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에 따르면 지난 18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도내 소상공인과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성공창업 혁신 마인드에 대한 특강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도내 소상공인과 예비 창업자 등 관계자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으며 도 소상공인 시책 설명과 '아딸' 이경수 대표의 성공창업 이야기, 소상공인 희망센터와 소상공인 자금지원 등 소상공인 지원사업 안내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분식집에서부터 시작해 현재 800여개의 가맹점과 북경까지 진출한 '아딸' 이경수 대표의 성공 창업 이야기는 참석자들로부터 큰 공감을 이끌어 내었으며, 강의 후 '성공창업'이라는 공통된 주제로 참석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토론하는 좋은 기회의 장이 됐다.도 관계자는 “도는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을 교육 전담기관으로 지정, 자생적 소상공인들의
농촌지역의 경제활성화와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차별화된 지역브랜드 전략이 요구된다.최근 농촌진흥청이 대한민국 국민 1만 5천명을 대상으로 전국 151개 농촌 시군의 인지도와 매력도를 조사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전북은 농식품 분야에서 순창고추장(81.4%), 지역축제행사분야에서는 남원 춘향제(40.3%)가 각각 1위를 차지해 이들 지역이 국민들에게 인지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전주시는 유명한 음식, 식당 등 먹거리 지역자원과 학술과 예술의 고장이라는 이미지로 1위를 차지했다.이번 조사는 지역명을 들었을 때 떠오르는 농식품과 지역축제에 대한 인지도에 대한 결과이며 선정된 지역에 대한 매력은 지역의 먹거리와 공간(장소), 문화행사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아울러 인지도에 따라서 그 지역 농
전북의 2011년 쌀 생산량이 지난해에 비해 1.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20일 통계청 농어업생산 통계과에 따르면 올해 전북쌀 생산량은 68만4천219톤으로 지난해 69만1천57톤보다 6천838톤이 줄었다.그러나 10a당 쌀생산량은 524kg으로 전국 평균 496kg 보다 28kg이 많은 수량을 기록했다.재배면적당 생산량이 늘어난 요인으로는 벼 낟알이 익는 시기의 충분한 일조시간과 적절한 강우량 때문으로 분석됐다.한편 이번 조사는 전국의 벼 재배지역에서 선정된 6천684개(전북 692개) 표본구역을 대상으로 조사한 쌀 생산량이다./신광영기자 shin@
전북도 세계유산위원회가 지난 18일 발족했다.도에 따르면 세계유산위원회는 도내 우수한 문화·자연·복합 유산에 대한 세계유산의 등재를 추진하고 체계적인 보존과 합리적인 활용에 관한 전반적인 자문 활동을 펼친다.세계문화위원회는 문화유산, 자연유산, 백제유산 등 3개 분과에 30명의 전문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2년이다.문화유산분과는 사찰, 서원, 천주교 등을, 자연유산분과는 서남해안 갯벌 보존을, 백제유산분과는 익산역사유적지구 등의 업무 전반에 대해서 자문하게 된다.전체위원장은 나종우 원광대 교수가 맡았고 부위원장과 백제문화유산분과장에는 최완규 전북문화재연구원 이사장이 선출됐다.또한 하우봉 전북대 사학과 교수가 문화유산분과장을, 백원철 고창문화연구회장이 자연유산분과장을 맡았다.한편 도
정부가 낙후 지역의 성장잠재력을 체계적으로 개발하기 위한 ‘신 발전지역 육성을 위한 투자촉진 특별법’을 제정한 것과 관련, 전북도가 3개 지역 5개 지구에 대한 지구지정을 연내 신청키로 했다.도는 이달 안에 투자촉진지구 개발계획안을 마련하고 지구지정 승인신청은 내달 중에 국토부에 신청할 계획이다.투자촉진지구는 임실, 장수, 진안 등 3개 지역 일대의 농공단지를 중심으로 확대될 예정인데, 도내 동부권의 투자유치는 물론 지역발전이 기대되고 있다.임실의 경우 농공단지에 투자촉진지구 조성이 추진되며 진안은 홍삼한방농공단지와 북부예술관광단지, 장수는 장계농공단지와 천천 농공단지 등을 각각 추진 대상지로 선정했다.이에 앞서 국토부는 지난 5월, 낙후지역 개발과 균형발전을 위해 무주와 진안&midd
도내 토양오염 우려 지역의 유해물질 토양오염 정도가 '양호' 한 것으로 나타났다.17일 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박철웅)에 따르면 올해 6~11월까지 토양오염이 우려되는 도내 163개 지점에 대해 카드륨(Cd), 납 등 21개 항목을 분석한 결과 모두 ‘토양오염 우려기준 이하’로 나타났다.또한 농약성분인 유기인과 암 유발 가능성이 높은 벤젠, 톨루엔, 에틸벤젠, 크실렌, 페놀, 트리클로로에틸렌, 테트라클로로에틸렌은 검출되지 않았다.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매년 실시하고 있는 토양오염실태조사 결과는 연구원 홈페이지에 게재해 도민들과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조사를 통해 토양오염방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신광영기자 shin@
17일 진행된 전북도의회 상임위별 행정감사에서는 FTA 체결에 따른 전북도 대책과 소방공무원 공고문제, 새만금 산업단지 기반시설 등이 지적됐다.△산업경제위(위원장 장영수)-농수산식품국 강병진 의원(김제2)은 “한·미 FTA 체결에 따른 전북도의 농업분야 투자계획이 기존에 추진중인 사업들을 다시 나열 한 것에 불과, 특별 지원대책이라고 할수 없다”며 “도는 사업 명칭만 바꿔서 매년 되풀이되는 FTA 농업대책으로 일관할 것이 아니라 차별화된 농정을 펼쳐달라”고 주문했다.△환경복지위(위원장 김성주)-새만금군산 경제자유구역청 문면호 의원(군산1)은 “기업유치를 위해 산업단지내 기반시설과 지원시설의 철저한 계획을 수립해야하고 새만금 산업단지 분양용지
국내 방사선기기 분야의 연구개발과 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방사선기기 워크숍’이 오는 18일 전북도청 중 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한국원자력연구원 정읍방사선연구소와 한국과학기술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며 산학연 연구자, 학생 등 100여명이 참가한다.워크숍에는 사이크로트론가속기와 전자가속기, 컨테이너검색기, 방사선치료기, 나노물질기반 X선발생장치, 레이저기반 가속기술 등 활용도가 높고 미래 산업 파급효과가 큰 방사선발생장치들을 중심으로 전문가들의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또한 국내 방사선기기 연구개발과 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론이 진행된다.방사선기기산업의 경우 수입의존도가 매우 높아 정부차원에서 기기 관련 기술개발이 시급한 분야로 산업의 특성상 전기전자·기계&
전북도는 2012년 도예산(안)에 괜찮은 일자리 창출에 중점 투자한다고 17일 밝혔다.도에 따르면 2012년 예산 편성에 앞서 도민ARS를 실시한 결과 가장 중점을 두어야 할 분야는 일자리창출분야(49.5%)로 응답했으며 또 더많은 더좋은 일자리를 위해 기업유치(48.6%), 연구개발(27.3%), 인력양성(22%) 순으로 나타났다.이에따라 도는 2012년 일자리 창출분야에 올해보다 330억원(10.4%) 증가한 3천515억원을 투자해 괜찮은 일자리를 올해보다 1천개 많은 1만2천개를 만들기로 했다.먼저 기업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에는 자동차, 탄소, 뿌리산업 등 주력산업별로 100개 기업을 유치하고 연구개발(R&D)사업 지원을 통한 일자리를 창출을 위해 총 2천367억원을 투자, 일자리 6천개를 창출한다는
전북지역에서 생산된 쌀이 지난 2007년 미국에 이어서 이번에는 일본시장으로 진출한다.17일 전북도에 따르면 지난 3월 원전사고로 일본에서 농식품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자 주일 한국대사관은 직원들에게 우리 쌀을 공급하고 우수성도 알리기 위해 전북 쌀 12t을 구입했다.일본은 쌀 수입 관세가 777%에 달해 쌀 수출이 사실상 불가능한 나라였다.하지만 최근 대한민국 대사관에서 일본 정부에 외교 공관용 물품으로 통관 진행을 요청 구매가 성사된 것, 주 일본 대사관는 지난달부터 구매 대리인을 통해 여러 지자체에서 샘플과 견적을 받아 품질과 가격 검토 후 전북 쌀 구입을 결정했다.또 향후 일본 주재 9개 대한민국 영사관도 전북 쌀을 구매할 것으로 보여 쌀 수출 해외시장 개척이 기대된다.도 관계자는 “이
전북도가 소비자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전국 처음으로 오리고기에 대해 등급을 판정해 공급하기로 했다.17일 도에 따르면 최근 건강식품으로 오리고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단체급식소나 유통업체의 품질관리 요구에 따라 오는 21일부터 하루 1만5천 마리의 오리를 대상으로 등급을 매겨 공급하기로 했다.현행 축산물은 소와 돼지고기는 의무적으로 등급판정을 하고 있으며, 닭과 계란은 권장사항이다도내 오리 사육두수는 전국의 22% 가량인 285만9천 마리로 3 곳의 도축장에서 매달 19만 마리를 공급하고 있다.한편, 오리고기 등급판정을 맡은 기업은 ‘코리아 더커드’사로 오리 사육과 도축, 가공, 유통까지 일원화가 가능하며 국내산 오리로 가공품 등을 생산하고 있다./박정미기자 jungmi@
전북도가 김장철을 맞아 수산물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수산물원산지표시 합동 단속을 실시한다.17일 도에 따르면 김장용 액젓, 젓갈류 등에 대한 수산물원산지 미표시와 수입수산물을 국내산으로 둔갑해 판매하는 행위가 빈번하게 발생될 우려가 있어 호남검역사무소, 군산해경, 일선 시군 등과 합동으로 21∼28일 일제 점검에 나선다.중점단속 대상은 젓갈류 전문 판매장, 백화점, 대형할인점, 중소형 마트 등 수산물 판매업소와 재래시장, 수산물 가공업소 등이다.처벌규정은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으면 1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허위로 표시하면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을 내게 된다.한편 도는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2천802곳을 불시점검과 합동단속으로 원산지 미표시 17건을 적발해 21
“가정주부로서 지금의 나이에 일자리를 가질수 있다는게 기쁩니다. 또 남원지역에서 이렇게 많은 일자리가 있다는 것이 신기하고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정보를 얻어 유익한 것 같습니다.” 17일 남원시 춘양문화 예술회관을 찾은 손옥주(46,동춘동)씨. 손씨는 이날 구인 참여업체인 태전방적(대표 이인석)에서 면접을 봤다.3교대로 24시간동안 쉼 없이 돌아가고 있는 태전방적의 주간교대가 자신에게 딱맞는 직장이라고 기뻐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또 다른 한쪽에서는 깔끔하게 차려 입은 이지연(22,향교동)씨가 지인의 소개로 이번 취업박람회를 찾았다.사무직을 원한다는 이씨는 참여업체 정보를 읽어내려가면서 직접 와보니 좋은 일자리가 많아 만족한다고 말했다.전북도 민생일자리 본
전북도가 행정안전부가 제시한 기준보다 넓은 청사 면적으로 인한 페널티를 받지 않기 위해 대강당을 주민편의시설로 변환하고 도 대표도서관 확장과 사무실 임대 등을 추진 중에 있다. 그러나 행안부가 최근 회의실과 충무시설, 종합홍보관, 금융기관 등 주민이 이용하는 시설까지 청사면적에 포함키로 해 깊은 고심에 빠졌다.17일 도에 따르면 도청 청사는 기준면적 초과로 올해 36억원 등 매년 정부로부터 보통교부세 삭감 등의 페널티를 받고 있다.이에 따라 도는 정부 지원금 축소를 최소화하기 위해 기준 면적에 제외면적을 확대하고 대강당의 용도변경, 임대 등을 통해 청사 활용도를 높여왔다.행정안전부 기준에 맞게 대피시설 등 제외면적을 늘리고 대강당을 주민편의시설로 전환시키는 작업을 모두 마무리 한 상태다.또 지난 10월
전북개발공사가 성과와 위험 요인을 면밀히 검토하지 않고,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16일 전북도의회 문화관광건설위원회 배승철 의원(민주당, 익산1)은 전북개발공사를 상대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공사는 경자청과 8천800억원에 이르는 새만금관광사업을 추진하면서 협약 내용에 물가상승률이나 금융이자 부담, 양도·양수 문제 등 변화 가능한 사항을 전혀 포함시키지 않았다”고 지적했다.배 의원은 “개발공사가 구성하고 있다는 투자자문위원회에는 공사 부장 다수가 포함돼 있고, 이런 위원회는 사장의 뜻에 따라 움직일 수밖에 없다”며 “새만금관광개발사업도 이런 과정에 따라 결정돼 문제가 생기면 고철덩이가 되고 말 것”이라고 우려했
전북정치 발전을 위해서는 정치패러다임의 새로운 변화와 젊은 층의 참여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16일 오후 7시 전주대 공학2관에서 열린 ‘전북지역 혁신과 정치발전을 위한 토론회’에서 발제자로 나선 김호서 도의장은 “낡은 전라북도의 정치 패러다임이 바뀌어야 한다”며 “낡은 것을 허물고 새집을 짓는다는 각오로 일대 혁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김 의장은 또 “우리 지역사회가 무기력하고 변화가 더딘 것은 자기영역을 지키려는 기득권층의 무능과 무책임이 되풀이 되고 있기 때문”이라며 “낡은 리더십을 청산하지 않고서는 위기의 전북, 침체된 전북을 변화시킬 수 없다”고 주장했다.김 의장은 이어 “특권
전북혁신도시 이전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공동주택 특별 공급 청약이 예상보다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16일 전북도 혁신도시추진단에 따르면 LH가 혁신도시 이전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특별 공급 청약을 접수한 결과 수요조사 때 37%에도 못 미치는 12%만이 청약에 참가했다.이처럼 혁신도시 특별 공급 청약이 저조한 것은 추가 공급물량에 대한 이전기관 직원들의 관망세와 더불어 84㎡ 이상 중형 평수를 선호하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이전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LH의 보금자리주택 청약이 이처럼 배정된 공급물량 50%도 채우지 못함에 따라서 일반 청약 물량이 상대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박정미기자 jungmi@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면서 기초생활보장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빈곤층과 차상위 계층에 대한 난방비 지원이 이뤄지지 않고 있어 자치단체들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수급권자에서 벗어난 빈곤층과 차 상위계층에 대한 지원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 것이 복지정책 일반의 가장 큰 과제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특히 차상위계층에 대한 난방비 지원이 필요하다는 점은 인식하면서도 본예산에서 확보하지 못한 지자체가 대부분이어서 지원기준 마련이 절실한 실정이다 16일 전북도에 따르면 도내 기초수급자는 10만 4천여 명으로 전체 도민의 5.5%를 차지한다.이들에게는 생계급여, 주거급여, 기초노령연금, 의료비 등 여러 복지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기초수급자의 경우는 매월 생계급여비에 난방비 10만6천원이 포함돼 지원되고 있다.문제
16일 진행된 전북도의회 상임위별 행정감사에서는 전략산업 연구개발(R&D)사업의 활성화와 도시군 인사교류 부진문제, 다문화가정 교육서비스 등이 지적사항으로 제기됐으며 혁신도시추진단은 감사준비 미흡으로 중단됐다.△산업경제위(위원장 장영수)-전략산업국 최진호 의원(전주6)은 “전북의 R&D예산 확보는 전체 예산에 1.9%인 2천464억원 불과하고 광역자치단체 중 제주(0.5%), 울산(1.1%), 전남(1.5%)에 이은 꼴찌에서 4번째이다”며 “도내 R&D역량제고와 국비 확보를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행자위(위원장 조병서)-행정지원관실 김종철 의원(전주7)은 “지역토착비리 근절을 위한 직위지정 인사교류와 도시군간 교류인사가 급격히 저
내년도 국가예산을 놓고 다음주부터 시작되는 국회 예결위 심의 결과가 주목된다.당초 정부가 편성한 내년 전북도 국가예산은 5조2천662억원 이었지만 국회 상임위를 거치면서 4천358억원이 증액됐다.하지만 예산을 최종 조율하는 국회 예결위 계수조정소위에 전북출신 국회의원이 4년째 배제돼 예산 삭감 없이 원안대로 통과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김완주 지사는 예결위 심의만 남겨 놓은 만큼 다음주에는 서울에서 예산삭감 방지는 물론 증액확보를 위해 막바지 총력전을 펼쳐나가기로 했다.도 관계자는 “국회 예결위 심사 시 상임위 증액사업에 대한 부처의 동의가 필요하므로 22일부터 김 지사가 직접 중앙부처를 방문해 예결위원들을 직접 만나 전북관련 사업들에 대해 동의해 줄 것을 설득해 낼 예정이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