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전주대학교와 공동으로 운영중인 스마트공간 문화기술공동연구센터가 문화콘텐츠 분야 인력양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전망이다.1일 도에 따르면 지난해 6월 전주대에 개관된 스마트공간은 스마트 미디어 기기에 차세대 영상기술인 VR, AR, 홀로그램 등과 접목시켜 새로운 가상공간을 구축하고 있다는 것. 이 공간은 관광체험공간, 공연공간, 전시공간으로 구분돼 한옥마을, 소리문화전당, 한스타일진흥원, 아태무형문화의 전당, 아시아문화의 전당, 여수Expo, 낙안읍성, 익산미륵사지 등 호남권의 풍부한 문화자원에 접목됐다.센터에서는 개인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현실감 있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센터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와 기술들을 개발중이다.이에 도는 오는 9월까지 아이
김복산
2011.03.01 [1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