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회장 김지혜)는 지난 19일 도내 여성CEO를 대상으로 ‘2021년 제1차 여성경영인 육성 리더십스쿨’을 개최했다.이번 교육은 ‘비대면 시대에 대응하는 디자인 경영’의 주제로 진행, 비대면 시대에 대응하는 국제경쟁력 확보를 위한 디자인 경영 방법, 전통문화의 산업화, 혁신적인 사고력개발 등 여성기업이 변화하는 비대면 시대에 적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이뤄졌다.김지혜 회장은 “도내 여성기업이 지속적인 성장과 성숙단계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여성CEO의 경영마인
한국수자원공사 전주권지사가 물의 소중함과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물사진 전시회를 개최했다.한국수자원공사 전주권지사(지사장 정승용)는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시민에게 물의 소중함을 홍보하고 물의 날 의미, 물의 중요성 등을 공유하기 위해 17일 익산역에서 물사진 전시회를 가졌다.3월 22일은 세계 물의 날로 매년 주제를 정해 기념하는데 올해의 주제는 ‘물의 가치, 미래의 가치’이다.코로나19 확산 방지가 중요한 올해는 대규모 행사를 지양하면서도 전 국민의 물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규모를 축소해 추진된다.익산역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윤종욱)은 소상공인의 온라인 시장 진출을 돕고자 17일부터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이는 소상공인의 온라인 시장 진출역량을 고려해 진출역량을 강화하고 진출기반 마련과 인터넷 쇼핑몰, 라이브커머스 등 온라인 채널별 입점 등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특히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소비‧유통환경의 급격한 비대면‧온라인화로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 수단으로 온라인의 중요성이 더욱 증가함에 따라 지원예산도 762억원으로 지난해보다 대폭 확대됐다.올해는 특히, 백년가게 등 우수
전북테크노파크(원장 양균의) 전북연구개발지원단이 5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명실공히 지역 R&D 전담기구로써 위상을 높이며 전북형 과학기술 혁신생태계의 구심점으로 자리매김한 것이다.15일 전북TP에 따르면 전북연구개발지원단이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에서 전국 17개 시·도 연구개발지원단을 대상으로 실시한 지난해 사업수행실적과 올해 사업수행계획을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A'를 받았다.이번 평가는 지역의 정책기획, R&D 조사·분석, R&D 기획·평가·관리, 정보
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장기요)는 모바일 플랫폼 ‘올원뱅크’에서 ‘지로납부 카메라 촬영’ 서비스를 선보이고 이를 기념해 ‘3월의 지로 납부액 돌려드려요!’ 이벤트를 4월 9일까지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지로납부 카메라 촬영’ 서비스는 퍼블릭 클라우드 기반의 OCR(광학적 문자 판독장치) 기술이 적용돼 고객이 직접 지로번호를 입력하지 않고 스마트폰 카메라로 지로 용지를 촬영해 간편하게 납부할 수 있는 서비스다.이번 이벤트는 올원뱅크에서 OC
전주농협은 5일 올해 들어 제1차 임시총회를 열고 4월 1일자로 임기가 개시되는 조합원 이사 12명을 선출했다.이번 선거는 지역과 성별 대표성을 강화하기 위해 이사의 정수를 지역별 성별로 배분하는 것으로 정관을 개정한 이후 첫 시행된 선거라는 점에서 조합원들의 관심이 높았다.총 12개(2개는 여성) 선거구에서 1개 선거구는 무투표, 7개 선거구가 1차 투표에서 과반수 득표로 당선을 결정했고, 4개 선거구는 2차 투표까지 진행해 다득표로 당선을 결정했다.이사로 당선된 후보자는 선거구 순서대로 김형수, 김용갑, 이원일, 박길종, 김대진
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장기요)는 3일 금융교육과 농업·농촌의 가치 홍보에 앞장설 대학생봉사단 ‘N돌핀’ 9기 발대식을 개최했다.전국 동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 자체 화상회의시스템을 활용해 진행됐다.N돌핀이란 농협은행의 N자와 역동적인 돌고래(돌핀)의 합성어로 농협은행과 함께 지역사회 곳곳에 행복을 실어 나르는 엔도르핀 역할을 하자는 의미의 대학생 봉사단으로 전북지역은 금차 9기에 6명의 학생을 최종 선발했다.이들은 올해 10월까지 8개월 동안 청소년 금융교육과 지역사
신협중앙회전북지부(본부장 김영하)가 2년 연속 ‘최우수지역본부’ 타이틀을 거머쥐었다.2일 신협전북지부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대전 신협중앙연수원에서 개최된 제48차 정기대의원회에서 2020년 최우수지역본부로 선정됨에 따라 수상기를 받았다.2019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신협중앙회 사업평가에서 1위 자리를 지킴으로써 2년 연속 최우수지역본부로 선정된 것이다.전북지부는 모든 평가 부문에서 최고의 성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 특히, 사업부문에서 공제 수입환산 1위, 체크카드 1위, 제휴카드 1위의 실적을 거둔 것으로 파악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김제시 금산면에 위치한 금송지역아동센터(센터장 이경숙)에서 ‘JB희망의 공부방 제117호’ 오픈식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이날 오픈식에는 박준배 김제시장, 전북은행 임재원 부행장, 정준호 김제지점장, 최강성 사회공헌부장, 이경숙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금송지역아동센터는 지난 2007년을 문을 열고 금산면일대 아동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 및 문화 프로그램, 통합적 복지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지역사회 아동복지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지만 노후화 후 환경개선이 절실했다.이에 전
한국전기안전공사 제17대 사장으로 박지현 전 부사장이 25일 취임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 제17대 사장으로 박지현 전 부사장이 25일 취임했다.공사 창립 이후 첫 내부 출신 임명 인사다.박지현 사장은 1954년생으로 김제 출신이다.원광대 전기공학과를 나와 광운대에서 전자정보통신공학 석사학위를 받았다.지난 1978년 입사해 2015년 부사장으로 물러날 때까지 일선 지역본부는 물론 안전정책처, 경영기획처 등 사업소 현장과 본사의 요직을 두루 거쳤다.재임 시절 ‘2002 월드컵 성공 개최 지원’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윤방섭 삼화건설사 대표이사가 초박빙의 승부 끝에 제24대 전주상공회의소 회장직을 거머쥐면서 수개월간의 치열한 싸움이 드디어 막을 내리게 됐다.회장 선거의 전초전격인 제24대 의원 및 특별의원 선거에서 다수의 우호의원을 확보하면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지만 일부의원의 이탈로 위기를 맞았지만 결국은 반전을 허용하지 않은 것이다.16일 전주상공회의소 7층 대회의실에서 오후 3시부터 진행된 제24대 전주상공회의소 회장선거에는 지난 9일 선출된 제24대 의원 및 특별의원 90명이 전원 참석했다.선거 열기를 짐작할 수 있는 것으로, 이들 중 회
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김정렬·LX)가 올해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10일 LX 김정렬 사장은 투명하고 공정한 인사, 능력과 역량 중심의 인사, 외부 전문가 영입 확대, 취약계층 채용 확대를 골자로 변화와 혁신을 위한 젊고 역동적인 조직을 주문했다.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세대교체다.젊은 관리자들을 전진 배치한 결과 최근 3년 간 본사 직원 평균연령이 55세에서 51세로 낮아졌다. 다양한 경험을 쌓은 ‘올라운드 플레이어’ 인재 육성에도 방점을 찍었다.그 결과 본사에 재직 중인
전주페이퍼(대표이사 사장 장만천)가 지난 5일 ‘TOP21(Total Operational Performance 2021)’ 프로젝트 2단계 발대식을 개최했다.TOP21은 전주페이퍼의 프로세스 혁신을 통한 원가 절감과 골판지 원지 생산 역량 강화를 주요 골자로 지난해 11월부터 시행된 전사적 대규모 프로젝트다.특히, 온라인 시장이 확대로 ‘박스 대란’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전주페이퍼의 이 같은 행보에 대해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전주페이퍼는 TOP21 1단계를 통해 임직원들과 함께 도출
롯데백화점 전주점은 4일 정문 광장에서 전북혈액원과 함께 ‘10분의 기적! 아름다운 팔 걷기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사회를 돕고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전북혈액원으로부터 이동 헌혈 버스를 지원받아 추진한 이날 캠페인에는 많은 직원이 자발적 참여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철저한 방역조치 지침을 따르며 진행됐다./김성아기자 tjddk@
국내 발포주 시장의 포문을 연 ‘필라이트’가 꾸준한 성장세를 통해 ‘No.1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다지고 있다.3일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메가브랜드로 성장한 필라이트가 누적판매 11억 캔을 돌파했다고 밝혔다.2017년 4월 25일 처음 출시된 후 1천377일(1월 31일 기준)만에 약 11억20만 캔을 판매, 1초에 9캔꼴로 판매된 셈이다.특히, 최근 1년 9개월 동안 6억캔이 판매, 출시 초기 무서운 성장세로 2년 만에 5억 캔이 판매된 때와 비교해도 1.3배 빨라진 속도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회장 김지혜)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31일 밝혔다.‘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 어린이를 우선 보호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진행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이번 캠페인 참여는 송하진 전라북도지사로부터 지명을 받아 이뤄졌다.김지혜 회장은 “여성 경제인들은 엄마의 마음으로 미래의
올해 설 차례상 차림비용(4인 기준)은 평균 31만2천309원으로 지난해보다 큰 폭으로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지난해 봄철 저온 피해와 장미, 태풍 등의 기상악화로 사과, 배 등의 생산량이 감소한 데다 최근 한파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으로 인해 채소류와 계란 등의 가격이 강보합세를 유지함에 따른 것이다.특히, 명절이 다가올수록 가격은 오를 수밖에 없는 만큼 가뜩이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위축된 가계경제에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이다.28일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전주·전북지회 소비
한국국토정보공사가 한국판 뉴딜의 10대 대표과제 중 하나인 ‘디지털트윈’을 외신들에게 시연하는 팸투어를 개최해 큰 주목을 받았다.특히 ‘디지털트윈 in 전주’는 지난 2018년 8월 LX와 전주시가 스마트시티 구축을 위한 MOU를 계기로 추진됐다.27일 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김정렬·LX)에 따르면 LX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와 전주시가 주관한 ‘LX 디지털트윈 팸투어’는 지난 26일 전주 LX 본사에서 진행됐다.‘디지털트윈으로 만나는 전주&rsqu
정원호 제20대 전북은행 노동조합 위원장이 취임했다.전북은행 노동조합은 지난 22일 본점 대강당에서 제49년차 정기전국대의원대회 및 제20대 정원호 위원장 취임식을 개최했다.비대면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대의원대회 및 취임식에는 임용택 전북은행장, 광주은행 노동조합 이성욱 위원장, JB우리캐피탈 노동조합 윤성일 위원장 및 대의원과 조합원 등 90여 명 참석했다.이번 대회에서는 표창장 수여, 이·취임사를 시작으로 제48년차 활동보고 및 결산보고, 49년차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 심의의 건 등이 원안대로 통과됐다.지난
전북농협(정재호 본부장)은 김제 지역에 고병원성 AI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지난 18일 관내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효율적인 차단방역을 위해 긴급 비상방역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이날 회의는 정 본부장을 비롯한 장경민 경제지주 부본부장과 단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서를 초월한 AI 철통방역과 가용 가능한 소독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AI 유입방지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전북농협은 지난 13일 정재호 본부장 주관 ‘시군지부장 화상회의’를 개최하고 시군지부장들에게 가축질병 발생위험이 높은 시기에 지자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