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한옥마을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기념사진을 무료로 출력해주는 서비스가 시행된다.전주권문화정보114는 한옥마을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한옥마을 일대에서 직접 촬영한 기념사진을 현장에서 곧바로 출력해주는 이른바 ‘찰칵! 한옥마을’서비스를 20일부터 올 연말까지 실시하기로 했다.출력서비스는 한옥마을에서 찍은 사진에 한해 1가족(일행)당 1장(4×6사이즈)의 사진을 한옥마을 소개 내용이 담긴 연하장 형태의 종이액자에 담아줄 예정이어서 한옥마을을 찾는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다만 무료출력서비스를 받고자 하는 이들은 한옥마을에서 촬영한 디지털카메라를 갖고 한옥마을 내 성심여고 옆에 위치해 있는 문화정보114센터를 직접 방문하면 된다./뉴시스
국립공원은 식상하다며 ‘특별한 여행지’ 를 찾게 되지만, 국립공원이야말로 진정한 대한민국의 관광지다.저가에 텐트를 대여해 주는 야영장제도까지 있으니 숙박비 줄고, 캠핑의 즐거움이 더해진 일석이조 여행이다.텐트 대여료는 소형(4인용 이하) 5,000원, 중형(5~8인용)은 8,000원, 텐트 바닥 매트는 (1인용) 1,000원씩 이다.모포와 취사도구는 별도로 준비해야 한다.텐트 없이 홀가분하게 떠나보자. 온 가족 함께 하는 국립공원 캠핑여행! △ 우리나라 국립공원 제 1호를 찾아 지리산국립공원은 우리나라 국립공원 제 1호로 지정된 명실 공히 최고의 국립공원이다.텐트를 대여해 주는 곳은 달궁야영장으로 자동차야영장이기도 하다.달궁
한국관광공사는 “가족과 함께 하는 캠핑여행” 이란 테마를 중심으로 ‘08년도 7월의 가볼만한 곳으로 “텐트 안에 앉아서 동해바다의 낭만에 취한다(강원 고성)”, “은구슬이 쏟아지는 폭포의 향연-금원산 자연휴양림(경남 거창)”, “유목민의 꿈이 이루어지는 방화동 가족 휴양촌(전북 장수)”, “눈길마다 비경이 펼쳐지는 단양 여행(충북 단양)” 등 4곳을 각각 선정, 발표하였다. 텐트 안에 앉아서 동해바다의 낭만에 취한다위 치 : 강원도 고성군 죽왕면 오봉리송지호해수욕장은 화진포해수욕장과 더불어 강원도 고성군을 대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성부근)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우리역사의 아픔을 간직하고 있는 회문산자연휴양림을 6월의 추천 자연휴양림으로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전라북도 순창군에 자리 잡은 회문산은 영산(靈山)으로 예부터 우리나라의 5대 명당 중에 하나로 알려져 있다.그 산세가 전형적인 한국형으로 북서쪽에는 장군봉(투구봉, 해발 780m), 북쪽 중앙에는 회문봉(큰지붕, 해발 837m)으로부터 남서쪽으로 뻗은 산줄기를 따라 형성된 크고 작은 암석군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회문산의 중턱에 자리 잡은 회문산자연휴양림은 다양한 활엽수종으로 여름이 시작되는 이맘때쯤이면 녹음이 우거지고 화려한 산야초의 꽃이 피어 회문산을 찾는 이들에게 자연 속에서의 여유와 뜻 깊은 볼거리를 선사한
전주영화종합촬영소가 다음달 16일 개관을 앞두고 첫 작품으로 고창 출신 시인 감독인 유하의 ‘쌍화점(제작 오퍼스 필름)’을 유치확정했다전주영화종합촬영소가 다음달 16일 개관을 앞두고 첫 작품으로 고창출신 시인 감독인 유하의 ‘쌍화점(제작오퍼스 필름)’을 유치 확정했다.올해 최고 기대작으로 제작비만 무려 75억원이상 투입되는 블록 버스터. 충무로의 대표적인 꽃미남 조인성과 주진모가 주연으로 출연할 예정이어서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는 작품이다.유 감독은 영화 ‘비열한 거리’·‘말죽거리 잔혹사’ 등을 연출한 바 있으며 이번 작품은 4월부터 7월말까지 촬영한 뒤 내년 초 상영될 예정이다.‘쌍화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