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호불발(確乎不拔)한 이상을 가진 사람은 언제나 희망이 있다. 이상을 향하여 매진하는 사람은 아무리 어려운 곤경에 처 할지라도 분투노력의 기쁨이 항상 있으며 아무리 암흑한 경우에 있을지라도 항상 최후 승리의 가능성이 존재한 것이다. 그에 반하여 확호한 이상을 세우지 못한 사람에게는 그 생활이 제아무리 편안할지라도 그에게는 언제나 암연(暗然)한 정신적 불안과 퇴폐적 자폭자적 기분이 떠날 때가 없는 것이니 비유해 말하면 이상을 세운 사람은 항해에 목표를 가진 배와 같아서 그 목적지를 향하여 전진하는 가운데 아무러한 풍파를 만날지라도 목적지에 진일보 나아간다는 자신과 기쁨이 있는 것이요. 그와 반대로 아무런 정처도 없이 부표(浮標)하는 부평초(浮萍草)는 고요한 바다위에서도 동으
문득 사람의 아름다움을 생각해 본다. 외양의 아름다움, 마음의 아름다움, 재능의 아름다움 등 조물주가 사람들에게 고루 아름다움을 분배해 준 것 같다.아름다움 앞에 설 때 누구나 저절로 미소 짓고 아름다운 마음이 떠오르지 않을 수 없다. 아름다운 음악을 들을 때, 아름다운 율동을 볼 때, 아름다운 작품 앞에 설 때 또는 아름다운 마음씨에 접할 때나 아름다운 미녀를 바라볼 때 혹은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누군들 아름다움을 느끼고 또는 아름다워지지 않을 수 있으랴. 연륜 속에서 자연을 확인 자연의 5월은 사계절 중에서도 여왕의 품위와 미를 갖춘 으뜸가는 계절이라고 하겠다. 산야에 초록이 싱그럽고 뜰에는 라일락의 향기로운 5월, 맑은 하늘은 가이없고 태양은 부드럽게 만상을 어루만져 주는 5월,
세계는 공산주의가 사라졌다.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북한만이 공산국가다. 쿠바도 자유물결과 시장경제가 열려가고 있다.국민을 굶겨서까지 공산국가로는 지탱할 수 없다. 북한의 종주국인 중국은 시장경제로 개방한 이래 세계 최강의 경제대국으로 우뚝 섰다. 러시아도 시장경제로1등 국가로 도약하는 중이다. 개인 사치생활에 달러 펑펑 북한 김정일의 세습독재는 전세계의 조소거리가 된지 오래다. 북한은 김정일을 위해 존재하는 집단으로 볼 수 밖에 없다. 필요하다면 여자를(부인포함)3~4명 거느리는 것은 다반사다.김정일이 구입하려던 호화요트2척의 대금은 2000만 달러(약268억원)에 이른다. 굶주리는 북한주민을 한 달간 먹여 살릴 쌀을 살 수 있는 금액이다.김정일이 가장 좋아하는 술을 연간 70만 달러(약10
책이 사라진 세상은 어떤 모습을 할까? 한가로워 보이는 이 생각이 문득 모든 지식인들에게 절박한 물음으로 다가왔다. 최근 미국 온라인 판매기업 ‘아마존(Amazon)’이 새로운 전자책 독서기(e-book reader) ‘킨들 (Kindle) 2’를 선보였다. 아마존은 2007년에 킨들을 처음 내놓았는데, 성능이 향상된 기종인 킨들 2를 같은 값에 내놓은 것이다. 359 달러가 드는 이 독서기는 1500 권의 책들을 저장할 수 있고 한번 전지를 충전하면 2주 동안 쓸 수 있다. 화면이 뒤에서 밝혀지는 것이 아니라 종이에 잉크로 쓰인 것처럼 보이므로, 눈이 덜 피로하다.이렇게 편리하고 효율적이므로, 전자책의 몫은 점점 늘어날 것이고 우리에게 익숙한 종이 책의
지식은 곧 정보다. 그리고 정보는 21세기 지식기반사회에 경쟁의 첨단병기다. 현대와 같이 정보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정보집약사회에서는 국가 간의 정보격차가 국력의 차이가 된다. 그리고 개인 차원에서는 ‘어디서 어떤 정보를 이용할 수 있느냐에 대한 정보’를 갖는 것이 중요한 요소가 되었다. 매일 새롭게 생산되는 신지식은 바로 우리가 활용할 수 있는 소중한 정보가 된다. 또 이러한 지식정보의 바탕 위에서 창의성이 발휘된다. 다시 말해 끝없이 생산되고 유통되는 정보를 수집, 가공하여 창의적 생산적으로 실전에 활용하는 정밀한 능력이 필수가 되었다. 아니 현대를 사는 우리들에게 절대적이게 되었다. 얼마나 남보다 정보를 많이 가졌는가가 경쟁의 척도가 되었다. 정
현재 남원 요천강에 금년도 제 79회 춘향제행사를 대비, 쌍 섶 다리를 가설해 유년시절의 추억을 되살리고 있어서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아울러 지난해 춘향제 축제 때에도 요천강 섶다리 재현으로 전 시민과 관광객들의 산책로로 매우 인기를 독차지 한 바 있다. 행복비는 요천강 섶다리 옛날 60~70년대만 하더라도 우리가 어렸을 때 마을 앞에 개울이 꼭 하나씩 있기 마련이다. 왜냐하면 배산임수(背山臨水) 즉, 마을 뒤에는 병풍처럼 산이 있고, 마을 앞에는 물이 흐르고 있어야 명당의 마을 터였기 때문이다. 약 8~10m쯤 개울을 건너기 위해서는 모두가 신발을 벗고, 개울을 건널 수밖에 없다. 그래서 동네에서는 부역으로 공동 작업의 날을 잡아 집집마다 남녀노
한지는 전통이 아니다. 세상 모든 종이의 미래다. 펄프로 만든 종이의 문제점은 전 세계의 과제로 활발히 거론되고 있다. 오래된 나무를 베어내 종이로 생산하는 지금의 제작과정은 지구환경에 상당한 악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비해 한지는 닥나무 껍질을 이용해 제작하는데 햇수에 따라 종이 질에는 차이가 있지만 매년 자라나는 닥을 잘라 껍질로 한지를 만들기 때문에 펄프 원료의 종이와는 환경적으로도 경제적으로도 훨씬 이득이 크다. 우리의 고유한 한지 제조법이 미래 종이에 적합한 소재로 부각될 날도 그리 멀지 않았다는 생각이 든다. 닥나무 껍질 이용 제작이처럼 전주한지의 과학적 우수성이나 친환경성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지만 한지의 생활화와 실용화 단계에 있어서는 많은 개발과 연구가
전북현대모터스FC 단장 이철근 전북현대모터스FC를 사랑해 주시는 도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따스했던 봄 햇살은 머문 듯 지나가고 어느덧 무더운 여름의 문턱에 와있습니다. 올 해 역시 여러분들의 많은 응원과 격려에 힘입어 저희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은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고 있습니다.올 해 전북현대는 새롭게 태어나는 한 해입니다.모기업인 현대자동차로부터 자회사로 독립을 하며 ‘전북현대모터스FC’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이와 함께 저희 구단은 더욱 좋은 모습으로 여러분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그 첫 번째는 우승을 통한 도민들에게 희망과 기쁨을 주는 것입니다.지난 95년 지역연고를 표방하며 도민의 많은 관심 속에 탄생한 전북현대는 이 후 10여년의 성상이
3월 22일은 유엔이 정한 세계 물의 날이었다. ‘국경을 초월하는 물’이 올해 세계 물의 날 주제일 정도로 물 문제는 인류가 공동으로 당면한 심각한 과제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작년부터 지속되는 겨울 가뭄으로 인한 식수 부족 현상이 심각한 국면을 띠고 있다. 강원도 남부 지역은 한강 발원지인 검룡소 까지 말라 붙는 극심한 물 기근으로 운반 급수를 통해서 겨우 식수를 공급 받고 있는 실정이다. 비 소식이 요원하자 전북 진안군 용담댐 인근 주민들은 기우제까지 지냈다. 가뜩이나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자연 재앙까지 겹친 해당 지역 주민들은 그야말로 하늘만 쳐다보는 딱한 처지에 몰려 있다. 최근 물 문제가 이슈화되면서 매스컴에 자주 등장하는 말이 있다. 과연 우리나라는 정말 물부족
꽃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순수해지고 맑아진다. 새로운 세상이 보이는 듯도 하다. 그러나 실은 아무것도 보여주지 않고 깊고 아득한 다른 세상으로 빠져들게 하는 것도 꽃의 모습이다. 그의 아름다움이 무엇인지를 알려고 하면 꽂은 눈을 흐리고 저만치 달아나서 어느새 진실을 감추어버린다. 꽃의 실체를 붙잡으려는 것처럼 허망한 일은 없다. 그런 줄을 알면서도 사람들은 꽃 앞에서 노래를 하고 시를 짓고 글을 쓴다. 그 실체가 궁금할수록 더욱 다가가서 꽃의 빛깔과 향기와는 무관하게 자기가 좋아하는 대로 의미를 부여한다. 그래서일까, 고금을 통한 우리 문학에서 꽃만큼 추상화되고 상징화된 사물도 드므리라. 꽃의 상징적 의미로 쓰이는 것 중의 하나가 '사랑'이다. 많은 노래에서 그리고 글에서 사람들
21세기는 사회적 자본(Social Capital)이 경쟁력으로 직결되는 시대라고 한다.산업혁명 당시에는 기계나 공장 같은 생산설비가 20세기에는 도로망, 항만, 상하수도, 통신시설 같은 간접설비가 사회의 생산성을 좌우했다면 21세기에는 개인이나 조직 간의 소통과 협력이 잘 이뤄지는 사회, 즉 사회적 자본이 잘 구축된 사회일수록 생산성도 경쟁력도 높아진다는 것이다.예를 들어, 협력과 조화와 같은 사회적 자본의 축적에 성공한 기업은 노사관계가 좋아지고 소비자 및 협력업체들과의 신뢰 관계를 구축하여 기업의 생산성을 높이는 결과를 낳게 되며, 국가나 사회의 경우에는 사회적 자본이 정치․경제 발전을 지지해주는 윤리적 기반이 될 뿐 아니라 국가 경쟁력이나 국력의 실체로 작용하게 된다는 것이다.1997년
4.29 국회의원 재선거를 바라보며 광역자치단체의원의 한 사람으로서 과연 이래야 하는가 하는 생각이 든다. 전국에서 재보궐선거가 국회의원을 다시 뽑는 인천 부평을, 울산 북, 경북 경주, 전주 덕진과 완산 갑의 5개 지역을 포함해서 모두 16개 선거구에서 치러지게 된다. '그들만의 놀이터'로 전락 이번 재선거의 특징은 탈당, 집안싸움, 줄서기 등으로 정책실종, 무관심으로 대변되는 그야말로 민생과는 전혀 관계없이 그들만의 놀이터로 전락하고 있는 것 같다. 특히나 전국 5곳 가운데 2곳이 우리지역인 전주에서 치러지는 이번 재선거는 지역적, 인물적, 정치적인 면에서 의미가 각별하고 전국적인 관심거리가 되고 있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이번 국회의원 5개 지역 재보선에는 모두 29명의 후보가
오는 2013년이면 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일대에 태권도공원이 들어선다. 이를 위해 태권도의날인 오는 9월 4일에는 태권도공원 기공식이 열릴 예정이다. 그 동안 수많은 준비를 거듭해 왔던 태권도공원이 이제 그 첫 삽을 뜨는 역사적인 순간이 다가 온 것이다.태권도공원은 세계태권도연맹에 가입되어 있는 전 세계 188개국 7천만 태권도인들의 성지이자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문화관광 유산이 될 것이다. 이를 위해 정부는 지난 2007년 12월 21일 ‘태권도 진흥 및 태권도공원 조성 등에 관한 법률(이하 태권도 특별법)’을 제정 했다. 한 국가에서 특정 스포츠 분야를 위해 특별법을 제정한 일은 전 세계에서 그 유례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이례적인 일이다. 정부 정책-뒷받침
미국 제도가 지구촌에 뿌린 씨앗 중에 이른바 '시이오(CEO)'라는 용어가 있다. 시이오(CEO)는 주술이 걸려있는 용어다. 어느 해인가, 영한사전 1989년 판을 보니 시이오를 경영최고책임자(Chief Executive Officer)로 등재해 놓았다. 이로 미루어 보아 시이오라는 말이 한국에 들어온 시기는 미국에서 신자유주의 무한경쟁체제가 고개를 든 이후인 1980년대 중후반이라고 짐작한다. 현재 한컴사전은 그 뜻을 ‘최고경영자(最高經營者)’로 조금 바꾸어서 싣고 있다.시이오 지상주의가 기승을 떠는 풍조다. CEO는 태생적으로 독재자다 절대자의 권위를 확보한 시이오는 정글의 법칙을 다스리는 제왕으로 행세한다. 10년 전에 삼성경제연구소
나사가 풀려도 이렇게 풀릴 수 있는가 오늘날 우리 공직 사회의 기강해이는 정권 교체기에 흔히 있기 쉬운 단순한 현상으로 보기엔 사태가 너무 심각하다. 요즘의 관가를 빗대놓고 하는 말이 있다. 되는 일도 없고 안되는 일도 없다는 것이다. 뒤집어 말하면 뇌물 없이는 무슨 일도 안된다는 뜻이다. 이런 기강(청와대부터)으로 공직사회가 유지되고 있는 것이 기적이다. 게다가 부쩍 늘어난 일부 공직자나 일부 정치인 들의 비리는 또 얼마나 충격적인가. 어느 광역시의 거액수뇌 사건이나 모세무서 의 노물 수수사건. 그리고 모자치단체의 뇌물수수 와. 노무현 전. 대통령 칙근들의 엄청난 뇌물 비리(현재 검찰 수사중)등 그 어느것 하나도 가볍게 넘길 수 없는 공직사
우리들은 흔히 장애인에 대하여 다양한 이유로 차별된 생각을 갖고 있다. 물론 신체적, 정신적으로 차이가 있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사실이다. 그러나 그 차이가 인간의 고유한 존엄성을 누를 수는 없다. 인간이 세상에 태어난 고유한 권리는 마땅히 귀하게 여겨져야 하기 때문이다. 같은 인간으로 태어났으나 장애를 가졌다면 마땅히 돌봄을 받아야 하고 그 돌봄에 의하여 인간의 존엄성은 유지되어야 한다. 장애우 배려하는 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들의 이런 편견이 없어지지 않는 것은 자기중심적인 생각을 떨쳐버리지 못하는 데서 비롯된다고 할 수 있다. 장애인에 대한 자기중심적인 편견은 다음 몇 가지 이유에서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첫째, “장애인은 위험한 사고를 일으킬 수 있다”는
새만금사업은 국가의 핵심 정책사업으로 미래 성장동력의 확보 및 동북아 경제중심지로서 세계 최고 브랜드를 구축한다는 원대한 목적을 가지고 세계 최장 33km 방조제를 축조하여 40,100ha의 새로운 토지와 10억 톤의 수자원을 확보하는 대역사이자 최대 규모의 간척사업이다.그동안 많은 역경과 고난을 딛고 끈질기게 추진한 농림수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의 세계적 기술이 만들어 낸 훌륭한 작품이다.특히 현 정부 들어 만경동진 수역 별 순차개발에서 동시개발로 변경하고, 당초 2030년에서 2020년으로 개발기간을 10년 이상 앞당기는 등 전폭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개발방식 둘러싼 논란 지난 3월 27일에는 국무총리를 비롯한 각계각층의 관심과 참여 속에서 새만금군산경제자유구역 산업단지 기공식이
2000년, ‘자유․독립․소통’을 꿈꾸며 아시아 대안․독립 영화의 교류의 장(場)으로 출발한 전주국제영화제가 10번째 봄을 맞는다.10년이라는 길지 않은 연륜에도 불구하고 그간 297개국에서 찾아 온 1,858편의 작품이 이 영화 축제의 무대를 뜨겁게 달구었고, 전주국제영화제와 전주의 봄을 만끽한 관객 수만 해도 유료관객 기준 51만 여명에 달하는 등 규모 면에 있어 전주국제영화제는 명실 공히 전주를 대표하는 축제로 성장했다. 한국의 할리우드 전주 영화제의 질적인 수준에서도 이에 걸맞은 성장을 이뤘다.작년 6월, 부산에 이어 국내 두 번째로 국제영화제작자연맹(FIAPF)에 가입하였고, 지난 2월에는 국내 영화제
현재 우리 국민의 60%이상이 아파트에서 살고 있는 현실에서 아파트 입주자들의 공동체 문화와 도덕성, 경제적 근검에 우리민족의 장래가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이제 아파트는 대표적인 공동체 주거문화로 자리잡고 있다.도시화가 시작되던 1960년대 처음 등장한 아파트는 도시의 주택난을 해소하고 건설경기 부양을 통한 경제활성화에 큰 영향을 미쳤고 그 결과, 현재 우리나라는 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비율이 전국 평균 60%에 달하고 있다.전주시의 경우에도 70%에 육박하는 등 아파트는 우리 주거문화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아파트 공화국시대에 살고 있다 할 것이다.그러나 주거환경의 급격한 변화를 시민의식과 공동체 정신이 따라잡지 못하면서 공동주거환경에서 거주하면서도 시설물의 이용 및 관리는 개인편익에 치중하거
나라가 몸이라면 역사는 혼(國猶形史猶魂)이라고 했습니다. 일본 우익 단체인 이 또 왜곡된 역사교과서를 만들었다는 소식입니다. 지유샤(自由社)를 통해 발행하는 왜곡 역사 교과서는 일본 문부과학성이 검정을 끝내고 내일(2009년4월9일)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역사 바로세우기 운동 문제의 에는 ‘일본의 조선 강점이 정당하며 국제사회도 이를 인정했다.’고 서술하고 있다고 합니다. ‘임나일본부설’과 ‘신라와 백제가 일본에 조공을 바쳤다’는 거짓 역사를 나열하고, 또 ‘창씨개명과 징용, 일본군 위안부는 강제성이 없었다.’고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