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라는 명칭이 아직 익숙하지는 않지만, 전북특별자치도라는 이름으로 출범했는데 다른 지자체와 비교하여 특별자치도라는 이름이 우리 지역주민에게 주는 어감은 매우 색다르게 여겨진다.현재 우리나라에서 이처럼 지자체에 특별이라는 이름이 강원도특별자치도와 제주도특별자치도가 있고 여기에 전북지역이 함께 있어 광역자치단체로는 3개의 특별자치도가 현재 시행되고 있다.지금까지의 전라북도라는 명칭이 이제는 관공서를 비롯하여 주민들이 일상을 접할 수 있는 각종 민원 서식 등에도 이제는 특별자치도라는 이름으로 작성되어 있어 전북의 위상이 한층 더 높
내가 사는 동네는 남고산성 인근이다. 조금만 내려가면 국립무형유산원과 전주한옥마을, 그리고 서학예술마을이 있다. 시간을 내서 조금만 더 발품을 팔면 남부시장과 동문거리까지 2km이내에 전주를 대표하는 전통문화와 예술·생활문화 등 많은 볼거리들을 접할 수 있다. 지난 주말 업무상 일정도 있고 해서 가벼운 옷차림으로 집을 나서서 국립무형유산원을 지나 전주한옥마을로 향했다. 국립무형유산원 맞은 편 천변도로에 주차 량을 보면 당일 관광객들이 얼마나 왔는지 가늠할 수 있다. 꽤 많은 차들이 주차해 있는 것을 보니 적지 않게 방문한 모양이다.
전북특별자치도의 국회의원 지역구 의석수를 현행 10석이냐? 9석이냐? 연일 언론에 보도되면서 전북특별자치도민들의 비상한 관심 속에 전북특별자치도의 지역구 국회의원 의석수를 10석 유지한다는 언론 보도에 의하면 국민의힘에서 비례를 1석 줄이고 현행 10석을 유지하자는 제안을 하였는데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의 제안을 쉽게 수용하지 않고 뜸을 들이다 마지못해 10석에 합의를 하고는 전주시내 정당 현수막 ‘전북 국회의원10석 확보’했다고 현수막을 대 놓고 게시하고 있는 몰염치한 행위에 전북특별자치도민들의 뿔난 민심의 엄중한 심판을 받아야
지난 1월에 전라북도의 행정구역이 100년을 넘어서 특별자치도라는 이름으로 변경되었다. 정치적인 행정행위가 아니라 전북지역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의 지역사회 발전이라는 명제로 시행이 된 것이다.대한민국에서 광역자치단체의 특별자치도라는 문자에 부여하는 것은 지방자치법에 따른 상급 지방 자치 단체로 정부가 직할하며 법률에 따라 자치권이 보장되는 행정구역을 말한다.그런데 정치적 행위의 근본이라고 할 수 있는 대의 민주주의의 선거에서 자칫 전북특별자치도가 선거구의 의석 10개 중 1개가 줄어들어야 한다는 선거구획정 위원회의 의견에
전북특자도민들은 김대중 정부, 노무현 정부, 문재인 정부에 이르기까지 90%에 달하는 지지와 성원을 더민당에 보여준 전북특자도 도민들을 지금은 물로 보고 공천만 하면 당선 지역이라는 오만함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다.국토의 균형발전을 국가의 최우선 정책으로 추진하여야 함에도 국민의 힘은 국민의힘 텃밭이라는 부산 가덕도 신공항을 뚝심있게 밀어붙이며 추진을 감행하고 있다. 부산가덕도 신공항이나 새만금지구 개발과 새만금공항도 국가 주요 사업이며 국토균형발전 차원에서 중요함에도 부산가덕도 신공항은 개항일를 맞추려 강행하고 있으나 미래의 먹거리
지난 주말 동문거리에 있는 작업실에 가기위해 집에서 나와 전주한옥마을을 지나게 되었다.여전히 많은 관광객들이 태조로와 은행로길을 거닐고 있었다. 그런데 그 전과 달리 한복을 입 은 관광객들이 눈에 띠게 줄어들은 것 같았다. 태조로나 은행로가 아닌 골목에도 자리했던 한 복대여점이 이젠 보이질 않는다. 2012년 9월 22일 전주한옥마을에서 처음으로 '한복데이'라는 행사가 개최되었다. 전주한옥마을 한복판에서 한복을 입은 300여명의 젊은이들이 전주한옥마 을 이곳저곳을 누비며 선보인 플래시몹은 한옥마을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
우리나라의 민속 명절인 설날을 통해 가족이 다시 모이면서 많은 이야기꽃을 피우게 된다. 매년 두 차례의 명절을 지내면 민심의 바로미터가 자연스럽게 여론으로 이어지게 된다. 특히 정치권의 민심은 설 명절에 빼놓을 수 없는 이야기꽃이다.특히 이번 설 명절은 4월 총선을 앞두고 각 정당의 행태와 일부 정치인들의 발언들이 자연스럽게 민심의 상차림으로 올라갈 것으로 예상한다.이념과 사상은 가족관계마저도 무너뜨릴 만큼 소중한 것인가는 추후 평가받을 일이지만 이러한 정치적인 이념 문제로 가족 간의 다툼이 있을 수도 있다. 그래서 명절에 만나는
2023동아시아문화도시문화공연이 전주한벽문화관에서 2024년 1월 19일과 20일 두 차례 공연을 하였다, 코로나 이후 첫 번째 국제교류 공연의 탓인지 많은 전주시민들의 깊은 관심 속에 강소성연예그룹의 공연단과 전라예술단의 공연이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관객과 공연자가 하나가 되어 공연장의 열기는 한 꼭지 한 꼭지 끝날 때마다 열렬한 박수와 함성 속에 공연자는 열창과 열연으로 화답하는 보기 드문 공연장의 뜨거운 분위기에 관객들은 마냥 즐겁고 재미났다고 한다,전주한벽문화관의 좌석 수가 부족하여 소방법상 입장하지 못하고 돌아가신 관람객
우리나라 국민들에게 “한국의 문화콘텐츠가 세계적으로 어떠한 위치에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졌을 때 많은 국민들은 매우 긍정적 답을 할 것이다. 그 이유로 당연 K-팝과 K-드라마 그리고 K-푸드에서 보여준 세계인들의 K-문화에 대한 사랑과 관심에서 기인한다. 이는 우리 한국의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졌으며 이로 인해 긍정적 국가 이미지를 확산시키고 있다. 2000년에 들어서면서 우리의 대중문화가 ‘한류(韓流)’로 불리는 문화적 흐름을 타고 아시아에서부터 시작하여 2010년에 들어서면서 세계적 스타가 된 싸이와 BTS(방탄소년단
바야흐로 정치인들이 다시 우리 사회 전면에 나타나는 기세이다. 올해 4월 총선이 이제 100일로 다가오면서 그동안 자신이 몸담고 있었던 정당에 대하여 공천을 보장받으려고 하거나 정치 신인들은 비례대표 의원이 되기 위해 정당에 가입하면서 유권자의 눈에 들고자 고군분투한다.하지만 지금까지 자신이 속해 있던 정당에서 뛰어난 활동을 나타내지 못한다거나 아니면 여러 가지 핑계를 들어 총선에 당선되고자 하는 목표로 신념을 버리고 철새의 이동 경로처럼 왔다 갔다 하는 정치인들이 보이기 시작한다.흔히 철새라는 말은 계절에 따라 자기들 삶의 안식처
청용과 함께 비상하는 전북특별자치도 청용의 성스러운 기운이 전북특별자치도를 감고 하늘로 오르는 갑진년 새해 에는 전북특별자치도민들의 건강과 행복이 넘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믿는다.활력이 넘치는 역동적인 전북특별자치도의 운명은 닥아오는 총선에서 지역 일꾼을 누 구를 뽑느냐가 전북특별자치도의 흥망성쇄를 가늠할 것이다.새만금, 태권도원 특별법 제정을 뒤돌아보면 전북특별자치도 법안과 개정 법안이 도 민들의 가슴을 졸이지 않고 정말 어이없을 만큼 쉽게 국회의 문턱을 넘었다.더민당 일당의 정치권에 속한 전북정치권은 정치력을 잃고 중앙정치무
전라북도한중문화협회는 1989년 9월에 전주에서 창립하여 중국 등과의 국제교류를 활발하게 하면서 상대교류단체들과 실질적 성과와 신뢰와 우의증진으로 지속적 교류를 진행 및 추진하고 있다장쑤성인민대외우호협회와 교류는 태권도, 야구, 청소년, 부녀연합회, 공예, 서예교류전 등 다양한 교류로 성과를 거두며 양 단체는 상호 신뢰와 우의를 돈독히 하며 내년도에도 한중서예교류와 문화예술단 전주공연 추진이 원만하게 진행되고 있다, 내년도 장쑤성공연단 공연은 1월 19일과 20일 양일간에 한벽문학관에서 전라예술단(가칭)과의 합동공연으로 2~3회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