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시장 정성주)는 지난 1일 코로나19 방역 완화 이후 다양한 호흡기 및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확산 추세에 따라‘동절기 비상방역체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비상방역체계는 설 명절 연휴 군중모임 시 호흡기 및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집단발생에 대비하고 신속 대응을 위해 설 연휴를 중점으로 오는 18일까지 운영한다.특히 시는 이 기간동안 유관기관과 24시간 비상 연락체계를 구성⦁운영하고 집단발생 상시 모니터링을 시행할 예정이다.질병관리청 통계에 따르면 전국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 수는 올해 1월 2주 기준 360명으로 최근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지난 1일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주변 상가, 마트 및 노점(25개소)에서 판매하는 농산물과 그 가공품들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집중 홍보 및 자체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원산시 표시 홍보 및 점검에서 상가, 마트 및 노점에서 위반행위 적발 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토록 하고, 중대한 사항은 행정조치 및 형사처벌까지 당할 수 있음을 적극 안내했다.이번 자체 점검은 설 맞이를 대비해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을 근거로 실시됐으며, 농산물이나 그 가공품의 원산지 표시를 점검해 유통
김제시 금산면 행정복지센터는 신세계병원(병원장 김한주)이 지난달 30일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생활용품(화장지세트) 58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신세계병원은 매년 2회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쌀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들을 기탁하며 이웃들에게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기탁 또한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생활필수품으로 준비했다.김한주 신세계병원장은 “금산면의 어르신들과 주민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병원이 되고자 한다.” 며 “갑진년을 맞아 금산면민들 모두 항상 건강하길 바란다.” 고 전했다. 이승곤 금산
김제시가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오는 5월 15일까지 산불 예방활동을 강화한다.시는 1일 산불감시원, 산불전문예방 진화대원과 산불 담당 공무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 예방을 위한 ‘산불방지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발대식에서 오는 5월 15일까지 산불 예방 활동을 강화해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앞장설 것을 다짐했으며, 더불어 산불예방 관련 주요임무와 근무요령 등 산불방지 업무교육을 실시했다.정성주 시장은 “산불은 예방이 최선이며 감시활동과 초동 진화 태세를 확립해 대형산불이 발생하지
김제시(시장 정성주)가 창업 예정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상권 활성화에 나선다.창업 예정 소상공인 지원사업은 창업을 희망하는 시민에게 경제적 부담 감소와 영업기반 마련을 위한 사업으로 오는 23일까지 접수 받는다.이번 사업은 지원신청일 기준 주소와 창업 예정지인 사업장이 김제시로 되어 있는 예비 창업자에게 창업 점포 리모델링 등 경영환경 개선에 필요한 비용 최대 700만원(부가세 제외)과 임차료의 50% 이내 금액을 연간 최고 300만원까지 1년간 지원한다.또, 시는 전북 신용보증재단과 협약을 맺고 창업 성장단계에 부응하는 경
정성주 김제시장이 지난 31일 제275회 김제시의회 임시회에서 “시민 모두가 하나되어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기적 같은 변화를 일궈내는 한 해로 만들 것”을 다짐했다.이날 정 시장은 “지난 한 해 수없이 많은 고난과 도전 속에, 시의회의 시정에 대한 응원과 질책으로 매사에 초심을 잃지 않고 목적지를 향한 담대한 여정을 해 올 수 있었다”고 소회했다. 시에 따르면 2023년 주요 성과로는 ▲2년 연속 국가예산 1조원 돌파, ▲김제시-㈜HR E&I-미국 MEC사 간 대규모 수출계약, ▲전략적 기업 유치로 838억 원의 투자와 양질의
김제시의회(의장 김영자)는 지난 1월 31일, 제27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갑진년(甲辰年) 새해 회기 일정의 첫발을 내디뎠다. 1월 31일부터 2월 7일까지 총 8일간 진행되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올해 김제시의 주요 사업과 시책에 대한 업무계획을 청취하고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의결한다.시의회는 첫날 제1차 본회의에서 정성주 김제시장으로부터 2024년 김제시 시정설계를 청취했다. 이어 2월 1일부터 6일까지 6일간은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등 안건을 심사하고,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청취한다. 그리고 오는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지난 30일 새만금 동서도로에 위치한 누리생태공원에서 개발사업단 직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설 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설을 맞아 새만금과 고향을 찾는 방문객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자연환경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새만금 국제해양도시 김제」로서의 위상 확립을 위해 추진했다. 새만금 동서도로 누리생태공원은 좋은 입지와 훌륭한 경관임에도 불구하고, 중앙분쟁조정위원회의 관할권 결정 지연으로 수년째 관리하는 기관없이 방치되고 있는 상황이다.이날 참여자들은 최근 늘어난 캠핑, 낚시 이용객의
김제시는 지난 19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일정으로 19개 읍면동에서 개최한 『2024년 시민 소통 열린 대화』가 시민들의 열띤 관심과 참여로 성황리에 마쳤다.『2024년 시민 소통 열린 대화』는 첫날 검산동을 시작으로 마지막 날 공덕면까지 하루에 1~3개 읍면동을 방문했으며 지난해 읍면동 순회 시 건의했던 사항에 대해 건건이 추진상황을 보고, 격의 없는 대화로 다양한 여론을 수렴했다.이번 대화에서 새로 접수된 건의사항은 350여건으로 앞으로 관련 부서에서 민원인에게 직접 처리사항을 전달 할 예정이다.정 시장은 특히, 타기관 처리
김제시(시장 정성주)가 270억원을 투입해 촘촘한 지원으로 다양한 맞춤 시책을 준비하며 중소기업 성장 조력에 나선다.시에 따르면 지난 30일 2024년 관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 및 성장지원을 위한 기업지원 시책으로 24개 사업, 27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관내 중소기업에 집중 지원한다고 밝혔다.또한, 지난해 기업환경개선, 근로자 정주여건 개선, R&D기술개발, 수출기업성장, 특장차 산업 육성 등 20개 사업에 252억원의 지원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지난해 시는 김제에 투자하는 외투기업·국내 기업
김제시(시장 정성주)가 청년의 취업과 지역정착을 위한 맞춤형 지원정책을 본격 추진한다.이번 공개모집하는 사업은 취업청년정착수당 지원사업, 전북형 청년취업 지원사업, 전북청년 지역정착 지원사업이다.김제형 취업청년정착수당은 김제시에 거주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 고용 창출을 촉진하고 청년들의 장기근속을 유도해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도입한 사업으로, 월 30만원씩 최대 5년간 1,800만원을 지원하는 김제만의 특색 있는 정책으로 오는 2월 8일까지 모집한다.신청대상은 관내 중소·중견 제조기업(상시근로자 수 5인 이상)에 정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30일 설 명절을 맞아 김제를 찾는 귀성객 및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에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환경 정화 활동은 공무원과 사회단체가 연합해 거리 사각지대에 방치돼 있던 생활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으며, 귀성객들이 많이 찾는 시가지, 버스터미널 등을 돌며 깨끗한 길거리 만들기에 주력했다.또한, 환경정화활동 뿐만 아니라 내 집, 내 가게 앞, 내가 청소하기(내내내) 캠페인홍보도 병행 추진, 시민들이 직접 청결한 거리 환경 조성에 동참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정성주 시장은 “
김제시립도서관이 원활한 사업추진과 지역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작은도서관 간담회를 실시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시립도서관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김제시 2024년 작은도서관 간담회 및 교육 을 실시했다.올해 처음 추진한 이번 간담회는 김제시 작은도서관 13개소(공립 7개소, 사립 6개소)의 대표자 및 운영자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간담회는 ▲2024년 작은도서관 지원사업 설명, ▲2023년 작은도서관 지원사업 보조금 정산 관련 안내,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 관련 안내, ▲작은도서관 실태조사 및 운영평가 내용 설명, ▲작은도서관
김제시(시장 정성주)가 시민중심·소통행정으로 시민 눈높이에 맞는 지적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시에 따르면 지적공부 신뢰성 제고를 위한 지적 서비스 제공, 시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한 효율적 토지관리 및 안전사고 예방조치 일환으로 주소정보시설물 신규 확충 등 시민이 만족하는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시는 건축, 개발행위, 농지전용 인·허가 등 복합민원에 대한 처리기간 단축을 추진해 주민 편의성을 고양하고, 민원구비서류 및 처리절차 간소화를 위한 방안 모색과 부서 및 유관기관 협의 시간 단축을 위한
김제시(시장 정성주)가 황산을 근린공원으로 조성해, 보다 시민의 품에 가깝게 다가올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국방부는 지난해 12월 29일 국정과제인 군사시설 최소화를 통한 국민권익 증진을 위해 여의도 면적의 18.8배인 5,471만 8,424㎡의 군사시설 보호구역을 해제·완화한다고 밝혔다.이번 군사시설 보호구역 변경은 통제보호구역이 제한보호구역으로 완화되는 것으로, 통제보호구역은 건물 신축이 금지돼 개발이 어려우나, 제한보호구역은 군과 협의하에 건물을 신축할 수 있어 주민의 재산권 행사 등이 가능해질 전망이다.시는 이를 계기로 시
김제시(시장 정성주) 치매안심센터가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신체적·심리적·사회적 서비스를 지원하는‘1:1 맞춤형 사례관리 서비스’를 연중 운영하며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맞춤형 사례관리 서비스’는 독거 치매환자, 부부 치매환자,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치매전담인력(간호사, 사회복지사 등)을 통해 가정방문 또는 전화상담을 지원하는 사업이다.대상자로 선정되면 대상자에 대한 개입 수준을 고려해 응급, 집중, 일반군으로 분류하게 되며 대상자의 욕구 및 문제를 파악해 △일상생활 지원, △투약 및
김제시는 지난 26일 김제전통시장에서 설 명절을 대비해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이날 캠페인은 시, 김제소방서, 지역의용대와 전통시장 상인회 등 25명이 참여해 전통시장에서 화재 발생 시 대처 방법과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실시됐다. 전통시장 내 점포별 방문,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 요령과 소방·전기·가스 분야별 자가진단표가 담긴 홍보물을 배부하고, 화재 예방 생활화로 안전 위험요인을 발견하면 즉시 대처하고 사고로 이어지지 않도록 당부했다. 특히, 전통시장은 노후화된 전기 배선, 가스시
새만금 미래 김제시민연대(위원장 강병진)는 26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법률, 행정 및 도시개발 등의 각계 전문가와 정성주 김제시장, 이원택 국회의원, 황배연 김제시의회 부의장, 시의원, 새만금 미래 김제시민연대 위원 및 시민 등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만금의 미래와 매립지 관할결정 촉구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새만금 관할권 조속 결정의 필요성에 대해 전문가 의견 수렴을 통해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새만금 지역 분쟁 해소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강원대학교 이윤정 교수는 “공물(公物)인 새만금 동서도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25일 ‘전북특별자치도 출범(2024.1.18.) 기념 찾아가는 도민보고회’를 김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도민보고회는 김제시민과 부안군민을 대상으로 전북특별자치도 출범과 관련한 공감대 형성과 인지도 제고를 목적으로 개최됐으며,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정성주 김제시장, 권익현 부안군수, 도의원, 시·군 의원, 기관·사회단체장, 시·군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보고회는 정 시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특별법 전부개정안 경과보고, 김 지사의 도민보고, 김제·부안 특례 발전 전략 설
김제시(시장 정성주)가 올해 시비직불금(기본형 공익직불금 및 소농 직불금) 141억을 지급해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도모한다. 시는 이달 안으로 13,377농업인(법인포함)에게 시비직불금(기본형 공익직불금 및 소농 직불금) 141억을 지급한다고 밝혔다.시비 기본형 직불금은 기존의 쌀 소득 보전 직불제가 기본형 공익직불제로 변경됨에따라 대상 농지 중 논 농업에 이용된 농지에 대해 지급한다. 농지의 형상과 기능을 유지해 농업 생산기반을 보호하고 농가의 소득을 보전하기 위해 도내 경작농지(논)에 최대 5ha까지 ha당 82만5천원을 지원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