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전주 고속도로 타당성 조사와 관련, 사전 환경성(초안) 공람과 주민설명회가 진행된다.사전 환경성(초안) 공람은 지난 19부터 진행됐으며, 다음 달 8일까지 전주시(삼천 3동, 서서학동 사무소), 김제시(진봉, 성덕, 백산, 용지, 금구면 사무소), 완주군(구이, 상관면사무소)에서 실시한다.지역주민 설명회는 국토해양부 주관으로 11월 3일 오후 2시 김제시 진봉면사무소에서 열린다.또 11월 4일 전주시 삼천3동사무소와 김제시 이서면 사무소에서 각각 개최, 고속도로 개설로 인한 주민 생활환경피해 및 환경영향에 대한 의견을 사전 수렴해 공사 설계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이번 사전 환경성 검토는 타당성조사 때 환경측면이 고려되지 않아 사업 실시단계에서 사회문제와 경제적 손실이 발생되지 않도록 입지의
박정미
2011.10.20 [1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