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전통한지가 삽입된 초등학교 3학년 지역사회교과서가 도내 5개 시군으로 확대 보급된다.한국전통문화전당(원장 김도영) 한지산업지원센터는 전북도교육청과 업무협약에 따라 전주, 완주, 임실, 부안 등 기존 4개 시군에 배포해 왔던‘전주전통한지 삽입 초등학교 3학년 지역사회교과서’를 올해 새롭게 남원을 추가배포한다.센터는 지난해 김천종, 강갑석, 김인수, 최성일 등 전주한지장 4인이 직접 제조한 전통한지 3,200여 장(A4 기준 16,000여 장), 색한지 3,000여 장을 학생들의 지역사회 교과서로 보급한 바 있다.전주지역 초등학교
조석창
2023.03.13 [1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