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 이후, 야권에서 추진되던 범민주개혁세력의 대연합 움직임이 삐끗거리고 있다.이명박 정부에 맞서 범야권을 하나로 묶겠다는 이른바 반여(反與)그룹의 단일화가 친노신당 창당설로 어려움에 직면할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DJ의 비서실장 출신인 민주당 박지원 정책위의장은 “민주당 정세균 대표를 중심으로 단결하라”는 고(故) 김 전 대통령의 ‘유언’을 공개한 바 있다.이후 야권에선 민주당이 범야를 아우르는 중심이 될 것이라는 시각이 많았다.그러나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핵심 지지층을 중심으로, 친노신당 창당설이 흘러나오면서 범야권 통합은 난항을 겪을 가능성이 커졌다.친노그룹의 천호선 전 청와대 대변인은 라디오 인터뷰를 통해 “민주당이
도내 소비자 심리지수가 5개월 연속 기준치인 100을 넘어서면서 6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고 수출이 올 들어 처음으로 5억 달러를 돌파하는 등 중요지표에서 모두 파란불이 켜지고 있다.특히 전북지역 소비자심리지수가 2003년 조사 이후 최고치를 기록,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를 낳고 있다. ▲도내 소비심리 6년 만에 최고 한국은행 전북본부가 26일 발표한 ‘2009년 전북지역 8월 중 소비자 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소비자심리지수는 115(기준치 100)로 전달보다 5포인트 상승했다.이는 지난 3월에 87을 기록한 이후 5개월 연속 상승한 것이며 현재의 경기상황에 대한 판단과 향후 경기전망이 크게 개선되면서 지난 2003년 조사를 시작한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또 소비자심리지수를
코리안 골퍼 5총사가 ‘별들의 전쟁’ 더 바클레이스에 상륙했다.27일 밤(한국시간)부터 뉴저지 저지시티 리버티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PGA투어 더 바클레이스가 개막 카운트다운에 들어간 가운데 ‘바람의 아들’ 양용은(37·테일러메이드)과 맏형 최경주(39·나이키골프), 위창수(37·테일러메이드), 나상욱(26·타이틀리스트), 앤소니 김(24·나이키골프) 등 코리안 골퍼 5총사가 본격적인 숨고르기에 들어갔다.이들은 25일 연습라운드에서 긴장 속에 여유를 보이며 그린 적응을 하는 모습이었다.역시 가장 시선을 모은 것은 ‘늦깎이 신데렐라’ 양용은.
2009년 제2회 군산시 추가경정예산(안)이 7천757억 규모로 편성돼 의회에 제출됐다.시에 따르면 추경예산안 총 규모는 올 제1회 추경 대비, 895억 6천1백만 원이 증가한 7천757억 4천2백만원으로 이 가운데 일반회계는 제1회 추경 대비 847억 4백만 원이 증가한 6천620억 4천만 원이며 특별회계는 48억 5천7백만 원이 증가한 1천137억 2백만 원이라고 밝혔다.이번 추경예산안 세입은 지속적인 기업유치 등에 힘입어 지방세 수입이 제1회 추경 대비 130 억원이 증가했으며 보조사 업은 미공군 주변지역 공여지역 지원사업 76억, 희망근로프로젝트 사업 80억, 연근해어업 구조조정사업 89억 등 국․도비가 확정돼 440억원이 증가되는 등 총 세입이 895억 6천1백만이 증액됐다.세출은 시민
'신명나는 예술, 소중한 지역문화'를 내건 제48회 전라예술제가 9월 4일부터 8일까지 고창문화의 전당과 동리국악당에서 열린다.전북예총은 26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올 전라예술제는 대중성과 예술성, 축제성이 조화를 이루도록 기획했으며 예총산하 10개 단체가 각자의 영역에서 지난 한해의 예술적 성과를 선보일 것이다"고 밝혔다.48회 전라예술제는 4일 건축가협회의 건축포럼 '고창의 건축문화'를 시작으로 저녁7시30분 개막식을 갖는다.이어 개막공연으로 무용협회가 고창의 혼과 꿈을 주제로 한 'Millennium 고창'을 공연, 한국 춤의 아름다움과 역동성을 보여준다.폐막공연으로는 민준기 창작무용극 '시집가는 날'이 예정돼 있다.이번 전라예술제는 여러 면에서 지난 행사와 다른 모습을 보이고
신종플루에 대한 불안감이 확산되면서 병원 등에 감염 여부를 확인하려는 민원인이 늘고 있으나 체계적이 관리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특히 일부 거점병원의 경우 신종플루 감염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병원을 찾은 민원인들에게 아무런 예방 조치도 하지 않은 채 임시 시설에 출입하도록 하고 있어 또다른 감염원이 될 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 25일 오전 9시42분께 전북대학교병원. 본관 1층 입구에 ‘신종플루 상담실’ 플래카드가 부착된 임시천막에는 한 남성이 마스크를 쓴 채 체온검사를 받고 있었다. 김모씨(45)는 “기침과 고열이 심해 신문에 나온 거점병원 명단을 확인하고 병원을 찾았다”며, “신종플루에 걸려 사망한 사람도 발생했다는데 단순한 감기였으면 좋겠다&rd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이후, DJ의 핵심 계파인 동교동계가 부활할 것인지 정가가 주목하고 있다.내년 지방선거와 차기 국회의원 총선거, 대선에서 동교동계의 움직임이 주요 변수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특히 동교동계+구민주계는 차기 대선 가도에서 핵심 역할을 할 가능성이 높다.동교동계는 호남 정치권이 중심이다.친(親)DJ 계보를 통틀어, 광범위한 의미에서 범동교동으로 불리기도 한다.도내에도 주요 인사가 상당수 포진하고 있다.이들은 DJ 정부 당시, 청와대 등 여권에서 국정을 운영한 경험이 있다.차기 대선에서 누구를 지원하느냐에 따라 대선 구도가 변할 수 있는 것. 최근 동교동계가 DJ 서거 이후 정치적으로 회생 조짐을 보이고 있다.26일에는 김영삼 전 대통령의 상도동계와 동교동계가 모임을 갖기로 했
중장년층 사이에서만 해도 쌀을 구매할 때 ‘산다’는 말보다 ‘판다’라는 말이 더 익숙할 듯싶다. 이와 같은 표현이 생긴 이유에 대해 학자들은 17세기만 해도 ‘팔다’는 말에 ‘흥정하다’는 의미가 내포돼 있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또, 정설은 아니겠지만 이런 언어 도착현상이 우리 민족이 지닌 배려 문화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설명하는 이도 있다. 우리말의 경우에는 화자(話者)보다는 청자(聽者)를 존중하는 ‘대화형’으로 발달됐기 때문에 ‘당신이 쌀을 파니 내가 쌀을 사고, 당신이 쌀을 사니 내가 쌀을 판다’는 상대방의 입장을 먼저 생각하는 표현을 쓰게 됐다는 것이다. &nbs
새만금지역에 국내최대인 40MW 규모의 대형 풍력시험단지가 건설될 예정이어서 새만금지역이 정부의 신재생 에네지 실행메카로 부상할 전망이다.25일 도에 따르면 지식경제부는 제5차 녹색위원회를 통해 신재생에너지의 산업기반 강화를 위해 오는 2010년부터 정부는 2014년까지 새만금 간척지에 발전용량 40㎿급 대형 풍력발전 단지를 건립하는 것을 골자로하는 ‘신재생에너지 산업 기반 강화 계획’을 확정했다.정부는 한국개발연구원에서 새만금 풍력단지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를 펼치고 있다며 결과가 나오는대로 구체적인 행정절차를 진행할것으로 알려졌다.새만금에 세워지는 40㎿급 풍력발전 단지는 약 1만3000가구가 쓰는 전기를 댈 수 있는 규모다.국내에서 개발한 풍력발전기를 설치해 성능을 시험하게 된다.
박찬호, 시즌 8호 홀드…4G 연속 무실점 박찬호가 호투를 펼쳐 홀드를 수확했다.박찬호(36. 필라델피아 필리스)는 2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플러싱의 시티필드에서 열린 메이저리그(MLB)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서 8회말 등판해 1이닝을 무안타 무실점으로 꽁꽁 틀어막았다.박찬호의 뒤를 이어 등판한 브래드 리지가 승리를 잘 지켜 팀이 6-2로 이기면서 박찬호는 시즌 8홀드째(3승 2패)를 따냈다.박찬호는 지난 12일 시카고 컵스전부터 이어온 무실점 행진을 '4경기'로 늘렸다.시즌 평균자책점은 4.48(종전 4.54)로 낮아졌다.이날 3명의 타자를 상대한 박찬호는 12개의 공을 던졌고, 8개를 스트라이크존에 꽂아넣었다.삼진은 1개를 잡았고, 볼넷은 하나도
고창농산물유통센터에서는 미국시장에 내놓을 황토배기 배 선별작업이 한창이다.철분과 무기질, 미네랄이 풍부한 황토땅에서 생산된 고창황토배기 배는 최신선별기 2대를 통해 규격화된 배만 선별하여 출하함으로써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올해 수출목표는 550톤으로 지난 20일 선적을 시작하여 1차 물량인 82톤을 8월중에 선적해 다음달 미국시장에 내놓을 계획이다.고창황토배기 배는 맛과 당도가 탁월하고, 과즙이 풍부하다. 특히 고창황토배기 배는 껍질이 얇고 과육의 단맛이 좋아 이미 입맛이 까다로운 미국인들을 사로잡았다.이강수 고창군수는 “복분자, 수박, 메론 등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지역농산물을 호주, 몽골에 이어 올 하반기는 미국 뉴욕에서 판촉행사를 개
1981년 우리나라 첫 마당극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뺑파전'이 온고을소리청에 의해 원본 그대로 다시 돌아 온다.그래서 공연 제목이 마당놀이 '원조' 뺑파전.마당극 '뺑파전'은 1981년 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보유자 김일구, 김영자 선생에 의해 심청전 창본 가운데 뺑덕어멈이라는 인물을 주인공으로 하여 소극장용으로 각색되어진 창작물이다.당시만 해도 국악에 대한 일반인의 생각은 '재미없고 지루한 음악'을 벗어나지 못했다.하지만 이런 오해 아닌 오해를 불식시키기 위해 김일구 선생이 소리도 흥겹다는 것을 보여 주려고 창작한 것이 바로 뺑파전이라고 한다. "서울 세실극장 첫 공연 관객이 15명이었습니다. 하지만 마당놀이의 재미가 입소문으로 퍼지면서 관객이 크게 늘기 시작했습니다.
직장을 가리켜 “제2의 가정”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많다. 새벽같이 출근해서 밤늦게 퇴근하는 직장인들에게 더욱 실감나는 말이다.아닌 게 아니라 하루 24시간 중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라야 저녁 밥 먹고 잠자리에 드는 불과 10여 시간 정도가 고작인 것이 대다수 직장인들의 경우일 것이다. 이렇듯 대부분의 하루 시간을 직장에서 보내야 하는 봉급생활자에게 있어 자기가 지금 회사에서 처한 자리란 그 무엇보다도 의미심장한 직책이며 직분이다. 지장은 제2의 가정 흔히 지장에서의 자리는 직급이 있게 마련이며 직장마다 나름대로 사규라는 것이 있어 질서를 유지해 가는 것이 일반적인 관행이다. 엄격한 규율에 따라야 하고 그것을 지키며 상하관계를 유지해 가야 한다. 신입사원은 그 직분에 맡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 이후, 정가에선 포스트 DJ의 유력 주자군으로 정세균 정동영 손학규 김근태 한명숙 등 주요 정치인을 꼽고 있다.지역적으로만 본다면 호남 출신인 정세균 민주당 대표와 정동영 의원이 앞서가지만, 포스트 DJ는 단순히 출신지보다는 DJ 유지 계승 쪽으로 무게가 실릴 것이기 때문이다.또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를 기점으로 유시민 전 보건복지 장관 등 친노그룹도 부상하고 있다.친노그룹과 DJ는 정치 노선상 하나로 묶을 수 있다.결국 포스트 DJ는 지역과 계파, 이념을 초월해 범민주개혁세력의 리더인 셈이다.포스트 DJ 경쟁과 관련, 정가에선 선의의 경쟁이 필요하다고 지적한다.민주당이 제1야당임에도 불구, 한나라당에 비해 정치적 세가 매우 부족하다는 점에서 민주당 파이를 키워야 한다는 것.
일선 학교장의 권한이 내년부터 교육과정 편성 및 운영, 교직원 인사 요청권 등까지 대폭 확대된다.전북도교육청은 24일 교육과정 운영 및 교직원 인사 등 학교운영에 필요한 핵심 권한을 단위 학교장에게 확대해 부여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한 '학교자율화 추진 계획'을 수립해 일선학교에 시달했다.교육과정 운영의 가장 큰 변화는 모든 학교가 교과별로 연간 20%의 범위 내에서 수업시간을 증감해 편성할 수 있다는 것이다.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국민공통기본교육과정의 획일적인 적용을 받던 형태에서 벗어나 학교가 교육수요자의 요구에 부합하는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게 된다. 또 모든 교과를 대상으로 선택과목 신설이 가능해지고, 일반 선택과목과 심화 선택과목의 구분이 사라진다.반면 필요에 따라
신종인플루엔자가 좀처럼 수그러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도내 유통업계에서 손세정제를 비롯한 위생 관련 상품의 매출이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24일 지역 유통업계에 따르면 신종플루로 인한 사망자가 국내에서도 발생하면서 손세정제와 항균티슈, 항균 마스크, 구강청결제 등 위생용품의 매출이 유통업체마다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이마트 전주점의 경우 신종플루 사망자가 처음 발생한 지난 15일 이후 손 세정제의 판매가 전년대비 35% 증가에서 24일 현재는 50%이상 신장했다.하루 평균 판매량도 20개 안팎에서 45개 이상으로 늘어났다.또 항균 물티슈, 살균 제품 등 신종플루 예방상품들도 꾸준히 판매량이 늘어, 때아닌 호황을 누리고 있다.홈플러스와 롯데마트 역시 8월 들어 개인위생용품들이 꾸준한 판매량을 보이고 있
완주 삼례여중이 여왕기 우승컵을 차지하며 올해의 '축구여왕'에 등극했다. 삼례여중은 23일 경남 함안스포츠타운에서 열린 제17회 여왕기 전국여자축구대회 중등부 결승에서 라이벌인 인천 가정여중을 2-1로 꺾고 우승했다.삼례여중은 전반 5분 김미연의 선제골과 공격의 핵이라 할 수 있는 최빛나의 추가골로 쉽게 경기를 풀어나갔다.그러나 가정여중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전반 24분에 득점왕을 차지한 전한울이 대회 13호골을 성공시키며 1-2로 따라붙은 것. 그러나 후반 들어 양 팀 모두 추가골을 터트리는데 실패하며 경기는 삼례여중의 2-1 승리로 막을 내렸다.김수철 삼례여중 축구부감독은 “다른 팀의 경우 20명도 넘는 선수를 번갈아 가며 기용하는데, 우리팀은 겨우 베스트 11 선발
군산시가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진영을 설치하고 머물다 간 군산시 옥도면 선유도에 ‘군산 진 복원사업’을 추진한다.시는 지난 7월 관계공무원과 이복웅 군산문화원장이 동행, 선유도 군산진터를 방문하고 학술자료 및 현지주민 조사 등을 거쳤으며 현재 군산 진 관련 표지판 설치를 준비하고 있다 고 밝혔다.이에 따라 ‘오는 11월부터 군산진 복원사업과 관련한 학술세미나를 추진하고 내년에는 예산을 확보해 복원사업의 체계적인 연차별 추진을 위한 종합용역을 수립할 방침이다’ 고 시 관계자는 밝혔다. 군산시 옥도면에 위치한 선유도는 1597년 임진왜란 당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명량해전에서 크게 승첩을 거두고 이곳 고군산도에 찾아와 12일 동안 머물
제10회 영호남연극제가 9월 1일부터 6일간 한국소리문화의 전당에서 열린다.참가 극단은 마산시 '객석과 무대', 진주시 '극단 현장', 전주시 '극단 명태'와 '작은 소동', 순천시 '극단 거울'과 '순천시립극단' 등 6개 극단이다.지난 2000년에 시작된 영호남연극제는 연극을 통해 영호남지역이 소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올해로 10년째 이어왔다.연극제는 그동안 격년제로 치러왔으나 올해부터는 전주와 순천에서 동시 개최하고 전주에서 공연된 공식 참가작은 전남 순천에서 로테이션 방식으로 공연하게 된다.또한 이번 연극제부터 축제성격을 극대화하기 위해 공식초청공연 외에 프린지페스티벌을 마련했다.첫 공식초청공연인 마산 객석과 무대의 '영종도 38km 남았다'는 선욱현 작
“인도는 지금 몇 시인가요?” 넌센스 질문을 하면 보통사람들은 시차문제를 생각하며 빨리 대답을 못한다. 그러나 재미있는 넌센스로 생각하면 “네시지요~” 라고 답을 하면 재미있다. “인도네시이니까요” 그리고 “세상에서 가장 높은 곳에서 새끼를 낳는 동물은 무엇일까요?” 사람들의 혀를 찌르고, 고정관념을 깨는 순발력을 보는 질문으로 “하이(high)애나”라는 의미를 알면 웃을 것이다. 글로벌 경쟁력 '유머리스트' 우리나라 리더들은 대부분 얼굴이 굳어있고, 어깨에 힘이 너무 들어가 있다는 것은 우리의 보편적인 생각이다.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가정은 물론 기업문화부터 달라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