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임실군협의회 임은두(47) 간사가 2023년 평화통일 사업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또 김삼기 국민소통위원장도 도지사 표창을 받은데 이어 김미남자문위원에는 송현만 전북지역회의 부의장 표창이 주어졌다.시상식은 20일 전주 라한호텔 ‘2023년 전북지역회의 활동평가회’를 통해 송현만 부의장이 의장을 대신해 전달됐다.이날 활동평가회에는 전북지역회의 운영위원과 14개 시군 자문위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대통령 표창이 수여된 임실군협의회 임은두 간사는 평화통일시민교실 및 미래세대통일교육 등 지역사회 통일공감대 확산을
임실군이 갑진년 새해를 맞아 오는 1월 1일 운암면 입석리 소재 국사봉 주차장에서 제13회 국사봉 해맞이 축제를 개최한다. 옥정호의 풍광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국사봉은 전라북도 최고의 일출 포인트로 자욱한 옥정호 물안개 위로 떠오르는 붉은 해는 산과 바다에서 마주하던 해와는 또 다른 매력을 자아내는 곳이다.오전 6시부터 시작되는 이번 행사는 2시간가량 이어지는 가운데 통기타 공연과 퓨전타악공연을 시작으로 불꽃놀이, 개회식, 신년맞이 기원제 순으로 진행된다. 청룡의 해를 맞이하는 새해 소망 카드 달기, 출렁다리 포토 존, 따뜻한 떡
(사)한국음악협회 임실지부 (임실음악협회)의 2023년 정기총회가 지난 18일 개최된 가운데 이동성 현 지부장이 연임에 성공하여 제3기 임실음악협회를 이끌게 됐다.한국음악협회는 연합회 규정상 지부장의 자격요건이 음대 졸업생 이상이거나, 음악활동을 4년 이상 꾸준히 한 자로서 총회의 인정을 받는 요건을 갖춰야 후보 등록을 할 수 있다. 임실음악협회는 2016년 초대 이동성 지부장을 시작으로 2020년 2기 역시 이동성 지부장이 역할을 해 오고 있었다. 이동성 지부장은 예술동호인들과 함께 임실음악협회를 잘 이끌어온 공로를 인정받아 25
환상적인 크리스마스 연휴를 즐길 수 있는‘2023 임실 산타축제’가 오는 23일 개막한다. 군은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2023 한국관광의 별’에 선정된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 임실 산타축제를 개최, 추억과 낭만이 있는 크리스마스를 선사한다.임실 산타축제는 전라북도 대표관광지 육성사업 일환으로 추진되는 임실군의 겨울 대표 축제로, 2017년 첫 개최한 이후 해마다 수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며 큰 인기를 끌었다.산타축제는 올해에도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분위기와 함께 구역별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선물 이벤트 행사 등 풍성하게 마련됐다.특히
임실군 농업기술센터가 지난 20일 전라북도농업기술원에서 실시한 2023년도 농촌지도분야 기관평가에서‘농업기술보급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도 농업기술원은 농업‧농촌의 활력화 기여도를 평가하고 시‧군 농업기술센터의 사기진작과 농촌지도사업의 성과를 조기에 확산하기 위해 매년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를 실시하고 있다.임실군 농업기술센터는 농업기술보급분야에서 많은 성과를 달성하여 2023년 농업기술보급 우수기관에 선정됐다.식량작물 안정생산 및 품질 향상을 위한 신기술 보급 사업과 벼 우수품종 농가 공급 확대, 고추 우수품종 확대
새마을운동 임실군지회(지회장 위중량)가 지난 20일 임실군민회관에서 심 민 군수를 비롯한 새마을지도자 등 2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3년 임실군 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올 한해 새마을운동의 추진 성과를 발표하고 이웃과 사회에 헌신 봉사한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축하공연, 성과 보고, 유공자 표창 수여식, 대회사,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위중량 지회장은“새마을운동은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 정신을 바탕으로 군정과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 봉사하는 운동으로 앞으로도 새마을운동이 활성화될
임실군의 대표 축제인 임실N치즈축제가 8년 연속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문화관광축제는 관광자원, 지역특산물, 전통문화 등을 활용한 전국 1,200여 종의 지역 축제 중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우수성을 인정한 축제다.군은 임실N치즈축제가 문체부가 지정하는 2024~2025년도 문화관광축제에 선정, 8천만원의 국비 지원을 받게 됐다고 20일 밝혔다.아울러 문화관광축제 명칭을 사용하고, 축제 콘텐츠 개발과 홍보마케팅 지원 등을 받게 됐다.앞선 19일 문체부는 임실N치즈축제를 포함한 전국 25개 대표 축제를
임실군이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 개최되는 ‘2023 임실산타축제’의 열차 관광활성화를 위하여 다양하고 풍성한 이벤트를 추진한다.열차를 타고 임실산타축제를 방문하여 열차 영수증을 제시하면, 임실치즈테마파크 내 위치한 ‘칙칙폭폭 산타카페’에서 임실의 특색을 살린 음료(1인 1일 1잔)와 유료 체험부스 할인권(1만원)을 제공한다.또한 ‘세계의 크리스마스 문화 전시부스’에서 열차 영수증을 제시하면 임실치즈선물세트(20명 선착순)를 증정하고 이와 더불어 열차 관광객만을 위한 에어볼 추첨으로 통한 추가 선물 증정 이벤트
임실군의회 정일윤(비례대표) 의원은 지난 19일 제333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임실군 관내 모유수유시설 및 공중화장실 내 아동전용변기 시설 설치를 제안했다.정일윤 의원은 임실치즈테마파크, 공용터미널, 공공도서관, 관공서 등 관내 주요 다중이용시설의 모유수유시설과 아동전용변기 설치 상황을 점검해 본 결과, 수유시설의 경우 대부분이 수유시설 관리 표준 가이드라인에 맞지 않아 개선이 시급한 실정이며, 공중화장실의 경우에도 아동전용 대‧소변기 및 세면대가 설치되어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정 의원은 “저출산이 심
임실군의회(의장 이성재)는 지난 19일 제333회 정례회에서 ‘일진제강 임실 제2농공단지 투자협약 이행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결의안에는 일진제강이 임실 제2농공단지 투자계획서를 신속히 제출하고, 2024년에는 일진제강 공장 착공이 추진될 수 있도록 촉구하는 내용이 담겼다.2016년 임실군과 일진제강은 임실 제2농공단지 투자협약을 맺고 공장을 신축하기로 합의했었지만 7년이 지난 현재, 공장 부지 만 조성해 놓았을 뿐, 협약에 따른 투자가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다.이에따라 임실군은 일진제강에 공장 신축에 착수해 줄 것을
임실군민도 2024년 1월 1일부터는 남원시민과 동등한 자격으로 남원시 승화원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군에 따르면 남원시청과 승화원 광역화 사용협약을 맺음에 따라 내년부터는 남원시 승화원을 남원시민과 동등한 자격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양 지자체는 협약을 통해 임실군은 남원시 승화원의 화장시설 신축비, 유지 보수비를 일부 부담하는 대신 남원시민과 동일하게 승화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임실군민은 내년 1월부터는 3일 전 사전 예약과 6만 원 이용료로 오전·오후 사용이 가능해진다.지금까지 임실군민은 이용료 50만 원
임실군이 전라북도에서 주관한‘2023년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시군 성과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지역 특성과 수요에 맞는 맞춤형 사회서비스를 제공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사회서비스 시장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는 사업으로써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가사간병방문지원사업,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 등 3가지 사업이 있다.2023년 지역자율형사회서비스 성과평가는 사업관리, 인력관리, 기관관리, 조직운영, 보고서의 충실성 등 5개 영역을 토대로 결과를 반영하여 최종 결정됐다.군 관계자는 "
임실군의회(의장 이성재)는 지난 19일 제333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30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폐회했다.제2차 본회의에서는 2023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고 2024년 예산안, 「임실군의회 스토킹범죄 예방 및 피해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총 22건의 안건을 심의‧의결 처리했다.이날 채택된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에는 24개 부서 및 3개 출자‧출연 기관에 대하여 시정 6건, 처리 40건, 건의 45건 등 총 91건의 사항에 대하여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올바른 군정이 되도록 개선을 요구한 사항이 담겨있다.또한,
임실군의회 정칠성 의원이 전라북도시군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정칠성 의원은 초선 의원임에도 주민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지역 현안 해결에 앞장서는 등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수행해왔다. 특히 육군 제6탄약창 토지 보상 문제 재조명 및 개발행위허가 규제 완화 촉구 건의안을 대표발의 했고, KTX 임실역 정차 등 현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방부, 국토부 등 관련기관을 방문해 불합리함을 개선하고자 노력한 점을 높게 평가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정칠성 의원은 “소신껏 의정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항
임실군이 올해‘한국관광의 별’로 떠오른 임실치즈테마파크에 사이버스포츠관(가칭)을 운영한다.임실치즈테마파크는 올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2023 한국관광의 별’로 전국에서 유일한 치즈를 테마로 한 관광지로서 매년 200만여명이 찾는 임실군의 대표관광지다.이곳에 군은 관광객들에게 한층 더 다이내믹한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사이버스포츠관을 새롭게 만들어 운영한다.치즈테마파크에 있던 기존 4D영상관을 리모델링하여 만든 사이버스포츠관에는 스크린야구 등 7가지 사이버스포츠 시설(축구, 야구, 양궁, 볼링, 스키, 스노보드,
임실군 고향사랑기부금이 5억원을 돌파하면서 순항하고 있다.군에 따르면 지난 13일까지 총 4천여건의 기부를 받아 5억4천여만원의 기부금을 모금한 가운데 연말을 맞아 기부 동참 열기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이 같은 성과는 올해 초부터 이어진 고액 기부와 공격적인 홍보 등과 함께 임실군의 대표 특산품인 임실치즈를 답례품으로 선정하고, 20% 파격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 것이 주효했다.현재까지 집계된 100만원 이상 고액 기부는 총 62건으로 출향민 및 출향민 자녀, 개인뿐만 아니라 기관과 단체 등 기부가 줄을 잇고 있다.전북환경연구원과
(사)무궁화복지월드가 지난 14일 임실지역의 독서문화 발전을 위해 임실군에 도서 300여 권을 기증했다.무궁화복지월드의 도서 기증은 2016년과 2018년에 이어 세 번째로, 임실군에서는 심 민 군수와 (사)무궁화복지월드 김경준 전북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패 증정과 도서 기증식을 진행했다.(사)무궁화복지월드는 희망, 공생 등을 핵심 가치로 국내 초중고등학교,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등에 도서 기증뿐 아니라, 자원봉사 불우이웃돕기, 낙후 지역 교육시설 지원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다.기증된 도서는 임실군립도서관 자료실에
임실군이 지난 14일 임실치즈테마파크 지정환홀에서 120여 명의 농업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회는 ‘함께하는 희망농업’실현을 위하여 적극 노력해 온 2023년도 한 해 동안의 농촌지도사업 성과와 문제점을 평가하고, 2024년도에 개선해야 할 내용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내년도 군 농촌지도사업의 방향과 사업계획 등도 상세하게 설명하는 등 참석한 농업인이 임실농정과 농촌지도사업을 이해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또한, 이정복(한국웃음치료연구소 전북본부장) 강사의
국립임실호국원(원장 김상우)과 농협임실군지부(지부장 이진산), 임실치즈농협(조합장 이창식)은 지난 13일 농협임실군지부에서 상호협력과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 날 협약식에서는 ▲농촌인구 고령화에 따른 지원방안 협력 ▲지역 농축산물 소비를 위한 협력 체계 구축 ▲농업·농촌발전 및 보훈단체를 위한 맞춤형 금융교육 프로그램 지원 ▲농협임직원의 보훈의식 강화를 위한 제반활동 지원 ▲반부패·청렴 문화 확산, 윤리경영을 위한 상호 협력 ▲기타 협력사업이 필요하다고 각 기관이 인정하는 사항 등의 내용으로 협약서를 체결하고 상호협력을
임실치즈테마파크가 국내 관광 분야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2023 한국관광의 별’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올해 13회째를 맞는 한국관광의 별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국내 관광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한국 관광 발전에 기여한 관광자원, 단체, 인물 등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이다.군은 임실치즈테마파크가 지난 13일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열린 2023 한국관광의 별 시상식에 지속가능 관광프로그램 부문에 선정되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임실치즈테마파크는 문화체육관광부의 대내외 홍보마케팅 지원을 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