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중소기업 살리기 일환으로 도내업체 생산제품을 적극적으로 구매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계획이다.이에 따라 도는 지방계약법을 적용, 물품 구입에서 추정가격(부가가치세 제외) 3억8천만원 미만에 대해 반드시 지역제한으로 입찰해 도내업체와 계약될 수 있도록 하고, 3억8천만원 이상은 도내업체와 20%이상 공동도급할 경우 적격심사시 0.5%의 가점을 부여하기로 했다.또 중소기업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법에 가구, 광고물, 공기조화기, 인쇄물 분전반등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 196개 품목에 대해 도내 생산 제품은 생산업체와 직접 계약하고, 도내 비생산 제품은 도내 공급업체와 계약을 체결해 기업체와 영업자가 수혜를 줄 방침이다.공사용 자재 아스콘, 레미콘, 시멘트, 철근, 맨홀등 120개 품목에 대해서도 도내업체와
박정미
2011.11.13 [1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