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노인, 장애인등 교통약자들의 이동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특별교통수단을 확충했다.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은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교통약자들의 이동수단을 제공해 사회적 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현재 13대의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확충을 통해 6대의 차량을 추가로 도입 9월 중 운행계획으로 교통약자들의 이동 수요가 높은 시간대에 더욱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 할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시는 이번에 차량 추가 도입으로 지난 해 7월에 개정된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법’에 따른 법정대수(19대)를
남원시는 시민들의 주거비 부담을 줄이고 행복지수를 제고시키기 위해 다양한 주거복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특히 올해는 사업 대상이 더욱 확대되어 지금 같은 불황에 신혼부부와 청년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안성맞춤이라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남원시민의 행복을 책임질 다양한 주거복지 사업에 대해 요약해봤다. #신혼부부 및 청년에 전세자금 대출이자를 지원하여 고금리 시대 부담 덜어신혼부부 및 청년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사업을 조기 마감할 정도로 호응이 좋은 사업 중 하나이다. 관내 거주하고 있는 무주택 신혼부부 및 청년을 대상으로
남원시가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남원 스위트호텔에서 6급 공무원 130여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또한 오는 26~27일까지 2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남원시 중간관리자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팀제 운영의 취지를 살려 전문성과 경쟁력을 갖춘 효율적인 조직문화의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교육내용은 조직 내 구성원들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소통․리더십 교육과 공모사업대응, 기획력향상, 홍보기법, 이미지 컨설팅 등 팀장으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소양과 직무역량강화 과정으로 구성했다.최경식 남원시장은 “6급 팀장은 간부
남원시는 친환경농산물의 소비 촉진과 임산부와 미래세대의 건강을 위해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의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지원 대상자는 남원시에 거주하고 2023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 또는 신청일 기준 현재 임신부를 대상으로 신청받아 무작위 추첨으로 최종 지원 대상자를 선정한다.다만,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영양플러스) 지원을 받는 임산부는 본사업에서 제외된다.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임산부는 오는 3월 10일까지 온라인 에코이몰(www.ecoemall.com)에서 신청하거나 임신·출산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출생증
통합돌봄 클러스터 구축전략 세미나 및 아시아 디지털사회보장협회 창립군산간호대학교는 지난 2월 16일 남원 스위트호텔에서 통합 돌봄 클러스터 구축전략 세미나를 열고, 아시아 디지털사회보장협회장을 선출하고 지부장을 임명하는 등 창립대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전북특별자치도의 출범과 고령친화산업 복합단지 구축 계획에 따른 남원시의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최경식 남원시장, 전평기 남원시의회 의장, 강영석 전북특별자치도 복지여성보건국장, 임구영 군산간호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남원시 관계자 외 전국 사회복지 관련 기관‧ 단체장들이
서부지방산림청(청장 정철호)은 지난 2월 14일부터 15일까지 “소속기관 산림재난업무 담당자들의 역량 강화 및 사업 품질향상을 위해 제26회 산림재난 기술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최일선 국유림관리소에서 일하는 산림재난(산사태·산불·소나무재선충병)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해당 전문가를 초빙해 고품질의 직무교육 및 장시간 축적된 현장업무 노하우를 전수했다.또한, 담당자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소속기관 간 업무 공유로 올해 추진하는 산림사업에 대한 품질 향상도 도모할 계획이다.한편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
남원시는 남원관광단지내 31년간 장기 방치됐던 구)비사벌콘도 부지에 달빛정원조성공사를 착공했다고 밝혔다.지난 2020년 문화체육관광부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RE-PLUS)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30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15억 원을 투입해 지하·지상 1층 연면적 3천829㎡ 규모로 실감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 및 방문자센터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지난해 건축 및 미디어아트 설계를 완료하고 오는 10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시행하고 있다.달빛정원조성사업은 주변 관광시설인 춘향테마파크, 광한루원, 함파우아트밸리와 연계해 새로운
남원시평생학습관이 2월 15일부터 오는 22일까지 8일간 평생학습 강사 및 프로그램 제안서를 모집한다.이번 공모는 평생학습관 중심 프로그램 ‘이런(learn)저런(learn)’, 공간 연계형 프로그램 ‘어디나 교실’ 2개 사업 총 160과정을 모집한다.모집분야는 인문·교양, 사회참여, 문화예술, 성인진로 개발, 직업능력 향상 5개 분야이며, 남원시 지역 특색에 맞는 특화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모집된다.모집 대상은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한 강사로 최대 12회기 강의계획서를 공모받아 심사를 통해 오는 3월 중 선정할 계획이다.남원
전라북도와 남원시가 단독주택 용도의 한옥 건축 시 최대 5천만원을 지원한다.이 사업은 지난 2020년부터 신규시책으로 진행된 사업으로 한옥건축지원 시범사업을 통해 한옥을 신축하거나, 등록한옥 또는 증·개·재축 또는 리모델링을 할 경우 보조금을 면적별로 차별 지원한다.한옥건축지원 금액은 공사비의 2분의 1이내 범위에서 신축의 경우 최대 5천만원, 증·개·재축 또는 리모델링의 경우 최대 3천만원이다.지원 대상 한옥은 실제 생활 및 거주목적의 단독주택으로, 바닥 면적이 60㎡이상의 규모로 한옥의 형태 등은 ‘한옥 건축 기준’(국토교통부
남원시가 안전해서 살고 싶은 도시, 안전해서 찾고 싶은 도시를 만든다.시는 지난 2월 16일 사건사고 및 재난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예방하는 안전도시를 만들기 위한 ‘스마트시티 솔루션 구축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스마트시티 솔루션 구축 용역’은 국토교통부가 공고한 ‘2023년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사업’에 남원시가 선정돼 진행되는 사업으로, 검증된 보급 솔루션을 패키지로 묶어 소도시에 집중 급함으로써, 실질적인 서비스 여건을 개선하고 디지털 격차를 완화하기 위한 사업이다.이날 보고회는 최경식 남원시장을 비롯한 부서 관
남원시가 오는 19일부터 ‘폐지수집 노인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폐지수집 노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 나선다.이번 전수조사는 폐지수집 노인의 현황 및 복지 욕구를 파악해 노일일자리를 제공하고, 보건복지 서비스를 연계하고자 추진되며, 지역 내 고물상 26개소를 대상으로 출입하는 폐지수집 노인들의 인적사항을 파악해 조사할 예정이다.오는 2월 29일까지 집중 조사기간으로 시 담당부서는 고물상을 대상으로 폐지수집 노인들의 인적사항 확인 협조와 전수조사 안내, 노인일자리 수행기관과의 일자리 연계방안 협의 등을 진행한다.읍면동은 확보된 명
남원시 평생학습관 성인문해 학습자 3명은 지난 16일 도교육청에서 주관하는 초등학력인정 문해교육 졸업식에 참석하는 영광을 안았다.학사모와 졸업가운을 입은 3명의 어르신들은 그 어느 때보다도 설레고 빛나 보였다.졸업장(초등학력 인정서)을 받은 어르신들은 작년 3월부터 올 2월까지 짧지 않은 1년 동안 만학의 열정을 꽃 피웠던 분들이다.초등학력 인정서는 기초문해교육 1•2단계를 마치고, 3단계(초등 5~6학년 수준) 1년 과정을 수료한 학습자에 대해 수여하며 중학과정 입학자격이 부여된다.최경식 남원시장은 “나이를 잊고 배움을 시작한 어
남원시가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청년도전지원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4억9700만원(국비 4억5800만원)을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이 사업은 구직단념 청년 등에게 심리상담과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구직 의욕을 고취시키고 고용서비스를 연계해 노동시장 참여 및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대상자는 관내 구직단념 청년, 자립준비 청년 등으로 6개월 이상 취업과 교육·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19세부터 45세 청년 90명을 참여자로 선발할 계획이며 남원시 청년 인구 외에 15% 내에서 순창, 구례, 곡성 등 인근지역의 청년도 참여 가
남원시 산동면(면장 이현재)은 면민이 더 안전하고 더 행복한 산동면을 만들기 위해 2024년 맞춤형 주민 편익 시책을 추진한다.산동면은 지난해 23개 읍면동에서 추진한 시책 중 우수한 시책으로 선정된 5개 시책과 주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시책으로 직원들의 의견을 모아 자체 발굴시책 8개를 선정해 4개 분야 13개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다.올 산동면 우수시책 4개 분야 13개 사업은 복지 분야 7개 사업은 ▲찾아가는 이불 세탁 서비스 ▲어르신 휴대전화 안전벨트 ▲폐의약품 수거 ▲행복 콜택시 스티커 제작 배부 ▲돌아온 청춘 염색방
남원시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규모가 대폭 커진다.남원시와 남원의료원은 지난 2월 15일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을 위한 의료원 소유 부지에 대한 무상대부 협약을 체결하고 이후 부지를 확장해 건립규모를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시 공공산후조리원 부지면적은 기존 1천764㎡에서 2배 이상 늘어난 3천764㎡를 확보하게 됐다.특히 남원은 물론 순창, 임실, 장수 등 동부권 및 지리산권 지역에 산후조리원이 한 곳도 없어 원정출산의 불편을 겪는 많은 출산가정에 민간산후조리원 수준의 높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서 공공산후조리원 부지 확장 요
제22대 총선에서 남원, 임실, 순창 지역구에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박희승 예비후보(전.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장)가 지난 1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다.이날 열린 개소식에는 1,000여명의 남·임·순 지역민들과 지역 시민단체 관계자, 종교계와 지역 정치인들이 참석해 박희승 예비후보에게 뜨거운 지지와 성원을 보냈다.박희승 예비후보는 “어릴 적 남원, 임실, 순창은 누구나 살고 싶은 자연환경과 문화 예술이 꽃 피는 아름다운 도시였지만, 현실은 경기 침체와 인구감소로 발전이 아닌 소멸을 걱정해야 하는 인구
남원시는 15일 '지리산 뱀사골 고로쇠'의 수액 채취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고 밝혔다.고로쇠는 뼈에 이롭다는 뜻의 한자어 골리수(骨利樹)에서 유래했으며, 예로부터 사람들에게 약수로 마시게 할 만큼 그 효능을 인정받아 왔다.특히 '지리산 뱀사골 고로쇠'는 해발 600m 이상인 뱀사골 인근에 서식하는 지름 20㎝ 이상의 고로쇠나무에서 채취되며, 뱀사골 고로쇠는 해풍이 미치지 않고 일교차가 큰 지역 특성 덕분에 당도가 높으며 깨끗하고 담백한 맛이 나 전국 최고 품질로 인정받고 있다.남원시 산내면장(양인환)은 "올해 이상기온으로 고로쇠 채취
남원시는 오는 5월에 개최되는 제94회 남원춘향제에서 시민을 비롯한 관광객들의 소원 메시지가 적힌 ‘소원등 매달기’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사전 신청을 시작한다고 말했다.제94회 남원춘향제는 오는 5월 10일부터 16일까지 7일간 남원시 광한루원 일원에서 ‘춘향, COLOR愛 반하다’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장 오래된 공연예술 및 시민참여 축제다.‘소원등 매달기’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남원시 23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오는 4월 5일까지 사전 신청을 하면 된다.사전 신청자 중 선정된 사람에 한해 직접 작
남원시는 새해를 맞아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율 제고 및 자주재원 확보를 위해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세외수입은 국세나 지방세에 비해 납부 의식이 상대적으로 낮아 징수율이 저조한 편이지만, 지역 발전을 위한 중요한 재원인 만큼 적기에 세입을 확충하는 것이 중요하다.남원시는 지난 2015년부터 세외수입 징수전담반을 운영하여 각 부서의 체납을 재정과로 이관해 일원화하여 효율적인 징수 및 체계적인 관리를 하고 있다.이번 달 내에 체납자료 이관을 완료해 체납자 재산압류 및 공매, 예금·매출채권 등 채권압류, 고액체납자 명
남원시는 자원봉사활동을 체계적으로 활성화함으로써 시민의 봉사역량을 강화하고 사회 문제를 해결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를 구축하기 위해 남원시자원봉사센터를 운영하고 있다.남원시자원봉사센터는 지역사회 문제 해결의 거점으로써 지역사회에서 발생하는 크고 작은 문제 해결을 위해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자원봉사 단체를 지원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지난해에는 김장 나눔, 파우치·화분 등 제작 나눔, 청소년 유해환경 OUT 캠페인 등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했고, 자원봉사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7개 단체를 공모·선정해 지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