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창출 기업은 앞으로 전북도로부터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도는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한 모범기업을 선정해 그에 상응하는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21일 밝혔다.이 같은 방침은 지속가능 한 양질의 일자리가 근원적으로 기업들이 만드는 것이 바람직스러운 만큼 이에 대한 성과를 내는 기업에게 혜택을 줘, 실적을 높일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21일 도에 따르면 경제위기를 조기에 극복하고 실업대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일자리창출 모범기업을 선정하고 그 공적을 기리는 한편 도가 시행하는 각종 기업지원사업의 우선지원 대상으로 관리하는 등 사후관리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이의 일환으로 도는 일자리 만들기·나누기·지키기에 기여하고 도내에 본사 또는 사업장이 있는 기업체 중에서 매 분기마
도내 일부 시·군이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건강보험료 지원에 소극적인 것으로 나타나 이들 취약계층에 대한 배려가 인색한 것 아니냐는 지적을 받고 있다.21일 전북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2007년도부터 저소득 노인 및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자체 조례제정으로 건강보험료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지원대상은 지역 건강보험가입 세대 중 보험료 1만원 이하 세대인 차상위계층 만 65세 이상 노인가구 및 장애인 또는 한 부모가정 등이다.시군 별 편차는 있지만 시 단위는 2~3천여 명 이상, 군 단위는 1천여 명 안팎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이와 관련 현재 군산시와 익산시 등 11개 시·군은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1인당 5천200원에서 1만원까지의 건강보험료를 지원하고 있다.하지만 임
앞으로는 주민등록 무단전출자에 대해서도 직권말소 처분이 내려지지 않는다.행정안전부는 주민등록사항 신고의무자 위임범위 확대와 주민등록 무단전출 직권말소제도 폐지 등을 골자로 하는 주민등록법이 개정됨에 따라 하위법령의 관련조항을 정비하고 주민등록표 주소를 도로명주소로 기록하는 등의 주민등록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마련해 22일부터 입법 예고한다고 21일 밝혔다.21일 행안부에 따르면 주민등록사항 신고는 세대주와 세대를 관리하는 자 그리고 본인 등으로 제한하고 신고의무자 위임 범위도 세대주의 배우자 및 직계혈족만으로 한정하고 있지만, 시행령 개정에 따라 앞으로는 신고의무자의 신고위임의 범위가 확대된다.배우자의 직계혈족과 직계혈족의 배우자까지 확대해 남녀차별 문제와 주민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다.또 주민등록상 거주불명
전북권을 국제비즈니스 거점으로 육성하는 방안이 제시돼, 주목된다.전북도는 초광역권인 서해안신산업벨트 내 전북지역을 새만금 중심의 국제비즈니스 거점으로 육성 발전시키는 방안을 용역 안에 포함시킬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도에 따르면 인천·경기·충남·전북 등 서해안권 4개 시도는 지난해 6월 서해안권 종합발전계획 용역비 분담(시도별 5억)에 합의한 뒤 3차에 걸친 실무협의를 거쳐 지난 1월 ‘서해안권 개발’ 용역에 착수했다.용역에는 서해안권 4개 시도를 비롯해 국토연구원이 주관 진행하고 있다.이들은 환황해경제권의 융합산업 메갈로벨트라는 서해안권 종합개발계획 비전과 환황해 경제활동을 선도하는 중심지대, 국제물류·비즈니스, 신산업의 무한동력지대
전북도는 2009년도 글로벌체험 해외연수생 1차 서류평가 합격자로 총1천5명이 확정됐다고 21일 밝혔다.21일 도에 따르면 2009년도 글로벌체험 해외연수생 접수결과 530명 모집에 2천명(3.77대1)이 신청돼 시군 서류평가를 통해 2배수로 추천 받아 도와 (재)인재육성재단에서 1차 서류평가 합격자로 접수인원의 50.2%인 1천5명을 확정했다.인재육성재단은 오는 27일부터 내달 1일가지 면접을 실시해 최종 합격자 53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면접시험의 항목은 초·중학생과 대학생 공히 어학(프리토킹) 30점과 발표력과 적극성 등 인성평가 10점 등이다.초·중학생 면접은 시군 순회면접(4월27일~4월28일)으로, 대학생은 5월1일 도청에서 집합면접으로 실시된다./김현철기자 two9496
(사)전북도자원봉사종합센터는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건설을 위한 행복 愛-너지 밥상(이동급식차량)을 구입해 21일 오전 김완주 지사와 14개 시군 센터소장 및 사무국장, 시군 푸드 자원봉사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청 야외무대에서 ‘행복 愛-너지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이날 발대식으로 지난 한해 동안 시군 지역 1만여 명의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펼친 다양한 문화행사와 밥 나누기 전문봉사사업을 한결 수월하게 추진할 수 있게 됐다.특히 태안기름유출사고와 같은 대형재난이 발생할 경우에도 재난지역에 신속히 뛰어들어 푸드봉사 활동을 전개, 조기재난지역 안정에도 일익을 담당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를 낳는다.이는 행복 愛-너지 밥상이 한번에 500인분 이상의 국과 밥을 지을
전북도·익산시가 주최하고 원광대학교마한백제문화연구소·백제학회 주관하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학술회의가 관련 전문가와 도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도청 중회의실에서 개최된다.21일 도에 따르면 ‘대발견 사리장엄! 미륵사의 재조명’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학술회의는 백제후기 역사를 새롭게 조명하는 차원에서 개최된다는 것. 특히 이번 학술회의에선 백제왕후 사택적덕의 딸이 재물을 희사해 미륵사를 창건하고 기해년(639)에 사리를 봉안했다는 내용을 담은 ‘금제사리봉안기’에 대한 논쟁이 집중될 전망이다.회의 첫날인 24일에는 미륵사지 및 왕궁리 유적에 대한 익산지역 현장답사, 발제 및 주제발표 순으로 진행
“국가가 팔을 걷어 부치지 않는다면 자전거의 교통수단화는 사실상 불가능합니다”자전거를 주요 교통수단으로 복원해야 하기 위해선 정부가 관련분야 예산투입에 적극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다.이는 대통령까지 나서서 자전거이용 활성화를 강조하고 있지만 자전거도로 구축사업 자체가 국가에서 지방사무로 이관된 상황이다 보니 예산투자가 제대로 이뤄지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이 대통령은 20일 아침 라디오·인터넷 연설을 통해 “자전거가 너무 느리게 달리면 넘어지듯이 자전거시대도 너무 늦지 않게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이 대통령은 “자전거 타고 출퇴근도 하고 학교도 가고, 시장도 갈 수 있으려면 현재 도로사정으로는 힘든 것이 사실이다”며 &ldq
전북도가 2010년도에 5조원 예산시대를 기대하고 있는 가운데 추가 예산확보를 위한 더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이는 도가 지난주까지 중앙부처를 상대로 파악한 국가예산 확보 최소 예상 액이 4조8천억 원 수준이기 때문에 5조원 달성은 무난해 보이지만 추가설득을 통해 예산을 확보치 못할 경우엔 어려울 수 있기 때문이다.20일 도에 따르면 그 동안 실·국 별로 신규사업에 대해 부처방문 설명활동을 집중 전개한 결과, 2010국가예산 확보 최소 예상 액은 4조8천73억 원(균특개발 5천300억 원 포함)이다.계속 사업으로 209건 4조8천1억 원을 요구해 부처에서 200건 3조9천50억 원에 대해 그리고 신규사업의 경우는 183건 8천925억 원 중 78건 3천723억 원(42%)에 대해 긍정 사인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지난 18일부터 30일간 열리는 제6회 고창 청보리밭 축제장에 보리 품종 및 제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상설 전시관을 운영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보리 전시관’은 보리의 신품종, 재배과정 및 가공식품 등 보리에 관련된 연구성과를 고창 청보리밭을 찾는 관광객들이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알기 쉽게 그림으로 설명하고 있다는 것. 또한 찰보리를 이용한 ‘보리인절미’, 최근 개발한 ‘유색보리’와 웰빙식품으로 인정받고 있는 ‘보리싹’, ‘녹즙’ 등 다양한 가공제품을 전시함은 물론 청보리 품종을 포함한 쌀보리와 맥주보리 등 다양한 보리와 밀의 실물 표본도 전시, 방문객들에게 보리의 옛
전북도가 보육만족도 업그레이드 및 일자리 창출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20일 도에 따르면 도는 2009년도 전북 일자리 지키고, 만들고, 나누기 종합계획에 발맞춰 4개 분야 208명의 일자리사업을 발굴 제공키로 했다.4개 분야 사업은 △보육시설 취사도우미 파견사업 △보육안심이 파견사업 △대체교사 인건비 지원사업 △교구교제 리폼 및 청결서비스 사업 등이다.이 사업들은 그 동안 현장행정을 통해 건의된 사항을 심층분석 해 낸 결과물이다.도는 사전수요조사 및 문제점을 철저히 분석해 사업을 발굴, 참여시설 및 채용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도 관계자는 “열악한 재정에도 불구하고 신규시책사업을 발굴하는 등 보육예산만큼은 매년 증가하고 있다&rd
지난 1일 오전 8시께 전주에서 발생한 굉음에 대한 조사가 뒤늦게 본격화될 예정이다.손은수 전북도 소방안전본부장은 20일 도청 기자실에서 전주 굉음관련 기자회견을 갖고 “전주굉음의 출처를 두고 ‘땅굴굴착설’, ‘미사일 폭발’, ‘UFO 폭발설’ 등 여러 가지 소문이 무성해 국정원 등 관련 기관에 확인해 본 결과 사실무근으로 밝혀져 굉음 발생 당시 전투기가 출격한 미 공군 측을 상대로 조사에 나설 계획이다”고 밝혔다.손 본부장은 “미군 측에 확인을 한 결과 굉음 발생 시간 대에 전투기가 출격한 사실은 있지만 방향 등에 대해선 답변을 듣지 못했다”면서 “하지만 유관기관 어디서도 전주굉음에 대해
전북도 등 새만금관련 유관기관이 한 자리에 모여 새만금관련 현안에 대한 해법을 모색했다.도는 20일 부안군 계화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군산, 김제, 부안, 한국농어촌공사 등 새만금관련 유관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만금의 현안문제와 발전방향 등에 대한 현장토론회를 개최, 문제해결방안에 대한 진지한 토론을 벌였다.참석자들은 이 자리에서 △새만금호 수위낮춤으로 인한 어류 및 조개 등 생물폐사, 노출면적 증가로 인한 비산먼지 발생, 수질오염 심화 및 확산 △환경수질변화 예측하고 대응방안 마련 및 저감대책 마련 필요 △사고발생 시 조기수습 및 확산방지를 위해 관계기관 공조체계 유지 등에 대한 인식을 같이 했다.또한 △관광객 급증으로 인한 쓰레기 처리문제 △시군별 쟁점에 대한 시군의 입장 존중 △새만금사업을
전북도가 중국인 관광객 유치에 팔을 걷어 부친다.도는 새만금방조제 개통을 앞두고 중국인 관광객유치 전략의 일환으로 중국 노인관광객을 타킷으로 노인교류와 전북의 관광자원을 연계한 한중 노인교류 관광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오는 22일 중국 제남에서 산동성 일대 30여 개 주요 여행사를 대상으로 관광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20일 도에 따르면 한중 노인교류 관광상품은 중국의 노령인구 증가에 따른 효도관광에 대한 관심을 도내의 관광자원과 노인단체의 교류 프로그램으로 구성, 지리적으로 인접한 중국 산동성 지역을 중심으로 노인관광객을 유치 하고자 하는 상품이다.도 관계자는 “노인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도는 그 동안 도내 및 서울지역 중국전담여행사와 한국관광공사를 방문해 상품개발에 대한 공동참여방안을 논
환경관련 축제인 ‘제2회 그린웨이축제’가 도청에서 개최될 예정이다.전북도는 지구의 날을 맞아 환경단체와 민간 그리고 기업, 학교 등과 공동으로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도청 야외공연장에서 성대히 개최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지구야 걱정 마! 내가 식혀줄게’ 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이산화탄소 줄이기 나부터’라는 서약서 용지에 13개 항목 중 내가 지킬 수 있는 항목에 체킹을 한 후 서명해 준비된 지구본 위 온도계로 된 함에 넣음으로써 많은 도민이 참여시 온도계의 눈금이 빨간 부분에서 그린으로 변화되는 모습을 시각화해 전 도민이 자진 참여케 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데 그 뜻이 있다는 것. 공식행사로는 각 30~40개 팀의 초등부
도내생산 신선달걀 수출이 활기를 띠고 있다.전북도는 지난해 6월26일 1차로 3만5천개 수출을 시작으로 20일까지 총11차에 걸쳐 46만3천800개(33톤 가량) 12만8천불(1억6천700만원 상당)어치의 신선달걀을 수출했다고 밝혔다.20일 도에 따르면 신선달걀의 홍콩수출은 우리나라에서 처음 시도된 유망수출 품목으로 AI로 위축된 양계농가에게 새로운 활력을 제공하고 있다.실제 도내 채란업게의 경우 현재 달걀소비 정체와 사육수의 폭발적 증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홍콩으로의 신선달걀 수출은 안정적 농가수익은 물론 수급조절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특히 홍콩의 최대 유통매장인 파킨샵에서 농장-사료공장-달걀 유통센터에 대해 실사를 마쳤으며 안국 벤더로서 해외입점권을 취득, 파킨샵 40개 매장에 1차적으로 판매
지자체 지역축제에 대한 구조조정이 본격화 될 전망이다.20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역축제에 대한 현황 및 문제점 분석을 통해 개선대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행안부는 개선대책으로 △유사·중복사업 편성 최소화 △평가와 인센티브를 통한 자율구조조정 유도 △지역주민 및 언론 등을 통한 자율평가·통제강화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유사·중복사업 편성 최소화를 위해선 축제 등 행사성 사업의 재정투융자 심사범위를 확대(부령 개정)키로 했다.시·군·구의 경우는 5~10억 원이던 것을 3~5억 원으로 그리고 시도의 경우는 10~30억 원이던 것을 5~30억 원으로 확대 강화할 방침이라는 것.이와 함께 민간행사보조 일몰제를 도입해 위반 시 보통교부세 감액조치에
도내 일부 시군의 지방재정조기집행 실적이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행정안전부가 집행실적이 부진한 시군으로 분류한 전국 26개 시군에 도내 5개 자치단체가 포함돼 있기 때문이다.20일 행정안전부와 전북도에 따르면 상반기 지방재정 조기집행 목표율 60%를 상회하는 실적을 보인 지자체가 전국적으로 11개에 달하지만 도내 지자체는 포함되지 못했다.오히려 13일 현재 집행률이 35% 이하인 지자체 26개에는 도내 5개 군이 포함됐다는 것. 도내 집행률 저조 군은 순창군, 완주군, 임실군, 장수군, 무주군 등이다.이들 지자체들은 조기집행 준비부족, 인력부족, 행정절차 이행에 난항, 계절적 요인에 영향을 받는 농·수산비 비중이 높다는 이유 등으로, 집행률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와 함께 전북지역 전체
정석훈 전북개발공사 사장이 지난 17일자로 사장직에서 물러났다.3년 임기를 1년 여 남겨둔 정 사장은 이날 일신상의 사유를 들어 김완주 지사에게 사표를 제출했으며 같은 날 수리, 개발공사를 떠나게 된 것. 이에 따라 도는 20일 도의회와 전북개발공사 이사회 등에 공문을 보내 사장추천위원회 구성을 위한 위원추천을 요청했다.사장추천위원회가 지사 추천 2명, 도의회 추천 2명, 전북개발공사 이사회 추천 3명 등 총7명으로 구성되기 때문. 이에 따라 이르면 이번 주 중으로 사장추천위원회가 구성될 전망이다.위원회가 공식 구성되면 이들은 공개모집 방법 및 시기 그리고 심사기준, 지원자격 등을 확정해 공모절차에 돌입할 계획이다.위원회가 공모를 통해 2인 이상의 적격자를 선정해 지사에게 추천하면 지사는 최종 1인을 낙점,
토공주공 통합법안 국회본회의 통과가 임박한 가운데 통합조직 본사유치를 놓고 전북과 경남간 갈등조짐이 일고 있다.전북(당초 토공이전 계획)과 경남(주공이전 계획) 양 지자체 모두 통합조직의 본사유치를 천명하고 나섰기 때문이다.특히 경남이 정치권에서 통합법안 처리와 통합본사의 전북유치를 ‘빅딜하려 한다’는 의혹을 제기한 뒤 관련부처 및 기관에 건의문을 발송, 양 지자체간 본격 세 대결을 예고하고 있다.주공토공 통합 본사 전북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는 김호서 전북혁신도시범도민비상대책위원회 운영위원장을 만나 통합 관련 얘기를 들어봤다./편집자주 -정부의 토공주공 통합 추진에 대한 비대위의 입장은. ▲토공주공 통합은 정부가 공기업선진화를 한다는 미명하에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