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시장 박준배)는 8월 31일 열린 간부회의에서 부서별로 발굴한 한국판 뉴딜 대응 사업을 보고하고, 지난 7월 발표된 정부의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에 대한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시는 코로나 이후 위기 극복과 글로벌 경제 선도를 위해 문재인 정부가 2025년까지(9대 역점분야 28개 세부사업) 160조를 투자하는 한국판 뉴딜 정책을 지역 숙원사업해결 및 경제도약 정의로운 김제 실현의 계기로 만들고자, 지난 달부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신성장동력 신규사업 발굴에 노력해왔다.이날 회의에서는 뉴딜정책 방향에 부합하고 지역
김제시 금구면(면장 윤상철)에서는 지역소멸위기에 처해있는 김제시의 인구 유입을 위해, 관내 기업체들과 택지분양 사업주들을 방문하여 ‘내 고장·내 직장 주소 갖기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이번 활동은 금구면에 소재하고 있는 기업체를 방문하여 타 시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전주시에 인접하면서도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금구면 입지여건의 장점과 김제시의 각종 인구정책 지원사업들을 홍보했다.윤상철 금구면장은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구 유입
김제시보건소(소장 서홍기)는 8월 23(일)일부터 9월 6일(일)까지 강화된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강화조치에 따라, 방역수칙 준수가 의무화된 중위험시설, 고위험시설을 대상으로 현장 지도점검을 한다고 밝혔다.대상 시설은 중위험시설인 일반음식점(150㎡ 이상), 목욕탕, 사우나, 고위험시설인 유흥주점, 단란주점이며 위생 관리 담당 공무원, 소비자 감시원으로 점검반을 구성하여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한다.이번 점검 내용으로는 ▶ 출입자 명부 작성(전자출입명부 또는 수기명부), ▶ 사업주와 종사자 마스크 착용 (음식 섭취, 물속 활동
김제시 교월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안신호)에서는 지난 31일 20여 명의 주민자치위원이 참여하여, 주민자치 특색사업으로 김장 나눔을 위한 배추 식재 사업에 구슬땀을 흘렸다.이날 식재 작업은 명덕동 송촌마을 옆에 비어 있는 땅을 주민자치위원회에서 무상으로 임대받은 토지에서 진행하였으며 배추 1,200포기, 무, 갓, 쪽파 등을 심었다.식재된 배추와 무 등은 여러 사람이 정성으로 키워 연말에 지역 내 독거노인, 기초생활 수급자, 경로당 등 관심이 필요한 이웃에게 나누어 줄 김장김치에 사용할 계획이다.김용배 교월동장은 “무더
김제시는 9월 1일~21일까지 시청 민원지적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0.7.1.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을 신청 받는다.열람 및 의견접수 대상은 2020.7.1.기준으로 조사․산정한 개별공시지가로 총 3,514필지이다.이번 7.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상반기 중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의 사유가 발생한 토지를 대상으로 하며, 변경된 토지 특성을 반영하고, 용도지역별 지가변동율을 적용하여 산정한다.또한, 토지 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2020.7.1.기준 대상 토지의 지번별 ㎡당 가격을 직접방문 또는 전화 열람하고
김제소방서(서장 강동일)는 지난 28일부터 31일까지 구급대원 39명을 대상으로, 구급 차량 관리 철저 등 특별교육을 했다.이날 교육은 서울, 천안 등의 음주자와 정신질환자에 의한 구급차 도난사고로, 2차 인명피해가 발생해 다시 한번 직원들에게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마련됐다.이에 김제소방서 구급차 5대는 무선도어 개폐 장치(스마트 리모컨키) 등 도난방지장치를 설치 완료된 상태이다.정원 구조구급팀장은 “방지대책으로 구급차에서 이탈(구급차 현장, 의료기관 도착)할 경우 엔진 정지 시행, 차량 열쇠 상시 휴대, 키 분리
김제시 공덕면 복지기동대(대장 박연무)는 코로나-19 전국적 재확산으로 감염병 위기 수준이 심각해짐에 따라, 27일 관내 주민 밀집 지역 및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하여 방역·소독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방역 봉사는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격상 및 생활 속 거리 두기의 일환으로 최소한의 인원으로 진행되었다.복지기동대원들은 저소득 취약계층 세대와 공덕농협, 경로당 등 주민 밀집 지역을 소독하며 마스크 착용, 손씻기 등의 생활방역수칙을 적극 홍보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박연무 복지기동대장은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김제시 백구면(면장 신형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저소득층 80세대에 선풍기를 지원했다.저소득층 선풍기 지원사업은 장마 후 늦게 찾아온 무더위에 지쳐있는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들이 시원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자 하는 마음으로 진행되었다.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과 맞춤형 복지팀이 직접 찾아가 선풍기를 전달, 조립까지 해드리고 대상 가구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신형순 백구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애써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 드린다.”며, &
박준배 시장과 이원택 의원은 한국농어촌공사 금강 사업단에서 추진하는 금강지구 영농편익 증진사업의 필요성을 농림축산식품부에 지속해서 건의하여,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에 지난 26일 최종 통과했다.현재 금강Ⅰ지구 및 금강Ⅱ지구 농업종합개발 시행으로 간선 용수로가 인근 농경지까지 연결되었으나, 개별 논까지는 간·지선 용수로가 연결되어 있지 않고 토지 기반·조성 미 정비로 지역주민들이 영농에 불편을 호소해 왔다.금강지구 영농편익 증진사업은 2021년부터 2031년까지 10년 동안 김제, 군산, 익산, 충남 서천에
김제시 월촌농공단지에 위치한 일신산업(주) 김운권 대표가 지역의 코로나19 예방에 힘을 보태고자 은나노 항균필름 400매를 김제시에 기탁했다.항균 필름은 은나노 소재로 만들어져 손잡이와 엘리베이터 등 불특정 다수와 접촉하는 일상생활 속 간접 접촉에 의한 감염을 부착을 통해 바이러스를 차단하며, 코로나19 생활 방역 전환으로 관내 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김운권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중소기업 경영이 어려워 걱정도 많지만, 그 동안 시나 시민들로부터 받았던 도움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싶다.“면서 ”작은 나눔이
김제시 백구면 복지기동대(대장 김윤종)와 백구면 행정복지센터 맞춤형 복지팀은 지난 26일 김제시 자원봉사종합센터와 연계하여 노후 방충망을 수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마을 이장, 복지기동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연계하여 어려운 세대에 직접 방문, 낡은 방충망을 직접 수거 및 교체하는 작업까지 함께 진행되었다.방충망을 교체하게 된 김모어르신은 “날이 더워도 구멍 난 방충망으로 벌레가 들어와 문을 열 수가 없어 너무 힘들었는데, 이제는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 수 있겠다.”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신형
김제시 황산면은 지난 27일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상목마을 조모씨(25) 주택 개보수 사업을 완료 준공을 기념했다.이번 집수리 대상 가구는 치매를 앓고 있는 노인과 장애가 있는 손자가 생활하는 조손 가구로 전주 연탄 은행(윤국춘), 더불어 복지센터(오미화) 및 이웃사랑 전기연구회, 황산면 복지기동대 등의 재능기부 및 후원으로 4,000만 원 상당의 올 리모델링을 완공했다.강갑구 황산면장 은 “ 코로나 19에도 불구하고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취약계층
김제시 만경읍 의용소방대(대장 이주현)는 27일 지역 독거노인 및 기초생활 보장 수급자 100여 세대에 주택화재 인명피해 저감을 위한 소화기와 화재감지기 나눔 캠페인을 가졌다.이번 캠페인은 재난 취약가구를 직접 방문해 ‘1(한 가정에) 1(한 대 이상의 소화기를) 9(구비)하자!’라는 화재 예방 홍보와 함께 화재 발생 시 신속히 진화할 수 있도록 소화기 사용법과 초기 진화 요령 등에 대한 교육도 함께 시행해 주민들에게 기초 소방시설의 중요성까지 인식시키는 자리가 됐다.이주현 의용소방대 대장은 "소화기 1대는 소
김제시는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올해 하반기 민방위대원 교육을 비대면 사이버 교육으로 대체해 시행한다.김제시 교육 대상은 1~4년 차 민방위 대원, 5년 차 이상 대원, 민방위 대장 등 3,400여 명이다.그동안 민방위 1~4년 차 대원은 연 4시간씩 집합 교육을, 5년 차 이상은 비상소집훈련을 1시간씩 받아왔지만, 올해는 코로나 19 확산으로 집합 교육 및 소집훈련이 일체 중단된 상태다.민방위 사이버 교육은 9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 3개월간 운영되며, 교육 대상자는 PC나 스마트폰으로 디지털 민방위 홈페이지에 접속해 본인
김제경찰서(서장 김상형)는 지난 27일 관내 학생 1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학교 및 사이버폭력 예방을 목적으로 참석자 전원 발열점검 및 마스크 착용 등 사회적 거리 두기 상태에서 자체선도프로그램(희망동행교실)을 진행하였다.희망동행교실은 학교전담경찰관이 지역사회 전문가와 함께 자신에 대한 이해와 공감, 공동체 인식 그리고 책임과 사과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이는 올바른 청소년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었다.김상형 서장은 “부모와 함께하는 동행교실을 계획하였으나, 코로나19 관련 사회적 거리 두기 차원에서 청소
김제시(시장 박준배) 신임 부시장으로 강해원 전 전라북도 농식품산업과장이 전라북도 8월 27일 자 인사발령으로 취임하였다.그간 김제시는 코로나 19 추가확진자가 나오지 않는 상황이지만 코로나 19 확산의 우려가 있어, 신임 부시장이 각 부서를 돌며 간단히 인사를 나누고 직원을 격려하는 것으로 취임 인사를 대신할 계획이다.강해원 신임 부시장은 순창군 출신으로 전북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7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했다.또한, 전북도청 녹색에너지산업과 산업 바이오 팀장, 투자유치과 기업유치팀장, 노인장애인과장, 농식품산업과장을 역임하는 등
김제시 신풍동 복지기동대(대장 김상봉)는 지난 26일 김제자원봉사종합센터(센터장 허현기)의 지원으로, 관내 취약계층 5세대의 오래된 방충망을 교체하고 수리했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 속에서도 방충망이 없어 문을 닫고 지내는 취약계층 세대에 직접 방문해 방충망을 수거하고 교체 및 수리 후 대상자 가정에 설치해 취약계층 눈높이에 맞는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또한, 신풍동 복지기동대와 자원봉사센터가 하나 되어 재능기부를 통한 나눔 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 지역자원과 연계 협력하여 사회안전망 구축에 앞장섰다.
김제시 요촌동 복지기동대(대장 김만종)는 지난 26일 코로나 19 확산을 예방하고자, 무더위쉼터로 이용되고 있는 관내 28개소 경로당 및 다중이용시설인 전통시장 방역 봉사활동에 나섰다.이날 봉사활동에 참석한 복지기동대원들은 3개의 조로 나누어 지난달부터 무더위쉼터로 지정, 운영되고 있는 경로당을 방문하여 무더위를 피해 방문한 어르신들이 불안감을 느끼지 않도록 초미립자방역기를 활용하여 손이 자주 닿는 문고리, 화장실 등 구석구석 꼼꼼하게 소독을 하였다.경로당을 이용하는 이모 어르신은 “날씨가 너무 더워 집에서 가만히 있어도
김제시(시장 박준배)가 코로나 19 관련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른 대응태세 점검 회의를 지난 25일 재난상황실에서 개최하였다.김제시는 12개 관련 실·과장들의 보고로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격상에 따른 조치사항 및 향후 대책에 대하여 논의하였다.앞서 김제시는 지난 8.23일 0시를 기해 발령된 강화조치 이전 코로나 19의 전국적인 확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8.21일 전 실·과·소·읍·면·동의 모든 관주도 행사를 중지토록 하였고, 직접 관리하는
김제시(시장 박준배)는 2억 5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지난 3월부터 사업을 추진하여 8월 말까지 6개월 동안, 관내 독거노인 90세대 어르신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을 완료한다고 밝혔다.독거노인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지붕 보수, 화장실 설치, 샷시등 총 7가지 종류의 사업으로 2020년 80세대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였으나, 9% 증가한 90세대로 사업을 완료하게 되었고 매년 1월에 사업 신청을 받아 우선순위에 따라 선정하여 진행된다.특히 환경과 연계하여 지봉보수 사업의 경우 슬레이트 철거사업과 함께 추진하고 있어 어르신들의 만족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