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시장 정성주)는 2024년부터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선정 기준이 완화된다고 밝혔다.기초생활보장제도는 생활이 어려운 가구에게 생계·의료·주거·교육비 등을 지원해 최저생활을 보장하는 제도다. 특히, 올해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최대 급여액은 1인 가구 기준 623,368원에서 713,102원, 4인 가구 기준 급여액은 1,620,289원에서 1,833,572원으로 늘어났다.변경된 재산 기준은 생업용 자동차는 배기량 1,600cc미만에서 2,000cc미만으로 확대되고 생계·의료급여에 6인 이상, 3명 이상 다자녀 가구의 승용·승합자동
류우현
2024.01.24 [1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