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성공한 기업가와의 진솔한 대화가 있는 ‘2011 희망전북 취업 콘서트’를 23일 전북도청 대강당에서 개최한다.도에 따르면 대학생들의 취업과 창업을 돕기 위해 마련된 이번 콘서트는 방송인 손범수가 사회자로 나서며 도지사, 기업CEO 3명, 성공창업자 3명, 대학생 등이 참여한다.이날 행사는 1부 취업토크쇼와 2부 창업토크쇼, 3부 채용기업 면접 및 우수기업 전시, 취업컨설팅으로 진행된다.또한 대학생의 고민과 질문에 대해 멘토와 함께 해답을 제시하는 1:100 프로그램이 마련돼 취업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게 된다.아울러 하림을 비롯해 넥솔론, 위델소재, 비타민하우스, 전북인쇄전자센터, 1인창조기업비즈니스센터, 일자리센터 등이 구직자 취업상담 및 제품소개, 창업정보를 제공한
신광영
2011.11.16 [1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