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박철웅)은 도내 지방과 광역 정수장, 수도꼭지, 마을 상수도에 대해서 수질검사한 결과 ‘적합’ 판정이 나왔다고 7일 밝혔다.이번 검사는 지난 9월 6일부터 한 달 동안 지방 및 광역정수장 27개소, 수도꼭지 84개소, 마을상수도 31개소 등 총 142개소에 대해 먹는물 수질기준 전 항목을 검사한 결과이다.수질검사는 투명성과 신뢰성 확보를 위해 시·군 주부클럽연합회, 여성단체협의회, 여성자원봉사회 등 민간단체 입회하에 채수해 미생물, 유해영향 유·무기물질, 심미적 영향물질, 소독부산물 등 먹는물 수질기준 57개 항목에 대해서 실시했다.검사결과 142개소 모두 잔류농약과 납, 수은, 카드뮴 등 유해금속은 전혀 검출되지 않았다.또 심미적 영
신광영
2011.11.07 [1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