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작가들이 서른을 이야기하는 전시가 열린다. 한국소리문화의전당이 개관 15주년을 맞아 테마전시 ‘서른들의 다른 이야기’를 연다. 내달 1일부터 14일까지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전시실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전시에는 30대 작가 30인이 참여한다. 서양화에 김미라, 김보영, 김상덕, 김영봉, 김판묵, 박종찬, 손희순, 이가립, 이광철, 이주원, 정소라, 조계환, 정철휘, 최지선 작가가 한국화에는 박성수, 박지은, 이동형, 이보영, 장영애, 탁소연, 입체에 김성수, 노준진, 박재석, 박창은, 배병희, 이창희, 최상규, 홍경태, 황유진, 영상에 최창우 작가가 참여한다. 작가들은 ‘30대 작가로 산다는 것&rsquo
윤가빈
2016.03.23 [1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