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운은 다 살라버리고 행운만 불같이 일어나게 해주소서.” 9일은 1년 중 가장 크고 가장 밝은 달을 볼 수 있는 정월대보름이다.대보름은 달의 생생력(生生力)과 풍요로움의 상징적 의미로 액운을 물리치고 화합과 광명을 뜻하는 놀이들이 많이 행해졌다.전통 세시풍속의 보고인 정월대보름을 맞아 올 해도 각 기관마다 풍요로운 행사들로 가득차다.이번 주말 가족들과 정월 대보름 맞이 작은 문화축제에 참가해보자. /편집자주 민족의 고유 명절, 전통이 살아있는 전주한옥마을에서 두 배로 즐겨보자. 한옥마을보존협의회(회장 이세중)는 7~8일 ‘신 세시풍속 시리즈3, 정월대보름’ 행사를 한옥마을 은행로 일대에서 개최한다.
군산시가 주관하는 '새만금전국마라톤대회'가 풀코스를 추가한 가운데 이봉주 선수가 참가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끌고있다.군산시는 5일 "올해 대회부터 자연친화적인 금강변 코스로 새롭게 정비해 대한육상경기연맹으로부터 공인을 받아 5km, 10km, 하프코스, 풀코스로 개최된다"고 밝혔다.또 새롭게 정비해 열리는 대회인 만큼 마라톤 영웅 이봉주 선수와 전 국가대표 김완기 선수, 미녀 마라토너 김영아 선수를 비롯 전국 최고의 마라토너들이 대거 참가할 예정으로 공신력 있는 대회의 첫 발을 내딛게 된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맨발의 기봉이'의 실제 주인공 엄기봉씨, 개그콘서트 박대박 코너를 맡고 있는 개그맨 박성광, 박영진이 참가해 대회 참가자들과 '특별한 레이스'를 펼치게 된다.대회측은 서브-3(
스피치학을 학습하고 싶어 어려운 결단을 하고 도전하는 사람들을 살펴보면 사회공포증 환자가 된 사람도 많은데, 설문조사에 의하면 다른 사람 앞에서 말할 때 “긴장이 되어서, 어려움이 있어 해결하기 위해 도전했다”고 한다.어떤 외국사람은 이런 말을 했다고 한다. “왜 샐러리맨들은 출근하여 점심시간에는 똑같이 식사하러 가고, 하루의 일이 끝나면 다시 한잔 마시러 가서 떠들어대는가? 그리고 고주망태가 되어 어깨동무하고 귀가하는 모습을 보면 너무 이상한 생각이 든다.” 분명히 우리 샐러리맨들은 일도, 유흥도, 회사를 벗어나지 못한 채 살고 있다. 외국인이 보면 이상하게 비칠 것이다. 이것은 의뢰심의 현상이기도 하다. 지금 많은 샐러리맨들이 타인 의존증후군과
정동영 전 통일 장관의 전주 복귀 여부에 대한 정치권 논란이 확산되는 가운데두 가지 주요 사안이 생기면서 4.29 덕진 국회의원 재선거의 공천향배가 주목된다.하나는 정 전 장관의 현 지역구인 서울 동작을의 현역인 한나라당 정몽준 의원이 선거법 관련 재판을 받고 있다는 점이고, 다른 하나는 덕진의 17대 국회의원이었던 채수찬 전 의원이 민주당 예비후보자 자격심사에 신청한 것이다.두 사안 모두 정 전 장관의 행보 결정에 상당한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는 변수다.우선 채 전 의원은 17대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DY가 전격 발탁한 인물이다.자신의지역구를 직접 물려줬다.당내 많은 입지자들이있었지만 DY의 지역구인만큼 자신이 선택했다.이 때문에 정가 일각에선 채 전
전주시가 불법주정차 보관장소를 현재 검토중인 인후동 일대에서 월드컵경기장 주변으로 이전할 움직임을 보이면서 시민들의 불만이 가중되고 있다.특히 접근성이 떨어지는 완산구 주민들은 과태료 부과에 이어 장시간에 걸쳐 많은 비용까지 부담하면서 월드컵경기장까지 왕래하는 불편을 감수해야 한다는 이유로 적극 반대하고 나섰다.전주시 관계자는 4일 “불법주정차 견인장소를 우아동 아중중학교 주변으로 확정할 방침이었으나 일부 주민들의 강력한 반발로 현재 공청회 조차 실시하지 못하고 있다”며 “주민들이 찬반 의견을 종합해 이번 주까지 결과를 시에 전달하겠다고 의사를 전해왔다”고 말했다.전주시는 지난 해 7월 시설관리공단을 창단하면서 그 동안 민간업체들이 운영하던 견인 업무를 공단으로 이
부안군 모항 관광숙박시설 건립공사에 대한 도내 업체의 참여 정도가 관심을 끌고 있다.도내 중견 주택업체라면 단독 응찰도 가능한 규모여서 PQ 심사(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를 앞두고, 공사 수주를 위한 업계의 물밑 경쟁이 치열하다.4일 전북개발공사에 따르면 부안군 변산면 도청리 일대, 이른바 ‘모항관광지’ 내 착공 예정인 지상 10층 규모의 관광숙박시설 공사와 관련된 PQ심사 신청이 오는 6일 진행된다.건설산업기본법에 의한 토목건축공사업 또는 건축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가 대상으로 최근 10년 이내 건축물 단일공사로 건축연면적 1만800㎡ 이상 준공실적이 있어야 한다.공동이행방식으로 준공실적을 보유한 업체는 해당 업체의 수급비율만큼 만을 인정한다.공동수급체 대표자가 도내 주된 영업소를 두
“문학을 창작하는 골방의 ‘작가’들과 문학을 향유하는 광장인 ‘사회’가 슬기롭게 만나는 문협을 만들겠습니다.” 지난달 20일, 제28대 전북문인협회 회장으로 선출된 이동희 회장(63). 기축년 새해 새로운 문협을 꿈꾸는 이 회장은 여러 가지 사업계획들로 벌써부터 분주하다.6일 이취임식에서 자신이 내세운 공약들의 청사진을 당당히 보여주겠다는 그가 7백 여명 회원들과의 약속을 어떻게 지켜나갈지 행보가 주목된다.새로운 수장이 그린 변화된 전북문협의 모습을 들어봤다. -먼저 당선 소감 한마디. “전북문단의 대표로 어깨가 무겁습니다.선출 과정에서 회원들의 뜨거운 열정과 관심을 보고 전북문협의 희망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어떤
프로축구 K-리그의 2009시즌 정규리그와 컵대회 경기시간 및 장소가 최종 확정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회장 곽정환. 이하 프로연맹)이 4일 오전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K-리그 1라운드는 오는 3월 7일 오후 3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삼성과 포항스틸러스 간의 경기를 시작으로 12월 6일까지 9개월 간 열린다.수원은 지난 시즌 정규리그 우승팀, 포항은 FA컵 전국축구선수권대회 우승팀이다.프로연맹은 "정규리그는 주말과 공휴일에 열리며, 홈팀 연고지역 팬들의 편의 및 구단 여건을 최대한 반영해 개최한다"고 밝혔다.그동안 논란이 됐던 금요일 경기는 4월 17일(1경기)과 5월 1일(2경기), 10월 2일 등 총 6경기다.K-리그 플레이오프는 11월 21일 6강전을 시작으로 12월 6일 챔피언결정 2차전까지 2주간
정읍시와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전북분원이 공동으로 추진해온 친환경농자재 연구․생산시설이 준공됐다.총사업비 6억5천만원을 들여 4일 준공된 이번 시설은 정읍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품질 향상을 위한 유효미생물 활용방안 연구와 소비자의 안전농산물 욕구에 부응한 친환경 미생물제를 활용한 친환경 농법 연구 등에 나선다.특히 미생물 분석실, 농자재 연구실 및 연구 관련 40여종을 갖추고 있어 자연순환경 친환경 농자재를 이용한 맞춤형 지역농업 지원이 가능하게 됐다.고체 발효실, 연속형 원심분리기 등의 대형 생산 장비 10종을 갖추고 있어 기존 생명연 전북분원에서 보유하고 있는 5톤 규모의 설비와 함께 연간 50톤 규모 이상의 친환경 농자재 유효 미생물을 생산, 농가에게 공급하게 된다.시와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겨울 스포츠의 대축전인 제90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사전경기로 열린 스키(크로스컨트리)와 바이애슬론 경기가 2일 강원도 용평알펜시아경기장에서 6일간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금년 동계체육대회 본경기는 2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서울, 경기, 강원에서 개최되는데 2009 세계바이애슬론대회가 다음주 에 용평알펜시아에서 개최되는 관계로 사전경기로 개최되었다 금년 동계체전을 대비하여 전북도 체육회에서는 빙상, 스키, 아이스하키, 바이애슬론, 컬링 등 5개 종목에 경기임원 78명과 선수195명을 대표선수로 선발 하여 동계체전을 준비해 왔다. 우리 도는 99년 이후 10년 동안 줄곧 경기, 강원, 서울에 이어 종합 4위의 성적을 거둬 도민들에게는 큰 기쁨과 자긍심을 심어준 게 사
전주시가 지난해 추진했던 뉴타운 개발사업이 사업시행자의 반대로 무산된 이후 기자촌 재개발 사업 등이 개별적으로 추진되면서, 학교설치 무산과 기반시설 부담금 강화 등의 부작용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전주시 관계자는 3일 “기자촌 주택재개발 사업이 본격 추진될 예정이지만 독자권역에서 개별 사업들이 전개되면서 기준 미달로 학교설립 등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다”라며 “특히 막대한 기반시설 부담금이 투입될 예정이어서 효율성이 떨어지고 있다”고 밝혔다.실제 전주시가 이날 실시한 기자촌 재개발 사업은 학교 신축 문제에 대한 논란이 불거지면서 지난해 12월에 이어 심의가 결국 유보됐다.기자촌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은 중노송동 일대 14만1천716㎡ 규모에 34개동으로 구성된 지하 3층,
전북도가 신성장동력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는 7천억원규모의 인쇄형전자산업 육성 종합발전대책을 마련하고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전략적 대응책 마련에 집중키로 했다.3일 도에 따르면 이날 도청 회의실에서 30여명의 관계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쇄형전자산업 육성 종합계획에 대한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도는 이번 용역을 통해 총 6천930억원 규모의 22개 세부계획을 마련, 인쇄형전자산업 육성을 위한 지침서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특히 유기태양전지 시험생산기반 구축사업을 선도사업으로 내년부터 인쇄전자 공정개발을 비롯한 원천기술개발사업 등 6개 신규사업을 추진키로 했다.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보고회 자리에서 인쇄형전자 산업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원천기술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인프라 조성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전자
전북도가 2009년 상반기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에서 신청사업 대비 80% 반영율을 기록하는 성과를 이뤘다.3일 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달 각 부처에 예타대상사업으로 △새만금~포항간 고속도로 건설(4조9천억) △새만금신항만 건설(2조2천200억) △새만금풍력산업클러스터 조성(1천700억) △국가식품클러스터 조성(1조68억) △미래방사선핵심기술개발사업(1천420억) 등 5건을 확정 신청했다.이에 기재부는 신청사업에 대한 타당성 검증작업을 벌인 뒤 최종 4건(새만금~포항간 고속도로)을 예타대상사업으로 선정했다.새만금신항만의 경우는 정부의 광역경제권 30대 선도프로젝트에 포함된 사업인 만큼 당초 계획대로 2010년 착공을 위한 올 상반기 예타조사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새만금풍력산
지난 2일 막을 내린 제90회 전국 동계체전 바이애슬론 경기는 그 동안 전국 최강을 자랑하는 전북 바이애슬론에 많은 교훈을 남겼다.중고등부 어린 선수들의 선전에도 불구, 일반부의 부진으로 대회 4연패 달성에 실패하면서 전북 바이애슬론의 문제점을 그대로 보여준 것이다.이번 동계체전에서 나타난 전북 바이애슬론의 현주소를 짚어본다. 이번 대회에서 전북은 금 7, 은 2, 동 5개를 획득하며 종합점수 86점으로 강원 87점에 1점차로 뒤져 2위에 그쳤다.사실 금메달 숫자로 보면 지난 88회, 89회 대회와 같다.특히 6개의 금메달이 걸려 있는 남녀 고등부의 경우 6개를 모두 싹쓸이 할 정도로 수준 높은 기량을 과시하기도 했다.하지만 이번 대회의 승부는 고등부와 같은 숫자의 메달
국토해양부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이 발주한 고부 원평천 하도 정비공사가 공동도급사간 동의서 없이 시공과 준공이 제멋대로 이뤄져 부실시공이 우려되고 있다. 특히 감독청의 관리 감독 소홀로 공사 주관 업체가 공동도급사인 지역업체를 무시하고 임의로 공사를 추진하는 등 횡포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정읍시와 부안군 김제시 일원에서 시공되고 있는 고부 원평천 하도 정비공사는 지난 2007년 12월 주관사인 (주)거동건설(대표 차한준, 지분 43%)과 (주)일성건설(송상윤, 42%), (유)광동(김윤수, 15%)사가 공동도급사로 선정돼 공기를 나눠 시행중에 있다.중장기 사업인 하도 정비공사는 지역 건설업체 활성화 방안의 취지에 따라 정읍시에 소재하는 (유)광동이 지역 업체 공동도급자로 계약을 체결했다.그러나
고군산의 최북서단에 있는 ‘말도’. 맨 끝에 있는 섬답게 고군산중 가장 원시성을 자랑한다.지금도 어디서나 ‘달래’를 캘 수 있으며 문명으로부터 소외된 풍경은 오지탐험의 즐거움을 주기에 충분하다.그 뿐인가. 치장 없는 맨 얼굴과 대면하다 보면 말보다는 침묵으로, 섬세하지만 결코 도망가는 법 없이 섬의 뿌리가 영혼의 환부에 닻을 내리곤 한다.그 순간, 인식과 사유 이전의 영혼이 오롯하게 살아나는 것이다.시멘트나 벽돌 등 건자재를 제대로 공급받지 못하는데다 인력부족으로 미완성의 극치를 보여주는 것도 ‘말도’의 특징. ‘만복민박집’ 주인 박해열씨는 1990년대에 짓던 건물을 실내만 완성한 채 지금까지 외관
전주 도심 한복판 교통난 해결의 열쇠로 작용하고 있는 다가공원 일대 도로확장 사업이, 올해도 여전히 시행되지 못하면서 영구적인 교통체증 유발요인으로 남을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다.전주시는 하천법 등 관련법에 묶여 확장이 어렵다고 판단하고 있으나 시민들은 해당 구간을 확장하지 못할 경우 400억원이 투입되는 전주천 좌안도로 기능이 현격히 떨어진다며 적극적인 개설을 주장하고 있다.2일 전주시에 따르면 전주천 상류 한벽교~서신교까지 총 연장 4천150m 구간의 전주천 좌안도로 개설공사를 위해 올해 1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서신교~진북교간 부지를 매입한다.전주천 좌안도로는 전주 천변로로 불리는 우안도로 맞은 편에 개설되는 것으로, 완공될 경우 전주 도심을 관통하는 또하나의 교통소통 중심도로로서 기능을 수행할 것으
“젖 먹던 힘까지 다해 뛴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져 기쁩니다” 2일 강원도 용평에서 막을 내린 제90회 동계체전 바이애슬론 여고부 18km 계주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이번 대회 3관왕에 오른 김란영(무주고 1년)은 금메달 3개의 주인이 자신이라는 점을 못미더워 했다.그도 그럴 것이 이번 대회가 시작되기 전 각 시도별 전력을 분석한 결과 김란영은 동갑내기인 안성고 김서라(1년)와 강원대표 대화여고 이송희(1년)에 뒤진 것으로 관계자들은 전망했기 때문. 하지만 김란영은 이 같은 예상을 보란 듯이 뒤엎으며 지난 31일 15km 개인전과 지난 1일 7.5km 스프린트에서 두 선수를 밀어내고 가장 먼저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김란영의 주특기는 사격. 실제 개인전과 스프린트에서 김란영은
민주당이 4·29 국회의원 재선거지역 예비후보자격심사 신청을 받는 등 공천을 위한 절차가 본격화 하고 있는 가운데 도내 예비후보들 마다 투명한 공천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전주완산갑 출마를 선언한 오홍근 예비후보는 2일 민주당 공천과 관련 “때 묻지 않은 인사로 개혁성향과 대여투쟁을 선도할 수 있는 중량감 있는 전문가만이 당의 활로 개척에 기여할 수 있다”며 공천기준을 제안했다.또 “정치적 거물이나 신인 등이 최근 일부에서 공천의 잣대로 거론되고 있지만 이는 정파적 이해에 따른 발상이거나 무책임한 현실도피용 화두”라며 “지금 민주당이 처한 비상국면을 헤쳐 나가기 위해서는 사태의 본질을 직시하는 비상한 해법이 필요하다”고 주
도내 기업이 개발한 ‘피라미드구조를 갖는 인공어초’가 농림수산식품부의 ‘일반어초’로 최종 승인됐다.2일 농식품부와 ㈜우미에 따르면 국내 해역특성에 적합한 인공어초를 다양화 하기 위해 지난해 말 각계 전문가가 참여한 중앙어초협의회에서 ‘피라미드구조를 갖는 인공어초’ 등 6종의 어초를 일반어초로 심의 선정한 뒤 보완자료 검토를 거쳐 지난달 일반어초로 최종 승인했다는 것. ㈜우미가 개발한 어초의 제원은 크기가 바닥이 10m×10m 높이는 6m, 공용적은 352㎥, 재질은 강제와 재생PE로 구성돼 있다.형태는 피라미드 구조로 연안 어업시 어망 걸림이 적도록 설계됐다.또 농업용 폐비닐을 재생해 인공어초의 재질로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