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는 24일 글로컬대학30 사업을 토대로 2028년까지 외국인 유학생 5천 명 유치에 나선다고 밝혔다.현재 전북대가 구성한 ‘글로컬대학 위원회’에는 샤픽 하샤디 주한 모로코왕국 대사가 공동위원장을 맡고 페루 대사와 르완다 대사, 베트남 후에대학 총장, 대만 중흥대학 총장 등이 글로벌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다.최근까지는 영국, 몽골, 호주, 태국, 페루, 칠레, 과테말라, 이스라엘, 카타르, 모로코, 인도, 아랍에미리트, 인도네시아 등의 주한 대사관을 찾아 글로컬사업 유치를 위한 공조 체계를 확립하기도 했다.이외에도 전북대는
황희원
2023.10.24 [1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