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이 스페이스 코웍, 전주대학교와 함께 ‘1인 창조기업 지원 및 육성 프로그램(가칭 창업 선수촌)’의 개강을 앞두고 훈련생을 모집한다. 대상은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 및 창업 3년 이내 초기기업가 30여명으로, 창업 프로세스 전반에 대한 실무 교육, 전담 멘토링 및 우수 참가자의 창업공간 제공까지 (예비)창업자를 위한 원스톱 프로그램이다. 이번 창업과정은 완주군, 스페이스코웍, 전주대학교가 업무협약을 맺고 창업 기회의 다양성과 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마련하였으며, 접수 마감일은 31일이다. 교육 내용은 창업을 위한 기업가정신, 기초지식, 회계, 마케팅, 특허 등록 등의 전문지식까지 포함될 예정이다. 또한 참가자에게는 전담 멘토링 및
김명곤
2016.05.25 [1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