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가 7개 모빌리티 선도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하며 모빌리티산업 투자 핵심 거점지역으로 부상하고 있다.시는 28일 도청 회의실(4층)에서 전북특별자치도와 미래 모빌리티산업을 선도하는 7개 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협약은 현재 조성 중인 김제 지평선 제2 산업단지(887,273㎥)와 백구 산업단지 (336,322㎥)를 기회발전특구로 지정하기 위한 신호탄으로 오는 2026년부터 2029년까지 7개 기업에서 4,039억원을 투자해 496명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어 지역경제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김제시는 지난 27일 김제청년공간 E :DA(이다)에서 2024년 김제시 청년공감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시는 지난 1월 희망자를 모집해 44명의 청년공감 서포터즈를 선발했다.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서포터즈는 12월까지 청년들의 참여와 소통으로 다양한 의견을 수렴 김제시 청년정책의 방향을 모색하고 청년공감 네트워킹을 통해 김제시만의 청년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한 활동을 한다. 또한, SNS를 통해 청년정책, 김제 소식 등을 실시간으로 홍보하고 안내하며 지역 청년들과 소통할 수 있는 창구 역할을 하게 된다.시는 지난 20
김제시 진봉면 행정복지센터는 복지기동대에서 지난 28일 노후 형광등 교체가 필요한 저소득 독거노인 10세대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거동이 불편한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노후되거나 고장난 전등을 고효율 LED 전등으로 교체해주며 안부도 확인하는 등 어르신들의 일상 생활 불편 해소를 위해 복지기동대원 모두가 구슬땀을 흘렸다.김양곤 대장은 “어둡고 노후 된 조명을 LED 전등으로 교체해드리면서 어르신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우리의 작은 재능으로
정성주 김제시장이 27일 첫 수확을 맞은 광활 갯벌 감자 수확 현장을 방문해 농가와 함께 수확의 기쁨을 나누며 구슬땀을 흘렸다.이날 정 시장은 김재권 농가(광활13길 133)를 방문해 수확 현장에서 함께 구슬땀을 흘렸으며 앞선 25일 첫 수확 이후 본격적으로 이뤄질 감자 수확 현황을 살피고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제시 광활면은 지난 1920년 일제의 산미증식 계획에 의해 광활방조제가 축조돼 육지로 만들어졌다. 예로부터 광활면 주 생산 작물은 쌀이었지만 이모작으로 감자를 생산하는 농가가 늘어나면서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김제시자원봉사센터 가 27일 덕암중학교 에서 총 224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원봉사 기초교육을 실시했다.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5일을 시작으로 덕암고등학교, 농생명마이스터고등학교, 용지중학교 등 자원봉사 기초교육을 진행했으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자원봉사 기초교육은 관내 중·고등학교 대상뿐 아니라 사회복지기관 또는 단체를 대상으로도 자원봉사 기초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찾아가는 자원봉사 기초교육은 중·고등학생 및 신규 자원봉사단체 대상에게 자원봉사에 대한 교육을 직접 방문해 자원봉사의 기본개념과 자원봉사의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
김제시는 불의의 사고나 재해로부터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담보하기 위해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시민안전보험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시민안전보험」이란 김제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모든 시민(등록 외국인 포함)을 대상으로 시가 보험료를 부담해 갑작스럽게 발생할 수 있는 재난이나 각종 사고로부터 인적 피해를 입은 시민이 혜택을 받는 제도로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되는 보험이다. 주요 보장항목은 기존의 ▲폭발·화재·붕괴 산사태 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 ▲전세버스 이용 중 상해 사망 및 후
김제지역자활센터 에서는 지난 27일 고용복지공동교육관에서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147명을 대상으로 자립의지 향상을 위한 ‘자활in 자활人’ 3월 전체교육을 진행했다. ‘자활in 자활人’ 전체교육은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들의 자활 의지를 키우고 창의적이고 진취적인 사고를 통해 사회적응훈련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인문학 및 소양교육 등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교육은 전북근로자건강센터 전혜진 강사를 초청해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스트레스에 대해 알아보고 현재 경험하고 있는 직무스트레스 요인과 정도에 대한 자가 점검을 바탕으로
김제시가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중앙부처를 방문하며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시는 26일 이찬준 김제부시장을 중심으로 세종시 중앙부처(국토부 지역정책과, 행안부 균형발전제도과) 방문해 지역활력타운 공모사업 계획(안) 설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역활력타운은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자 국토부 등 8개 부처가 협업으로 추진하는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지자체는 국비 지원, 인허가 특례, 컨설팅 등 각종 지원 혜택을 받아 주거․문화․일자리가 결합된 주거거점단지를 조성하게 된다.시는 그간 파격적인 전입 장려정책과 더불어 일자리 창출, 정
김제시 가 갈수록 심화되는 인구감소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관내 주요 산업단지 내에 입주한 기업체를 찾아가 인구·청년·주거정책 등 생애주기별 인구정책을 집중홍보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시 인구정책팀은 26일 관내 기업체[도드람김제에프엠씨, ㈜대승, ㈜일강, 대승정밀(주)]를 방문해 전입 시 지원받을 수 있는 혜택에 대해 설명하고, 김제에 실 거주하고 있지만 주소 이전을 하지 않은 직원들의 주소 이전을 독려했다. 시는 오는 5월말까지 관내 근로자 30인이상 기업체를 방문해 지역 인구구조의 불균형과 인구감소 문제의 총체적인 위기를 극복하
김제시는 26일 미세먼지 및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2024년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올해 총사업비는 저감장치(DPF) 60대, 건설기계 엔진교체 40대를 지원할 계획이며, 지원대상은 김제시에 등록된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 및 2004년 이전 배출가스 규제기준(Tier-1 이하)을 적용받은 엔진을 탑재한 건설기계다.신청기간은 오는 29일까지이며, 자동차배출가스 종합전산시스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거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장치종류에 따른 저감장치 부착 비용의 약 9
김제시는 26일 지속가능한 학습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평생학습 우수동아리 12개소와 기관운영 우수프로그램 5개소를 선정해 총 3,500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시는 지난 22일 실시한 평생교육협의회에서 최우수동아리에 전통 현대 서각을 학습해 전시회 개최, 마을회관 재능기부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김제지평선서각회’를 선정했으며, 우수동아리에는 △글꽃캘리, △소예리본 등 9개 동아리가, 신규동아리에는 △루바토오케스트라, △김제민화회를 선정했다. 선정된 최우수동아리에는 175만원, 우수동아리에는 각 145만원, 신규동아리에는 각 110
김제시가 장애인복지타운 증축을 통해 다양하고 질 높은 장애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시는 지난 25일 김제시장애인종합복지관 3층 강당에서 정성주 시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복지타운 증축 준공식을 갖고 새롭게 조성된 공간에서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금번 증축된 공간은 복권기금 30억원을 들여 김제시장애인종합복지관 3층과 2층 일부가 증축 됐으며, 김제시장애인평생교육센터 기존 2층 공간을 일부 확장해 장애인 직업적응 훈련시설을 조성했다.이광호 장애인평생교육센터장은 “이번 공사로 확보된 직업재활교육실을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