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추진하고 있는 혁신형 중소벤처기업 지원사업이 일자리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일 도에 따르면 지난해 혁신형 중소벤처기업에 대해 총 7억7천만원을 지원해 70억원의 매출 발생과 77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거뒀다.또한 올해에도 268억원의 매출과 145명의 추가 고용창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돼 맞춤 지원이 높은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실제 아이오솔루션(주)은 중소벤처기업 지원을 통해 광통신시스템의 핵심부품인 비구면 형상 PD Fiber 렌즈를 홀더와 렌즈를 함께 성형하는 기술을 개발, 해당 제품의 판매로 올해 50억원의 매출을 예상하고 고용인원도 매년 늘어나고 있다.또한 (주)오디텍의 경우 기술지원사업을 통해 LED칩을 개발해 코스닥에 상장됐으며, 도 인력지원사업을 통
전북도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독거노인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보호대책을 수립 운영하고 있다.2일 도에 따르면 폭염대비 독거노인 보호대책 일환으로 관공서, 경로당, 금융기관 등 무더위쉼터 4천30개소를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홍보책자 및 아이스팩(얼음주머니) 등을 독거노인 전원(1만1천916명)에게 제공했다.또한 폭염으로 인한 어르신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폭염이 집중되는 오후 12시~5시 사이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불가피하게 실외에서 작업하는 경우에는 충분한 휴식과 함께 수분 섭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아울러 더위로 인해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의식저하 등의 증상이 있으면 그늘로 가서 반드시 휴식을 취해야 한다고 전했다.도 관계자는 “취약계층인 고령자와 독거노인은
그 동안 제기됐던 군산 미장지구 감리용역업자 선정에 대한 특혜 논란이 사실로 드러났다.전북도는 군산 미장지구 감리용역 계약과정에 대한 조사를 벌인 결과 관련 공무원의 위법행위가 사실로 드러남에 따라 관련자를 문책했다고 1일 밝혔다.도에 따르면 군산 미장지구 용역계약과 관련 강도 높은 조사를 벌인 결과 고의성 있는 위법행위가 드러나 업무를 소홀히 한 관련공무원 3명에 대해 엄중문책토록 조치했다.군산미장지구 개발사업은 오는 2015년까지 공사비 1천250억원과 용역비·보상비 등을 합해 모두 1천500억원이 소요되는 대규모 택지개발사업이다.군산시는 이 사업 집행계획 및 입찰에 참가할 감리용역을 선정하기 위해 최근 입찰공고를 냈었다.문제는 이들 관련 공무원이 해당용역업자의 선정 기준인 건설기술관리법 시
2011 세계 동아시아 인류학 학술대회가 ‘물질주의적 동아시아’라는 주제로 1~5일 전북대 가인홀 에서 열린다.이번 행사 유치는 도가 지난해 3월부터 한국문화인류학회장과 임원들을 방문해 적극적인 유치전을 펼친 결과이다.이번 학술대회는 미국과 일본, 중국 등 동아시아를 연구하는 세계 20개국 200여명의 인류학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동아시아와 관련된 160편의 논문을 발표하고 토론한다.참석자들은 이번 주제와 연계해 IT관련 다양한 산업의 부상, 종교, 몸에 대한 해석 등 물질적 성취를 향한 욕망들의 등장들을 논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한 이번 대회를 통해 실험적이지만 개별 물질주의에 대한 연구들을 부각시켜 새로운 동아시아를 위한 문화연구의 지평선을 연다는 계획이다.도 관계자는
전북도가 도민의 통계서비스 강화를 통해 고객만족 극대화에 나선다.1일 도에 따르면 도민들이 생활에 필요한 통계정보를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정통계홈페이지인 ‘도정현황통계시스템’을 보강해 새롭게 서비스한다.새롭게 보강된 통계 홈페이지는 최신정보, 다양성 등 미흡한 부분에 대한 보강으로 고객시선을 확보했으며, 자주 방문하는 고객을 위한 사용자 인터페이스 개발과 비교통계그래프 자료 구축, 통계청 국가통합데이터베이스 정보 등을 자동 업데이트 되도록 추가 컨텐츠를 개발했다.도 관계자는 “전북도의 매년 조사되고 있는 통계자료에 대한 DB구축, 공공기관의 장애인 웹 접근성 및 해킹에 대비한 보안강화 개선 등으로 통계정보 이용자에 대한 서비스가 한층 향상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북도가 청년일자리창출 등을 추진 중인 희망이음프로젝트 콘테스트를 개최했다.1일 도에 따르면 기업탐방 효율성과 파급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희망이음 콘테스트를 개최하고 8개팀을 선정했다.이번 콘테스트는 지난 7월 20일부터 25일까지 기업투어를 마친 대학생들이 탐방 PPT보고서 부문과 회사소개 동영상 및 제품이미지 부문 등 2개 분야 총 19개 작품을 출품했다.이에 따라 도는 지난달 29일 도청2층 상설채용관에서 대학교수를 비롯해 중소기업인, 전북경제통상진흥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심사를 갖고 Neovision21팀의 콩쥐&팥쥐와 Ait팀의 JY중공업을 대상으로 각각 선정했으며 금상은 Replay팀과 청춘팀의 솔라월드코리아를 각각 선정했다.도 관계자는 “이번 심사에는 기업 이해도, 제작 노력
김완주 도지사 휴가 일정에 맞춰 많은 수의 도 공무원들도 일제히 휴가에 들어가면서 행정공백이 우려되고 있다.특히, 주요 해당 부서의 국장급은 물론 과장급 등 대부분 주요 실무진이 같은 이유로 휴가를 가게 됨에 따라 일각에서는 눈치보기식 휴가가 아니냐는 지적도 일고 있다.김 지사는 1일부터 4일까지 휴가를 보내게 되며, 이에 맞춰 각 부서별로 휴가 일정을 잡았다.현재 주요 10개 국·실 중 문화체육, 보건복지, 건설교통 등 3개 부서를 제외한 7개 국실이 휴가일정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민생 현장 관리실태 등 도정 전반에 관한 주요 부서 간부급들 절반이상이 휴가를 떠난 것이다.이와 관련해 도 관계자는 “도지사의 휴가일정에 맞춰 각 부서의 간부들도 대부분 휴가 일정을 잡는 것이
전북도는 도내 어족자원 보호와 번식·서식장 조성을 위해 인공어초 설치사업을 추진한다.1일 도에 따르면 어족자원의 보호 등을 위해 인공적으로 해저나 해중에 구조물을 설치하는 인공어초 사업으로 26억원을 투입, 군산과 부안지역 9개 수역 304ha에 인공어초를 설치키로 하고 현재 업체선정을 모두 완료했다.설치되는 인공어초종류는 6종으로 군산수역에는 피라미드어초 4기, 부채꼴베란다어초 50기, 팔각상자형어초 3기, 대형강제어초 3기, 테트라형어초 200기이며, 부안수역에는 피라미드어초 6기, 팔각반구형대형어초 4기 등 총 270기이다.이에 따라 도는 어초별 특성에 적합한 어초제작과 안전시공이 될 수 있도록 현장대리인 및 현장 종사자 등 시공관계자를 대상으로 군산 어초제작 현장에서 시공관계자 교육을 8
전북도가 내년 국가 예산확보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막바지 바쁜 행보를 보이고 있다.이는 현재 중앙 부처를 거쳐 올린 예산안이 기획재정부에서 8월 10일까지 심의 중에 있으며, 오는 10월 2일까지 내년도 예산안이 국회로 제출되기 때문이다.이에 따라 도 전략산업국은 정치권과 기획재정부관계자 등을 방문, 내년 예산에 미 반영돼 있거나 증액이 필요한 사업 등을 대상으로 예산반영에 총력전을 전개하고 있다.특히 도가 중점 사업으로 추진 중인 KIST복합소재기술연구소 건립 및 운영, 탄소밸리구축, IT융합차세대농기계종합기술지원 등 대규모 현안 사업들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펼치고 있다.도 전략산업국이 이들 3개 사업(총 사업비 4천129억원)에 신청한 2012년 예산안은 929억원이나 부처가 반영한 사
최근 새만금 중국특화벨트가 지식경제부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것과 관련 차질 없는 중국 공략을 위해서는 이원화돼 있는 사업들을 총괄할 수 있는 추진부서를 지정해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새만금 중국특화지구가 궁극적으로 새만금 전체를 대상으로 하고 있는 만큼 국무총리실 새만금추진기획단과의 협력관계를 가지고 새만금∙군산경제자유구역청이나 새만금환경 녹지국 등이 총괄을 맡는 게 효율적이기 때문이다.전북도는 현재 새만금 중국특화 프로젝트를 새만금경제청과 도청 6개 실국별로 사업을 분류해 추진하다 보니 기획관실이 총괄부서 역할을 하고 있다.그러나 기획관실은 실무부서라기 보다는 지원적 의미가 강한 만큼 프로젝트별 사업을 주관해 추진할 수 있는 주관부서가 절실한 실정이다.실제로 도에서는 중국특화지구를 위해 △하늘길,
“진안 땅의 기운을 받고 자란 인삼이 유명한 건 다들 아시죠? 그 인삼을 원료 삼아 만든 홍삼을 우리 선조들의 전통 방식인 가마솥 중탕기법에 적용시켜 홍삼액으로 달여내는 게 ‘마이산 홍삼’집 노하우 입니다.” 웰빙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날로 증가하는 추세이다.이러한 추세에 발맞추어 많은 가공식품 업체들이 건강제품을 앞 다투어 내놓고 있다.그러나 원료와 더불어 중탕이라는 지혜로운 기법까지 두루 갖춘 식품을 찾기란 쉽지 않다.오랜 동안 해오던 건강원 사업을 확장시키겠다는 욕심에 지난 2008년 마이산영농조합법인을 덜컥 설립했던 최광석 대표. 법인설립 이후 후속조치로 무엇부터 해야 할 지 망막 했던 최 대표가 접하게 된 건 ‘희망을 빌려드립니다&rs
전북도가 오는 11월7일부터 11일까지 ‘2011년 전북도 사회조사’를 실시한다전북도가 오는 11월7일부터 11일까지 ‘2011년 전북도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지방화 시대에 발맞춰 도민들의 생활수준과 의식을 파악하는 것은 물론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지역정책 개발과 연구 기초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특히 도는 인구·가족, 소득·소비, 고용·노사 등 11개 부문에 도민 삶의 질과 관련된 사회적 관심사와 주관적 의식을 최대한 반영할 수 있는 조사항목 53개를 선정했다.아울러 △선호가족형태 △물가상승요인 △대학생 등록금 마련 방법 △도심 교통 환경에 대한 만족도 △자살충동여부 및 이유 등 도민의 전반적 의
최근 일어났던 구제역 사태를 계기로 전북도가 축산업 구조개선 등의 발전 방향과 과제를 모색해야 나가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전북 축산업이 민·관의 철저한 방역으로 초유의 구제역 피해를 막아냈던 만큼, 구제역 종료 이후 전북 축산업의 길을 찾는 게 시급하기 때문이다.30일 전북발전연구원은 ‘구제역 종료 이후, 전북 축산업의 길을 찾다’란 주제로 이슈브리핑을 발표하고 근본적인 축산업의 구조개선을 위한 의견을 주장했다.전발연에 따르면 구제역 방어로 전북지역은 직접적 생산액 4천62억원, 부가가치 1천827억원, 고용유지 효과는 9천936명 등 직간접적인경제적 이익을 얻었다.이에 따라 앞으로는 경제적으로 얻은 이익에 그치지 말고 가축질병 상시화의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한 지역단위
전북지역에서 연간 비과세 또는 감면되는 지방세가 재정난의 주요원인인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따라 지방세 비중 확대와 세원의 지방이양 등 대책마련이 절실하다.국회예산정책처가 최근 발표한 ‘2010회계연도 결산 중점 분석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9년 정부는 전북도에 1조913억원의 지방세를 징수하고 3천676억 원 을 비과세 감면해 주었다.비과세·감면액은 전년도인 2008년의 3조1천135억 원에 비해 25.2%(541억원)가 증가했다.그러나 재정자립도는 0.33%로 전국 16개 광역자치단체 중 광주에 이은 꼴찌를 기록, 지방세 비과세·감면액이 지자체 재정부족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따라서 지방세 비과세·감면의 체계적인 관리와
군산대 창업보육센터(센터장 이연석)는 지난 2001년 문을 열었으며 조선해양과 기계(건설기계), 자동차, 해양바이오/생태환경, IT정보산업 및 풍력발전 등을 특화분야로 삼아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춘 몇 안 되는 대 창업보육센터 가운데 하나다.특히, 군산대 창업보육센터 특화부문은 전북도의 새만금전략산업과 연계된 특성화 분야와 일치시켜 자생력을 키우고 있다.현재 창업보육센터는 지난 2005년 군산대 측과 협의 후 공동실험 실습관으로 보육실을 이전해 16개 보육실에 12개 업체가 입주 운영 중이다.또 군산대 창업보육센터는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대학생 취업난을 극복할 수 있도록 창업 마인드 고취에 나서고 있다.매년 신규 창업자 발굴 및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창업강좌 운영 및 창업동아리 운
전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문철상)의 경영자금 지원이 도내 중·소상공인들에게 ‘햇살’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31일 도에 따르면 지난 2002년 12월 설립된 전북신용보증재단은 현재까지 3만9천550개 업체에 총 5천674억원의 자금을 지원했으며, 이는 도내 소상공인수 10만6천개 업체의 37%에 달하는 수치다.특히 금융위기로 인한 내수침체로 어려움에 처한 금융소외자 지원부문은 서울과 경기를 제외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지원실적을 보이는 등 영세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에 큰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이와 함께 전북신용보증재단은 자금지원 확대를 위한 보증재원 확보에도 집중한 결과 기본재산의 규모도 설립 당시 102억원에서 현재 869억원으로 늘어나 안정적인 경영기반을 조성
전북도는 식품기업의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해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 컨설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31일 도에 따르면 전북생물산업진흥원과 함께 도내 농식품기업의 HACCP 컨설팅 지원사업 수요조사와 적격심사를 마치고 26개 업체를 선정, HACCP, GMP, 경영, 기술 등의 현장 컨설팅 및 기술 지도를 내달부터 식품기업 현장을 방문해 본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지원사업 분야는 HACCP, GMP 등 농식품 관련 인증 획득을 위한 컨설팅 전문가 지원, 농식품 관련 기업 경쟁력강화 및 안전성 확보를 위한 현장밀착형 컨설팅지원, 농식품 관련 기술과 기업 경영분석 및 평가 등을 위한 경영평가 자문 등이며 후속조치가 필요한 경우에는 개선대책도 강구토록 지도하게 된다.도 관계자는 “이번 사업
오는 11월부터 쌀 등급 의무표시제가 도입된다.31일 도에 따르면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4월 양곡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쌀의 품위 규격 및 품질기준'을 지난 7월 28일 개정 고시했다.쌀 등급 의무표시제는 현행 양곡표시제가 품목, 생산연도, 도정일자 등은 의무표시사항이나 ‘품위’, ‘품질’ 표시사항은 권장표시사항으로 규정하고 있어 표시비율이 낮아 소비자에게 정확한 정보 제공이 미흡하다는 점을 보완하기 위한 조치이다.이에 따라 쌀 등급은 최상급 1등급부터 5등급까지 5단계로, 등급검사를 실시하지 않은 경우에는 '미검사'로 표시된다.또한 쌀의 품질을 나타내기 위해 ‘수’ ‘우’ ‘미’ 또는 &lsq
전북도 농업기술원(원장 조영철)은 흑미의 식감을 향상 시킬 수 있는 도정 방법과 혼합비율 선발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흑미는 항산화 활성 등 기능성 쌀로 잘 알려져 소비가 많이 되고 농가에서도 일반 쌀 보다 소득이 높아 재배를 선호하고 있다.그러나 이러한 흑미의 우수한 기능성에도 흑미 자체의 딱딱한 식감 때문에 노약자, 소화기관이 약한 소비자는 거부감이 있어 왔다.이에 도 농업기술원은 다양한 소비층 확보를 위한 식감 향상기술 개발 연구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특히 흑미의 미강층을 도정한 후 남게 되는 부산물은 추출하거나 분말로 제조 해 떡, 술 등 가공제품이나 의약품 소재로 활용할 예정이다./신광영기자 shin@
연일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7월 하순부터 8월 상순에 2차로 발생하는 고추 담배나방에 대한 예찰과 예방이 필요하다.31일 도에 따르면 담배나방은 번데기로 월동하다가 6월경에 성충이 돼 1차 발생하고 7월 하순~8월 상순에 2차 발생, 9월 상순에 3차 발생한다.성충은 야간에 활동하고 암컷 한 마리가 300~400개의 알을 낳아 알에서 나온 유충들이 고추에 피해를 준다.특히 담배나방 성충은 야간에 활동하고 유충이 과실 내부에 들어가 방제가 어렵고 약제에 대한 내성이 강해 잘 죽지 않기 때문에 페로몬 트랩 등을 통한 지속적인 예찰과 효율적인 방제가 요구된다.도 관계자는 “고추에 한번 구멍이 나면 방제는 어렵고 이동하면서 다른 과실로 이동하기 때문에 피해가 더 크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