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가 지역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참신하고 흥미로운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제2회 정읍 웹툰 공모전’을 6월 28일까지 진행한다.공모 주제는 정읍의 문화와 관광 자연, 역사, 인물 등 정읍과 관련된 소재이며 국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25일 시에 따르면 심사를 거쳐 최종 9명을 선정하며 대상은 500만원(1명), 최우수상 200만원(1명), 우수상 100만원(2명), 장려상 20만원(5명) 등 총 1천만원이 지급된다.최종 선정된 작품은 홈페이지와 SNS 등 온라인 게시와 소식지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지난해 열린 ‘
푸드테크 혁신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거점시설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가 5대1의 경쟁 끝에 전북 익산에 들어선다.25일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구축’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이번 공모에서 익산은 식물성대체식품 부문에서 충남 예산, 충북 괴산, 강원 춘천, 경북 포항 등과 경쟁을 펼쳤다.최종 선정으로 2026년까지 3년간 국비 50%를 포함해 총 사업비 105억원을 확보하게 됐다.도는 2027년까지 익산 소재 국가식품클러스터에 대체식품 연구지원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다. 아울러 관련 기업 및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백종일)이 후원하는 전주 JB문화공간은 지난 23일 한국 포크 음악의 대모 장필순 콘서트를 성료했다. 총 2부로 진행된 이 날 공연에서 1부는 호원대학교 실용음악과 슈퍼 루키 3인방의 무대로 한영애의 ‘누구 없소’, 나미의 ‘슬픈 인연’, 이문세의 ‘깊은 밤을 날아서’ 등 추억의 명곡들을 젊은 감각으로 재해석해 들려주었다. 2부에서는 한국 포크 음악의 영원한 뮤즈 장필순의 공연이 펼쳐졌다. 피아노, 어쿠스틱 기타 연주와 함께 장필순은 ‘제비꽃’, ‘어느새’,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 때’, ‘슬픔이 너의
한국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채희권)는 지역경제 현안을 분석하고 전북경제 발전을 위한 정책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경제전문가를 대상으로 연구논문을 공모한다고 밝혔다.공모주제는 전북지역 금융산업 발전방안, 국민연금 빅데이터 활용 등과 관련된 주제로 전북경제의 현안 및 발전방향에 대해 심층분석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연구이면 된다.공모자격은 국내 대학교 교수, 연구기관 연구원, 기타 관련 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해당 분야 전문가다. 공모편수 및 용역비눈 총 ○편, 편당 1,500만원 이내이다.선정기준은 연구주제의 창의성과 명료성,
전북지역 4월 기업경기가 제조업과 비제조업 모두 전월에 비해 상승한 것으로 조사돼 경기가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은행 전북본부가 25일 발표한 '4월 전북지역 기업경기 조사 결과에 따르면 4월 전북지역 제조업 업황 BSI는 83으로 전월(70)대비 13p 상승하였으며, 5월 업황전망 BSI도 84로 전월(78)대비 6p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돼 기업경기가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제조업 매출 BSI 4월 중 실적은 88로 전월대비 14p 상승하였으며, 5월 전망(89)은 전월대비 9p가 상승했다. 채산성 BSI 실적은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전북지역본부(본부장 박병철 NH전북농협 노조위원장)는 지난 23일과 24일에 각 전주시와 완주군을 찾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써달라며 2,750만원 상당의 농산물꾸러미 550벌(전주시 300벌, 완주군 250벌)를 전달했다.과일류ㆍ채소류ㆍ고추장ㆍ된장 등 우리농산물로 구성된 이번 꾸러미는 전주시와 완주군의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이 후원하고,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가 주관하는 이번 전달식에서 박병철 본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우리 농산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25일 발표된 기획재정부 주관 ‘2023년 공공기관 통합공시 점검 결과’ 2년 연속 무벌점 통합공시를 달성했다.지난 2007년부터 모든 공공기관은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주요 경영정보를 공개시스템 알리오(ALIO)에 공시하고, 기획재정부는 공시정보의 신뢰성 제고를 위해 매년 주기적으로 공시 실태 점검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ESG경영을 선도하는 공사는 투명한 지배구조 정착과 국민의 알권리 향상을 위해 ▲공시 담당자 교육 ▲공시자료 점검체계 구축 ▲일정 관리 시스템 개발 등 경영 공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는 25일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봉동읍에서 ESS 안전성평가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이날 개소식은 한국전기안전공사 박지현 사장을 비롯해 안호영 의원, 조배숙 의원, 산업통상자원부 황윤길 과장, 전북특별자치도 김종훈 부지사, 완주군 유희태 군수, 완주군의회 서남용 의장,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양훈철 본부장 및 이차전지 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ESS 안전성평가센터는 연면적 16,654㎡(약 5천평) 규모에는 센터동 및 ESS, 태양광, 수소연료전지 등 실증설비를 포함하고 있다. 지난해 1단계 실증설비 공사
한국농어촌공사 전북본부와 전주완주임실지사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25일 완주군 고산면 대아저수지에서 2024년 전북본부 대표 안전영농기원 통수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농업용수 공급에 들어갔다.이날 행사에는 안호영 국회의원과 김종훈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 유희태 완주군수를 비롯한 지역인사와 한국농어촌공사 박태선 기반사업이사, 이정문 전북지역본부장, 이광희 전주완주임실 지사장 등 80여명이 참석해 안전하고 풍요로운 한해 농사를 기원했다. 전북본부는 대아ㆍ동상ㆍ경천저수지에 확보된 물을 어우취수문을 통해 완주군 3,051ha, 익산시
전북지방병무청(청장 김성준)은 25일 청사 내 주차장에서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교동119안전센터와 함께 ‘2020년도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화재사고 발생을 대비하여 직원들의 초기 대응능력 향상과 자율소방체계 점검을 통한 위기 대응능력 확립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훈련은 최초 화재 발견자 신고, 초기 화재진화, 인명 대피 및 중요문서 반출, 사상자 응급조치 및 병원 후송, 119소방차 화재진압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초기 화재진화 단계에서는 소화기와 소화전을 실제 사용함으로써 직접 체험의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전북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주낙동 본부장)는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공직가치와 공직윤리 의식을 견고히 하고 실천하기 위해 26일과 30일 이틀간 완주군 구이면 소재 전북특별자치도립미술관에서 소방관서장·과장급을 대상으로 갑질 등 중점비위 예방 및 청렴리더십 함양 교육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소방관서장 청렴리더십 교육은 소방지휘관 등 관리자 의식개선과 청렴리더십을 강화하고 상행하효(上行下效)·상경하애(上敬下愛)의 정신으로 전 직원이 존중과 배려가 공존하는 건강한 직장문화 정착을 위한 교육이다.교육은 공직자의 비위 사례와 함께 공직자가 행해
전북경찰청(청장 임병숙)은 이번 달부터 대한노인회 전북연합회와 협업해 도내 고령자 대상으로 교통안전 문자알림서비스를 제공한다.전북도내 고령인구비율은 24.4%(2024년 3월, 행정안전부)로 전국 17개 시·도 중 전남(26.4%), 경북(25.0%)에 이어서 전국 3위로 고령자 교통안전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가운데 전북경찰청과 대한노인회 전북연합회가 손을 잡고 교통사고 예방활동에 힘쓰기로 했다.고령자 교통안전 문자알림서비스는 SNS(Social Network Service)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자 특성에 맞춰 문자메시지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