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이 17일 발표한 2014학년도 평준화 일반고 학교배정에서 군산 지역의 1지망 배정이 75%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 배정 대상 학생은 전주 7,478명, 군산 1,787명, 익산 1,986명 등 총 1만1,251명이다. 각 지역의 지망 순위별 배정 현황은 전주의 경우 1지망에서 84.14%가 배정됐고, 2지망 7.69%, 3지망 1.66%, 4지망 1.08%, 5지망 0.91%, 6지망 0.82%, 7지망 0.94%, 8지망 1.02%, 9지망 0.55%, 10지망 0.31%, 11지망 0.44%, 12지망 0.19%, 13지망 0.27%으로 나타났다. 군산은 1지망 75.66%, 2지망 18.13%, 3지망 6.21%다. 익산은 1지망 92.20%, 2지망
온근상
2014.01.17 [1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