업무상 부상 및 질병, 육아휴직기간 1년 등 법령에 해당 기간 동안 출근한 것으로 본다는 근거가 있거나 또는 공민권 행사 등 그 성질상 출근한 것으로 간주할 수 있는 경우에는 그 기간 동안 또는 해당일의 소정근로일수(분모)와 출근일수(분자)에 각각 포함하여 출근율을 산정하여야 할 것입니다.근로계약, 취업규칙 또는
한국산업인력공단 전북지사(지사장 김라주)는 ‘2021년 사업주훈련 전국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명신(대표이사 이태규)과 ㈜T.Y.M(회장 김희용, 구 동양물산)이 대·중견기업 부문과 신기술훈련 부문에서 나란히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한국산업인력공단은 매년 9월 직업능력개발의 달을 맞아 사업주 직업능력개발훈련 참여기업 중 지역대회 1위 수상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주훈련 전국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올해는 울산컨벤션센터(UECO)에서 개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석 인원을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저신용 소상공인에 대한 특례보증을 확대했다고 22일 밝혔다.이 특례보증은 2천만원 한도로 5년간 지원하는 금융지원 프로그램이다.낮은 보증료와 연 2.6% 안팎의 금리가 적용된다.중기부는 이번에 특례보증 대상을 버팀목자금플러스(4차 재난지원금) 지원자에서 간이과세자 가운데 희망회복자금(5차 재난지원금) 지원자로 확대했다.기존에는 매출이 감소한 일반 업종으로 버팀목자금플러스를 100만원 지원받은 소상공인만 특례보증 신청이 가능했다.하지만 간이과세자 가운데 반기 매출 감소 검증이 안 돼 버팀목자금플러스를
LED(발광다이오드)는 또 한 번의 빛의 혁명을 불러오면서 조명산업에 변화구로 작용했다.단순 조명을 넘어 농업, 헬스케어 등으로 영역을 확장하며 빠르게 차세대 성장 원동력 중 하나로 자리매김한 것이다.이는 특히, 여느 분야 못지않게 기술 집약도와 기술혁신 속도가 빨라 첨단의 기술력이 뒷받침돼야만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노력 없이는 도태되기 쉬운 시장이라는 의미다.무엇보다 가장 기본이 되는 ‘조명’분야에서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경쟁 상대가 많아 포화상태인 만큼 시장 선점을 위해서는 새로운 그 무언가가
호남지방통계청 남원사무소(소장 조성기)와 법무부 남원준법지원센터(소장 정경진)는 지난 19일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협의체를 구성하고 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청렴협의체를 통해 반부패·청렴문화 선도·확산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청렴캠페인, 사회적 가치실현, 다자회의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조성기 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남원준법지원센터와 지속해서 교류·협력하여 반부패·청렴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회장 김지혜)는 지난 19일 도내 여성CEO를 대상으로 ‘2021년 제1차 여성경영인 육성 리더십스쿨’을 개최했다.이번 교육은 ‘비대면 시대에 대응하는 디자인 경영’의 주제로 진행, 비대면 시대에 대응하는 국제경쟁력 확보를 위한 디자인 경영 방법, 전통문화의 산업화, 혁신적인 사고력개발 등 여성기업이 변화하는 비대면 시대에 적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이뤄졌다.김지혜 회장은 “도내 여성기업이 지속적인 성장과 성숙단계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여성CEO의 경영마인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조지훈)은 ‘사회적경제 청년혁신가 지원사업(이하 청년혁신가)’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자체역량개발 교육비를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이는 집체 교육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온·오프라인 및 자격시험 응시 등 청년혁신가가 업무 관련 각종 교육을 직접 선택할 수 있으며, 교육을 이수하면 1인당 최대 100만원까지 교육비를 지원한다.신청 기간은 오는 8월까지이며 예산소진 시 조기 마감된다.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청년혁신가.kr)를 참조하거나
(재)전북테크노파크(원장 양균의)는 도내 중소기업 성장을 견인하고자 ‘도약기업 육성사업 및 선도기업 육성사업’ 참여기업을 다음 달 9일까지 모집한다.신청자격은 도약기업의 경우 전년도 매출액 10억원 이상 50억원 미만, 선도기업은 전년도 매출액 50억원 이상 1천억원 미만으로, 모두 도내에 본사 및 사업장이 자리하고 기업부설연구소 또는 연구전담부서를 보유·운영해야 한다.단, ICT·농생명 업종의 매출규모는 25억원 이상이다.전북TP는 1차 서류심사에 이어 기업 환경과 경영상태 등 2차
중소기업 근로자의 임금 상승과 장기재직 활성화를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중소기업의 근로자에 대한 투자 여건이 어려워지면서 대기업과의 격차가 확대, 이는 결국 중소기업 경쟁력 악화를 초래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는 특히, 전체 기업 중 중소기업 비중이 99%인 전북의 경우 일자리 창출 활성화, 청년의 탈전북화를 해소할 수 있는 대안이기도 하다.21일 중소기업연구원 노민선 미래전략연구단장은 ‘대·중소기업 간 노동시장 격차 변화 분석(1999~2019)&r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22일부터 4월 30일까지 ‘봄날愛 정기예금 특판’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가입금액은 500만원 이상 5억원 이하, 기간은 1년제, 2년제로 금리는 최대 연 1.45%(우대금리 연0.70% 포함)이다.판매한도는 3천억원으로 소진 시에는 조기 종료될 예정이다.이번 정기예금은 시장금리부정기예금 고시금리에 가입기간에 따른 기본우대금리 연 0.20~연 0.30%뿐만 아니라 일정한 요건을 충족할 경우 최대 연 0.40%의 우대금리를 추가로 제공한다.특판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김근영)·전북서부지부(지부장 이병필)는 코로나19 장기화 및 경기침체 지속으로 재무건전성이 악화된 경영위기 중소벤처기업의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선제적 자율구조개선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선제적 자율구조개선 프로그램은 중진공과 협력은행이 경영 위기 중소벤처기업에 구조개선계획 수립비용과 신규대출, 기존대출금 만기 연장을 파산·회생 전에 선제적으로 지원해 기업 자체적으로 경영정상화 프로그램을 추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정기성 우리은행 전주금융센터장이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안전문화 정착에 힘을 보태고자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이는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가 어린이 보호구역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추진하는 캠페인으로, 정 센터장은 김근영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전북지역본부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하게 됐다.정기성 센터장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공감대가 지역사회 전역에 걸쳐 형성되길 바란다”며 “어린이가 안전한 사회 행복한 전북을 만들기 위해
박승찬 중소기업중앙회 전북지역본부장이 어린이 보호 구역 내에서 어린이를 우선 보호하자는 공감대 형성과 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 동참은 전북아스콘공업협동조합 김영천 이사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아 이뤄졌다.박승찬 본부장은 “어린이 보호구역은 번거롭고 귀찮은 곳이 아닌 우리 아이들의 웃음을 지켜주는 곳이라는 인식이 확산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아울러, 다음 참여자로 윤종욱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김상헌 한국표준협회 전북지역본부장, 진정욱 전북공예협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2021년 온라인전시회 사업’ 참여기업을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온라인전시회 사업’은 IT기술과 디지털 콘텐츠를 활용해 물리적·시간적 제약 없이 해외시장의 주요 바이어를 타깃으로 하는 상시적 온라인-오프라인 연계 해외마케팅을 통해 중소기업의 수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해외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지난해부터 운영, 올해는 중소제조업체 70개사를 지원할 계획
도내 고용시장에 부는 한파가 좀처럼 수그러지지 않고 있다.새해를 맞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악화시킨 대내외 경기 침체가 해소되지 않으면서 기업들이 채용문을 열지 않음에 따른 것이다.여기에 사회적 거리두기 여파로 음식점 등 소상공인의 폐업론이 고조되면서 무급가족종사자 증가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는 점도 이유로, 이에 경기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이 반복되고 있다.14일 호남지방통계청 전주사무소가 발표한 ‘2021년 1월 전북지역 고용동향’에 따르면 도내 고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나섰다.14일 전북은행은 소상공인의 경영애로 극복 및 생활안정을 위해 전주시와 전북신용보증재단의 손을 맞잡고 20억원 규모의 대출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이는 지난 3일 전주시, 전북신용보증재단과 체결한 ‘전북은행 전주시 소상공인 자금지원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다.이에 따라 업체당 최대 4천만원 한도, 1년 거치 4년 원금균등분할상환 또는 거치기간 없이 5년 원금균등분할상환, 1%의 저금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윤대희)은 올해도 비금융부문 지원을 강화해 중소기업의 신속한 위기극복을 견인할 방침이다.14일 신보에 따르면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 1만7천675건의 기업컨설팅을 수행, 2019년(1만6천693건)보다 982건 늘었다.이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위기에 처한 중소기업을 돕고자 비대면지원을 강화함에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이에 올해도 코로나19 여파가 지속될 전망인 만큼 1:1 비대면 화상컨설팅, 라이브 설명회 등의 비대면 컨설팅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이어, 내&mid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