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전남 영암 육용오리 농가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가 추가 발생함에 따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일시 이동중지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일시 이동중지조치는 전남도, 광주시, 전국 다솔 계열사 소속 농장 및 업체에 취해진 조치다.방역당국은 이날 오후 2시부터 21일 오후 2시까지 24시간 동안 일시 이동중지 및 일제소독을 실시하고 있다.도내 다솔 계열사 농장은 농가 60개소(정읍3, 남원25, 무주1, 진안2, 장수11, 순창5, 고창7, 부안1, 임실5)와 도축장 1개소, 차량 16대 등이 해당된다.도는 이동중지 기간
한훈
2017.12.20 [1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