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송동면 발전협의회는 지난 2월25일 2021년 정기총회 및 신임회장 선거에서 김종술 신임 회장을 선출했다고 밝혔다.이번 총회와 선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결산보고와 안건은 유인물로 대신하고, 참석자 간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됐다.김종술 회장은 전 남원시의회 의원을 역임했으며, (유)타밀 대표로 꾸준히 송동면 발전과 봉사에 힘써왔다.한편 김종술 신임 발전협의회 회장은 “그동안 송동면 발전협의회에서 추진해온 기초생활 거점사업과 송동면지 발행 등을 차질없이 완수하고 주민들이 더
정월대보름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손길이 장수군에 이어졌다. 장수군 산서면은 산서농장(대표 박종철)이 정월대보름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돈육 50박스(20kg, 4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26일 밝혔다.박종철 대표는 지난해에도 돈육 32박스를 기탁한데 이어 2021년 새해에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문화 확산의 일환으로 물품을 기탁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구선서 산서면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아낌없이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ldquo
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김정렬·LX)가 25일 신임 공간정보본부장에 최송욱 전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KAIA) 공간정보 PD, 충북지역본부장에 이원성 전 충북도청 토지정보과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지난해 9월에 부임한 김정렬 사장이 ‘공간정보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강조하며 경쟁력 강화를 위해 외부 전문가 영입에 뜻을 밝힌 이후 이뤄진 첫 사례여서 주목을 받고 있다.특히 김 사장이 디지털트윈사업단, 지하정보사업부, 드론융합부의 신설과 인력 증원 등을 통해 공간정보사업 추진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어 이번
NH농협은행 효자동지점(지점장 최은주)은 25일 영업점 내 객장에서 화훼농가 돕기를 위한‘꽃 소비 활성화’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날 캠페인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최은주 지점장과 직원들은 객장에서 고객들에게 장미꽃을 나눠주며 소비촉진 캠페인을 진행했다.최은주 지점장은 “코로나19가 지속되면서 화훼 수요 감소로 화훼농가가 힘든 시기를 겪고 있다”며 “화훼농가들이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 하는데 이번 행사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회장 김태경)는 25일 전주 전문건설회관 8층 회의실에서 ‘제25회 전문건설 장학금 및 장학증서 수여식’을 갖고 2021년도 장학생으로 선발된 41명(고교생 6명, 대학생 35명)에게 모두 3천98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장학증서를 수여했다.이날 행사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북도회 회원사 임·직원과 장학생, 학부모 등 50여명이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철저히 방역수칙을 준수해 발열검사와 손소독 후 마스크를 착용하고 진행됐다.수여식에서 김태경 회장은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
전주시체육회 홍봉성 사무국장이 지난 22일 전북대 체육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이번 학위 논문은 ‘생활체육 주말리그 참여자들의 참여동기, 직무만족 및 사회적 적응의 관계란 제목으로 주말리그 참여를 통해 어떤 관계가 나타나는지를 알아보고 있다.전주시 주말리그는 전국 최초로 정규 리그제를 도입하고 있으며, 생활체육 주말리그는 전주시민의 리그제라는 독특한 사업으로 그동안 10개 종목 이상을 대상으로 다룬 선행논문이 없어 어려움이 있었다.이번 논문은 체육분야 주말리그 논문에 선행연구로 역할을 할 수 있게 되며 전주시 주말리그 사업
임실군 전역이 태극기 물결로 휘날리고 있다.군은 제102주년 3·1절을 맞아 태극기 거리를 조성,‘나라 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있다.이번 태극기 달기 운동은 3·1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호국 임실에 맞게 3·1운동 정신으로 코로나 19를 이겨내자는 취지다.이에 따라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을 응원하고, 각 가정 등에 태극기 게양을 홍보하기 위해 임실읍 천변에‘태극기 거리'를 조성했다.임실읍 시가지에는 소형태극기를 설치
김제시 용지면 용암가든(대표 조영란)에서는 25일 용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관내 위기가정 및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용암가든 대표 조영란은 올해뿐만 아니라 5년동안 매년 1백만원을 용지면행정복지센터에 계속 기부하였으며, 용지면 복지허브화 착한가게 정기기부자로 4년째 월 3만원씩 지속적으로 나눔의 기적을 실천하고 있다.김병완 용지면장은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지역주민을 위해 꾸준히 이웃돕기성금을 기탁해 주신 용암가든 조영란님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관내 소외계층 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심 민 임실군수가 25일 코로나19 위험을 무릅쓰고 현장에서 고생하는 필수노동자의 특별한 기여에 감사와 응원 메시지를 전하는 ‘고맙습니다.필수노동자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필수노동자’란 국민의 생명 안전과 사회기능 유지를 위해 대면 서비스를 중단 없이 제공하는 노동자를 일컫는 말이다.보건의료 종사자, 돌봄 종사자, 배달업 종사자, 환경미화원, 제조·물류·운송·건설·통신 등 다양한 영역에서 일하는 대면 노동자가 해당한다.유진섭 정읍시장의
정읍시 연지새마을금고는 25일 생활 형편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20kg 100포(580만원 상당)를 연지동사무소에 기탁했다.기탁한 백미는 연지새마을금고를 방문한 고객들이 ‘사랑의 좀도리’저금통에 남긴 모금액과 연지새마을금고 2020년도 경영 수익금 일부로 마련됐다.유연천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경제가 어려워졌지만, 고객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따뜻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이웃 사랑 실천에
정읍시 유진섭 시장이 코로나19 상황에도 대면 업무가 불가피한 필수노동자를 응원하는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캠페인에 동참했다.23일 시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감염의 위험을 무릅쓰고 대면 노동을 펼치고 있는 보건의료, 사회복지, 돌봄서비스, 배달업 등의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한 캠페인이다.참여자는 자필로 적은 ‘고맙습니다.필수노동자’ 팻말을 들고 사진을 촬영한 다음 본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정하면 된다.유 시장은 노현송 강
전주대학교 박물관 직원들이 학교와 박물관의 발전을 위해 발전기금 2,520만원을 기탁했다.전주대 박물관 박현수 학예연구실장과 옥창민, 박은지, 이향연 학예연구사, 안정수 학예연구원이 박물관 발전기금을 지난 23일 전달했다.전주대 박물관은 대학박물관 진흥지원사업, 길위의 인문학 등의 전시 및 교육프로그램 운영, 전주지역 한국전쟁 민간인 희생자 유해발굴 및 문화재 조사 등 다양한 학술연구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또한, 2020년 올해의 대학박물관의 선정되는 등 대학박물관의 소임을 지역에서 선도하고 있다.박물관 직원들은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