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한·EU, 한·미 FTA 등 국제경쟁시대를 맞아 도내 축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내년에 1천600억을 투자한다고 5일 밝혔다.이는 올해 1천188억원 대비 35% 증액된 규모로 친환경 축산업, 방역체계 구축을 통한 청정축산업, 축산업 공급체계 구축 등에 집중 투자된다.도는 먼저 축사시설현대화 233억원, 풀사료재배 651억원, 가축분뇨처리 127억원, 가축재해보험지원 52억원 등 친환경축산분야에 1천242억원을 지원한다.또한 가축방역약품 191억원, 공동방제단 운영 12억원, 살처분보상금 75억원 등 가축방역분야에 332억원이 투자된다.아울러 쇠고기 이력제 12억원, 축산농가 HACCP 지원 3억원 등 축산물 위생분야에 26억원이 각각 지원된다.특히 백합사료내 항생제 첨가
전북테크노파크가 고비강도소재 사업 활성화를 위해 바쁜 행보를 보이고 있다.전북테크노파크는 6일 일본 사이타마 공업대학 선단과학연구소와 고비강도소재 동반성장 양해 각서(MOU)를 체결한다.이번 양해각서는 전북테크노파크와 일본 사이타마 공연대학 선단과학연구소가 부품소재 개발 관련 공동연구를 비롯해 연구개발에 필요한 연구원 상호교류, 연구장비 공동활용 등을 꾀한다는 내용이 핵심이다.도는 이번 양해각서로 일본 고비강도소재 첨단과학기술의 획득기회를 마련하고 연구기자재의 공동 활용을 통해 도내 기업의 연구역량이 강화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또한 부품소재 분야에서 압도적으로 세계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일본 부품소재 산업기술의 전수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도 관계자는 “재료 응력시험을 분석 할 때 일반적으로 1
2012년 전북방문의 해를 앞두고 도내 관광안내소가 무사안일적인 운영에 그치고 있어 근본적인 개선책이 요구되고 있다.특히 통역을 지원하는 ‘통역안내원’이 편중돼 배치되어 있는가 하면 아예 없는 곳도 있어 외국인에게 관광정보를 안내하기에는 역부족인 것으로 나타났다.도에 따르면 올 들어 외국인 전용 정기관광버스를 이용해 관광지를 찾은 외국인은 4천648명으로 이 가운데 일본 관광객이 1천518명(36%)으로 가장 많았다.이어 중국 관광객이 1천288명(30.5%), 동남아 740명(17.6%), 북미 280명(6.6%), 유럽209명(5%), 기타 183명(4.3%) 등 순으로 집계됐다.이처럼 많은 외국관광객이 도내에 방문하고 있음에도 불구, 각 지자체는 예산부족과 독자적인 운영개선이 어렵
전북도가 오는 15일을 전후해 국장급(3급 부이사관) 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다.국장급 인사가 빨라진 이유는 도민 삶의 질 향상에 목적을 둔 조직개편 승인안이 도의회에서 결정됐기 때문이다.하지만 이번 국장급 인사가 쉽지만은 않다는 게 도청 안팎의 대체적 시각이다.공식적인 공석 자리가 3개나 되는데다, 교육에서 돌아오는 복귀자를 어떤 자리에 배치시켜야 하는지 그리고 누구를 교육 및 파견 대상자로 선정할 것이냐 하는 점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4일 도에 따르면 올해 교육을 마치고 도 본청으로 복귀하는 국장급 공무원은 김양원씨와 이현웅씨다.파견복귀 국장급 공무원은 이학진 군산 부시장 자리와 새만금군산ㆍ경제자유구역청 산업본부장 자리가 지난9월부터 공석이다.여기에다 이금환 전략산업국장도 최근 명예퇴직을 신청한 것으로 전해
전북도가 겨울철 내복 입기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에너지 절약에 적극 나선다.도는 평상시에 정부청사 등 공공기관의 겨울철 난방온도를 섭씨 18도 이하로 유지하고 불필요한 전원을 차단하는 등 에너지 절약을 일상화하기로 했다.특히 정부의 전기절약 행동 요령에 따라 전기를 10% 절약하고 전력피크시간대(오전 10시∼낮 12시, 오후 5∼7시)에 전기 사용을 억제할 방침이다.전열기 등 전기제품 사용 자제와 컴퓨터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 전원 차단, 점심시간 일괄소등, 체육시설 야간 점등과 분수대 가동중지, 청사 로비와 복도 냉ㆍ난방기도 가동을 중단하기로 했다.지난 겨울 도에서 절감한 전기요금은 전년대비 9%선이며, 이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9천여 만원이다.이에 따라 도는 행정안전부로부터 보통교부세 13
국제한국입양인 35명이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전북도를 방문했다.이들은 어릴 적 해외로 입양되었다가 성인이 되어 한국을 찾은 입양 인들로 전북 방문 첫날이었던 지난 2일 정헌율 행정부지사를 만나 전북의 전통과 역사, 도정 전반에 대한 안내 받은 후 전주 시내를 둘러봤다.둘째 날에는 전주한옥마을 일대에서 전통풍물 체험과 비빔밥 만들기에 참여했으며 무주로 이동, 스키와 덕유산 등반 등을 모두 마치고 서울로 돌아갔다.이번 방문에 참여한 미국 국제한국입양인 미첼넬슨은 “한국적인 문화를 체험하기에 전북이 가장 적절한 지역인 것 같다”며 “가슴 속에 훈훈한 정을 느끼게 해 준 전주를 잊지 못할 것 같다”고 밝혔다.
한나라당이 지난 2일 부터 국회 예산안을 단독으로 심사하기 시작해 전북 관련 국가예산이 제대로 반영될 지 주목된다.한나라당은 내년 예산안에 대한 최종 계수조정 작업을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들이 참석하지 않은 체 이 날 시작했다.이에 따라 김완주 지사는 5일 예정된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서울로 상경, 핵심사업에 대한 예산확보를 위해 12명으로 구성된 예결소위 위원들에 대한 개별접촉에 나설 예정이다.도는 내년도 새만금 사업의 본격추진과 태권도공원 조성, 탄소밸리 구축, KIST 복합소재기술연구소 건립 등 도내 성장동력산업 육성을 위한 필수예산으로 상임위와 예결위 단계에서 67개 사업에 5천746억원의 증액요구를 해놓은 상태다.하지만 예산심의가 정상적으로 진행되지 않는 바람에 핵심사업들에 대한 예산의 추가 확보 노
한미 FTA 비준 이후 송아지 가격이 크게 떨어지고 있어 대책마련이 요구된다.전주, 김제, 완주 축협에 따르면 지난 10월 수송아지 공매가격이 평균 165만원을 유지했지만 한달 만에 공매가격의 평균 131만원으로 20% 이상 하락했다.산지 소 값 하락은 구제역 파동 이후 이동제한 조치가 내려져 장기간 출하가 정체된데다 소비둔화가 겹쳤기 때문으로분석됐다.여기에다 한미 FTA로 향후 국내산 축산물 소비가 더욱 줄어들 것을 우려하는 농민들의 불안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축산업계 관계자는 “이 정도 가격이면 생산농가들이 생산비를 걱정해야 할 수준”이라며 “당분간 이런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이에 도내 축산농가들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의 직격탄에서 생산
전북도는 지난 2~3일 고창선운산 유스호스텔에서 2012년 전북방문의 해를 대비, 문화관광해설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도내 문화관광해설사와 타시도 해설사 회장단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지역간 문화관광해설 기법의 교류와 우정의 시간을 가졌다.특히 이날 워크숍에서는 우수문화관광해설사 4명의 문화관광해설 스토리텔링 시연도 가져 전문성강화와 해설서비스 자질 향상에 주력했다.도 관계자는 “일선에서 활동하는 우수해설 사례를 통해 우수해설사들의 기법이 전수되고 해설사들의 자긍심을 높여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북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유익하고 재미있는 해설 안내로 ‘다시찾고 싶은 전북관광’이 실현될
도내 대학생들의 참신한 창업 아이디어 발굴과 창업에 대한 인식제고를 위한 행사가 마련됐다.4일 도에 따르면 전북도와 전북지역창업보육센터협의회가 공동으로 '대학생 창업동아리 우수아이템' 우수작 발표회를 2일 전북도 중회의실에서 개최했다.이날 발표회에서는 원광대 ‘ITEM'·'천년의 강’, 우석대 ‘큐브’, 전주대 ‘CEO', 호원대 ’T.I.G' 등 5개 대학창업동아리의 우수 아이템이 발표됐다.ITEM은 소셜커머스에 패키지 시스템을 도입, 저렴한 가격으로 고객과 업주 양측이 만족할 수있는 새로운 방안을 제시했다.천년의 강은 분말형 식초와 소다를 활용한 세정제를 개발, 세제의 오남용 방지를 강조했다.CEO는 음료뚜껑 입구를 변형시켜 내
김완주 전북지사가 도내 농촌의 새로운 변화 틀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지난 2일 임실군 관촌면 신전 향토산업마을 현장을 방문, 주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계 전문가 등과 함께 향토산업마을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김 지사의 이번 방문이 주목 받은 이유는 도와 시·군정의 주요 정책을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주민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등 현장 중시형 방문이었다는 점. 실제 이번 방문에서는 잘사는 농어촌 만들기를 중점 추진하고 있는 도정에 대한 명확한 메시지를 전달하며 주민과 소통함으로써 유무형의 방문효과를 거뒀다는 평가를 받았다.또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농촌의 가치를 새롭게 재조명하고 농민이 주역이 되어 향토자원을 활용, 농업 발전·농민 삶의 질
전북도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주요시책들이 가시적인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도가 발표한 2011년 일자리창출 실적 집계결과에 따르면 11월 현재 괜찮은 일자리는 1만1천396개로 나타났다.이는 올해초 목표로 정한 1만 1천개를 초과한 것으로 인력양성사업 수료자가 본격 취업하는 연말에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결과에서는 기업유치로 인한 일자리가 5천346개로 가장 많았고, 일자리 종합센터와 취업박람회 2천299개, 실국특화사업 1천906개, 창업과 사회적 기업 668개, 청년취업2000사업·인력양성사업 각각 505개 순으로 조사됐다.도는 ‘찾아가는 일자리 종합센터 운영’, ‘청년 희망콘서트’ 등 현장위주 일자리 지원
전북도는 우선돌봄차상위 가구를 발굴해 적극 지원한다.도는 오는 27일까지 사회복지통합관리망인 행복e음을 활용해 비수급 빈곤층과 차상위 계층을 발굴, 각종 복지서비스를 연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발굴 대상인 우선돌봄 차상위가구는 사회복지통합관리망인 '행복e음'에서 공적자료 위주(부양의무자 기준, 추정소득 등 제외)로 산정한 소득인정액이 최저생계비의 120% 이하인 차상위계층이다.조사 대상은 보건복지부가 행복e음을 통해 파악한 기초수급 탈락자, 긴급지원 대상자, 저소득 노인 등과 각 시ㆍ군에서 파악하고 있는 사례관리 대상, 연탄난방 세대, 단전ㆍ단수 가구 등 저소득취약계층이다.발굴 규모는 약 2140가구(3000명)로 추정되며 발굴된 대상자는 정부 양곡지원, 노인안검진 및 개안수술비 지원, 보건소 방문건강관리 지
전북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박철웅)은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57개 수질항목에 대한 '국제공인시험기관인정'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국제공인시험기관인정'이란 국가표준기본법 및 국제기준(ISO/IEC 17025) 규정에 따라 품질 경영시스템 및 시험ㆍ분석 능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제도다.발급되는 성적서는 화학실험과 생물학적시험 분야 중 먹는 물 57개 항목이며 국가간 상호 인정 협정에 따라 미국, 일본 등 57개 국가에서 인정을 받는다.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테스크포스(TF)팀을 구성해 예산 확보와 직원들의 법정교육 이수, 장비교정, 국제 숙련도 시험 등을 수행했다.또 품질문서와 현장평가를 통해 시험능력, 장비, 문서시스템 등 국제기준이 요구하는 조건의 적합성 평가를
“김치찌개는 우리 일상 속에서 가장 즐겨 먹는 음식 중에 하나입니다. 그러나 김치찌개라는 음식을 이용한 프랜차이즈 사업본부는 없다는데 가장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도 김치찌개 맛을 검증 받아온터라 성공할 수 있을꺼라 확신합니다.” ‘이순임의 엄마더 김치찌개’ 심규보(32) 대표는 지난 10월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김치를 바탕으로 프랜차이즈 사업에 뛰어 들었다. (주)엘에스아이푸드시스템이라는 법인을 세운 심 대표는 현재 ‘이순임의 엄마더 김치찌개’와 ‘이순임의 정든 김치’를 주력사업으로 하고 있다. 먼저 김치를 활용한 프랜차이즈 사업을 한
전북애향운동본부(총재 임병찬)는 1일 심사위원회를 열고 제34회 전북애향대상 수상자로 (주)KCC 전주공장과 박 승 (75ㆍ전 한국은행총재), 이용순(54ㆍ전주여성자원봉사센터장)씨를 선정했다.KCC는 지난 1994년 완주 봉동 과학산업단지 제1공장 준공을 계기로 3공장까지 준공했으며 연 매출 6천억을 올리며 지역 내 1천 여명의 인재를 고용해 일자리창출에 이바지한 공로로 수상했다.또한 지역내 50개 협력업체를 통한 간접고용 효과와 지역행사참여, 후원활동은 물론 전북연고 KCC이지스 프로농구단을 운영 전북인의 자긍심과 출향도민에 애향심도 부여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박 승 전 한국은행 총재는 모교인 백석초등학교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야겠다는 생각으로 5억원 기탁, 지난 4월 박 승 도서관을 신축ㆍ
내년 하반기부터 친환경 무상급식을 추진 중인 전북도가 다음주 안으로 친환경 학교급식 추진 거버넌스를 구축할 것으로 보여 앞으로의 역할과 추진방향 확정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도는 이달 중순 안에 각 시ㆍ군과 학계, 교육청, 생산자, 학부모 등 15명으로 구성된 거버넌스를 구축한다.이를 위해 도는 최근 자체 회의를 통해 협의기구의 명칭과 실무협의회 세부 구성원 및 참여 민간단체 선정 방법 등을 논의ㆍ결정 중에 있다.협의기구 명칭으로는 현재 `친환경 학교급식 추진 거버넌스’가 거론되며 주요 기능은 친환경급식 추진계획과 공급체계 운영에 대한 자문역할을 맡게 된다.또한 무상급식에 관한 도와 시ㆍ군 단위 계획을 수립하고 구체적인 재정 분담 방식과 급식제도 개선 등을 담은 로드맵과 예산 확보, 친환경 식재료
전북도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 사랑에 대한 마음을 모으는 ‘희망2012나눔 캠페인 출범식’을 열고 두 달간의 성금 모금에 들어갔다.전북도청 광장에서 개최된 이날 출범식은 김완주 전북지사를 비롯해 김승환 도 교육감, 김호서 도의회 의장, 김종운 농협전북지역본부장 등 사회복지 시설․단체 임직원 1천여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사회복지 시설․단체 84개소에 8억원의 이웃돕기 성금이 전달됐으며, 이동봉사용 차량인 승합차 10대와 상용차 4대 등 총 3억원 상당의 차량 14대가 지원됐다. 또한 도내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는 (주)보배와 사회공헌협약식도 맺었다.한편 전북사랑의열매 희망2012 집중모금 캠페인 모금 목표액은
쌀쌀해진 날씨에 난방용품 사용이 늘면서 ‘전력대란’ 우려가 다시금 고개를 들고 있다.지난 9월 정전대란이 일어났지만 별다른 대응책을 마련하지 못한 체 최근 전력소비가 지난해보다 늘어 나면서 블랙아웃 상황이 올 수 있다는 위기감이 돌다.전북지역 역시 전기 사용량이 지난해에는 2009년보다 13% 늘었으며, 분야별로는 산업용이 18%, 가정용이 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전력수요 최대치는 주로 겨울철에 발생하는데, 이는 기름값 상승으로 인한 겨울철 난방비 부담이 커지면서 전기장판, 전기스토브 등 전기난방용품 사용이 늘기 때문이다.저렴한 전기요금 때문에 기름난방보다 전기난방을 선호해 겨울철 전력사용량의 25%가 전기난방용품에서 발생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특히 올 10월 평균기온은
전북도는 도내 중소기업의 구인난 해소를 위한 빈 일자리 조사를 실시한 결과 221명의 일자리를 발굴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일자리 발굴은 지난달 21일부터 29일까지 1천794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결과이며 84개 업체가 221명의 구인계획을 나타냈다.도는 발굴된 일자리를 전북일자리종합센터와 워크넷 DB(데이터베이스)에 등록해 취업을 연결한다는 계획이다.도 일자리창출 한웅재 정책관은 “취업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앞으로도 직접 빈 일자리 발굴을 찾아 나설 계획이며 이번 빈 일자리가 구인 구직으로 연결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신광영기자 sh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