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산업단지의 공유수면을 매립하기 위한 면허를 넘겨받기 위해 농림수산식품부에 지급해야 할 가격이 3.3㎡당 3만원대로 결정돼 투자유치 활동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17일 새만금 군산경제자유구역청은 새만금 산업지구 공유수면 매립권리의 양도양수가격 재감정 결과가 3.3㎡당 3만3,554원으로 최종 결정됐다고 밝혔다.|이는 지난 1차 감정평가 가격인 5만2,231원보다 1만8천677원이 낮아진 것으로 새만금 산업지구 18.7㎢에 대한 총 양도양수 금액도 2천900여억원에서 1천898억원으로 1천억원이 절감됐다.|특히 공유수면 매립권리 재감정 평가가 마무리됨에 따라 조만간 농수산식품부와 농어촌공사간 양도양수 협약이 체결되고, 산업지구 계발계획 변경과 실시설계 승인 등 각종 행정절차도 곧바로 진
전북도는 신체적 경제적인 이유로 학령기에 정규교육의 기회를 갖지 못했던 장애인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장애인 야학교실을 2014년까지 도내 전 시군으로 확대하기로 했다.현재 도내에는 전주, 익산, 남원 등에서 야학교실 5개소가 운영되고 있고 200여명(장애인 168명, 비장애인 32)에 달하는 늦깎이 학생들이 배움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 있다.그동안 도에서는 장애인 야학교실 활성화를 위해 2007년부터 야학교 운영비와 장애인 수송차량 마련을 지원해 왔고, 이러한 지원에 힘입어 도내 야학교실 수는 2007년 2개소에서 현재 5개소가 운영중에 있으며 전국 장애인야학교(44개소) 대비 11.4%를 차지하고 있다.도관계자는 “야학교 부재지역 장애인들도 뒤늦게라도 배움의 기회를 접할 수 있도록
전북도선거관리위원회가 13일부터 이틀간 지방선거의 후보자 등록 관할선거구선관위에서 받는다.이에 따라 지방선거에 후보자로 등록하기 위해서는 선거일 현재 계속해 60일 이상(공무로 외국에 파견돼 선거일전 60일후에 귀국한 자는 선거인명부작성기준일부터 계속해 선거일까지) 당해 지방자치단체의 관할 구역 안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주민이어야 한다.또 25세이상의 국민을 요건으로 하고 있는 점을 감안, 지난 달 4일 이전부터 입후보하고자 하는 지역에 주민등록이 돼 있어야 한다.후보자등록신청서류 접수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우편으로 후보자등록신청을 하는 경우에도 14일 오후 5시까지 관할 선관위에 도착되도록 해야 한다.후보자의 기탁금은 도지사와 교육감은 5000만 원, 시장·군수는 1000만
일부 교육감 예비후보들의 논문표절 시비가 일고 있는 가운데 도민들은 사실여부를 떠나 이번 일을 계기로 모든 교육감 후보들의 논문 표절 여부를 검증해야 한다는 여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본지 여론조사 결과 도 교육감 후보들이 발표했던 논문의 표절 여부를 검증해야 한다는 의견에 대해 동의한다는 응답이 66.2%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반면 동의하지 않는다는 12.7%에 불과했다.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21.1%였다.또 논문의 표절 여부를 검증해야 한다는 응답은 여성(60.8%)보다 남성(71.8%)에서 높았으며 19세~20대 : 81.5%, 30대 : 69.8%, 40대 : 69.2%, 50대 : 65.0%, 60대이상 : 51.3% 등 연령대가 낮을수록 검증해야 한다는 여론이 높았다.지역별로는 군산시(69.2%
무주태권도공원의 성공적인 투자 유치를 위해선 공원의 세계적 명품 브랜드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전북도는 지난 23일 서울 전북투자유치사무소에서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부동산투자컨설팅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태권도공원 민자유치위원회’를 열고 향후 투자자 발굴을 위한 다양한 논의를 가졌다.이 날 회의에는 세계적 명품 브랜드화를 위한 조건으로 전통한옥 호텔을 비롯해 리조텔과 에코 어드벤처 게임장 등 다양한 체험형 시설과 운영 프로그램 개발을 삼았다.특히 투자자의 초기 투자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공원 부지 저가 공급을 위한 태권도특별법 개정 등 차별화된 인센티브 제도의 필요성을 내놓았다.또 투자자가 사업 참여를 판단할 수 있는 타당성 분석 자료 제시와 소림사의 성공 사례 벤
새만금 방조제 공사 19년 만에 드디어 방조제가 완공됐다. 33여km의 방조제가 완공되면서 새만금의 대역사는 드디어 큰 획을 긋게 됐다. 이제 내부 개발이 주요 과제로 남았고, 준공식을 기점으로 새만금 사업은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방조제 준공행사는 오는 27일 군산시 신시도 광장에서 개최된다. 방조제 준공식에는 정부 요인과 주한 외교사절단, 국회의원, 주민 등 2,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정부는 이날 새만금을 동북아의 거점으로 개발한다는 계획을 재표명하고, 전북도는 정부 측에 감사의 뜻을 전할 예정이다. 새만금 방조제 완공을 기념하기 위해 각종 행사도 마련됐다. 오는 27일부터 내달 6일까지 열리는 2010 새만금 깃발축제는 신시도 광장을 중심으로 새만금 일대에서 펼쳐진
전북도가 '대기업과 함께 하는 취업정보 설명회'를 개최한다.도는 도내 대학생 및 졸업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우수한 인재들이 타 지역으로 일자리를 찾아 떠남으로써 발생하는 지역인구 감소 등 각종 사회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해 29일부터 이틀 간 취업정보 설명회를 연다.이번 대기업 취업정보 설명회에는 도내에 소재하고 있는 현대중공업과 GM대우, 두산인프라코어, OCI, KCC 등 11개 기업이 참여한다.이들 기업은 정기 공채를 시행하기 전에 향후 전형 일정을 비롯해 기업이 바라는 우수 인재상, 채용 절차 등 취업 관련 정보를 사전에 제공할 계획이다.특히 이번 대기업 취업정보 설명회는 기업의 인사담당자가 직접 참여해 1개 기업당 30분 동안 '우리 기업을 말한다', '우리 기업 입사 준비는 이렇게', '참
전북도는 “2010년도 사회적기업 육성 및 발굴을 위한 노동부 사업개발비 지원 공모사업”에 응모하여 10억원(총 예산규모 10%)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15일 도에 따르면 노동부는 지자체의 사회적기업 육성에 대한 참여를 활성화하고 지역실정에 맞는 지원을 위해 국비 100억원에 대하여 광역지자체 대상 차등지원 방식으로 공모를 하였으며, 전북도는 지난 3월 25일 사업개발비 제안서를 제출한 바 있다.전북도가 확보한 국비는 전국 16개 시·도에 배정된 평균액 6억7천만원 보다 3억5천4백만원이 많은 규모로 경기도에 이어 전국 2위에 해당된다.이번 공모사업를 주관한 노동부 박명순 서기관에 따르면, “전라북도는 사회적기업 육성 및 발굴을 위한 사업개
전라북도와 전북그린스타트 네트워크는 일상생활 속에서 저탄소 녹색성장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녹색생활실천 우수사례 UCC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공모 대상은 가정(개인), 공공기관, 시민사회단체, 기업, 학교 등 도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기후변화 대응과 관련한 개인 및 단체의 활동과 실천사항을 UCC(동영상, 플래쉬 등)로 작성하면 된다.공모전 참가를 원하는 개인 또는 단체는 4. 22까지 녹색생활실천 우수 사례를 작성하여 관할 전라북도(환경정책과) 및 전북그린스타트 네트워크에 참가 신청서와 함께 UCC를 CD로 우편 접수하면 된다.최종 선정된 우수사례(대상 1편, 우수상 2편, 장려상 10편)는 2010. 5. 1 발표할 예정이며, 최고 1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하고, 책자
전북도가 친환경농업의 생산기반을 저변으로 확대하고 지속가능한 농업을 실현하기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친환경농업지구조성사업 5개소를 육성한다. 도 친환경농업 부서에 의하면 올해 친환경농업지구로 15개소를 신청받아 현장 점검과 서류 평가를 거치는 등 엄격한 심사를 통해 익산의 영만영농조합법인, 김제의 지평선고사리 특화작목반 백운 데미샘친환경작목반, 강천미작연구모임, 하서기능성쌀 친환경영농조합법인 등 5개지구를 선정,지원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선정한 단지는 친환경퇴비사, 스키로다 등 친환경농자재 생산시설과 퇴비살포기 등 친환경농산물 생산시설,장비와 농산물 집하장, 기게차 등 유통시설, 장비를 단지별로 2억5천만원을 지원하고 도 전체적으로 12억6천4백만원을 투자할 계획이다.올해 선정된 친환경
친환경 차세대 신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인쇄전자 분야 예비창업자에 대한 체계적 지원이 가능하게 되어 사업화 촉진과 창업열기가 확산될 전망이다.전북도에 따르면 중소기업청의 창업활성화 및 입주기업의 창업 성공률 제고를 위한 녹색기술분야 중심의 2010년도 건립비 지원 공모에서 전북도(나노기술집적센터)가 제안한 “eco-인쇄전자 창업보육센터 건립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eco-인쇄전자 창업보육센터”는 나노기술집적센터(전주시 덕진구 팔복동 소재)의 부지내에 총사업비 35억원(국비 15, 도비 10, 전주시 10)을 투자하여 나노기술집적센터의 주관으로 건립사업이 추진될 계획이다.인쇄전자는 “전통 인쇄기법에 첨단 나노기술을 융합·접목하여 전자회로, 부
한미 상호간 미래의 지도자를 육성하는 목적으로 창설된 코리아 소사이어티의 프로젝트 브리지에 참여한 미국청소년대표단 22명이 27일부터 29일까지 전북도를 방문했다.이번 방문은 김완주 도지사가 지난해 새만금경제자유구역 뉴욕 투자설명회시 코리아 소사이어티측에서 전북도 방문 의사를 전달함에 따라 이루어진 행사로 뉴욕, 로스앤젤레스에서 선발된 고등학생이 참여했다.방문첫날인 27일 고창 선운사에 도착하여 발우공양, 예불 등 템플스테이를 체험하고, 둘째날 28일은 세계문화유산인 고인돌 유적지를 둘러본 뒤 새만금 사업현장을 시찰하고 당일 저녁 전주한옥마을에서 숙박체험까지 한국문화를 두루 체험하는 시간을 갖고 마지막날인 29일에는 전북도청을 방문하여 김완주 도지사를 접견하고 한국의 전통문화 체험소감과 새만금 사업의 미래에
문화체육관광부와 전라북도는 ‘10년 작은도서관 조성 공모사업지원대상으로 전주시 중화산동 ‘청아나루작은도서관’을 비롯한 9개 시·군 10개소를 시·군 공모를 통해 올해 작은도서관 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했다.금년 작은도서관 공모사업은 시군으로부터 신청접수 결과 9개 시군에서 17개 사업이 중앙과 도 공모사업에 응모하였으며,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9개 시군에 10개소를 작은도서관 조성 후 시군의 운영 지속성 여부와 지역간 균형 안배를 고려 선정하였으며, 모두 10억원(개소당 최대 1억원)이 지원된다.도는 2006년 정부의 “작은도서관 조성사업”에 참여 이래 지난해까지 도내에 47개소(전국 285개소)의 작은도서관 조성을 마무리한 바
25일은 대보름이다.대보름은 음력정월 보름상원을 일컫는 말이다.상원은 1년 중 첫 보름달이 뜨는 달(7월보름), 하원(10월 보름)등 삼원가운데 으뜸으로 꼽힌다.농경을 기본으로 한 우리문화에서 달은 여신, 대지는 생명력을 R뜻하며 풍요로움의 상징이다. 풍농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대보름에는 마을주민들이 동제를 지내고 풍물패가 집집을 돌며 지신밟기등을 연다.개인적으로는 오곡밥 묵은나물 부럼 등을 먹는다.신라때부터는 찹쌀 대추 밤 꿀 참기름 간장 등을 섞어 만든 약밥을 먹었다.또 이날 아침 찬술을 마시면 1년동안 귓병이 생기지 않고 좋은소식만을 듣게된다고해 귀밝이 술을 마시기도 한다. 액막이로 연에 액(厄)혹은 송액(松厄)등의 글씨를 써 연
전북도와 MOU를 체결한 기업들의 투자 진행율이 88%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5일 도에 따르면 지난 2006년부터 최근까지 도와 MOU를 체결한 기업은 총 41개 업체로, 이중 투자가 진행되고 있는 업체는 35개 업체에 투자 예정액은 6조1300억 원이고, 고용 예정 인원은 1만9000명인 것으로 집계됐다.또 가동되고 있는 업체는 18개 사를 비롯해 건설 10개 사, 착공 준비 6개 사로 투자 진행율이 88%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이 기간 동안 MOU 체결 기업 추진 현황을 살펴보면 군산 대륜중공업과 익산 쿼츠테크, 김제 한우단조 등 18개 사가 공장을 건설해 정상 가동 중이다.군산 마린컨스트럭션과 익산 대정EM 등 4개 사는 공장을 건설 중에 있으며, 고창 성화식품과 군산 유영금속 등
지난 86년 착수된 새만금사업은 그동안 일시중단 등 우여곡절을 거친 끝에 마침내 종합실천계획안을 확정했다.다음은 추진일지 ▲1986∼87년 = 사업 타당성과 기본조사 실시 ▲1987. 5.12 = 황인성 농림수산부장관, 서해안 간척사업 추진계획 발표 12.10 = 민정당 노태우 후보, 새만금 사업 공약 발표 12.11 = 농림수산부, 사업추진계획 발표 ▲1991. 8.19 = 사업시행계획 확정고시 10.10 = 1조3천억원 사업비 확정 10.17 = 공유수면 매립면허 고시 11.18 = 새만금 간척사업 착공 ▲1993. 2.22 = 사업비 1차 변경, 1조4천800억원 9.14 = 사업비 2차 변경, 1조8천680억원 ▲1996. 7 = 시화호 오염사건으로 새만금호 수질오염 논쟁 시작 ▲1997.11
부안갯벌이 람사르 습지로 등록됐다.국토해양부는 31일 고창 부안갯벌이 중요성을 인정받아 람사르 습지로 새로 지정·등록됐다고 밝혔다.부안갯벌은 기존 고창갯벌 습지보호지역 10.4㎢ 와 부안줄포만갯벌 습지보호지역 4.9㎢ 외에 고창군 주변갯벌 30.2㎢이 포함돼 있다.동일한 생태계를 이루고 있는 점 등이 인정돼 하나의 람사르 습지로 등록됐다.고창군과 부안군 사이 곰소만에 위치한 반폐쇄적인 내만형 갯벌인 부안갯벌은 펄갯벌, 혼합갯벌, 모래갯벌이 조화롭게 분포돼 있다.다양한 저서동물과 염생식물이 서식하고 있고, 흰물떼새, 검은머리물떼새, 민물도요, 큰고니 등과 같은 천연기념물과 멸종위기종이 서식지로 이용하는 등 보전가치가 뛰어나다.국토부는 이번 람사르 습지 등록을 계기로 고창갯벌에 인접해 있는 폐양식장
전북도가 경제위기 조기 극복의 핵심으로 도정 최우선 순위를 일자리 만들기로 선언한 가운데 일자리 창출을 위해 도민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나섰다.특히 최근 5개 분야 50개의 민생안정종합대책을 본격 추진 중인 가운데 도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생활정책의 하나로 일자리 창출에 관한 아이디어를 공모하고 나서 도민 참여 행정을 구현하고 향후 민생안정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전북도는 1일부터 28일까지 다양한 분야와 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도민 정책공모를 시행한다.“으라차차, 일자리”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에는 만 18세 이상의 전북도민을 포함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지난해부터 도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작지만 가치있는 생활정책을 발굴하고 있는 전북도가 올해 처음 선보이는 공모로 일상 생
이명박대통령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이재오 국민권익위원회이 27일 전북지역을 방문한다.이위원장의 이번 방문은 주민 고충을 상담하기 위한것으로 전문조사관, 전문위원, 법률상담전문가 등 14명이 수행한다.고충상담반은 29일까지 익산시청, 김제시청, 진안군청에서 ‘이동신문고’를 열어 산업 복지 노동 도로 교통 농림 환경 건축 재정 세무분야에 대해 상담한다.이 위원장 등은 익산의 보석가공단지, 왕궁축산단지, 미륵사지를 방문하고 김제시의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노인복지센터 등을 찾아간다.마지막날인 29일에는 진안의 아토피 학교를 방문하고 귀농인을 면담할 계획이다.국민권익위에서 운영하는 이동신문고는 국민권익위에서 민원 현장을 찾아가 주민 고충과 억울함을 듣고 해결해 주는 제도로, 민원을 현장에서 처리하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주시협의회(회장 최진호)는 26일 코아호텔 무궁화홀에서 자문위원 및 통일무지개회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주평통 전주시협 2010년 사업계획 수립을 위한 신년인사회와 건전한 통일담론 형성을 위한 ‘통일시대 시민교실’을 개최했다.최진호 회장은 개회사에서 “자문위원과 통일무지개회원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에 감사를 드리고, 호랑이해를 맞아 국민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하며, “2010년 민주평통 전주시협의회는 평화통일시대를 이끌어 나가기 위해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는 주민 참여형 통일운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민주평통 전주시협의회는 2010년 사업으로 자문위원과 통일무지개회원, 지역민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