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송건설은 전주 덕진구 인후동 2가에 '에버파크' 아파트를 공급한다고 24일 밝혔다. 에버파크는 지하 2층, 지상 18층 규모로 전용면적 55.8㎡, 57.8㎡, 63.8㎡, 73.2㎡ 4개동 총 250세대로 구성된다. 전세대에 방3개, 욕실 2개를 기본 구성했으며 일부 세대는 드레스룸이 설치된다. 특히 입주민들의 생활편의를 위해 강제급배기 환기시스템, 중수를 이용한 에너지 시스템, 휴대폰으로 조정 가능한 홈네트워크 시스템, 각종 첨단 시스템이 기본 옵션으로 제공된다. 또한, 어린이 도서실과 키즈카페, 휘트니스 센터 등 부대편의시설도 마련된다. 에버파크는 탁 트인 조망권을 확보, 단지 내에서 모악산과 전주 시내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주변 입지 환경도 탁월
김완수
2014.03.24 [1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