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지평선 쌀은 하늘과 땅이 만나는 들녘의 간척지의 옥토와 오염되지 않은 맑은 물로 재배돼 구수한 향과 찰기가 뛰어나 쌀알에 윤기가 흐르며 항상 햅쌀 같은 밥맛을 느낄 수 있다. 지평선 쌀은 전국 으뜸농산물 품평회에서 수차례 대상을 차지하는 등 전국 최고의 쌀임을 입증 받고 있으며 수도권 등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무농약 지평선 쌀은 단일품종(신동진벼)을 계약 재배하여 품질이 뛰어나고, 왕우렁이나 미강, 목초액농법 등 친환경재배방법으로 재배로 유명하다. 지평선 쌀은 품종 선택부터 재배과정, 수확, 가공, 포장, 판매까지 모든 사항을 김제시가 직접 관리하고 있으며, 전국 최초로 제정된 ‘김제특미 품질관리위원회’에서 엄격한 품질관리를 받고 있
새만금 중심도시에 걸 맞는 시민행복시대 활짝이건식 김제시장은 “미래 성장을 향해 더 높이 도약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창조와 도전정신으로 2016년을 김제 도약의 원년으로 만들어 희망찬 미래를 힘차게 열어나가겠다”는 포부와 함께 ‘두 사람이 마음을 같이하면 그 예리함이 쇠도 끊는다’는“이인동심 기리단금 (二人同心 其利斷金)”의 정신으로 우리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힘차게 달려 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편집자주 -지난해 시정운영에서 가장 보람된 일은? 새만금 우리 몫 김제땅 찾기 위해 지난 7년의 노력이라 할 수 있다. 새만금 1․2호 방조제 중 2호 방조제를 김제시로 귀속시킨 행정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김제시협의회 도인기 회장과 임원들은 설명절을 앞둔 2월 2일 김제 용지면 8098부대 김제대대(대대장 공영철)를 찾아 군 장병들에게 위문품(상품권50만원)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도인기 회장은 “북한의 지뢰도발과 핵실험 강행으로 위중한 안보상황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나라 수호에 애쓰는 군 장병의 노고에 감사하며, 추운 날씨 속에서도 국가와 시민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장병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됐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부대에 전달한 위문품은 민주평통 김제시협의회 자문위원들의 회비로 마련하였으며, 앞으로도 민주평통 김제시협의회와 8098부대 김제대대는 지역내 통일의식 고취를 위해 상호협력하여 지속적인 통일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nbs
김제시 교월동 새마을지도자회(회장 이창래)는 지난 3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경로당 36개소에 떡국떡을 나누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갈수록 심화되는 핵가족 사회에 자칫 소외되고 외로울 수 있는 이웃들과 따뜻한 설 명절을 함께하자는 회원들의 자발적 마음을 통해 준비되었으며, 특히 올해는 여느해 보다 긴 연휴로 그 의미가 더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이창래 회장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새로운 시작과 무병장수를 의미하는‘새해 떡국’나눔을 통해서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고 주위의 이웃과 함께하고자 회원들의 사랑을 담아 준비하였다”고 말했다. 또한 박상문 교월동장은 “이상 기후로 인한 한파와 폭설로
김제시 성덕면 생활개선회는 지난 2일, 올해도 설 명절을 맞아 어르신들의 쉼터인 경로당을 방문하여 쌀 20kg을 나누며 건강하게 오래사시라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애련 회장은 “성덕면 생활개선회는 우리 농업 농촌을 지켜갈 주도적인 단체로서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앞장서 나가는 모습을 실현하고자 2016년에도 작은 나눔 하나하나에 관심을 기울이며 나눔 문화 실천에 앞장 설 것”이라고 했다. 한 어르신은 ″한파로 날이 추운데 찾아줘서 고맙다.″며 ″마을에서 농사지은 쌀로 밥해먹고 건강해지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신형순 성덕면장은 마을 어르신들이 함께 지내는 경로당에 쌀을 전달한 생활개선회 회원들의 수고에 진심으로
김제시는 1월초부터 취약계층의 생활안정을 위해 기초생활수급자에 대한 쓰레기봉투 지원과 전기·전화요금, TV 수신료 등의 각종 요금 감면 지원 현황에 대해 일제조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6,436명에 대해 전기·전화·TV 수신료·쓰레기 봉투 감면 혜택으로 연간 17억 4천만원의 경제적 지원 효과를 거둔 것으로 파악되었다. 김제시는 기초생활수급자등 취약계층이 요금 감면제도를 모르거나 절차가 복잡하여 신청이 누락되지 않도록 작년 4월부터 요금감면 일괄신청 서비스를 홍보하였고, 사례관리시 신청이 누락된 대상자에게는 신청을 안내하여 왔다. 요금감면 사항을 보면 시청각 장애인과 기초생활수급자는 TV 수신료가 면제된
김제시 금산면(면장 김황중)에서는 설명절의 따스함을 전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떡국떡 나눔 행사를 실시하고 소외된 이웃을 격려하였다. 이번 떡국떡 나눔 행사는 금산면 청도리(동곡마을)에 위치한 대순진리회(청소년상생수련원 원장 고창식)에서 추위 속에서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따뜻한 떡국 대접을 위해 준비한 떡국떡 10kg 52포를 금산면사무소에 전달하여 마련되었다. 금번 전달된 떡국떡은 금산면 소재 경로당 52개소에 지급 될 계획이며, 마을별로 이장과 부녀회가 주관이 되어 마을주민들과 떡국을 끓여 드시며 공동체의식을 강화하고 주민들 간 따뜻한 나눔사랑을 실천할 계획이다. 대순진리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물품을 기탁하며 꾸준히 이웃사랑과 나눔정신을
김제시는 농업생산력을 높여 농업경쟁력을 강화하고 농민에게 필요한 자금을 적기에 지원하기 위한 2016년도 농촌소득원개발 육성기금 융자지원사업 신청을 2월 12일까지 접수 받을 계획이다. 융자지원 대상자는 김제시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고 있는 농업인과 농업법인이며, 대상사업은 채소, 감자, 인삼 등 경제작물 재배 및 한우 입식이나 농지구입, 하우스 설치 사업 등 농업경쟁력을 제고 할 수 있는 사업으로 개인은 3천만원, 법인은 5천만원까지 대출가능하며 융자금리는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 5.4% 중 농가부담은 2%이며 시에서 3.4%를 이차보전하여 지원한다. 김제시 농촌소득원 개발 육성기금액은 2016년 1월 현재 27억2천600만원으로, 농협중앙회 김제시부와 기금 운영 관련 협약을 맺고 기금액
김제시는 28일, 시청 상황실에서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고 서민생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하여 지방재정 조기집행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승복 부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는 31개 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재정 조기집행 추진계획과 실적제고를 위한 방안 등을 논의했다. 김제시에서는 정부의 내수 활성화 및 체감증시의 확장적 거시정책 기조에 동참하고 예산의 이·불용을 최소화 하는 등 예산낭비의 사전적 예방과 효율적인 재정운용을 도모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 예산 조기집행을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며 조기집행 목표는 전체 예산규모의 55%를 상반기에 집행하는 것으로 목표예산 3천8억원 중 1천655억원이다. 김제시는 부서별로 집행율을 높이기 위해 우선 집행이
김제경찰서(서장 임상준)는, 제 20대 국회의원 선거관련 선거상황실 운영 등 본격적인 단속체제가동에 앞서 선거사범에 대한 총력 대응체제를 구축하기위하여 지난 26∼27일(2일) 경찰서 모악홀(3층)에서 공직선거법에대한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김제선거관리위원회 지도계장(오송수)을초청하여 김제 경찰서 전 직원(247명)을 대상으로 선거법 주요 개정내용 및 수사사례에 대하여 교육과 평가를 실시하여 선거사범 발생시신속·엄정하게 단속하는 등 불법선거사범에 대한 단속역량을 강화하기 위한일환 으로 시행 하였다. 이 자리에서 경찰서장(임상준)은 전 직원이 선거법을숙지하여 특정 후보 편들기, 선거개입 등 불필요한 오해 소지가 없도록 엄정중립 자세를 견지하여 신속 엄정하게 단속하
김제시 용지면이장협의회(회장 강상문)는 지난 27일 관내 주요 진출입로와 축산 밀집지역에서 운영중인 구제역 방역초소를 찾아 근무자를 격려하였다. 강상문 협의회장과 임원들은 구제역의 확산을 방지하고자 24시간 철통 방역중인 근무자에게 과일과 라면을 전달하고 격려하였으며 용지면에는 대규모 사육농가가 있어 더욱 철저한 방역이 요구된다며 민관이 힘을 합쳐 가축질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용지면은 전북 축산의 중심지로 43농가가 돼지 12만 마리, 129농가가 4천 여 두의 한우를 사육하고 있으며 주요 거점 방역초소 운영, 방역차량 소독, 농가 자체 소독 등을 실시해 구제역 방역을 추진하고 있다. 조종현 용지면장은 구제역 방역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농가
김제시에서는 지역 내 거주하는 무주택 저소득계층의 주거비 부담 완화와 주거 생활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저소득계층 임대보증금 무이자 지원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저소득계층 임대보증금 지원사업은 무주택 기초생활수급자가 장기임대주택 또는 기존주택 매입임대주택에 입주할 수 있도록 임대보증금을 무이자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도 전라북도와 재원을 분담해 지난해 시비 5천100만원에서 8천500만원으로 3천400만원의 예산을 추가확보 하여 무주택 기초생활수급자 15세대 (상반기 10세대, 하반기 5가구 정도)에게 지원을 줄 계획이며, 김제시청 건축과에서 현재 수시로 신청 및 접수를 받고 있다. 지원대상자는 김제시에 거주하는 무주택 기초생활수급자로서, 대상주택은 LH에서 관리하고 있는 주공1차, 주공
김제시와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전세자금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무주택 저소득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1월 27일부터 2월 2일까지 전세임대주택 입주자 70호를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기존주택 전세임대 53세대, 65세 이상 고령층용 8세대, 신혼부부(예비신혼부부포함)전세임대 9세대이다. 전세임대주택사업은 입주대상자를 LH가 최종 선정한 후 선정된 대상자가 지원 대상주택을 결정하면 LH가 해당 주택 소유자와 전세계약을 체결하고 이를 입주대상자에게 저렴하게 재임대해 주는 서비스로 맞춤형 주거복지사업 일환으로 시행되는 사업이다. 전세금지원 한도액은 5천만원으로, 전세지원금의 5%를 입주자 본인부담으로 하고, 월 임대료는 전세지원금에서 임대보증금을 제외한 지원 금액에 대하여 연
김제시는 26일부터 28일까지 시청 대 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6회에 걸쳐 「표준기록관리시스템(RMS)」 및 「문서보안(DRM)」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공공기록물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기록물관리의 중요성 인식과 기록물관리절차를 숙지하고 「표준기록관리시스템」을 활용해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기록물관리 실무능력을 제고시키는 내용으로 진행하며,‘개인정보보호법’에 따른 개인정보 보호 조치의무화에 따라 개인정보가 외부로 유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 「문서보안」을 적용하고 사용방법을 전달함으로써 직원들의 보안의식을 강화한다. 김제시는 현재 4억5천만원을 들여 여러 시스템으로 분산 관리해온 전자기록물을 표준화하여 통합
김제경찰서(서장 임상준)에서는 설명절 전후의 각종 범죄예방 및 기초치안 확립을 위해 1월 25일부터 2월 10일까지 17일동안 단계별 특별방범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에따라 25일부터 31일까지 1단계 기간중에는 금융기관, 편의점 등 현금취급업소 102개소에 대한 정밀 방범진단을 실시하여 자위방범현황을 점검하고, 금융기관 종사자들과의 지역별 간담회를 통해 취약요소에 대한 보강과 범죄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2단계인 2월1일부터 연휴가 끝나는 10일까지는 가용경력을 최대한 동원하여 가시적이고 다목적인 순찰활동과, 금융기관 개·폐점 전후 및 중식시간대에 연계순찰을 강화하는 등 범죄 기회를 사전 차단하는데 총력을 다하는 등 방범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제
김제시는 농촌지역 고령화 심화에 대한 일손부족 해결과 농기계 구입비용 및 생산비 절감, 적기영농 실천을 위해 소형농기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소형농기계 지원 총사업비 13억원(시비5억원자부담8억원)을 지원해 관리기 등 620대의 소형농기계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에 지원기준은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에서 발행한 농기계가격집에 수록된 농기계로 구입가격 500만원 이하의 범위내에서 기종별 40%~50% 보조지원 하게 되며, 농업기계가격 단가(비교 견적서)을 참고하여 그 이하로 사업을 추진하고 부풀린 견적서와 조작된 자부담 입금 등 정부 보조금 비리는 끝까지 추적하여 엄단할 방침임을 밝혔다. 또한 농기계 개별 구입에 따른 비용 부담을 절감하기 위하여 공동이용을 통하여 농기계 사용률
새만금 방조제에 제설차량 고정 배치로 차량통행에 만전김제시는 지난주와 23일부터 24일에 내린 두 차례의 기록적인 폭설 (25㎝~30㎝)에 초기 대응이 늦을 경우 인재가 될 것으로 판단하고 시 제설장비인 덤프 등 3종 12대이외에 민간업체와 연계, 그레이더 연 6대를 긴급 투입하여 제설을 실시하는 등 선제적 제설작업으로 동절기 안전대책에 만전을 기하고 있어 시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두 차례의 폭설에 따라 주요 도로와 인도변에 수북이 쌓인 눈으로 시민이 낙상 등 안전사고 위험이 있어 잔설 제거 팀 3개조(굴삭기 3대, 덤프트럭 6대)와 공무원 및 군부대 지원 병력 100여명을 긴급 투입하여 잔설제거에 총력을 다 하고 있다. 한편 김제시는 지난 해 12월 행정자치부 중앙분쟁조
김제시 용지면발전협의회(회장 윤화중)는 지난 21일 관내 주요 진출입로에 설치한 구제역 방역초소를 찾아 근무자를 위문하였다. 윤화중 협의회장과 임원들은 구제역의 확산을 방지하고자 24시간 철통 방역중인 근무자에게 과일을 전달하고 격려하였으며 용지면에는 대규모 사육농가가 있어 더욱 철저한 방역이 요구된다며 민관이 힘을 합쳐 가축질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용지면은 전북 축산의 중심지로 43농가가 돼지 12만 마리, 129농가가 4천 여 두의 한우를 사육하고 있으며 주요 거점 방역초소 운영, 방역차량 소독, 농가 자체 소독 등을 실시해 구제역 방역을 추진하고 있다. 조종현 용지면장은 구제역 방역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농가 자체 방역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축사 자가
김제시는 지난 20일 문화재청에서 추진하는 문화재지역 주민공감정책 공모사업에서 전국의 지자체간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2년 연속으로 선정돼 국비 3천만원을 확보하게 됐다. 주민공감정책 사업은 지역주민이 지역의 자산인 문화재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넓히고 문화재 정책에 대한 공감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으로 ‘김제시’와 ‘김제제일사회복지관’이 손을 맞잡고 지난 해 12월 공모사업을 신청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하여 금년에는 노인일자리 사업과의 지속적인 연계로 문화해설사를 양성하여 노인 일자리 사업을 전문적으로 구축하고,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돗자리 콘서트 추진으로 주민과의 소통구조를 확충시킬 전망이다. 또한 환경개선(벽화작업, 문화재 대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