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기획예산과장 전주시는 지난 달 17일부터 전주시 5개 권역에서 ‘2009 시민참여형 예산설명회’를 갖고, 시민들이 2009년 예산 편성을 위해 바라고 원하는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였다.시민참여예산제란 예산의 편성과정에 시민이 직접 참여하여 시 재정을 지역사회와 시민이 함께 공유함으로써, 재정운용의 투명성을 확보하는 제도로, 전주시는 2004년 이 제도를 처음 도입하여 시민 의견을 반영해왔다.그러나 올해 권역별로 개최된 ‘시민참여형 예산설명회’는 실질적인 주민 참여를 이끌어 냈다는 점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그 동안 시에서 준비한 자료설명 위주의 설명회와는 달리 시민이 원하는 사업내용에 대한 폭 넓은 의견수렴 방식을 통해 진행되었고, 이는
김태영 통계청에서는 국가 정책 수립 등에 기초가 되는 여러 가지 통계를 생산하고 있다.정말 몰라서 그렇지 찾아보면 쓸 만한 통계 자료가 많다.요즘 뜨고 있는 1)“블루슈머”도 통계청에서 생산되고 있는 몇 가지 통계를 활용해서 새로운 트랜드를 찾아내는 것이다. 통계 업무에 종사하다 보면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가구부문 조사에서는 취업자, 실업자 같은 경제활동인구에서부터 전업주부, 학생, 노인 같은 비경제활동인구까지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 활동상태를 조사한다.사업체관련 조사에서는 제조업, 도소매업 및 서비스업, 건설업 등 여러 가지 업종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만나서 각종 통계조사를 하게 된다.이들은 자신의 주거지나 사업체가 위치한 지역에 대한 통계정보를 원한다는 공통
달력을 보면 날자 밑에 특별한 기념일이 있다. 식목일, 현충일, 광복절 등 우리 민족의 애환이 섞인 날도 있고 식목일, 어린이날처럼 관심을 가져야 할 대상을 지정한 날도 있다. 으레 나는 습관처럼 달력에 빨간 날을 쳐다보며 그 날이 무슨 날인가를 한 번쯤은 꼭 생각해 본다. 물론 싸이렌이 울리고 묵념을 꼭 하지는 않더라도 아이들에게 그 날의 의미를 되새겨 주는 것은 나의 몫이다. 오늘은 우리민족의 얼과 혼을 제정한 한글날이다. 그러나 이맘때쯤이면 아이들에게 이 날의 의미를 알려준다는 것이 나에게는 가장 큰 숙제다. 우리말의 80% 이상이 외래어와 어려운 법률용어로 범람하며 무수한 인터넷 바다 속에는 익숙하지 않은 채팅용어들이 활개를 친다. 이해하기도 어렵고 알지도 못하는 언어들을
깊어 가는 가을과 함께 맞는 결혼 시즌이다.선남선녀의 좋은 만남의 결실이 각 예식장에서 양가 부모, 지인들이 보는 앞에서 멋진 언약을 하는 생애 최고의 날을 맞으면서 생각지도 못한 축의금 절도라는 형언 할 수 없는 범죄 피해의 아픔을 겪는 일이 종종 발생되곤 한다.혼주들의 분주한 틈을 이용한 전문적인 절도 용의자들의 상상 할 수 없는 범죄 행각에 선의의 피해자들은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안고 생활하는 것이다.우리 전라북도는 물론 전국으로 영업중인 예식장의 수는 날로 증가 추세이다.가을의 길목에서 예식의 기쁨과 보다 안전한 행사를 치르기 위해 경찰을 비롯 주민이 한 마음이 되어 깊은 관심을 갖고 꼼꼼하게 적극 대처해야겠다.특히 축의금 접수대 책임자 지정 관리(2인 이상), 폐백실 등 대기 장소 현금
최근 신속성과 경제성, 편리성 때문에 최상의 교통운송 수단으로 오토바이 수요가 크게 늘고 있으며 농촌지역에서도 승용차보다도 값싸고 접근성이 좋은 노인들에게 편리한 오토바이나 사발이 등이 교통수단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어 매년 오토바이 교통사고가 증가하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오토바이 교통사망사고를 보면 안전모 미착용자가 대부분이라는 통계를 감안하면 안전모 착용은 이륜차 운전자의 생명을 지키는 최선의 방법이 아닐까? 그런데도 도로를 운행하다 보면 오토바이 운전자가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고 운행하고 있어 안전모 착용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의 부족에서 비롯된 결과라고 생각된다.오토바이의 경우 안전모를 착용했을 경우 부상위험은 72%, 사망은40% 가까이 줄일 수 있어 오토바이의 경우 안전을 위한 최고의
/익산서 부송지구대 4팀장 송태석 가을걷이가 시작되고 있는 요즘 農道인 우리 지역도 예외가 아닌 상황 속에서 각 농가에선 다시금 분주한 시간을 맞고 있다.매 년 이맘때면 되풀이 되고 있지만 지나치지 않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농산물 절도예방이다.장시간 자식 키우듯 온갖 정성을 기울여 가꾼 곡물류를 수확의 기쁨도 맛 보기 전에 범죄꾼들에게 피해를 보게 되는 농가의 아픔은 그 무엇으로도 보상될 수 없는 것이라 하겠다.범죄자들의 상상할 수 없는 절도 행각은 날이 갈수록 그 度를 더하고 있는 실정으로 대상지역의 사전 물색은 기본이고 물품 판매원을 가장한 접근, 빈 집을 상대로 한 곡물창고 전문 털이, 현장에 흔적도 남기지 않는 치밀함 등이 그 예다.이런 중요한 계절을 맞아 경찰이 먼저 취
최근 신속성과 경제성, 편리성 때문에 최상의 교통운송 수단으로 오토바이 수요가 크게 늘고 있으며 농촌지역에서도 승용차보다도 값싸고 접근성이 좋은 노인들에게 편리한 오토바이나 사발이 등이 교통수단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어 매년 오토바이 교통사고가 증가하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오토바이 교통사망사고를 보면 안전모 미착용자가 대부분이라는 통계를 감안하면 안전모 착용은 이륜차 운전자의 생명을 지키는 최선의 방법이 아닐까? 그런데도 도로를 운행하다 보면 오토바이 운전자가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고 운행하고 있어 안전모 착용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의 부족에서 비롯된 결과라고 생각된다.오토바이의 경우 안전모를 착용했을 경우 부상위험은 72%, 사망은 40% 가까이 줄일 수 있어 오토바이의 경우 안전을 위한 최고
수족을 쓰지 못하고 목욕은 물론, 밥도 제대로 먹을 수 없는 노인들을 보살피고 있는 천사들이 있다.진안군 진안읍 군하리 두줄기 마이산 밑으로 작은 산자락 아래 2층 건물의 진안군 노인요양원이 자리 잡고 있다.여기에서 생활하고 있는 60명(연령 66-99세) 남·여 노인들을 수족같이 움직여 주는 20여명의 생활지도원들이 누구도 감당하기 힘든 일을 자처하고 있다.목욕시키기, 밥 먹이기, 걸음마 시키기, 의자 밀어주기, 잠을 재워 주는 일까지 이들의 일과는 눈을 뜨면서부터 시작돼 쉴 틈이 없다.때로는 노래도 불러주고 정성껏 노인들을 보살피는 그들의 얼굴에서는 항상 미소가 떠나지 않는 천사의 모습 그대로였다.거기에 진안 경찰서 청렴동아리 데미샘 회원들, 또 같이 참여하고 있는 의경들이 음
최근 우리사회는 사회구조의 복잡성 및 다양성으로 인하여 각종 재난에 노출되고 있다.적은 땅에 효율성을 따지다 보니 우리나라 건물들은 나무숲처럼 빽빽하다 못해 자석같이 붙어있는 형상들로 바뀌어가고 있다.만에 하나 이런 상황에서 부주의로 화재가 발생한다면, 우리는 어떻게 될까? 각 소방서에서는 주택가나 상가 밀집지역에 소방통로확보를 위한 홍보방송 및 소방통로 확보 캠페인을 매월 실시하고 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숙된 시민의식 부재로 야간의 경우 주택가 이면도로나 아파트 단지 등에서는 차량들이 서로 뒤엉켜 아수라장이 되곤 한다.며칠 전 아파트 화재 시에도 그러한 상황이 발생하였다.양쪽 방향 주차로 인한 소방차 진입의 곤란으로 걷잡을 수 없는 사태가 발생할 뻔 하였으나 다행히 가스렌지 취급 부주의로
최근 언론보도를 보면 전북지역 대부분의 농촌지역이 65세 이상 노인층의 인구비율이 25%를 넘어서 초고령 사회로 진입하고 있으며, 이는 어느나라 보다 도 빠르게 노령화 사회로 진행되고 있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고 한다.그만큼 노인층 인구 증가와 더불어 자동차 운전이 필수요건이 되고 도로여건과 국민생활 편익도 좋아져 농촌지역에서도 승용차보다도 값싸고 접근성이 좋은 노인들에게 편리한 오토바이나 사발이, 경운기 등을 이용 교통수단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어 매년 노인층 교통사고가 증가하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노인들의 특성을 살펴보면 노인들은 시력과 청력저하로 뒤에서 오는 차량의 접근을 인지하지 못하고 경음기를 울려도 주의하지 못하고 교통안전의식이 낳다보니 아무런 주의의무 없이 교통법규를 위반
최근 언론보도를 보면 전북지역 대부분의 농촌지역이 65세 이상 노인층의 인구비율이 25%를 넘어서 초고령 사회로 진입하고 있으며, 이는 어느나라 보다 도 빠르게 노령화 사회로 진행되고 있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고 한다.그만큼 노인층 인구 증가와 더불어 자동차 운전이 필수요건이 되고 도로여건과 국민생활 편익도 좋아져 농촌지역에서도 승용차보다도 값싸고 접근성이 좋은 노인들에게 편리한 오토바이나 사발이, 경운기 등을 이용 교통수단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어 매년 노인층 교통사고가 증가하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노인들의 특성을 살펴보면 노인들은 시력과 청력저하로 뒤에서 오는 차량의 접근을 인지하지 못하고 경음기를 울려도 주의하지 못하고 교통안전의식이 낳다보니 아무런 주의의무 없이 교통법규를 위반하고 순간 대응능력
장마와 함께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요즘 날씨 변화만큼이나 각 가정에서도 슬기로운 여름 나기를 위해 갖가지 노력하고 있다.매 년 이맘때면 주민들 고민거리 중 하나가 범죄로부터의 안전이 아닌가 싶다.열대야로 인한 취침시간 중 출입구, 창문 개방을 비롯 휴가기간 중 장시간 부재, 경미한 시비 중 폭력사건화 등 하절기에 맞게 되는 범죄유형들이 부지기수다.31일까지 하절기 특별방범대책을 추진하면서 우선적으로 주민밀착형 치안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바, 범죄발생의 억제를 위해 주민과 경찰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야간 취침·부재 시 문단속 잘 하기, 범죄신고전화(112, 관내 지구대, 파출소 ) 단축번호입력 활용하기, 각종 술자리에 상호간 배려와 좋은 언행 실천하기 등 사소한 부분에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