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본부장 김창수)과 농협 농가희망 봉사단(단장 정창진) 60여명은 임실관내 독거노인, 소녀소녀가장, 다자녀 가정 등 5개 농가를 대상으로 사랑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실시 했다. 봉사단은 양귀녀(오수면), 이선기(지사면), 엄복순(임실읍), 송영기(임실읍), 심여만(임실읍)씨 농가를 방문하여 노후농가 수리와 보일러, 전기시설을 점검하고 교체해주었으며, 생활용품을 지원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심 민 임실군수, 문홍식 의회의장, 김창수 전북농협 본부장, 정창진 농가희망 봉사단장, 김장근 농협 임실군지부장, 관내 조합장이 참석해서 함께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봉사단을 격려했다 농협 농가희망 봉사단은 2005년 건축, 전기, 기계 등 전문기술을 보유한 직원들이 결성하여 재능 기부를 통해
김완수
2014.08.24 [1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