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선정하는 대표 친환경 체험농장인 ‘스타 농장’에서 하위권에 머물렀다.12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전국의 농식품 인증, 등록 농장(업체) 32만여개소를 대상으로 친환경, GAP, 전통식품, 유기가공, 지리적표시, 술품질 인증에 대해서 우수농장을 엄선했다.이 가운데 전국 659개소 스타농장이 선정됐으며 전북은 47개 농장(7.1%)이 선정됐다.전북은 친환경 30개소, GAP 11개소, 전통식품 2개소, 유기가공 3개소, 술품질 인증 1개소가 각각 선정됐고 지리적표시 인증을 받은 스타농장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전남 126개소, 경기 106개소, 경북 95개소, 경남 91개소 등 타 시도에 비해 적은 수치다.한편 품질관리원은 농식품부와 연계해 10만 억대
신광영
2012.01.12 [1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