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학성강학연구회(이사장 김종회)에서는 김제중앙초등학교(교장 유명석)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30일 학교 강당에서 서삼성 선생님이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예절교육을 실시 인격향상에 도움을 주었다.학성강학연구회는 “전통 서당 교육방식을 통한 한문 및 예절 교육으로 청소년의 인격수양과 올바른 삶의 가치관 형성”을 기본 설립 이념으로 하여 평소 청소년들에게 전통 방식으로 인성과 예절교육을 실시해 오고 있는 단체로서 금번 김제중앙초등학교에서 생활속의 기초 예절은 물론 우리가 반드시 지켜야 할 전통 문화에 대하여 교육을 실시, 학생들에게 큰 감명을 주었다.이날 교육에서 서삼성 선생님은 가난한 환경에서도 끝까지 희망을 가지고 피나는 노력 끝에 훌륭한 선수가 된 축구선수 박지성, 잦은 부상에도 불
‘KBL 총재배 어린이 농구 큰 잔치’가 지난달 30일 진안문예체육회관에서 성황리 개막됐다.이날 개회식에는 송영선 진안군수와 전육 KBL총재, 이병학 한국초등연맹회장, 선수,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진안군과 진안군체육회 후원하고 KBL 주최, 한국초등연맹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전국 26개 초등학교 선수팀이 출전해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루고 있다.SK 김민수 선수와 전자랜드 황성인, LG 기승호 선수 등의 팬사인회를 시작으로 오는 6일까지 7일간 농구 꿈나무들의 경기가 진행된다.진안군은 원활한 경기 진행을 위해 지난달 9일 KBL과 조인식을 체결한 후 경기장과 선수들에 대한 서비스를 준비하는 등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또 이번
무소속 연합이 전주에서 승리했다. 덕진과 완산갑에서 대승했다. 정동영-신건 무소속 연합을 이끈 정 후보는 정치적으로 화려하게 재기했다. 앞으로 어떤 정치 행보를 걷느냐에 따라 야권의 핵심 인물로 재진입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반면 민주당은 4.29 국회의원 재보선의 최대 승부처였던 인천 부평을과 시흥시장 보선에서 이겼다. 수도권 표심을 잡았다는 점에서는 대성공이다. △무소속 전주 압승 배경정동영-신건 무소속 연합은 DY의 위력을 그대로 나타내 보였다. 처음에는 반발 여론도 강했지만 DY가 완산갑 선거전에 적극 뛰어들면서 상황이 반전됐다. DY-신건 연합이 전주 두 곳을 석권하면서 민주당의 전주 패배 배경에 관심이 모아진다. 우선 민주당에 대한 정서가 예전만 못하다는 점을 보여줬다.
현재 남원 요천강에 금년도 제 79회 춘향제행사를 대비, 쌍 섶 다리를 가설해 유년시절의 추억을 되살리고 있어서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아울러 지난해 춘향제 축제 때에도 요천강 섶다리 재현으로 전 시민과 관광객들의 산책로로 매우 인기를 독차지 한 바 있다. 행복비는 요천강 섶다리 옛날 60~70년대만 하더라도 우리가 어렸을 때 마을 앞에 개울이 꼭 하나씩 있기 마련이다. 왜냐하면 배산임수(背山臨水) 즉, 마을 뒤에는 병풍처럼 산이 있고, 마을 앞에는 물이 흐르고 있어야 명당의 마을 터였기 때문이다. 약 8~10m쯤 개울을 건너기 위해서는 모두가 신발을 벗고, 개울을 건널 수밖에 없다. 그래서 동네에서는 부역으로 공동 작업의 날을 잡아 집집마다 남녀노
신설법인 증가와 벤처기업 창업 열기가 되살아나고 있다. 29일 전북지방중소기업청에 따르면 올 들어 3월말까지 전북지역 신설 법인 수는 139개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20.9% 늘었다. 또한 벤처기업 확인인증 업체 수도 올 들어 3월까지 350곳으로 지난 2007년 같은 기간 270업체에 비해 80여 곳이나 증가했다. 이 같은 벤처기업들의 증가는 미국 발 금융위기에 따른 실물경기 침체가 본격화한 지난해 10월에도 6개사가 증가했으며 11월과 올 들어 2월에도 각각 13업체와 51개나 늘어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중소기업 관련 기관 및 업계는 이 같은 벤처 기업 수 증가 배경에 대해 벤처 확인제도 변경과 함께 지난해 10월 이후 기보가 보증지원을 크게 확대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하고
삼성이 챔피언결정전을 최종 7차전까지 끌고 가는데 성공했다.서울 삼성은 29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08~2009 동부프로미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7전4선승제) 6차전 전주 KCC와의 경기에서 테렌스 레더의 맹활약과 한 수 위의 집중력을 앞세워 97-83으로 승리했다.1승3패로 벼랑 끝에 몰렸던 삼성은 내리 2연승을 기록, 시리즈 전적을 3승3패로 만들어 승부를 최종 7차전까지 끌고 가는데 성공했다.챔피언결정전이 7차전까지 간 경우는 이번이 역대 5번째이다.가장 최근은 지난 2006~2007시즌으로 울산 모비스와 부산 KTF가 7차전까지 갔다.레더는 승부처였던 3쿼터에서 11점을 몰아넣는 등 36득점, 7리바운드로 맹활약, 삼성의 승리를 이끌었다.신인 차재영도 임무인 추승균 수비는 물론 공격에서도
도내 초등학교 학생들이 앞으로 학교 교실이나 화장실 청소를 위해 걸레를 드는 일은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전북 교육당국이 도내 모든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청소용역 사업을 시행하기로 했기 때문이다.29일 전북도 교육청에 따르면 올 해부터 깨끗한 학교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도내 411개 초등학교 청소를 외부 용역기관에 의뢰하기로 했다는 것. 이를 위해 도 교육청은 청소용역비 36억9천만원을 확보, 올 연말까지 시행에 들어가기로 했다.깨끗한 학교 만들기 사업은 학생과 교직원이 쾌적한 학교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화장실, 유리창, 복도, 계단 등 학교시설을 전담인력을 통해 관리하도록 하는 청소용역 사업이다. 지난해 특수학교에 한해 실시하던 사업을 올 해부터 도내 모든 초등학교로 확대한 것이다.
정읍시가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강광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들은 지난 28일 국회방문과 중앙부처 방문, 기획재정부 정읍출신 공직자들과 간담회를 갖는 등 국가예산 확보에 분주한 일정을 보냈다.이날 강시장은 유성엽(정읍) 국회의원 사무실과 중앙부처를 방문한 자리에서 2010년 국가예산에 46개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모두 2천 6백4억원의 예산이 필요하다며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시가 요구한 2010년도 국가예산확보 주요사업으로는 ▲방사선과학연구소의 R&D기반구축사업에 (16개사업 / 796억원)▲농촌용수 및 수리시설 개․보수사업(9개사업 / 332억원) ▲하수관거 및 하수도 설치사업(5개사업 / 80억원) ▲국도 확포장공사 및 정읍천 정비사업 (12개사업/ 1,346
제10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이 열리는 30일 오후 6시20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레드카펫을 밟는 스타는 누구일까. 전주국제영화제의 시작을 화려하게 빛내줄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 참석 게스트가 최종 확정 됐다.유명 스타는 물론 한국영화계를 대표하는 감독들을 눈 앞에서 볼 수 있는 기회다.배우들과 감독, 해외 초청 게스트, 국내 영화계 관계자 등 총 130여명이 이날 레드카펫을 밟을 예정이다. 수많은 게스트들 중 단연 눈에 띄는 게스트는 한국영화계를 대표하는 거장 임권택 감독과, 신작 ‘잘 알지도 못하면서’로 칸 감독주간에 진출하며 다시 한 번 칸이 사랑하는 감독임을 입증한 홍상수 감독, 영화 ‘형사-Duelist’, ‘M’
최근 경상수지 흑자와 주식, 부동산 가격 상승 등에 힘입어 소비자들의 체감 경기 기대치가 크게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한 달 소득이 500만원 이상 되는 고소득층에서 향후 경기 전망과 소비지출에 대한 인식이 크게 좋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28일 한국은행 전북본부가 도내 6개 시지역 310개 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한 ‘2009년 4월 전북지역 소비자 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경제생활에 대한 소비심리를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소비심리지수 CSI가 101로 전월의 87에 비해 14포인트나 올라갔다. 이는 전국평균 소비자심리지수 98보다도 높은 것으로 도내 소비자들이 다른 지역 소비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지난해 1분기 소비자심리지수(102) 이
금융연구원이 올해 한국경제 성장률을 -2.8%로 하향 조정했다.이는 지난해 예측한 1.7%에서 4.5%포인트 떨어진 수치다.금융연구원은 28일 '2009년 수정 경제전망'을 발표하고 올해 GDP(국내총생산) 성장률을 -2.8%로 내다봤다.상반기는 -4.3%, 하반기는 -1.2%로 전망했으며 4·4분기 들어서 소폭의 플러스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실업률은 지난해 3.2%에서 3.6%로 오를 것으로 내다봤으며 취업자수는 내수와 수출의 동반침체, 기업구조조정 등의 영향으로 18만명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원자재가격 및 환율 안정, 내수 부진 등의 영향으로 연평균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 중반, 생산자물가 상승률은 1% 초반대로 낮아질 전망이다.경상수지의 경우 수출둔화에도 불구하고 수입이 더욱
4.29 국회의원 재선거가 13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유권자의 심판만 남겨놓게 됐다.선거 결과에 따라 전주의 미래와 전북의 발전 속도 나아가 전북 정치권의 향배가 달려 있다.특히 선거전이 야-야(野野)간 치열한 대립 국면으로 흐르면서 3가지 관전포인트에 정가의 관심이 집중된다.△민주당, 지역 맹주 고수하나민주당은 초비상이 걸렸다.당 공천에서 배제되거나 공천을 받지 못한 인사들이 대거 무소속으로 이동했기 때문이다.완산갑의 경우 김광삼, 김대곤 예비후보들이 탈당한 뒤 무소속 지원으로 나섰다.덕진에서도 전략공천에 대한 예비후보들의 반발이 거셌다.위기감이 고조된 가운데 민주당은 중앙당과 전북도당이 함께 총력을 기울였다.지역텃밭 정당인만큼 조직을 재정비하고 전주 유권자들의 표심을 자극할 경우 분위기를 반전시킬 수 있
한지는 전통이 아니다. 세상 모든 종이의 미래다. 펄프로 만든 종이의 문제점은 전 세계의 과제로 활발히 거론되고 있다. 오래된 나무를 베어내 종이로 생산하는 지금의 제작과정은 지구환경에 상당한 악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비해 한지는 닥나무 껍질을 이용해 제작하는데 햇수에 따라 종이 질에는 차이가 있지만 매년 자라나는 닥을 잘라 껍질로 한지를 만들기 때문에 펄프 원료의 종이와는 환경적으로도 경제적으로도 훨씬 이득이 크다. 우리의 고유한 한지 제조법이 미래 종이에 적합한 소재로 부각될 날도 그리 멀지 않았다는 생각이 든다. 닥나무 껍질 이용 제작이처럼 전주한지의 과학적 우수성이나 친환경성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지만 한지의 생활화와 실용화 단계에 있어서는 많은 개발과 연구가
전북도 교육청이 낙후된 초등학교에 도서관을 공급해주는 ‘학교도서관 활성화 사업’이 실효를 거두고 있다.특히 낙후지역 학교 도서관의 경우 학생들 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의 활용도가 커 지역사회 평생학습장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28일 도 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003년부터 추진중인 학교도서관 활성화 사업에 따라 현재까지 도내 280개 초등학교에 학교 도서관을 공급했다는 것. 도 교육청은 올 해 전주 미산초를 비롯, 익산 미륵초, 전주 용덕초, 정읍 수성초, 고창 선동초, 완주 비봉초, 정읍 내장초, 부안 동북초 등 8개 학교에 4억원을 투자할 방침이다.학교별로 5천만원씩 지원되는 이 사업은 교실 1.5칸 규모의 공간을 도서관으로 탈바꿈 시켜주는 도서관 신축사업이다.특히 도서관 내부시설을 새
'6차전서 끝낸다.', '최종전까지 가겠다.' 1승만 추가하면 우승을 확정짓는 전주 KCC와 1승3패의 위기에서 기사회생한 서울 삼성이 정신력 대결을 벌인다.3승1패로 앞서가던 KCC는 지난 26일 열린 프로농구 챔피언결정 5차전에서 삼성에 패해 우승을 다음으로 미뤘다.반면 삼성은 애런 헤인즈의 극적인 버저비터로 승리해 승부를 원점으로 만들 기회를 잡았다.KCC와 삼성은 29일 오후7시 전주에서 6차전을 치른다.KCC는 6강과 4강 플레이오프에서 각각 인천 전자랜드, 원주 동부와 5차전까지 가는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챔피언결정전에 올라와 체력적인 부담이 크다.6강부터 창원 LG, 울산 모비스를 꺾은 차례로 꺾고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한 삼성도 KCC에 비해 크게 나은 처지는 아니다.4
국립군산검역소(소장 최교영)가 멕시코, 미국 등 돼지인플루엔자(A/H1N1)감염이 확산되자 ‘비상검역체계' 강화에 나섰다.지난 4월 13일 멕시코 오하카주에서 처음 발견된 돼지인플루엔자는 미국을 비롯해 캐나다, 프랑스 등 전 세계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1백50여명에 이르는 사망자를 수롤 기록하고 있다.이에 따라 군산검역소는 멕시코, 미국을 경유하거나 출항해 군산항으로 입국하는 운송수단(항공기, 선박 등)의 발열자 또는 호흡기질환자를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감염여부를 진단하는 인플루엔자 진단키트 검사에 나섰다.군산시도 돼지인플루엔자 방역상황유지를 위해 상황실을 운영하고 매주 수요일을 ‘일제소독의 날’로 지정, 공동방제단을 활용해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소독을 실시하는 등 차단
시민의 미디어 접근권과 퍼블릭 액세스 활성화를 공통의 목표로 가진 호남 지역 미디어센터들이 올해 처음 한자리에 모여 사업협력을 알리고 올해 주요 사업내용들을 발표했다.전주 시민미디어센터 영시미와 익산 공공영상미디어센터 재미, 광주 시청자미디어센터, 전주 MBC시청자미디어센터가 28일 오전 11시 한벽루에서 사업협력을 위한 합동 기자회견을 열었다.영화진흥위원회에서 지원을 받아 2005년 개관한 전주시민미디어센터 영시미, 문화관광부 지원으로 2009년 6월 중 개관예정인 익산 공공영상미디어센터 재미, 방송통신위원회 지원으로 2007년 개관한 광주 시청자미디어센터, 2005년 개관한 전주 MBC시청자미디어센터 등 네 곳은 시민들의 미디어 제작을 위한 장비를 임대하고 각종 교육사업을 지원하
전북현대모터스FC 단장 이철근 전북현대모터스FC를 사랑해 주시는 도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따스했던 봄 햇살은 머문 듯 지나가고 어느덧 무더운 여름의 문턱에 와있습니다. 올 해 역시 여러분들의 많은 응원과 격려에 힘입어 저희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은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고 있습니다.올 해 전북현대는 새롭게 태어나는 한 해입니다.모기업인 현대자동차로부터 자회사로 독립을 하며 ‘전북현대모터스FC’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이와 함께 저희 구단은 더욱 좋은 모습으로 여러분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그 첫 번째는 우승을 통한 도민들에게 희망과 기쁨을 주는 것입니다.지난 95년 지역연고를 표방하며 도민의 많은 관심 속에 탄생한 전북현대는 이 후 10여년의 성상이
4.29 국회의원 재선거를 불과 이틀 남겨놓은 가운데 민주당과 무소속 후보 측이 고발전을 불사하고 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복심으로 꼽히는 박지원 의원은 민주당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무소속 정동영-신건 후보는 연합을 구성, 지역 표심 잡기에 전력을 투구하고 있다. 이들 3대 변수가 부동층 표심에 어떤 영향을 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민주당과 무소속 신건 후보 측은, 신 후보와 관련된 투기 및 재산 축소 신고 의혹을 놓고 고발과 맞고발을 거듭했다. 민주당은 신 후보의 재산 축소 신고 의혹 등이 서민층 유권자들에게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했다. 노영민 대변인은 “신 후보가 의혹 제기에 대해 성실하게 답변하지는 못할 망정, 단순 실수라는 등 엉터리 해명으로 넘어가려 했다&rdquo
도내 쌀소득보전직접지불금(이하 쌀직불금) 부당수령 의심자 143명에 대한 조사 및 징계절차가 본격화된다.전북도는 지난해 10월부터 시작된 공직자의 쌀 직불금 부당수령 및 신청에 관한 조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행정안전부로부터 징계처리 지침을 받아 쌀직불금 부당수령 공직자들에 대한 징계절차에 착수했다고 27일 밝혔다.27일 도에 따르면 도는 심층조사를 통해 이미 위법부당사실이 드러난 경우와 미신고자 등 위법사실이 추가로 확인될 경우 엄중문책 할 계획이다.미신고자와 부동산투기 및 탈세, 농지매각 회피, 실경작 확인과 관련해 청탁 및 압력을 행사한 공무원 등은 중징계 대상에 해당된다.또 농지법(임대차 금지) 위반행위가 있는 경우엔 가중대상이 되고, 자진신고 후 2008년11월30일 이전 수령액을 반납하거나 신청 철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