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이 ‘희망2023나눔캠페인’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지난 13일 완주군은 군수실에서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동수)로부터 표창패를 받았다.이날 전달식에는 유희태 완주군수,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동수 회장과 유병설 사무처장이 참석해 기념촬영 후 환담을 나눴다.완주군 희망2023 나눔캠페인 모금액은 7억1000만원으로 전년대비 126% 증가했다.완주군은 우수지자체 상금으로 받은 1500만원을 관내 저소득층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유희태 완주군수는 “나눔캠페인에 함께 동참해준 기업과 단체, 기관, 군민 및 군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
‘만경강 기적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완주군이 제78회 식목일을 맞아 만경강 제방길에서 나무심기 기념행사를 갖고 산림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겼다.완주군은 14일 오후 3시 삼례읍 후정리 일원의 만경강 제방길에서 유희태 완주군수와 군의원, 공무원, 주민, 군 장병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후변화에 대응한 저탄소 녹색성장 기반조성을 위한 식목일 나무심기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유 군수 등 참석자들은 기후변화와 지구 온난화 등으로 미세먼지 발생일수가 증가하고 환경변화로 나무심기와 산림보전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어 철쭉의 한 종류인 자산
완주 삼례딸기 축제가 4년 만에 찾아온다.삼례딸기축제제전위원회는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삼례농협 뒤 공영주차장 일원에서 ‘제21회 완주 삼례딸기 대축제’를 연다.올해 21회를 맞는 완주 삼례딸기 대축제는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대면 축제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완주삼례딸기와의 새콤달콤한 동행’을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딸기 수확 체험, 딸기 품평회, 딸기를 이용한 만들기 체험 및 판매, 캐릭터 페인팅 등 딸기를 소재로 한 다양한 체험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삼례 딸기의 뛰어난 맛과 품질을 널리 알리기 위하여 완주
현대자동차가 경기도와 협력해 지역 주민의 대중교통 이용환경 개선에 나선다.현대차와 경기교통공사는 안산시 대부도 전역에서 수요응답형 교통수단(DRT, Demand Responsive Transit)을 기반으로 다양한 교통수단과 연계가 가능한 통합교통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4일(화) 밝혔다.현대차는 인공지능(AI)을 결합한 수요응답형 교통수단 ‘셔클’을 MaaS(Mobility-as-a-Service) 플랫폼으로 전환하고 서비스 수준을 한층 높여 경기교통공사를 지원한다.이번에 시작되는 통합교통서비스는 기존 농어촌 지역에서만 가능했던 수요
완주군에서 정리수납, 떡 제조, 바리스타, 라인댄스까지 배울 수 있다.완주군은 주민들의 건전한 여가생활과 문화 충족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3년 상반기 가족문화교육원 프로그램’을 13일 개강했다.가족문화교육원은 올해 상반기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수강생을 모집했으며, 최종적으로 6개 과정에 66명이 신청했다.프로그램은 ▲정리수납 전문가 ▲떡 제조 기능사 ▲스마트폰 미디어 ▲핸드드립 전문가 ▲바리스타 2급 ▲라인댄스 총 6개 프로그램으로 이날부터 시작해 5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특히,
완주군이 배‧사과 재배 농가에 과수화상병 방제약제를 공급, 화상병 차단에 총력을 기한다.완주군은 이날부터 오는 17일까지 배‧사과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과수화상병 방제약제를 농지소재지 읍면 지역농협을 통해 공급한다고 13일 밝혔다.화상병은 국가검역병해충 세균병으로 주로 사과‧배에서 발생하며 감염되면 잎, 가지꽃, 줄기 등이 불에 타 마치 화상을 입은 것과 같이 검게 마르고 심하면 나무 전체가 말라 죽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특히 확산 속도가 매우 빠르고 마땅한 치료제가 없어 사전예방 약제 살포와 재배농가의 작업도구 소독 및 과원관리가
완주군의회(의장 서남용)가 12일 외국인 계절근로자 MOU협약 체결을 위한 필리핀 일정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필리핀 방문은 서남용 의장과 김규성 의원, 해당부서 실무자들이 함께 했으며, 12일부터 16일까지 3박5일 일정으로 해외 입국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도입에 따른 우리군과 필리핀 미나시와 MOU협약을 추진하고, 필리핀 미나시의 계절 근로자에 대한 면접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완주군의회는 지난해 10월 공공형 계절근로자 도입과 개선을 위해 부여군청을 방문하는 등 지속적으로 계절근로자 확대도입을 위해 활동했으며, 이번 필리핀
완주군 로컬푸드에 출하되는 봄나물은 안심하고 먹어도 된다.완주군은 봄나물이 매장에 많이 나오는 시기를 맞아 대면 교육과 출하 전 잔류농약 검사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특히, 봄나물 중에는 냉이처럼 생산자가 씨를 파종해 경작하지 않고 저절로 땅에서 자라는 품종도 있는 만큼 토양, 농산물, 농업용수 시료까지 꼼꼼하게 관리하고 있다.완주군은 로컬푸드 출범 이후 출하되는 모든 농산물에 대해 꾸준히 안전성 관리를 하고 있다.올해 삼례농협과 이서농협 직매장이 개설되면서 로컬푸드 직매장은 13개로 늘었다.13개 매장, 1300여명
제철을 맞은 품질 좋은 완주 삼례딸기가 상춘객들을 유혹한다.‘2023 완주삼례딸기대축제’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삼례농협 뒤 공영주차장에서 펼쳐진다.올해 21회를 맞는 ‘2023 완주삼례딸기대축제’는 무려 4년 만에 개최되는 것으로 향긋한 딸기의 향이 가득할 전망이다.축제를 준비하는 삼례농협에서도 4년만의 축제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개막일인 17일에는 완주삼례딸기 미니올림픽, 가요제 예선, 기네스 도전이 펼쳐진다.룰렛 돌리기, 고리던지기, 투호던지기, 림보 등의 이벤트가 열리고 기네스 도전에서는 빨리 먹기, 높이 쌓기, 딸기
취약계층에게 대형빨래 무료세탁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완주군 삼례읍 행복빨래방이 새봄을 맞아 바쁘게 돌아가고 있다.9일 삼례읍에 따르면 지난 2020년 11월 개소한 행복빨래방은 이용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지난해에만 520가구에 1300채 가량의 세탁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서비스를 받은 대상자들의 높은 만족도로 입소문을 타고 이용방법에 대해 문의하는 주민들도 부쩍 늘었다.최근 날이 따뜻해지면서 빨래량이 급증해 세탁기와 건조기가 쉴 새 없이 가동 중이다.운영주체인 삼례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서비스를 알지 못해 이용하지 못하는 거동불
완주군이 4월 30일까지 친환경농업 직불제 신청을 받는다.정부가 지원하는 친환경농업 직불제, 전북도와 완주군이 지원하는 유기농업육성 지원 사업이 대상이다.신청대상은 친환경농산물 인증을 받고 사업기간(2022년 11월 ~ 2023년 10월) 중 인증기관의 이행점검 결과 무농약·유기인증이 유효한 것으로 통보받은 농업인이다.농가당 0.1~5.0ha 한도로 지원된다.친환경농업 직불제는 일반농가와 비교해 친환경농가의 소득감소분과 생산비 차이를 보전해 친환경농업의 확산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공익직불제와 중복 지원이 가능해 친환경농업인들의 소득안
완주군교육통합지원센터(센터장 임성희 이하 ‘센터’)는 3월 09일(목) 14:00부터 2023년 학교-마을교육과정 간담회 및 기관계약을 진행했다.2023년 학교-마을교육과정 참여 기관은 총 43개의 기관으로 관내 48개 단위학교 대상 11개 영역의 80여개 세부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학교-마을교육과정은 지역사회-센터-학교 간의 상호교류를 하여 학교 정규 교육과정을 지원한다.이를 통해 지역사회와 센터, 학교 간의 유대관계를 마련하고, 학생과 함께 성장하는 마을을 구현하며, 공동교육 및 공동책임을 통해 학교-마을 교육공동체를 구현
완주군 W푸드테라피센터가 생활문화예술 동호회 네트워크와 손잡고 문화행사를 진행한다.지난 7일 사단법인 신활력플러스사업단과 완주군 생활문화예술 동호회 네트워크가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2018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을 통해 조성한 W푸드테라피센터 활성화를 위한 문화예술 지원 협약으로 매월 둘째 주, 넷째 주 수요일은 문화로 신활력(△공연 △웰빙라이프 강연 △문화다방 운영 등) 충전소를 운영하게 된다.또한 완주신활력플러스사업단은 오는 4월 15일 봄맞이 전주·완주 혁신도시 주민을 위한 상생데이 팜파티를
완주군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기계 임대사업소 운영 시간을 연장한다.완주군은 농업인들의 편의를 위해 이달부터 6월까지 4개월 동안 평일은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8시부터 12시까지 탄력적으로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현재 농기계 임대사업소는 고산(본소), 삼례(서부), 구이(남부), 소양(동부) 4개소를 운영 중이며 농기계는 1인 1대를 원칙으로, 임대기간은 최대 2일까지 가능하다.농기계 임대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유선 연락이나 현장 방문을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사용 전날 오후 5시 이후 또는 사
완주군이 정부 평가에서 ‘적극행정’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 만족하지 않고 인허가와 민원해소, 친절도 등 군정 전 분야에 걸쳐 적극행정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잘 하는 일에 더욱 분발하자는, 이른바 ‘주마가편(走馬加鞭)’의 적극행정을 통해 국내 최고의 경쟁력을 자랑하는 지자체로 우뚝 서자는 취지이다.8일 완주군에 따르면 신규직원과 MZ세대 등 2030세대 직원들의 적극행정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일하는 조직 분위기를 조성해 새로운 정책 구상과 시책 발굴을 강화하기 위해 ‘적극행정 활성화 5대 추진방향’을 설정하고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가
완주군이 불안정한 국제유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위해 농업용 면세유 구입비 지원에 나선다.7일 완주군에 따르면 농업용 면세유 가격안정 지원은 2021년도 대비 2022년 9월까지 평균 면세유 가격 상승분에 대해 55%를 농업인에게 보전해주는 것으로 경유 리터당 303원, 휘발유 리터당 261원, 등유 리터당 257원이 지원된다.2022년 7월에서 12월까지 농업용 면세유를 구입한 농업(법)인은 3월 31일까지 면세유류 구입카드와 본인명의 통장 사본을 지참해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완주군은 2022
완주군이 단독주택에 태양광, 태양열, 지열의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하는 군민에게 정부 지원금 이외 지방비를 추가로 지원한다.완주군은 한국에너지공단 주관으로 매년 시행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을 시행,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정부사업대상으로 선정된 가구에 한해 지방보조금을 지급한다고 7일 밝혔다.올해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은 3~4월경에 한국에너지공단에서 공고한 후 군 홈페이지에 공고할 예정이다.완주군은 올해 1억6000만원을 투입하며 사업 신청 순으로 보조금이 지원되며, 예산 소진 시 까지만 지원된다.신청 방법은
완주군이 ‘수소특화 국가산단 선정’을 위한 막바지 총력전을 경주하고 삼례문화예술촌 정비와 생태경관자원 육성 등 ‘만경강 기적 프로젝트’도 본격화한다.유희태 완주군수는 7일 오전 군청 1층 브리핑실에서 ‘현안 추진 관련 기자 간담회’를 개최하고 “국토부가 이달 중순경에 국가산단 후보지를 선정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며 “수소경제 육성을 위한 최대 현안인 ‘수소특화 국가산단’이 후보지에 포함돼 군민들의 여망에 부응할 수 있도록 막바지 총력전을 경주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유 군수는 또 “지역경제가 어렵고 일자리 창출이 시급한 만큼 기업유치
완주군이 청렴하고 행복한 완주군을 만들기 위해 부패방지체계 구축과 청렴한 공직사회 조성, 민관협력 청렴문화 확산 등의 3대 중점과제를 포함한 11개 분야 26개 사업의 청렴종합대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완주군은 앞서 6일 오전 군청 4층 중회의실에서 유희태 군수와 전 간부 공무원 등 40여 명의 고위직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실천 서약식’을 개최하고, 솔선수범하는 청렴 실천을 통해 공직사회의 부정부패를 없애고 신뢰받는 청렴 완주 실현을 위해 모범이 될 것을 다짐했다.유희태 완주군수는 인사말에서 “청렴한 공직, 더 나아가 청렴한 세상은
완주군이 연 36만원까지 치매치료관리비를 지원한다.6일 완주군에 따르면 치매치료제는치매 증상을 감소시키고,치매의 중증화 이행을 늦추는효과를 가지고 있어 치매환자가 매일 꾸준히 치매 약을 복용하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완주군은 2022년 12월말을 기준으로 65세 이상 노인 100명중 12명이 치매환자다.치매치료관리비 지원 대상은 치매환자로 진단 받고,치매 약을 복용하는 치매환자다.치매환자는 노년기에 발생되는 퇴행성질환, 고혈압, 당뇨 등 여러 가지 질환을 복합적으로 지니고 있어 의료비 부담이 가중됨으로 치매 약에 대해 소홀해질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