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가 민간자본을 투입해 추진 중인 전주에코시티 조성사업이 소송과 항공대 이전문제 등의 악재가 겹치면서 사업이 지연돼 눈 덩어리처럼 불어난 금융비용 문제가 입주민들에게 전가 되면서 전주권 신규 아파트 가격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란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전주시가 민간자본을 투입해 추진 중인 전주에코시티 조성사업이 소송과 항공대 이전문제 등의 악재가 겹치면서 사업이 지연돼 눈 덩어리처럼 불어난 금융비용 문제가 입주민들에게 전가 되면서 신규 아파트 가격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란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지난 2006년 민간사업자 협약체결로 시작된 전주에코시티 조성사업은 당초 지난 2013년까지 임실군에 35사단을 이전하고 본격적인 착공에 돌입한다는 계획이었다. 35사단 임실이전은 지난 20
소기업 범위 제도, 매출액 기준으로 전면 개편내년부터는 정부와 경제유관기관의 각종 지원혜택을 받을 수 있는 소기업의 분류 기준이 현행 ‘상시근로자 수’에서 ‘3년 평균 매출액’ 기준으로 바뀐다. 또 소기업 가운데서도 업종별 특성을 고려해 총 41개 업종을 5개 그룹으로 분류하고, 그룹별로 최소 10억원에서 최대 120억원까지 매출액 기준을 적용키로 했다. 중소기업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중소기업기본법 시행령 개정안’을 4일 입법 예고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현재 상시근로자 수를 기준으로 업종에 따라 ‘50명 미만’과 ‘10명 미만’의 기업만 소기업으로 분류되고 있지만, 내년부터는 매출액 기준에 따라 업종별 매출액 기준(10~120억원) 이하인 기업만 소기업으로 분류된다. 전북지방중소기업청에
따스한 봄소식과 함께 한국 춘란의 향연 "제6회 난과함께 난대전"이 펼쳐진다따스한 봄소식과 함께 한국 춘란의 향연 "제6회 난과함께 난대전"이 펼쳐진다.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전북도청 대강당 1층 전시실에서 열리는 이번 대전은 한국춘란동호회 '난과함께'(회장 정진화)가 주최하고 월간 난과생활, ㈜난세계, 새만금난우회, 전북난상인연합회 후원으로 마련됐다. 지난 2010년을 시작으로 6회째를 맞는 이번 난 대전에
전주상공회의소(회장 이선홍, 이하 전주상의) 제22대 임원진과 의원단이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전주상의는 4일 오후 5시 전주호텔르윈에서 ‘제21·22대 회장 및 임의원 이·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지난 20~21대 회장을 역임한 김택수 회장(호남고속㈜)이 이임하고, 제22대 이선홍 회장(합동건설㈜)이 제22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이선홍 회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역대 회장님들과 선배 상공인들의 공적에 누가 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상공회의소의 발전과 지역 발전으로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취임 소감을
KOTRA, 5일 전북TP에서 해외시장개척 설명회 개최 호남권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지원단(김용석 단장)은 5일 오전 10시 30분, 전북테크노파크에서 전북지역 3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KOTRA 해외시장개척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따. 전북지방중소기업청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날 설명회에서는 유럽과 중남미, 중동, 아프리카, 말레이시아 등지에서 다년간의 해외근무 후 복귀한 KOTRA 직원들이 자신이 근무했던 지역의 시장상황과 수출전략 등을 소개한다. 또 중국과 일본, 미국, 영국, 프랑스 등 수출주요대상국가에 대한 수출확대 방안과 정보 등도 제공되며, 관심지역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KOTRA 직원들과의 개별상담도 마련된다. 호남권 KOTRA 지원단은 이번 설명회가 현지 비즈
경진원, 도내 중소기업에 TV홈쇼핑 방송 지원전북경제통상진흥원(원장 홍용웅, 이하 경진원)은 도내 중소기업의 판로개척을 위해 오는 16일까지 TV홈쇼핑 방송 판매 업체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전북도와 중소기업중앙회 전북본부 등 3개 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올해 TV홈쇼핑 방송 지원사업은 도내 8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선정된 업체는 2천200만원의 홈쇼핑 정액수수료를 지원받게 된다. 참여기업들은 8% 정도의 판매수수료만 부담하면 된다. 경지원 관계자는 “홈쇼핑 입점 등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 판로를 적극 지원하겠다”면서 “홈쇼핑을 통한 판로 확보에 관심이 있는 도내 중소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업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진원 홈페이지(www.jbba.kr)를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오곡밥의 효능과 요리법, 기능성 높은 잡곡 품종을 소개했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오곡밥의 효능과 요리법, 기능성 높은 잡곡 품종을 소개했다. 잡곡의 효능을 알면 자신에게 맞는 체질별 오곡밥도 만들 수 있다. 찹쌀은 성질이 따뜻해 소화기관에 좋다. 조는 쌀에 부족한 식이섬유와 무기질, 비타민이 풍부하고, 팥은 식이섬유와 칼륨(K)이 풍부해 붓기를 빼는데 좋다. 특히 수수, 팥, 검정콩 등 검은색 계열의 잡곡은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이 풍부하다. 쌀과 잡곡의 비율은 7:3이 가장 이상적이지만 몸이 찬 사람은 따뜻한 성질의 찹쌀, 콩을 늘리고,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은 팥과 같이 서늘한 기운의 잡곡을 늘리는 것이 좋다. 오곡밥
사진과 함께사진과 함께 전북개발공사(사장 홍성춘)는 4일 대한건설협회 전라북도회(회장 윤재호)를 비롯 지역 건설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라북도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열고 업계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전북개발공사의 그간 노력 및 2015년 사업계획을 설명하는 한편 지역업체 참여 및 지역자재 사용 지속 확대 방안과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전북개발공사의 역할 등을 함께 모색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대한건설협회 전라북도회 윤재호 회장은 그 동안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역업체 참여방안 확대, 지역생산 자재 적극 사용 등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전북개발공사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계속되는 건
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소성모)가 리스크 관리를 강화한 내실경영으로 경영이 어려운 중소기업의 경영정상화에 나서기로 했다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소성모)가 리스크 관리를 강화한 내실경영으로 경영이 어려운 중소기업의 경영정상화에 나서기로 했다. 전북본부는 4일 지역본부 상생관에서 도내 영업점 여신팀장 50여명을 대상으로 전북지역의 주요 산업인 농식품산업과 탄소섬유 산업 등의 업종별 산업전망과 경기침체 영향으로 유동성 위기 및 경영이 어려운 중소기업의 경영 정상화를 위한 워크샵을 개최했다. 영업점별 다양한 사례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된 워크샵은 기업에 대한 현장지원을 강화하여 선제적인 리스크관리로 건전경영을 이루기 위해 마련됐다. 소성모 본부장은 “기업에 대한 임직원들의 세심한 사후관리와 업무처리로
올해 첫 달 전국 건설수주가 증가세로 돌아선 가운데 호남권에서는 지역별로 희비가 크게 엇갈렸다 올해 첫 달 전국 건설수주가 증가세로 돌아선 가운데 호남권에서는 지역별로 희비가 크게 엇갈렸다. 전북지역은 건설수주액이 전년 동월 대비 2배 이상 급증한 반면 광주지역은 반토막 났고 전남지역도 40% 가까이 줄었다. 4일 통계청에 따르면 올 1월 전북지역의 건설수주액은 2995억4800만원으로 전년 동월(1460억9700만원)보다 무려 105.0% 증가했다. 지난해 10월 1329억7100만원을 기록했던 전북지역 건설수주는 11월 882억100만원으로 33.7% 줄어든 이후 12월 2908억5300만원으로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리고서 올 1월에는 증가폭을 더욱 확대했다. 전북지역의 건설수주액이 크게
오는 6월 ‘한국국토정보공사’로 새 출발하는 LX대한지적공사(사장 김영표)가 국토정보 전문기관 도약을 위한 발걸음을 재촉했다오는 6월 ‘한국국토정보공사’로 새 출발하는 LX대한지적공사(사장 김영표)가 국토정보 전문기관 도약을 위한 발걸음을 재촉했다. LX공사는 4일 전주 본사에서 지난해 연말 조직개편으로 신설된 공간정보사업 관련부서 담당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갖고 공간정보산업을 선도하는 국토정보 전문기관으로의 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LX공사 본사와 지역본부 담당자뿐 아니라 국토정보교육원․공간정보연구원 관계자들까지 함께 모여 공간정보산업 발전 방안을 토론하고 전문가 특강의 이루어 졌다. 이번 특강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박상준 위치항법기술연구실장의 ‘사물인터넷과
전주세무서는 3일 ‘제49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4층 대회의실에서 기념식과 함께 모범납세자에 대한 표창식을 가졌다 전주세무서는 3일 ‘제49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4층 대회의실에서 기념식과 함께 모범납세자에 대한 표창식을 가졌다. 한솔요양병원이 석탑산업훈장을 받은 것을 비롯하여 유한회사 옥산이 깋획재정부장관표창을, 이외에도 국세청장표창 3명과 광주지방국세청장 표창 1명, 세무서장 표창 2명 등 총 8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한 세정협조자로는 김학윤 세무사가 광주지방국세청장 표창을, 유길종 변호사가 세무서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국세청장 표창 이상 수상자는 3년간, 지방국세청장과 세무서장 수상자에 대해서는 2년간 세무조사 유예, 징수유예 및 납기연장 시 1~3년간 납세담보(5억원)제공이
앞으로 3년간 전주상공회의소(이하 전주상의)를 이끌어나갈 이선홍 합동건설㈜ 회장이 4일 오후 5시, 전주 호텔르윈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한다. 지난달 16일 열린 전주상의 제22대 제1차 임시의원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된 이 회장은 취임식을 앞두고 “개인적으로는 너무나 큰 영광이고 기쁨이지만 지역경제가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어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선홍 전주상의 회장은 취임식을 하루 앞둔 3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앞으로 3년간의 회장 임기 동안 회원기업들의 애로해소를 위해 총력을 다해 전북기업이 성장하고 보다 많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전주상의의 숙원사업인
JB금융지주(회장 김한)는 3일 그룹은 하나 되고 통일된 이미지를 형성하고 새로운 이상과 가치를 담기 위해 새로운 심볼마크(Symbol Mark) 및 로고타입(Logo Type) 등을 확정했다고 발표했다JB금융지주(회장 김한)는 3일 그룹은 하나 되고 통일된 이미지를 형성하고 새로운 이상과 가치를 담기 위해 새로운 심볼마크(Symbol Mark) 및 로고타입(Logo Type) 등을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JB금융지주가 지난해 8월부터 추진한 CI(Corporate Identity) 변경 프로젝트에 따른 것이다. JB금융그룹의 새로운 심볼마크 등은 서체와 그래픽 분야에 국내 최고의 권위를 가진 전문가의 의견을 바탕으로 그룹 전 임․직원 선호도 조사를 더해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후보작을
지난달 전북지역 소비자물가지수 소폭 하락지난달 전북지역 소비자물가지주가 전월에 비해 0.1% 하락해 하향 안정화 추세에 들어선 것으로 보인다. 3일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15년 2월 전북지역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전북지역 소비자물가지수는 108.77로 전월대비 0.1%, 전년동월대비 0.2% 각각 하락했다. 지난 1월 전북지역 소비자물가지수가 담뱃값 2천원 인상으로 일시적으로 소폭 상승했던 것을 감안하면 사실상 6개월째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는 셈이다. 품목상품성질별로는 농축수산물과 서비스 품목이 각각 1달 전보다 0.9%와 0.3%가 상승한 반면, 공업제품의 경우 유가하락 등의 영향으로 0.8% 하락했다. 전북지역 소비자 물가를 구성하는 생활물가지수와 신선식품지수도 1년 전보다 각각
부처 합동 ‘FTA를 활용한 농식품 수출 확대’ 전북지역 지원설명회 오는 18일 개최산업통상자원부와 농림축산식품부, 관세청 등 3개 정부부처가 참여하는 ‘FTA를 활용한 농식품 수출 확대’ 지원을 위한 전북지역 설명회가 오는 18일 오후 2시, 전북경제통상진흥원에서 열린다. 이번 설명회는 경제혁신 3개년 계획과 핵심국정과제의 하나인 ‘FTA 전략적 활용 등을 통한 해외진출 확산’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다음달 1일까지 전국 8개 권역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농식품 수출업체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먼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차이나 데스크 ▲FTA종합지원센터 ▲FTA컨설팅·교육 ▲원산지관리·사후검증 등의 FTA 활용 촉진 지원 정책에 대해 소개한다. 또 농림축산식품부
1월중 전북지역 어음부도율이 전월에 비해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1월중 전북지역 어음부도율이 전월에 비해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은행 전북본부가 3일 발표한 ‘1월중 전북지역어음부도율 동향’에 따르면 1월 어음부도율은(전자어음 포함0은 0.24%로 전월 0.38%에 비해 0.14%P 하락했다. 부도금액은 1월 22억2천만원으로 전월 45억8천만원에 비해 23억6천만원이 감소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이 21얼2천만원에서 11억4천만원, 건설업이 13억8천만원에서 5억7천만원, 서비스업이 9억원에서 5억1천만원으로 모두 전월에 비해 감소했다. 1월중 신설법인 수는 182개로 전월 213개 보다 31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완수기자
한국무역협회 중소 수출기업에 무역기금 750억 원 지원한국무역협회(회장 김인호)는 올해 중소 수출기업의 수출마케팅 및 해외시장 개척에 필요한 자금 지원을 위해 총 750억원 규모의 무역기금 융자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한국무역협회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심남섭)에 따르면 무역협회는 이달부터 오는 9월까지 총 7차례에 걸쳐 무역기금 융자 사업을 실시키로 결정하고, 매달 초 각 지역본부를 통해 기금 융자 신청을 접수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수출실적 1천만 달러 이하인 중소업체로, 업체당 융자 한도액은 2억원까지다. 조건은 연 3.5%의 이자율로 2년 거치 후 연 4회 균등분할 상환하는 조건이다. 무역기금 융자를 희망하는 도내 업체는 무역협회 전북지역본부 홈페이지(jb.kita.net) 또는
전북중기청, 한지사를 이용한 제품개발 사업 신청 접수전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정원탁, 이하 전북중기청)은 2015년 지역기반특화 지원사업인 ‘천연소재 한지사를 이용한 친환경 제품산업 육성사업’의 참여기업을 오는 13일까지 모집한다. 3일 전북중기청에 따르면 이 사업은 전북지역 한지사 관련 산업 육성과 관련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한지사를 이용한 프리미엄급 아웃웨어 및 이너웨어 제품개발, 디자인 및 시제품 제작에 필요한 자금을 업체별로 최대 5천만원까지 지원한다. 사업대상은 업력과 매출에 관계없이 한지사 관련 연구개발 수행이 가능한 도내 중소기업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전북중기청 홈페이지(www.smba.go.kr/jeonbuk) 또는 한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골다공증 개선에 도움을 주는 고려인삼과 토종 약초 우슬(쇠무릅)을 혼합 처리하면 효과가 커지는 것을 세포실험으로 밝혀 냈다고 발표했다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골다공증 개선에 도움을 주는 고려인삼과 토종 약초 우슬(쇠무릅)을 혼합 처리하면 효과가 커지는 것을 세포실험으로 밝혀 냈다고 발표했다. 노인성 질환인 골다공증 개선제의 시장 규모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부작용이 적 고 안전한 천연물을 원료로 한 건강기능성 식품 개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고려인삼은 면역 기능 강화, 항염, 항암, 항노화 등 다양한 영역에서 꾸준히 연구되는 기능성 식품이자 천연물 의약품으로 그 활용도가 매우 높다. 토종 약초 우슬은 진통, 항염, 항산화 효과와 다량의 칼슘염이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