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3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안전 위험요인에 대한 안전신문고 홍보 등을 위해 13일 남원관광단지 일대에서 안전문화 캠페인과 안전 한바퀴 운동을 진행했다.이날 캠페인은 남원시 안전재난과, 자율방재단과 안전문화실천협회, 의용소방대 등 250여명의 민·관이 참가해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및 환경정화활동을 추진했다.시는 올 2월 새롭게 구성한 안전보안관 및 안전모니터봉사단 회원들과 함께 매월 4일 권역별, 계절별, 시기별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안전도시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백강규 안전재난과장은 “오늘 캠페인에
남원시가 지난 1월 29일부터 3월 4일까지 다문화가족에 대한 맞춤형 정책 지원과 다양한 사업 발굴을 위해 결혼이민자 취업 및 국적취득 여부 자녀 현황 등을 조사했다.현황조사 결과 2월말 기준 남원시 다문화가족은 전년도대비 9가구 증가한 613가구/2천273명이며, 자녀 수 1천87명으로 조사됐으며, 결혼이민자 중 취업한 결혼이민자는 250명(42%), 국적취득 결혼이민자는 347명(58%)으로 파악됐다.시는 조사결과를 토대로 다문화가족에 대에 학습⋅진로⋅생활 등 맞춤형 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사업내용은 ▲신규입국자 19명을 비롯한
남원경찰서(서장 김 철수)는 지난 3월 11일 오후 2시경 보절파출소(소장 공풍용)는 보절면사무소 2층에서 농촌 생활개선 위원 27명 참석한 가운데 가정폭력 예방 홍보활동을 펼쳤다.최근 가정폭력‧아동학대 신고가 증가로 해당 범죄의 피해자가 사회적 약자임을 고려, 면밀한 대응 필요성 재강조가 필요하며, 가정 內 범죄는 단순 언쟁 등 경미한 신고라도 언제든 살인 등 강력 범죄로 이어질 위험성이 높은 상황이다.이에 따라 가겅폭력에 대한 심각성에 대해 널리 홍보하고, 가정의 소중함을 유지 할 수 있도록 관계개선 프로그램등 적극 권장하며,
남원시는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올해 사업비 47억원으로 전기자동차 301대를 상·하반기 2회에 걸쳐 보급한다.특히 민간에 292대를, 공공 부문은 9대를 공급하며 차종별로는 전기승용차 171대, 전기화물차 130대이다.또한 전기자동차 보조금 지원 정책에 따라 남원시, 전북특별자치도 예산과 국가지원 예산을 합해 차종별로 차등 지원하며, 전기승용은 최대 1천350만원, 전기화물은 최대 1천800만원 지원한다.이외에도 전기택시는 250만원을, 전기 화물차를 구매하는 소상공인에게는 국비 지원금액(이하 국비)의 30% 추가
최경식 남원시장은 3월 12일 행정안전부와 환경부 등을 방문해 과장 및 관계자를 면담하고, 남원시 역점사업에 대한 국가예산 지원을 건의했다.우선 행정안전부를 찾은 최 시장은 지속적인 침수피해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의 주민 안전과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정비사업이 시급한 ▴등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총사업비 293억8만원), ▴생암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총사업비 115억원)의 추진 필요성과 타당성을 피력하고 오는 2025년 정부예산에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이어 환경부를 방문해 ▴생태관광지역 기반시설 조성(지리산 남원
남원시가 전국 최초로 시행된 ‘치매환자 돌봄 사각지대 해소사업’을 통해 치매환자 돌봄을 관내 전역으로 확대할 방침이다.이에 따라 남원시 관내에서는 치매환자의 돌봄 체계 구축을 통한 지역사회 개입의 치매환자 돌봄이 가능해질 예정이다.이에 앞서 시는 돌봄이 필요한 치매환자에게 돌봄의 부재가 발생해 치매가 악화되고 존엄성이 상실하는 문제들을 해결하고자 지난 23년 7월에 선정된 보건복지부 소관 치매안심마을 우수선도사업 ‘치매안심마을 돌봄 사각지대 치매환자 돌봄지원사업’을 통해 개인별 맞춤 돌봄 서비스(인지교육, 안전, 일상생활 지원 등)
남원시가 새로운 관광브랜드 ‘플레이 남원’의 홍보를 위해 찾아가는 타겟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시는 지난 11일부터 남원여고를 시작으로 ‘플레이 남원 로드쇼’를 2주간 실시한다.남원지역 3개 고등학교와 전라권 5개 대학교에 찾아가는 일정으로, 11일 남원여고, 12~13일 원광대학교, 14~15일 전북대학교, 15일 남원국악예술고, 18일 전주대학교, 19~20일 조선대학교, 21~22일 전남대학교, 22일 남원서진여고를 찾아간다.‘플레이 남원 로드쇼’는 1020세대의 주요 관심사인 웹툰과 SNS 콘텐츠로 학생들에게 다가가 호응을 얻
남원시는 민선 8기 공약사업에 맞춰 관내 맞춤형 스마트팜 보급사업을 확대 추진하고 있다.맞춤형 스마트팜 보급사업은 이상기상과 노동력 부족 등의 위기 상황에 대응하고자 간편형 스마트팜 시설지원을 통해 선진화된 기술보급 및 안정적인 소득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관련 사업으로 청년농•귀농인 농업 경영에 필요한 초기 생산기반을 지원하는 원예농가 세미스마트팜 지원사업, 원예농가의 안정적 영농 추진과 규모화 확대를 위한 ICT융복합 확산사업, 농업인구 확대를 위한 청년창업 스마트팜 패키지 지원사업, 간편형 스마트팜 확대보급사업 등이 있고 복
남원시 금지면은 치매 증상 악화를 방지하고 치매 조기 진단을 위한 ‘인지팡팡! 기억 놀이터’를 운영하고 있다.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 어르신 중 돌봄서비스(장기요양서비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가사간병지원 등) 미이용자 중심으로 선정, 찾아가는 1일 1가구 소통행정 추진 시 면장, 간호직 공무원이 직접 가정 방문하여 ‘치매 예방 꾸러미’를 전달하며 1:1 교육 및 안부 확인, 맞춤형 건강 상담을 병행한다.또한 마을 이장 및 주민의 협조로 치매 의심자를 발굴하면, 보건소 연계를 통한 치매 조기 검진 ▶ 치매 환자 등록 ▶ 치매 관리비
남원시가 ‘2024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에 최종 선정돼, 11일 국토교통부와 세종시에서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올해 드론 실증도시 공모에는 36개 지자체가 응모했고, 민간 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에서 실증환경, 수행능력, 사업화 및 상용화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후 최종 17개 지자체가 선정됐다.이날 착수보고를 시작으로 남원시는 국비를 지원받아 ▶(주)아쎄따의 K-드론배송 표준안에 따른 남원 드론배송 체계 구축 ▶(주)시스테크의 드론을 활용한 첨단 미래도시 구축(공간정보) ▶(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와 롯데백화점 전주점은 3월 11일 백화점에서 이순택 부시장과 강정구 백화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남원시-롯대백화점(전주점) 지역상생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지역 내에서 생산된 우수 농특산물을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안정적인 공급과 판로지원에 상호 협력함으로써 지역 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진행됐다.3월 10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진행중인 남원 농특산품 팝업 행사인 건강먹거리 이벤트는 지역내에서 생산된 패션프루트와 밀, 들깨, 참깨, 우유, 미꾸리
도예 전문가 양성 최고과정 일본도예가와 중국도예가 초청 특별강연 진행남원시 춘향테마파크 내 위치한 시민도예대학이 새단장을 마치고 도예의 창작활동을 위한 융복합 도예교육 시설로 거듭나 수강생 63명 대상, 8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힘차게 출발한다.개관 25주년을 맞이한 도예대학이 도자문화의 거점으로 성장하기 위해 전문 도예 강사 위촉 및 도예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개설해, 시민의 열띤 호응 속에 조기 마감하여 본격적인 교육에 들어간다.이번 교육과정은 도예의 이론 지식과 실기 강의를 시작으로 도자기 제작부터 판매전략, 도자 기능사
남원시가 오는 3월 19일부터 22일까지(4일간) 2024년 4~5월에 개강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2024년 남원시 평생학습관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3차에 걸쳐 수강생 모집 및 운영 계획이며, 1차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문화예술, 인문교양, 성인진로 분야 32개 과정으로 4월부터 6월까지 수요자 중심의 평생학습 ‘이런(learn)저런(learn)’과 시민주도형 평생학습 ‘어디나교실’을 운영한다.이번 평생교육 프로그램 ‘이런(learn)저런(learn)’(평생학습관)은 ▲천연 화장품 만들기▲프랑스 자수▲업사이클(재활용)
남원시보건소(소장 한용재)는 3월 11일부터 남원시청 민원실에서 매월 둘째, 넷째주 월요일 오전 9시30분부터 11시30분까지 ‘찾아가는 건강상담실’을 운영한다.‘찾아가는 건강상담실’ 은 보건소 방문간호사 7명이 시민들의 혈관건강과 심뇌혈관질환예방 및 혈관수치 인지율을 높이기 위해 민원실을 방문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을 측정하고 생활습관 개선을 위한 건강상담을 실시하고 있다.지난해는 참여자 564명 중 고혈압‧당뇨 질환 의심자 20명, 질환 전단계 73명을 조기에 발견하고 병·의원의 전문적인 치료를 연계해 시민
남원시 운봉읍은 지역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과 건강 증진을 위해 65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교실’을 운영하고 있다.찾아가는 건강교실은 지난 2월 6일부터 오는 3월 28일까지 주촌, 연동, 소석마을 등 4개 경로당에서 총1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고 있다.치매 이해와 예방, 낙상 예방을 위한 근력운동, 치아 관리 등을 집중 교육하고 있다.또한, 운봉읍 보건지소 및 진료소,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해 혈당 및 콜레스테롤 검사, 치매 예방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처럼,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건강교육
남원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김정현)는 지난 6일부터 2023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와 2023년도 명시·사고이월사업 추진상황 보고를 청취했다.김정현 위원장을 비롯한 자치행정위원회 위원들은 지적사항이 시정됐는지 세밀히 살펴보고 미흡한 부분들은 다양한 대안을 제시하며, “남원시민의 형평성 있는 복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주문했다.▲ 김정현 위원장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숙박권으로 지급하는 방안의 검토와 춘향제 때 어린이 체험부스 조성에 신경 써 주기를 당부했다.▲ 강인식 부위원장은 공공기
남원시는 ㈜한미양행, (재)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과 ‘천연물 바이오산업 기술 및 사업 협력 업무협약’을 지난 3월 8일 오후 2시 남원시청에서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천연물 바이오산업 기술교류 활성화를 위해 3개 기관이 ▲천연물 바이오 소재 원료 공동연구 및 기술이전 협력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및 곤충산업 관련 정보교류 및 협력사업 발굴 추진▲바이오산업 육성과 발전을 위해 투자정보 공유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특히 ㈜한미양행은 지난 1967년 설립돼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해 있으며, 건강기능식품 전문 제조기업으로 최근 건기식 제
남원시는 지난 8일 2025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 예산 신청을 위해 시청 회의실에서 ‘남원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회’를 개최했다.이날 심의회에는 농업 관련 유관기관, 농업인단체, 농업인 대표, 업무 관계자 등 40명이 참석해 내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의 예산신청(안)에 대해 예산신청 내용의 타당성, 농정방향과 적합성 등을 심도있게 심의·의결했다.2025년 분야별 예산 신청내역은 농정·유통·축산분야 44개사업 1천85억원, 식량·원예·임업분야 32개사업 1천315억으로 총 75개사업에 2천400억원이다.시는 이번 정책심의회를 통해
남원사회복지관이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는 고독사 및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해 네트워크 기관장 회의를 개최했다.이는 정부가 오는 2027년까지 전체 사망자 100명당 고독사 수 20% 감소를 목표로 제시한 제1차 고독사 예방 기본계획에 따라 남원시와 남원사회복지관도 이에 발맞춰 공동대응체계를 수립하기 위함이다.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수행되는 이 사업은 공공영역의 남원시청 주민복지과, 동충동·죽항동·향교동 행정복지센터가 참여했다.또한 민간영역의 남원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남원고용복지플러스센터, 남원시공동지원센터, 남원시지역자활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