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오는 31일부터 주민등록 주소를 도로명주소로 전환한다.이번 도로명 주소 전환은 지난 7월 29일 도로명 주소가 일제 고시 되고 내년부터 도로명 주소를 법정 주소로 사용됨에 따른 것으로 27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주민등록표 지번 주소를 도로명 주소로 일괄 변경한다.또 오는 31일부터는 주민등록 등·초본 발급·열람과 전입신고, 주민등록증 발급, 인감증명서 발급 등 주민등록과 관련한 모든 업무에 새 주소인 도로명 주소가 적용된다.건축물대장, 가족관계등록부 등 나머지 공적 장부도 순차적으로 오는 12월말까지 도로명주소로 변경된다.라민섭 도 건설교통국장은 “주민등록상 도로명 주소와 건물에 부착된 도로명 주소가 다를 경우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도로명주소 정정신고를 해야 한다
김완주 지사가 26일 친환경 농산물 생산단체인 김제 천지원 영농조합법인을 방문, 유통시설을 견학하고 생산자들과 만났다.이는 최근 대두되고 있는 친환경 학교급식의 효율적인 추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도내 20여명의 친환경 생산자들이 참석했다.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FTA 등에 대한 대비 측면이나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친환경 시장을 고려한다면 친환경농업이 전북 농업의 미래가 될 수 있다”며 “친환경 농업기반 조성에 발빠르게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특히, 김 지사는 “전북지역 학부모와 영양교사 등 수요자들은 우수 친환경농산물에 대한 친환경 학교급식을 적극 환영하고, 확대되길 희망하고 있다”면서 “다만 친환경농산물에 대
우석대학교 건축인테리어디자인학과 오시온ㆍ장진욱 학생이 ‘제12회 전북도 건축문화상’에서 vitality of the see(새만금 의료관광 계획안)라는 작품으로 대상을 수상했다.26일 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달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건축문화상 응모작을 공개 모집한 결과 총69점을 접수 받았다.이에 따라 도는 지난 25일 9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각 부문멸 수상작 28점을 선정했다.계획작품부문 학생부 대상을 차지한 ‘vitality of the see’는 새만금에 위치한 새만금 의료관광 계획안이다.특히, 이 작품은 디자인적인 곡면의 고층빌딩을 표현, 수직적인 힘을 강요하지 않고 유동적인 공간으로 디자인했으며 유선형 공간과 조망을
전북도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앞서가고 살기 좋은 전북 발전’방안뿐만 아니라 '슬로시티 도시 실현'을 위한 세부 실천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또한 지금까지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적 인프라 구축을 바탕으로 도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도정 발전과 지역주민들의 실질적인 삶의 질을 향상 시킬 수 있는 미래 지향적인 발전 전략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하지만 새로운 발전전략을 구축한다는 것도 중요하지만 도민들 스스로가 삶의 질 향상과 슬로시티로서의 자부심과 철학을 확립하고 도민들이 주체가 되는 참여 방향을 제시하는 게 관건이다.▲자립형 삶의 질 향상 전략이 우선돼야 상생과 공존이라는 중앙정부의 정책에 따라 지역 여건도 크게 변화하고 있어 그 어느 때 보다 새로운 발전 전략이 필요한
전북도가 균등화된 주민복지의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대한 시대적 요청에 따라 모든 행정력을 집중키로 했다.도는 26일 도청 종합상황실에서 김완주 도지사의 주재로 시․군 공무원, 생활체육 관계자 등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도정의 새 방향, 삶의질 향상 중점추진 전략을 논의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토론회에서는 전북발전연구원 황영모 위원의 슬로시티 구축방안, 전북발전연구원 장세길 위원의 문화복지 확대방안, 전북체육진흥개발원 이일재원장의 체육복지 확대방안 등 3대 부문별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전략수립과 실천과제 등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이 이어졌다.토론자로 나선 장희정 슬로시티 한국본부사무총장은 “전북도가 슬로시티를 관광지활성화 사업으로 오해하지 않고 취지를 잘 살리
전북도는 2011년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및 재정지원사업 재심사 결과 19개 기업 146명을 일자리창출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심사는 △시군 공무원 사전간담회 △사회적기업 지원기관과 시군 합동현지실사(예비)사회적기업 대상 사전 설명회 개최 △수익모델 및 업종별 전문가 간담회 개최 △실무 소위원회 심사 △사회적기업 육성위원회 심의 등 5단계 선정 과정을 거쳤다.또한 사회서비스 제공실적과 내년도 사회적기업 인증을 위한 사업계획서, 발전가능성, 지속적 고용창출 가능성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했다.예비사회적기업의 지정기간은 1년으로 재심사를 거쳐 최대 2년까지 지정을 받을 수 있다.지정 기간동안 배정인원에 대해서는 1인당 최저임금 및 기업주 부담 사회보험료가 지원된다.도 관계자는 “이번 재심사
올해 전북도 김 생산 매출액이 275억원에 달할 전망이다.이는 지난해 117억원보다 135% 이상 증가한 수치다.매출액 증가 요인은 해황여건이 좋고 분망이 순조롭게 이루어져 김 엽체의 활착상태가 좋았기 때문으로 분석됐다.이번 김 생산액은 군산시, 부안군, 고창군 337개 어가가 75개소 4천719ha 김양식 어장에서 출하될 매출액으로 어가당 4천500만원의 소득이 예상된다.도내에서 생산되는 김은 바닷물 영양이 풍부한 상태에서 생산돼 타 지방의 김보다 맛과 향이 뛰어나고 영양이 높다는 평을 받고 있다.한편 도는 원활한 김 생산을 위해 2011년도에만 김 활성처리제(7억200만원, 600톤)와 물김 포대(3억6천100만원, 29만5천개)지원 사업을 벌여왔다./신광영기자 shin@
전북도가 내년 예산안 편성에 앞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개최와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각 분야별 관련 기관들과 토론회를 가질 예정이다.도는 25일 내년 예산편성과정에서 주민참여예산위원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도 주민참여예산위원회와 일자리분야 토론회를 갖는 등 첫 릴레이 간담회를 가졌다.또한 26일에는 삶의 질 관련 시책 토론을 갖기 위해 문화체육관광국과 농수산식품국, 전북발전연구원 담당자들과 토론을 가질 예정이다.오는 28일과 내달 1일에도 소상공인과 서민 주건환경을 위한 ‘민생시책 토론회’와 ‘대졸자 취업을 위한 토론회’를 각각 진행할 계획이다.25일 열린 주민참여예산위회에서는 도는 “내년도 재정운용 여건은 대외적인 불확실성 확대로 세수감소가 우려가 되
도내 천주교 문화유산을 세계에 알리기 위한 세미나가 오는 27일 오후 2시 전북도청 중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전북 천주교 문화 유산의 세계문화 유산 등재 가능성 모색’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오스발도 파딜랴 주한 교황대사가 참석하며, 천주교 전주교구장 이병호 주교가 기조강연에 나선다.또한 첫 번째 발제자로 단국대 김정신 교수가 ‘천주교 문화유산의 등재 가능성’을 주제로 강연에 나서 전북지역 유산의 세계유산 등재 가능성을 검토한다.두 번째 발제자로는 나가사키 세계문화유산 추진위원회 사카에 노부토시 기획부장이 이본 천주교 문화유산의 세계문화유산 잠정 등재 사례를 발표하면서 도내 천주교 문화의 보편적 가치 우수성을 역설한다.세 번째 발제자는 김성주 도
전북혁신도시로 이전하는 12개 공공기관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정주여건은 교육기반 확충인 것으로 드러났다.또한 이전기관 임직원들은 가족동반 이주를 촉진하기 위한 외국어 중학교 설립과 우수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혁신도시 학교 설립위원회 운영을 바라는 것으로 조사됐다.이는 한국자치행정학회(회장 함우식) 주관으로 지난 24일과 25일 이틀 동안 부안대명리조트에서 열린 ‘혁신도시 정주여건 관련 워크숍’에서 나온 것으로 이 자리에서 농촌진흥청, 국민연금공단 등 이전기관들은 외국어중학교 설립 등 주로 교육여건 개선을 건의를 했다이날 건의된 내용은 ▲젊은 직원들을 위한 공립유치원 설치 ▲초중고 교사를 우대하는 교육인사정책 도입 ▲혁신도시학교설립위원회 설치운영 ▲문화센터, 오피스텔, 비즈니스센터
전북도 농림당국이 도내 친환경급식 농산물의 수도권 공급을 위해 실질적인 운영계획과 대책 마련에 나선다.이는 전북 동부권 6개시군(무주, 진안, 장수, 남원, 순창, 임실)이 지난 8월 5일 서울특별시 의회 및 서울특별시 교육청과 친환경경 및 우수 농특산물 학교 급식 안정적 공급을 위한 협약서를 체결했으나 효율적인 공급체계 및 협의체 기틀을 전혀 마련하고 있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도는 동부권 6개 시군 관련자와 전북친환경농산물 연합회 관계자들과 함께 도내 친환경 농산물 공급 계획 수립 및 각 지자체간 협의체의 기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특히, 운영과 함께 안정적인 생산체계 구축도 보완 과제로 대두돼 이와 관련된 방안도 마련할 예정이다.또한 도내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농산물이 빠른 시일 안에 수도권 식자재로
전북도는 동절기를 대비해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과 위해요인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오는 11월 1일부터 2012년 2월 28일까지 4개월간 가스 전기시설 특별안전대책을 추진한다.25일 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발생한 가스전기 사고의 35.6%가 동절기(11~2월)에 발생했다.동절기 사고 중 가스사고는 사용자 부주의 36.2%, 시설미비 14.1%, 고의사고 10.3%순이고 전기사고는 합선(59.8%), 과부하(11.1%), 접촉불량(8.7%)순으로 동절기 난방시설과 전열기기 사용증가에 의한 사고가 주요인을 차지하고 있다.이에 따라 전북도는 안전사고 예방 및 유사시 피해 최소화를 위한 ‘동절기 대비 가스․전기시설 안전대책’을 수립, 가스공급 등 에너지시설에 대한 사업자 자체점
탄소소재를 응용한 신소재 분야에 대한 정보교류와 탄소소재 산업의 중심을 한눈에 볼 수 있는 ‘2011년 국제탄소페스티벌’이 다음달 2일부터 4일 동안 전북도청 일원에서 개최된다.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2010년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한 꿈의 소재 그래핀을 중심으로 한 주제발표 등 국제 탄소나노 컨퍼런스와 한국탄소학회 개최 등 글로벌 연계협력 방안을 모색한다.국제 탄소나노컨퍼런스에는 기조연설자로 일본 도후쿠대 다카시 코타니 교수를 비롯해 미국, 중국, 독일 등 세계적인 석학 15명의 초청강연과 80편의 논문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또한 30개국 120편의 포스터를 전시해 탄소분야 기술개발과 산업화 동향 등을 살펴본다.아울러 탄소소재를 활용한 각종 응용제품 전시, 탄소산업의
새만금 수질 개선을 위해서는 자동수질측정망 가동과 익산 왕궁축산단지 가축분뇨폐수 처리장 완공을 조속히 마무리 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이정현 전북환경운동연합 정책기획국장은 24일 도청 중 회의실에서 열린 ‘제4차 새만금 환경 커뮤니티’에서 이 같이 밝혔다.‘새만금 수질개선, 최근 10년간의 평가와 향후 추진 방향’이란 주제로 발제에 나선 이정현 국장은 “정부가 의욕적이고 세부적인 수질개선 대책을 마련했음에도 불구하고 목표수질 달성은 여전히 불투명하다”며 “10년간 수질개선에 1조5천억원을 투자했음에도 수질은 더욱 나빠졌다”고 밝혔다.더 큰 문제는 새만금 끝 물 막이 공사 이전에만 하더라도 1~2급수 이던 새만금 내측이
내년 전북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 유치를 위한 범 도민 추진위원회가 출범했다.24일 전북에 따르면 정헌율 전라북도 행정부지사를 위원장으로 각계 전문가 38명이 참여한 범도민 추진위원회는 내년 전북방문의 해가 전북 관광산업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보고 관광객 유치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도는 또 수학여행 유치 추진단 등을 구성해 내년 한해 동안 수도권 등 국내외 관광객 6천800만 명을 유치한다는 계획이다.도는 관광객 유치 등 분야별 5개 분과위원회는 관련 기관, 단체, 민간 전문가 등이 추진 과정부터 참여해 사업의 실효성을 담보했다.또 환대 서비스 개선 사업 등 지속가능한 인적역량 구축사업을 통해 머무는 전북, 다시 찾는 전북관광에 대한 국민적 인식 확산한다는 복안이다.'2012전북방문의
전북도 수산기술연구소 어업기술센터는 지역어업인과 톳 양식 연구교습 사업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연구교습은 농림수산식품부가 지원하는 사업으로서 서해안 톳 양식기술 개발과 보급을 위해 국비 3천만원이 지원된다.어업기술센터는 오는 11월부터 본격적인 양식시설 조성을 위해 연구인력과 실험장비를 제공하고 대리 어촌계에서는 양식지와 작업인력 등을 지원한다.도 관계자는 “그동안 어업기술센터에서 2010년부터 자체 시범사업으로 연승수하식 톳 양식을 실기해온 결과 병해 발생없이 양호한 양식결과를 보여왔다”며 “톳 연승 100m 당 약 500kg의 수확이 가능하며 1ha당 1천만원의 수입이 예상된다”고 밝혔다.한편 도내 톳 양식은 부안지역에 90ha 규모로 실
남원역에 KTX 정차가 하루 5차례 이뤄질 수 있도록 전북도가 국토부 등에 건의하기로 했다.24일 도에 따르면 최근 개통된 전라선 KTX가 다른 정차 역과 달리 남원 역에는 하루 3 차례만 정차하는 것과 관련해 국토부와 철도공사를 방문해 남원역 정차를 5차례로 늘려줄 것을 건의하기로 했다.남원역 정차 감소는 인근 전남 곡성과 구례역에 한 차례씩 정차할 기회가 주어지기 때문으로 KTX 정차 기회가 지역간 나눠 갖기 방식으로 변질됐다는 게 남원시민들의 지적이다.이에 도는 남원시와 KTX 이용객 증대방안을 강구하고 전라선 고속화 사업이 완료되는 내년 5월 열차운행계획 조정 시 남원역 증회정차를 추진할 계획이다.또 기존 150㎞/h로 설계된 전라선을 230㎞/h로 고속화하는 전라선 KTX 고속화사업 추진을 위해 국
전북도가 문화콘텐츠산업 육성을 확대한다.이번 시책은 콘텐츠 신시장 선점 및 콘텐츠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맞는 정책을 수립해 도내 문화콘텐츠 산업 역량강화를 통한 경쟁력을 키우고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서 추진된다.먼저 도는 영화 제작 기지화 사업 등 5개 사업에 7억8천만원을 지원하고 게임제작 사업 등 3개 사업에 2억5천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또한 정부의 디지털 교과서 추진으로 e-book 및 이러닝 분야의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도내 출판사 중 e-book 사업 의향이 있는 문화콘텐츠 관련 업체(20개 업체 내외)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사업내용은 △공공콘텐츠, 교육, e-book, 게임 등 콘텐츠 제작지원 △국내외 전시회 참가, 홍보물, 시장 진출 컨설팅 등 홍보 마케팅 분야에 각각 4억원
전북도가 세계식품시장의 중심으로 육성하기 위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국가식품클러스터사업이 박차를 가하고 있다.24일 도에 따르면 2011년 3대 R&D센터 등 6개 핵심 하드웨어시설 기본설계를 마무리 지었으며 이와관련한 국가예산 40억5천만원이 기획재정부를 통과함에 따라 실시 설계가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이에 임대형 공장, 파일럿프랜트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11월말까지 정부안 확정에 따라 올해 말까지 설계용역에 들어간다.또한 조성되는 단지내에 2015년까지 ‘식품기능성평가센터’를 설립키로 하고 설립기본계획도 마련했다.‘식품기능성평가센터’의 주요 임무는 기업의 건강기능식품 개별 인정을 쉽게 받을 수 있도록 기능성 원료표준화, 기능성 평가 동물시험 등 주요과정을
전북고속에 대한 감사원의 감사에 필요성을 제기한 정동영 의원에 발언과 관련해 전북고속 측이 감사원에 감사를 청구했다고 밝혔다.황의종 전북고속 사장은 24일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벽지노선 손실보상 등 재정지원금이 구조적으로 유용할 수 없도록 제도화되어 있다”며 “그럼에도 정 의원의 국감장 발언으로 회사의 명예가 실추됐다며 사실을 가리기 위해 지난 19일 감사원에 감사청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황 사장은 “정부와 지자체가 50%씩 지원한 보조금은 10년간 550억 원에 불과하며 유용한 돈은 한 푼도 없다”면서 “오히려 파업 이후 보조금 15억 원이 중단돼 근로자들이 임금을 제때 받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또 황 사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