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남궁행원)는 지난 22일, 신풍동 동도마을과 연계하여 소상공인 봉사단(회장 김형문) 회원 10여 명과 함께 GGG(지구를 지키는 지평선) 릴레이 캠페인 활동의 일환으로 취약계층 10세대에 LED등을 교체했다. 이번 활동은 소비되는 무분별한 에너지를 찾아 절약할 수 있는 여건을 형성하고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자택생활을 위해 실시되었으며 열악한 주거환경 속에서 전등이 없어 불편을 겪는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세대에 LED등 설치 및 기본 전기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에너지 사용의 효과성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김제시 대표음식점인 두꺼비회관은 26일,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진봉면(면장 박광국) 저소득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우설렁탕 100그릇을 후원하였다.박옥진 두꺼비회관 대표는 “자녀들이 잘 찾아뵙지 못하는 소외된 독거 어르신들께 든든한 한 끼를 대접하는 마음으로 음식을 준비했다”며, “겨울철 영양 잡힌 식단 섭취가 어려운 어르신들이 건강한 겨울을 나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박광국 진봉면장은“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에 동참하여 주셔서 감사드리며, 지역 내 취약계층
김제시 교월동행정복지센터(동장 강옥규)는 희망 2024 나눔캠페인이 시작된 이후 기부 천사들의 훈훈한 선행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대설경보가 발효된 22일, 교월동행정복지센터에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이름 없는 산타가 나타났다. 익명의 기부자는 “어려운 사람을 위해 써주세요”라는 말과 함께 성금 50만원이 담긴 봉투를 직원에게 건넸고 직원은 기부 절차에 따라 이름과 연락처를 알려달라고 요청했으나 신분 밝히기를 극구 거절하며 자리를 떠났다.강옥규 교월동장은 “최근 들어 기온이 급격히 떨어진 날씨로 인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자원순환 우수마을로 교월동 봉월마을을 선정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시는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교월동 주민을 대상으로 자원순환 교육을 시범 운영하고이후 교월동 46개 마을에 대한 자원순환 추진 실적을 평가했다. 이번 평가는 환경정비, 자원순환, 홍보ˑ교육, 특수시책 등 4개 분야 11개 항목에 대한 실적 점검과 현지 확인을 통해 실시됐다.평가 결과, 봉월마을이 우수마을로 선정되어 인센티브로 우수마을 인증 현판과 함께 향후 1년간 세대별로 종량제 봉투 20L 3매를 지원할 예정이다.정성주 시장은 “쓰레기 없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2023년 전략작물 지급 대상자를 확정하고 22일부터 6,045 농가에 직불금 125억 원을 순차적으로 지급한다. 이는 전북 시군에서 가장 많은 금액으로 동계작물 37억 원(7,421ha), 하계작물 56억 원(5,507ha), 이모작 연계 시 받는 인센티브가 32억 원(3,185ha)이다.전략작물 직불제는 △ 식량자급률 제고 △ 쌀 적정 생산 유도 △ 논 이용률 향상 등을 위해 올해 처음 시행한 제도이다. 기존 논활용(논이모작) 직불제와 유사하지만 동계작물 외에 논콩, 가루쌀, 조사료 등의 하계작물이 추가되
김제시 백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정곤, 민간공공위원장 장승환)는 지난 19일, 관내 난방 취약 가구 43세대에 490만 원 상당의 겨울 이불 43채를 전달했다.이날 나눔 행사는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난방 취약계층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백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전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을 받아 추진됐다. 행사에 참석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0여 명은 날이 추워질수록 경제적·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난방 취약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겨울 이불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따뜻한 이웃의 정을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지난 20일, 전북연구원과 함께하는 ‘2025년 신성장동력 사업발굴 용역’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정성주 시장 주재로 부시장, 국단소장, 14개 주요 실과소장 등을 비롯, 전북연구원에서는 김형오 선임연구위원, 김시백 산업경제부장, 김상엽 기획소통팀장, 은성태 연구위원 등이 참석했다.총괄 책임을 맡은 김형오 선임연구위원의 용역 보고를 시작으로 미래 성장을 견인할 주요 사업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2025년 신성장동력 사업발굴 용역은 ▲문화관광 분야 ▲농생명 분야 ▲산업경제 분야 ▲지역개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전라북도에서 주관하는 2023년 통합건강증진사업 평가에서 비만 예방 관리 사업과 금연 지원 서비스 사업 2개 부문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시는 금연, 음주폐해예방, 신체활동, 영양, 비만예방, 심뇌혈관질환 예방, 구강보건, 방문건강 관리, 여성·어린이 특화 9개 분야 통합건강증진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주민의 건강생활 실천을 목적으로 시민의 건강증진과 건강 형평성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비만율을 낮추기 위해 야간에 직장인 대상 줌바댄스를 운영하고 전북 최초로 아동 모바일 헬스케
김제시 진봉면 새만금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임 (회장 김두환) 이하 “새사모”는 11월 22일부터 12월 18일까지 4주간 진행한 ‘김장 김치 콘테스트’의 일환으로 출품한 담근 김장 김치 74상자를 진봉면 50세 이상 독거 남성 대상 가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콘테스트에 참여한 수상자에게는 총상금 85만원으로 1등 김명신(20만원), 2등 유하영(15만원), 3등 김병삼(10만원), 4등~11등(이하 인명 생략) 각 5만원을 지급하였다.김두환 대표는 “겨울철 추운 날씨로 힘드실 50대 이상 독거 남성들에게 따뜻한 정성을 전해드리
김제시의회(의장 김영자)는 지난 19일,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74회 제2차 정례회를 마무리했다.올해의 마지막 회기인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하여, 2024년도 예산안 심의, 조례안 및 각종 안건 심의 등 계획된 일정에 맞추어 35일간의 긴 회기 일정을 소화했다.지난달 16일부터 24까지 9일간은 김제시 본청, 사업소 등 38개 부서와 19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다.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위원장 서백현)는 행정 전반에 대한 실태를 파악하여 잘못되었거나 불합리한 행정 사항 총 660건
김제시의회(의장 김영자)는 제274회 제2차 정례회 폐회식에서 황배연 의원이 대표 발의한‘전북 국회의원선거구 축소 반대 및 현행 10석 유지 촉구 건의안’을 제274회 제2차 정례회 출석 의원 만장일치로 채택했다.시의회는 건의안을 통해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국회의원 선거구획정위가 제출한 전북지역 국회의원 1석 감소의 내용을 담고 있는 선거구획정안이 전라북도 지역 홀대와 지방소멸을 조장하는 국가균형발전과 국민통합에 역행하는 조정안이라고 강한 유감을 표했다.특히 이번 획정안은 헌법이 명시하고 있는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대한태권도협회 소속 태권도 꿈나무 국가대표팀이 지난 6일부터 17일까지 김제를 찾아 동계 전지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전지훈련은 태권도 청소년 국가대표팀과 꿈나무 국가대표팀의 하계 전지훈련 유치에 이어 동계 전지훈련을 유치한 성과이며, 김제시의 적극적인 유치 노력을 대한태권도협회에서 높게 평가한 것으로 보인다.시는 체육시설과 운동물품, 선수단 이동 차량, 간식, 관광 프로그램 등 전지훈련 인센티브 제공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계될 수 있는 스포츠 마케팅에 중점을 두었다고 밝히며 향후 야구, 족구, 배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지난 15일, 농촌진흥청 대회의실에서 농촌진흥청과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지구 조성·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시는 환경개선분야 ‘간척지 모델(밀·콩)’시범지구에 선정되어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약 36억원이 지원될 계획으로,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종합기술들이 김제시 밀․콩 재배 지역에 집중 투입된다고 밝혔다. 또한, 밀.콩 이모작 간척지 재배 지역의 열악한 토양 환경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한 양·수분 함량 제어와 농작업에서의 로봇 활용으로 인한 첨단화, 2024년도에는 관배수, 양분관리, 농작업 자율주
김제시 청하면에 소재한 신금정미소(대표 김기득)는 19일, 청하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양유미)를 방문해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면 백미 10kg 50포를 기탁했다.청하면 행정복지센터는 이날 기탁된 백미는 관내 독거노인과 장애인,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신금 정미소 대표는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몸과 마음이 지친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라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쌀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들에게 소중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양유미 청하면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김제시의회(의장 김영자)는 지난 19일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최승선, 오승경 의원은 의사진행 발언을 신청해 정성주 김제시장에게 새만금 특별지방자치단체 추진과 관련해 질의했다고 밝혔다.최승선 의원은 “김제시 입장은 중앙분쟁조정위원회가 법과 원칙대로 결정해야 한다’와‘관할권부터 결정하고 다른 사안을 논의하자’이지만 이 두 가지 원칙을 관철시키기 위한 노력이 부족하다” 며 "정성주 시장에게 새만금 특별지방자치단체(이하 특별자치단체)의 실체와 실익은 무엇이며, 특별자치단체 추진에 대한 입장을 분명히 밝혀달라고" 질의했다.또한,
정성주 김제시장은 지난 18일, 국․실․소장 등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고병원성 AI 연속 발생에 따른 긴급 간부회의를 열고 고병원성AI 발생에 따른 상황 공유 및 방역조치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복구대책 등을 중점 논의하였다. 시는 지난 8일 최초 AI 발생이후부터 엄중한 상황임을 인식하여 정성주 시장을 비롯한 부시장 및 간부공무원들이 주말 휴일도 반납한 채 예방적 살처분, 내․외부 소독, 역학조사 등 선제적 대응 노력을 기울여 왔다고 밝혔다.시는 방역차량 18대를 운영하여 철새도래지를 일제 소독하고 방역초소 21개소(거점
김제시 요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오형석, 민간위원장 김만종)는 지난 18일, 동절기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저소득 17세대에게 방한 지원을 위한 겨울 이불과 패딩점퍼를 제공했다.이번 사업은 요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사계절 찾아가는 맞춤형 테마복지”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위원들이 발굴한 가정에 방문하여 일상생활 유지에 어려움이 없는지 살피고 물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만종 민간위원장은 “올해는 물가도 오르고 경기도 좋지 않아 더욱 추운 겨울이 될 거 같은데 우리의 도움으로 어려운 주민들이 조
김제시 교윌동(동장 강옥규)은 지난 18일,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사랑의 떡국떡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지역주민 9명이 후원금 70만원과 백미 200kg를 기탁하여 진행하였다. 기탁된 200kg의 백미로는 가래떡 80박스가 만들어져, 교윌동 지역 내의 경로당과 경로당이 없는 마을까지 전달되었다. 이 소중한 떡들은 지역주민들에게 따뜻한 겨울의 위로와 풍성한 음식을 전하며 온정과 관심을 나누게 되었다.강옥규 교월동장은“동절기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주민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아준 백미와 후원금으로 경로효친의 전통을 이어가는 사랑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전라북도 주관 “2023 미세먼지 저감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이번 평가는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비상저감조치 이행, 친환경 자동차 보급 등 6개 부문 19개 지표를 토대로 실시되었다.시는 5등급 노후경유차 운행제한, 비상저감조치 현장 행정, 영농폐기물 불법소각 홍보 및 단속 등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이행 분야와 생물성연소 저감분야에서 타 시군대비 높은 평가를 받았다.또한, 수소충전소 설치사업, 환경부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사업 등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도 중점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김제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용지면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연속 발생함에 따라 예방적 살처분, 역학조사 등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정성주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지난 15일 간부공무원과 10개 협업부서장과 함께 긴급 대책회의를 갖고 고병원성 AI 방역 조치 상황과 분야별 대응 방안을 집중 점검했다. 시는, AI 의심축 확인 즉시, 해당 농장에 대한 출입을 통제하고 반경 500m 내 가금농장에 대해 현대식 랜더링 방식으로 신속하게 살처분하였으며 일시이동중지 명령과 함께 방역조치와 정밀검사를 완료했다. 또한, 방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