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의 우수성을 대외에 알리는 데 첨병 역할을 하고 있는 학생 홍보대사 12명과 SNS 홍보단 5명이 임명장을 받고 1년간의 활동에 돌입했다.전북대는 3일 뉴실크로드센터 동행홀에서 제21기 학생 홍보대사 및 SNS 홍보단 임명식 및 수료식을 가졌다.이날 김동원 총장은 제21 전북대 학생 홍보대사 이승민 학생(3년)을 비롯한 12명의 신임 홍보대사들과 송해림 학생(3년) 등 5명의 SNS 홍보단 학생들에게 임명장을 전달하며 전북대의 대내외 이미지 제고를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또한 강하은 학생(4년) 등 15명의 20기 학
전주대학교 박물관(관장 김건우)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21년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선정되면서 올해로 8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이 사업은 청소년의 인문학적 창의력과 상상력을 증진시키고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박물관 창의 체험 교육 프로그램이다.2021년 길 위의 인문학은 도내 초·중·고등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조물 조물 흙으로 만들고! 그리고!(고고학체험)’, ‘민화의 모든 것(텀블러 만들기)&r
전주대학교 사범대학이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주과하는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에서 최우수 A등급을 획득한 데 이어 2021학년도 전국 시·도교육청 중등교사 임용시험에서 77명의 합격자를 배출하는 큰 경사를 맞았다.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은 사범대학의 체계적인 질 관리와 자율적인 발전을 지원키 위해 교육부가 시행해 온 평가로, 이번 5주기 평가는 교육여건, 교육과정, 학생지도체제 구축, 전임교원 확보율 등의 영역에서 전국 45개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전주대는 이번 평가에서 전국 11개 학교만 선정된 ‘최우수 A등급&
전주기전대학 축구부가 23일 전국 81개 대학이 참가하는 제57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에서 무실점을 보이며 본선 16강에 진출하는 쾌거를 거뒀다.이번 대회는 한국대학축구연맹이 주최하고 통영시축구협회가 주관한 가운데 전국에서 총 81개팀이 참가해 통영기와 한산대첩기 2개 그룹으로 나눠 예선 풀리그전으로 진행된다.이어 예선리그 결과를 토대로 각 조 1, 2위 44개 팀이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치른다.특히 이 대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 경기 무관중 경기로 엄격한 예방수칙을 준수하며 치뤄진다.전주기전대학은 예선 1차전에서
전북대학교는 코로나19에 대응키 위해 2020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22일 오전 10시 진수당 가인홀에서 개최했다.김동원 총장을 비롯한 본부 보직자들과 이용규 총동창회장, 학위수여 대표자들만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와 석사, 박사 등 모두 3,653명에게 학위가 수여됐다.박은재 학생(간호대) 등 2,998명에게 학사학위가, 박지슬 학생(공대 재료공학과) 등 509명에게 석사학위, 정영주 학생(간호학박사) 등 146명에게 박사학위가 각각 수여됐다.또한 박정우 학생(공대 전기공학과) 등 112명이 우수졸업생으로
전북대학교가 학생들에게 수업 선택권을 보장하고, 교원들에게는 질 높은 강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올해 1학기 코로나19 대응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수업 운영 기준을 마련해 시행키로 했다.전북대는 현재와 같은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까지는 대면수업을 기본 방향으로 하고 비대면을 결합한 ‘혼합수업’을 병행하도록 결정했다.예를 들어 수강인원이 강의실 수용인원의 50% 이내인 경우 대면수업을, 50% 초과인 경우엔 비대면수업으로 시행한다.또 실험·실습·실기 교과목은 방역 지침 준수를 전제로
전북대학교가 2020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오는 22일 오전 10시 진수당 가인홀에서 간소화 및 축소해 개최한다.그동안 코로나 19의 영향 탓에 당초 축소 개최와 취소 등을 놓고 고심해 왔던 전북대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로 하향 조정됨에 따라 최근 축소 개최를 최종 결정했다.이로써 이번 전기 학위수여식에는 대학 본부 보직자들과 각 학위별 대표자 등만이 참석한 가운데 소규모로 진행되고, 전체 행사는 온라인을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다.특히 전북대는 건지광장과 중앙도서관 등 대학 곳곳에 포토존을 설치해 사회에 진출하는 졸업생들이
한일장신대(총장 채은하) 2020학년 제60회 학위수여식이 오는 19일 오전 11시 예배당에서 거행된다.이날 제60회 학사·제22회 석사·제12회 박사 학위수여식에는 작년 후기 졸업자를 포함해 학사 199명, 석사 162명, 박사 14명 등 총 375명이 학위를 받을 예정이다.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및 방역지침에 따라 참석 인원을 제한해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통합) 총회장 신정호 목사(전주동신교회)를 비롯해 박성근 이사장, 채은하 총장과 교직원 및 졸업생 등 100인 미만으로 치러질 예정
전주대 한국고전학연구소 HK+연구단(단장 변주승)은 일제강점기의 유교문화를 정리한 자료총서 제7, 8, 9권을 각각 발간했다.이번에 발간한 세 권의 자료총서는 일제강점기의 대표적인 관변단체인 경학원에서 유교 경전의 주요 내용을 해설한 것과 영남과 호남의 유림 문집의 규모와 내용을 파악할 수 있는 의미있는 자료이다.자료총서 7권, ‘경학원잡지의 주요 講說(강설)’은 경학원잡지 제1~48호의 강설 내용과 그 외에 강연 원고 성격의 글 가운데 몇 가지 사례를 번역한 것이다.경학원잡지의 강설은 전통적인 유교적 글쓰기와
전주교육대학교가 설명절을 맞아 고향 방문 귀성객과 방문객들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키 위해 설명절 연휴 기간 동안 교내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키로 했다.개방기간은 2월 11~14일까지 4일간이다.전주교대는 이를 통해 명절 연휴기간 주차난 해소뿐만 아니라 인근 한옥마을 등의 이용객들의 방문이 늘어나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크게 일조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전주교대는 쾌적한 주차장을 제공키 위해 사전에 환경 정비, 위험물 제거 등 시설 점검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또한 무료 개방 기간에는 코로나에 대비해 마스크 착용준수, 주차질서 지키기, 주차
전주교육대학교(총장 김우영)는 4일 대학본부동 2층 총장실에서 2020학년도 2학기 강의 우수 교원에 대한 총장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전주교대는 강의 질 향상과 교수의 사기 진작차원에서 재학생들이 작성한 교원 강의평가를 통해 우수한 교원에게 표창을 실시하고 있다.특히 이번 코로나19사태로 교내 모든 교원이 강의 질 향상을 위해 애쓰며, 재학생들로부터 두루 우수한 평가를 받았고, 그에 따라 이번 우수교원 선정 또한 치열했다.이번 표창수상자는 박병춘 교수(윤리교육과), 이충한 교수(윤리교육과), 이창근 교수(국어교육과), 장용우 교수(
우석대학교가 전북지역 화훼농가 ‘꽃 사주기 운동’에 동참했다.우석대 교직원은 4일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북지역 화훼농가를 돕고자 장미와 프리지어, 소국 등 총 100여 단을 구입했다.남천현 총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화훼농가에 약소하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우석대는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대학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더욱 더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한편, 우석대는 지난해에도 전북지역 화훼농가와 사과재배 농가를 돕기 위한 운동에 적극적으
전북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권대규 교수)이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전북지역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온라인으로 제품 홍보와 판매를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창업지원단은 지난달 8일에 이어 이달 2일 ‘JB 랜선마켓’을 진행해 총 20개 기업의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했다.이번 행사는 전문적인 쇼호스트가 사전에 제작된 기업의 상세 페이지를 통해 라이브로 제품을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소비자들의 구매 유도를 위해 실제 사용방법 설명과 시식 등을 통해 1,600명이 동시 접속했고, 2시간의 방송 시
전주대 미래융합대학(학장 한동숭)과 군장대학은 지난 2일 전주대 수퍼스타칼리지 세미나실에서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사업)’ 성과 공유를 위한 워크숍을 진행했다.전주대와 군장대는 2019년 교육부의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사업)’에 전북 4년제 대학 및 전문대학 중에 유일하게 선정돼 양 대학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도내 평생교육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이번 워크숍에서는 전주대 미래융합대학 및 성인학습지원센터, 군장대 휴먼융합학부 및 성인학습지원센터 간 2차년도
갈수록 기후 변화와 국제 교역 확대 등으로 인해 농작물 생산에서의 유해 요소가 크게 높아지고 있다.특히 국내 발생 이력이 없는 외래 유입 해충은 나날이 증가해 2000년부터 2016년까지 꽃매미 등 14종의 해충이 유입돼 21,000ha 이상의 농업 재배지 및 산림 피해를 유발하고, 이러한 식물바이러스로 인한 피해액은 연간 최소 1조원에 달하고 있는 실정이다.이 같은 병해충 관리 및 검역을 통한 식량 안보를 확보키 위해 병해충을 진단·동정·방제할 수 있는 전문 인력양성 및 현장인력 재교육을 위한 특수대학원이
전주대학교 한국고전학연구소가 한말의 의병장이자 호남의 대표적인 학자인 송사(松沙) 기우만(奇宇萬, 1846~1916) 선생의 문집인 ‘송사집(松沙集)’을 한글로 번역해 출간했다.‘송사집’은 기우만의 문인인 양회갑(梁會甲)의 주도로 1931년에 간행된 책으로 전주대 한국고전학연구소(소장 변주승)는 1931년에 간행된 초간본을 저본으로 해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에 걸쳐 1차 번역해 11권을 출간했고, 2020년부터 2021년까지 2년에 걸쳐 나머지 7권을 출간해 총 18권의 책으로
전주기전대학 유아교육과는 1월 28일 채플관 내 플립러닝 강의실에서 개최된 ‘제4회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졸업식‘에서 우수논문 장학금과 취업역량강화 장학금을 수여했다.전주기전대학 유아교육과 전공심화과정 졸업식에서 우수한 논문을 작성한 졸업을 앞둔 재학생과, 전공과 관련된 산업체에서 우수한 근무 실적과 성실한 태도를 보인 재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전공심화과정을 통해 논문작성법을 교육하고 모든 재학생이 자신의 연구주제를 통한 논문을 작성하였으며 졸업을 앞둔 재학생들의 논문을 심사숙고 평가를 통해 최우수상 3명
우석대학교는 산학협력단 부설 연구소인 스포츠기억문화연구소가 한국 패럴림피언의 생생한 체험과 기억을 담은 저서 '패럴림피언, 그들의 열정'을 발간해 눈길을 끌고 있다.이 저서는 스포츠기억문화연구소가 지난해 한국콘텐츠진흥원 콘텐츠원캠퍼스 지원 사업 중 ‘스포컬처콘텐츠의 생태계를 선도할 융복합 창의인재 양성’에 관한 연구과제가 선정된 이후 1년여간 공력을 들인 결실이다.특히 스포츠가 주는 인간의 무한한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으며, 단순히 움직임이 자유롭지 못한 선수들의 피땀 어린 극복기와 이러한 과정에서
전북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 윤정모)이 2021학년도 1학기 수강생을 모집한다.모집 분야는 교육복지학부와 생활교양학부, 스포츠건강학부, 어문학부, 직업교육학부, 예술학부 등 6개 학부 324개 반에 총 5,687명을 모집한다.모집기간은 2월 17일까지며, 전주 경원동에 위치한 평생교육원 행정실을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063-288-0022), 인터넷(http://cec.jbnu.ac.kr) 등으로 접수하면 된다.토요일과 공휴일에 방문․전화 접수는 받지 않는다.전북대 평생교육원은 민간자격증 취득 및 교양과정 이외에도 대학 수업을 청강할
전주대학교가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에서 한식조리학과 김수인 교수가 개발한 ‘K-FOOD코디네이션’을 신규 강좌로 운영한다.K-MOOC는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운영하는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 플랫폼으로 전주대는 2019학년도 2개 강좌(4차 산업혁명 시대의 스마트한 삶-스마트 기술의 이해Ⅰ·Ⅱ,한동욱 교수)에 이어, 2020학년도 1개 강좌를 추가로 개발해 총 3개 강좌를 서비스하고 있다.‘K-FOOD코디네이션’ 강좌는 K-MOOC에서 진행되는 최초의 식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