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오는 6월 21일까지 2024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을 위해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안전취약시설 86개소를 대상으로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이번 집중안전점검에는 공무원과 민간예찰단, 건축·토목·소방·전기 분야의 전문가 등이 참여해 다중이용시설인 경로당, 도서관, 교량 등을 대상으로 시설물 균열, 피난 유도등, 변형 및 누수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다중이용시설 등은 소방서·전기안전공사 등과 합동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며 집중안전점검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24일, 시청에서 민간예찰단과 합
김제시 금구면 행정복지센터는 복지기동대(대장 이미향)가 24일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2층 소회의실에서 대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회의를 실시하고, 생활이 어려운 독거어르신 세대를 방문해 도배 및 내부환경 정비 등의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에서는 안방 내부에 벽지가 노후화돼 불편을 겪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위생적으로 좋지 않은 벽지를 새로운 벽지로 교체하고 주거의 내부 환경을 정비했다.이미향 복지기동대장은 “화사해진 집을 보며 기분이 좋아진다. 여러 주민들을 위해
김제시 진봉면 행정복지센터는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최점열)가 지난 23일‘사랑愛 옥수수 나눔 사업’을 위한 옥수수 식재 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옥수수 식재 작업은 진봉면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한 주민자치위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봉면 행정복지센터 인근 텃밭에서 진행됐다. 위원들이 파종한 옥수수는 세 달 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맛있는 옥수수로 전달될 예정이며 일부 판매를 통한 수익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유용하게 사용된다.옥수수 식재 작업에 참여한 최복이 주민자치위원은 “사실 매년 옥수수 나눔 사업을 진행하면서 몸
김제시 는 제54회 지구의 날 을 맞아 지난 22일 환경과·청소자원과 직원과 그린리더협의회·자연보호협의회 회원 60여명이 참여해 전통시장 일원에서 에너지절약 및 자원순환 실천 안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지구의 날’은 지난 1970년 4월 22일 미국에서 캘리포니아 기름유출 사건을 계기로 지구의 날 선언문을 발표한 이래 세계 각지에서 이날을 기념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2008년부터 기후변화주간으로 지정해 매년 지구의 날을 기념하고 있다.이날은 김제 전통시장 5일장이 열리는 날로, 장을 보러온 많은 시민에게 기후변화주간 홍보
김제시 는 지난 13일, 14일, 20일 3일간 김제 축구전용구장에서 진행됐던 ‘제8회 전북특별자치도 축구협회장배 시·군대항 축구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전북특별자치도축구협회(회장 김대은)가 주최하고, 전북특별자치도축구협회와 김제시축구협회(회장 허남곤)가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북특별자치도 14개 시·군 축구동호인들의 화합을 위해 참여했으며, 8회 연속 김제에서 개최되고 있다.이번 대회에는 전북특별자치도 14개 시·군 축구동호인 2,000여명(46개팀)이 참가했으며, 각 팀들은 우승을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승부를
김제시 금산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관내 단체 회원 및 지역주민, 공무원 등 9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KBS 전국노래자랑 및 모악산 뮤직페스티벌 손님 맞이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국토대청결운동에는 금산면 의용소방대원(20명)을 비롯해 지역주민(60여명), 공무원(10명) 등이 참여, 오는 26일 KBS전국노래자랑 본선이 실시되는 금산사 주차장 인근을 비롯해, 금산사 IC에서 금산사 주차장까지 들어오는 주요 도로변 인근을 중심으로 버려진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김태열 금산면의용소방대장은 “국토대청결에 적극
제14회 ‘지평선광활햇감자축제’ 가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지난 20일 임영용 추진위원장의 개막선언과 함께 시작된 이번 축제는 시립합창단, 난타 등의 축하공연과 ‘햇감자가요제’를 비롯한 페이스페인팅·풍선아트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개막식에는 정성주 김제시장, 나인권 도의원, 김영자 김제시의회 의장 등 내빈과 지역주민 그리고 관광객 등 1,500여명이 참여했다.광활감자를 활용한 감자전·감자튀김·찐감자·감자수제비 등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먹거리 부스 그리고 올해 수확한 햇감자를 구입할 수 있는 판매코
김제시가 기존 축제 이미지를 벗어난 새로운 첫 시도로 ‘2024 모악산 뮤직 페스티벌’을 진행하며 소외된 동부권 관광활성화를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시에 따르면 오는 27일과 28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김제 모악산 잔디광장(김제시 금산면 금산리 99-2) 일원에서 ‘2024 모악산 뮤직 페스티벌’이 열린다. 이번 모악산 뮤직 페스티벌은 기존 ‘김제 모악산 축제’라는 이름으로 동부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모악산 일원에서 지난 2008년 제1회 모악산 벚꽃축제를 시작으로 지난해 제16회 김제모악산축제까지 다양한 시도를 통해
김제시는 흥겨움과 추임새 가득한 농악 한마당이 펼쳐졌다고 밝혔다.이번 농악발표회는 지난 20일 김제시장애인체육관에서 각 읍면동을 대표하는 농악단과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의 특색 있는 농악가락을 한자리에서 만끽할 수 있는 흥겨운 자리가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우리 민족 고유의 전통문화 유산인 김제농악의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역주민들의 화합과 단결을 위해 마련한 행사로 읍면동 농악단 11팀과 전북특별자치도 무형문화재 7-3호 박동근 선생의 대동 한마당 특별공연과 함께 각 읍면동 농악단들의 다양한 예술성과 그동안 갈고닦
김제시자원봉사센터가 지난 19일, 한국장애인지원사회적협동조합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센터(이하 주간활동센터)가 꿈꾸는 동화나라 연구소 협동조합(회장 김일순, 이하 꿈·꾸·연) 회원 5명이 주간활동센터 이용자 10여명과 함께 책놀이를 통한 인지향상교육 봉사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꿈·꾸·연은 김제시자원봉사센터 우수자원봉사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돼 봉사활동을 진행 중이며,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활동 예정이다.이 사업은 창의적이고 우수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발굴 및 지원을 통해 자원봉사 참여문화를 확산하고자 진행됐으며 지난 3월 공모를 진
김제시 는 지난 19일 헌법재판소가 지난 달 28일 새만금 1·2호 방조제 관할권 결정의 근거 규정인 舊 「지방자치법」 제4조 제3항은 합헌이라며, 군산시가 청구한 헌법소원을 기각했다. 매립지는 행정안전부장관의 관할 결정이 확정되기 전까지는 누구의 관할도 아니며, 행정안전부장관이 매립지 관할을 결정하는 지방자치법 규정은 합헌이라는 점을 분명히 밝힌 것이다.이번 헌법소원 기각판결로 2015년 10월 새만금 2호 방조제 김제 관할 결정에 대해 군산시가 소송전으로 끌고왔던 일말의 법적 불확실성은 완전히 해소됐으며, ‘2호 방조제 = 김제
김제시 는 19일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의 일제정비 및 확대지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착한가격업소는 저렴한 가격으로 물가 상승 억제와 개인 서비스 요금의 안정화에 기여하는 업소이며, 신청대상은 음식업, 세탁업, 이·미용업, 기타 개인서비스업 등이다.상반기 일제정비 및 지정확대를 통해 김제시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된 업소는 총31개소로, 음식업 19개소, 이·미용업 10개소, 기타 비요식업 2개소다.지정된 업소에는 맞춤형 인센티브 물품 지원 및 소상공인 사업 선정 우대 등 경영활성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