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부안지사(지사장 서만석)는 지난 14일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전달해 달라며 부안군 변산면에 이웃돕기 물품 50박스(위도 구이김)와 하서면에 지역특산품 44박스(위도 김)를 기탁했다.변산면은 기탁받은 물품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하서면에 전달된 지역특산품은 한국전력공사 해상풍력사업단 농어촌지역 물품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특산품을 구입·제공하게 됐다.서만석 부안지사장은 “모두가 어려운 지금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보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신철호)가 지난 3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저소득 아동·청소년 생일케이크 지원사업(부제 : 모두가 너의 탄생을 축하해!)이 지원 대상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본 사업은 그간의 협의체 특화사업을 통해 조사된 보안면 취약계층의 복지욕구를 반영하여 시행한 사업으로 생일을 맞은 관내 저소득 아동·청소년들에게 생일케이크와 축하메세지를 적은 카드를 전달하여 대상자들의 자아존중감 향상과 가족 간 유대감 강화를 도모하고 있다.신철호 공공위원장은 “보안면 지사협의 특화사업이 민간 발굴 자원으로 진행되는 만큼 공공
부안군 보건소는 지난 14일 혜성병원(원장 주세혁)과 ‘깨끗하고 투명한 행정, 청렴한 부안을 만들기 위한 청렴협렵체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했다.혜성병원 주세혁 병원장은 지역사회 청렴 조직 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협력체 (부안군 보건소-부안군 의사회)릴레이 캠페인’의 첫 주자로 참여했다.이어 반부패·청렴 활동을 위한 소통·협업, 공익 우선 실천, 공정하고 투명한 일처리, 반부패·청렴업무 발전에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또한, 『청렴한 부안군 5無 운동』을 지속적으로 실현시켜나갈 방안과 앞으로의 추진계획에 대해 의견을 내놓으며, 청렴
부안군은 지난 7일 잼버리공원에서 부안군 문화관광해설사들과 함께 2023 세계잼버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현장 설명회 및 결의대회를 추진하였다.이번 현장설명회는 2023 세계잼버리 D-50여일을 앞두고 새만금잼버리과의 협조로 현재까지 잼버리 준비상황 및 영내·외 과정활동 프로그램, 각 영지별 운영 내용 등 설명을 받고, 앞으로 2023 세계잼버리와 연관하여 우리 부안군의 관광홍보 및 관광해설 방향에 대한 길잡이 역할을 해준 알찬 시간이 되었다.한편, 부안군은 2023 세계잼버리 방문객들을 위한 잼버리 공원 관광안내소에 문화관광해설
㈜나이스정보통신(대표 김용국)은 지난 8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하여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김용국 대표는 “부안사랑상품권 운영 대행으로 부안군과 인연을 맺고 사업추진을 잘 하고 있는데 부안군의 장학사업이 전국 최고 수준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고 싶어 기꺼이 기탁에 동참하게 되었다”고 전했다.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귀한 장학금을 기부해 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 며 “많은 기업들이 부안군의 장학사업에 관심과 응원을 해
부안소방서(서장 박현)는 공동주택 입주민들의 안전한 피난을 위해 옥상 출입문 자동개폐장치를 설치해 줄 것을 당부했다.옥상 출입문 자동개폐장치는 평상시 잠금상태를 유지하다가 화재가 발생하면 화재감지기 등 소방시설과 연동해 자동으로 문이 개방되도록 하는 안전장치다.2016년 시행된 주택건설기준에서 옥상 출입문에 화재감지기와 연동한 자동개폐장치를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했으나, 시행 이전에 건축된 아파트는 적용되지 않았다.이에 부안소방서 노후아파트 옥상출입문 자동개폐장치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하기위해 수요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자부담 동의
부안경찰서(서장 박성수)는 지난 7일 잼버리순찰대원과 함께 서림공원, 여성안심귀갓길, 터미널 주변 일대에서 합동순찰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잼버리순찰대」는 부안군에 거주하는 자율방범대원, 시민경찰연합회원, 생활안전협의회원 등 총 564명으로 편성되었는데 이날 범죄예방 순찰활동에는 순찰대원 30여명이 참여했다.이번 합동순찰은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행사 기간 중 부안을 찾는 방문객의 안전확보를 통해 국제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뒷받침하고자 실시했으며, 순찰활동과 병행해서 보이스피싱 및 청소년 마약범죄 예방을 위해 미리 준비한 홍보
부안군은 7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관내 청년과 방학을 맞은 대학생에게 공공기관 직무체험 및 취업역량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청년 행정인턴 15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근무기간은 오는 2023년 7월 3일부터 28일까지 4주간으로 공고일 전 부안군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만18~29세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부안군청 3층 미래전략담당관 일자리경제팀에서 접수를 받고, 오는 6월 23일 공개 전산추첨을 통해 선발된다.군 관계자는 "지역청년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현장 실무경험 등을 지원함으로써 향후 지역
부안군은 6월 1일과 5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민선8기 공약사항 및 2023년 주요투자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권익현 군수를 비롯한 관․과․소 간부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80개 공약사항 추진실적과 178개 주요투자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문제점 및 대책을 논의했다.특히 민선8기 5대 비전인 ▲글로벌 휴양관광도시, ▲더 나은 농촌, 건강한 자족도시, ▲친환경 미래산업 선도도시, ▲사람중심의 살고싶은 도시, ▲도약의 땅, 새만금 배후도시 조성을 위한 차별화된 전략을 발굴하기 위해 서로 머리를 맞대고 고민
부안군은 관내 청년들의 스트레스 관리와 활동력 회복을 위한 “청년 마음챙김” 참여자를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청년 번아웃 문제에 대응하고 내면 안정을 통한 긍정마인드 형성 및 대인관계 역량강화를 목적으로 추진되었다.참여대상은 부안군에서 활동하는 청년이며, 선정인원은 회차별 12명씩 총 36명이고 프로그램은 7월 13일(목)부터 7월 27일(목)까지 매주 1회씩 총 3회 진행될 예정이다.참여신청은 부안청년UP센터 인스타그램 또는 부안청년톡의 포스트 링크를 통해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부안군문화재단(이사장 권익현, 이하 재단)은 군민들과 문화예술로 소통하기 위해 문화를 배달하는 「찾아가는 문화예술교육:문화를 배달합니다.시즌2」(이하 문화배달사업)의 강사를 오는 18일까지 모집한다.지원 자격은 문화예술교육을 준비하거나 활동하고 있는 (예비)문화예술기획자, 예술가, 예술강사, 문화 활동가 또는 문화예술교육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고민하는 자로 부안 지역 내 찾아가는 문화예술교육이 가능해야 한다.모집분야는 문화예술, 인문교양, 취미, 요리, 건강 등이다.선정된 강사는 문화예술교육 이론/실무/사례 및 법정의무교육 등 전
부안군의회 이현기, 김두례, 박태수 의원이 원전 인근 23개 지자체로 구성된 전국원전동맹과 함께 추진 중인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 촉구 100만 주민 서명운동 홍보 챌린지에 동참했다.이현기 의원은 부안군의회 김광수 의장과 남부안농협조합장 최우식, 김두례 의원은 김광수 의장, 박태수 의원은 최우식 조합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아 서명운동 릴레이에 나섰다.이번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은 100만 서명운동은 전국원전 인근지역 동맹 23개 지자체 등과 함께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의 필요성과 방사능 사고예방 등을 함께 홍보하며 국민의 이해를 돕기 위해
부안군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3년도 농촌협약 공모에 선정돼 총사업비 340억원을 확보했다.이에 따라 부안에는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년 동안 국비 236억원을 포함 총사업비 340억원을 투입해 농촌지역 정주여건 개선 및 생활서비스 공급시설을 확충하게 된다.농촌협약은 농식품부와 지자체가 협약을 통해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 지자체가 수립한 발전 방향에 따라 정부사업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등 공동투자 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 사업이다.이번 농촌협약은 전국 시·도 평가에서 선정된 26개 시군을 대상으로 농식품부의 PPT와
부안읍 행정복지센터(읍장 김창조) 직원들이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늘 농가를 찾아 마늘 수확 등 농촌일손 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농촌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2일 부안읍 모산리 마늘 농가를 찾아 마늘을 수확하고, 농업현장에서 농민들의 고충을 헤아리는 소통 공감행정을 몸소 실천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이에 해당 마늘 농가는 “적기 수확 일손이 부족하여 막막했는데, 무더운 날씨 속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부안읍 공무원들이 한마음으로 마늘 수확 작업을 도와 너무 고맙다.”
부안군청 도시공원과와 진서면 직원 20여명은 5일 농촌 고령화에 따른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해 농촌 일손 돕기에 적극 참여했다.이날 직원들은 아침 일찍부터 진서면 석포리 고령 농가를 찾아 마늘 수확 후 주변 정리를 하는 등 농촌의 부족한 일손을 보탰다.도움을 받은 농가는 “농번기철에 일손을 구하기 어려워 마늘 적기 수확에 시름이 깊었지만, 직원이 직접 찾아와 일손을 거들어줘서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김진우 도시공원과장은 “무더위 속에서 몸에 익지 않은 작업임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며, 봉사활동이
정읍엽연초조합(조합장 정용호)은 2일 부안군 잎담배 재배농가의 숙원사업이었던 부안 잎담배 공동작업장 준공식을 개최하였다.이날 준공식에는 권익현 부안군수, 김광수 부안군의회 의장, 이현기 부안군의회 의원, 신영배 전주일보 사장, 농업인 등 60여 명이 참석해 축하의 자리를 가졌다.부안 잎담배 공동작업장은 총사업비 5억7천만원(도비 1억7천, 군비 1억7천, 자부담 2억3천) 이 투입되었으며, 줄포면 장동리 일원에 선별장, 저온저장고 등 잎담배 생산농가들이 공동작업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권익현 부안군수는
부안군청 재무과 직원들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2일 부안읍 행중리 마늘 농가를 찾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도움을 주고자 아침 일찍부터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이번 일손돕기는 부안군 재무과 직원 11명이 참여하여, 마늘 수확을 위해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수확 작업을 실시했다.이에 해당 마늘 농가주는 “농사철에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이 많은데, 무더운 날씨와 바쁜 업무 중에도 직원들이 일손을 보태줘 큰힘이 된다”며 고마움을 전했다.위영복 재무과장은 “매년 영농철 농촌 일
부안군은 현재 접수 중인 수산공익직불제(소규모어가, 어선원, 조건불리) 신청기간을 1개월 더 연장해 6월 말까지 받는다고 밝혔다.이번 기간연장은 새로 신설된 수산공익직불제 2종(소규모어가, 어선원)을 보다 널리 알리고, 수산공익직불금 일정 안내를 받지 못해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어업인들을 구제하기 위해 마련됐다.‘소규모어가 직불제’와 ‘어선원 직불제’는 어업인의 보편적 소득안정과 어촌의 공익기능 증진을 위해 영세한 소규모 어가와 어선원을 대상으로 연간 120만원의 직불금을 지원한다.소규모어가 직불제의 신청대상은 어업경영체 등록을
최근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둘러싼 논란이 지속되는 가운데 일본산 수산물 원산지 표시에 대하여 생산자와 소비자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이에 부안군은 오는 6월 30일까지 『수입(일본)산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 지도․점검』기간을 정하였다.관련하여 1차로 지난 5.31에 전라북도,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부안해양경찰서 합동으로 수입(일본산) 원산지표시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하였다.이번 특별 지도・점검은 수산물 소매, 유통업체, 수산물 전문 음식점, 횟집 등을 대상으로 활참돔, 활가리비, 활우렁쉥이 등 일본산 의존도가 높은 수산물
부안경찰서(서장 총경 박성수) 여성청소년계에서는 지난 1일 위기청소년 선도 보호 및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청소년 선도심사위원회를 개최하여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 4가정에 학용품과 생필품 등을 전달하였다.이번 선도심사위원회에서는 유관기관 및 학교전담경찰관 활동을 통해 발굴한 다문화 한부모가정 등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소년 4명을 선정하여 지원하였고, 향후, 경제적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의 올바른 성장을 유도하고 비행 예방을 위해 학교전담경찰관의 주기적 면담과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추가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