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와 도 체육회가 2012년 동계체전 유치를 적극 검토하고 나선 가운데 신중론이 일고 있다.도내에는 국제 동계 스포츠 경기를 치를 수 있는 시설이 부족해 강원도와 서울 등 타 지역과 분산 개최해야 하는데다 개·폐회식을 위한 식장설치와 경기장 보완, 행사진행 등에 필요한 예산도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8일 전북도와 도 체육회에 따르면 전북도가 오는 2012년 1월에서 2월 사이에 열릴 제93회 동계체전 유치를 위해 지난달 대한체육회에 대회기간과 참가 인원, 경기종목과 소요예산, 신청 자격 요건 등의 질의를 모두 마친 상태다. 이에 따라 유치신청 마감일인 이달 말일 이전에 신청서를 제출 할 계획이다.전북도가 이번 동계체전 유치에 나선 것은 지난 2010년과 2011년 동계체전 유치에 이어 3번째
지난해 4월 새만금 방조제 개통 이후 관광객이 꾸준히 증가하고는 있으나 증가세가 점차 둔화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또한 전북도가 2011년 관광산업 비전과 추진전략을 세우기 위해 자체적으로 500명 도민들을 대상으로 의견을 수렴한 결과 △새만금지역 연계관광경쟁력 확보와 △관광인프라 확충 △국내·외 마케팅 강화 △대규모 국제행사 추진 등이 도내 관광산업분야 우선 순위로 선정된 만큼 이를 중점 개발해야 할 것으로 지적된다.7일 도에 따르면 새만금 방조제 임시개통 이후 다녀간 방문객은 지난해 11월말 현재 688만5천명으로 개통 5개월 만인 지난해 9월 500만 명을 넘어섰으나 10월 89만8천명에서 11월 69만6천명 등 이후 증가세가 둔화돼 4개월간 250만명 증가에 그쳤다.이처럼 관광객이
전북도가 고심 끝에 ‘뿌리산업’과 ‘조선해양산업’을 전북특화업종으로 선정키로 하고, 정부 투자촉진보조금 104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7일 도에 따르면 지식경제부가 최근 지방투자 활성화를 위해 ‘수도권기업 지방이전 보조금’을 ‘지방투자촉진 보조금’으로 개편하고 그 동안 수도권 이전기업에만 지원되던 국가보조금을 지방 신설, 증설 기업은 물론 지역특화업종에게도 지원하도록 했다.이에 따라 전북에서 사업을 하던 기업체가 도내 사업장을 신·증설하거나, 타 지역 업체가 전북으로 옮겨올 경우 또는 수도권에서 기업을 유지하면서 전북에 지사 혹은 공장을 신·증설하는 경우가 모두 이에 해당될 것으로 보인다.더불어 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문제 장기화에 대해 우려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이번 주 내 위원선임 절차를 밟을지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지역발전위원회 위원들이 LH의 본사 이전대상지를 최종 결정해야 하지만 위원장은 물론 민간위원들의 임기만료로 지난 11월 초 이후 열리지 않고 있다.정부는 당초 1월 초 민간위원을 선임해 지역발전위원회가 다시 구성되면 논의를 본격화 하겠다는 계획이었으나 또 다시 2월로 미뤄지는 등 개점휴업 상태다.도는 이번 주 내 위원들이 선임될 경우 입지결정 절차도 잇따라 진행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장기화될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도 관계자는 “이번 주 내 이전지역을 결정할 지역발전위원회 선임 여부가 거론돼야 혁신도시 추진 일정을 빠듯하게나마
국제과학비지니스벨트 전북 유치에 청신호가 켜졌다.이명박 대통령이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사업에 대한 지자체 간 유치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이명박 대통령이 초미의 관심사인 입지 선정과 관련해 정치적 문제를 배제하겠다고 밝혔기 때문이다.이날 좌담회에서 이 대통령은 “과학밸트의 입지는 지난해 제정된 특별법에 따라 오는 4월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공정하게 선정할 것”이라며 “현재 정치적 논란은 무의미하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어 “백지상태에서 출발한다는 것이냐”는 패널의 질문에 “그렇다. 그게 맞다. ”라고 대답했다.그 동안 정부여당이 지난해 국회에서 통과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조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과학벨트 입지가
전북도가 도내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경영 평가에 나선다.6일 전북도에 따르면 지난달 경영평가위원회를 가진 결과 올 평가대상기관과 평가지표, 평가단 구성 등에 대한 논의 끝에 평가실시계획을 최종 확정했다.특히 올해는 예년과 달리 평가대상기관을 18개 기관에서 20개 기관으로 확대해 평가범위를 넓혔으며 평가방식은 4개 유형별 절대평가에서 2개 유형 절대・상대평가 혼용방식을 채택하기로 했다.또한 서열화된 평가등급(5개 등급)에 따라 기관장 성과금 지급 상한율이 제시되고, 부진기관은 경영개선 계획 수립과 기관경고 등의 조치가 들어간다.사업성과와 고객만족도 비중이 강화되고, 기관에 따라 재정 건전성 등 특성지표가 평가항목으로 적용되고 각계 전문가를 중심으로 7개팀 25명으로 평가단을
미분양 아파트에 대한 취득세 및 등록세 감면 혜택이 오는 4월말로 끝난다.정부가 지난해 부동산 경기 활성화를 위해 일시적으로 연장했던 미분양 주택 취득·등록세 50% 감면 혜택이 이달 말 종료되는 것. 이에 따라 절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사라지는 만큼 내 집 마련을 계획 중인 실수요자라면 이번 기회에 알짜 미분양 단지에 관심을 둘 만하다.건설사들이 미분양을 털어내기 위해 분양가 할인 같은 조건도 내걸고 있어 상대적으로 싼값에 새 아파트를 장만할 수 있는데다 이달 말까지 매입하면 취득·등록세도 감면된다.특히 주택의 유상거래 시 취득세 50% 감면혜택이 9억 원 이하 1주택 자로 한정되고 있으나, 미분양주택은 이와는 별개로 주택가격이나 주택 소유여부에 관련 없이 감면해주
전북도가 지역개발채권 상환을 실시한다.6일 도에 따르면 자동차·건설기계의 신규 등록 및 이전, 도내 자치단체와 공사·용역, 물품구매·수리·제조계약 체결시 매입한 지역개발채권 중 2006년 이전에 매입한 채권에 대해 12월 30일까지 상환을 실시한다 이번에 상환되는 금액은 총 1천18억원으로 원금 901억원과 이자 117억원이 상환될 예정이다.지역개발채권은 채권 청구일로부터 원금의 경우 10년간, 이자는 5년간 상환청구가 없을 경우 채권시효가 소멸된다.또한 1996년 발행분 채권원금과 2001년 발행분 이자는 2011년 청구시한(채권 발행일) 이전까지 상환청구를 해야 한다.도는 채권소지인의 편의를 위해 채권 매입처에 관계없이 채권 소지인이 원하는 전국 농협 전
전북도가 지난 한 해 동안 '조상땅 찾아주기' 사업을 통해 여의도면적(294만6천808㎡)의 3.4배에 달하는 토지를 돌려준 것으로 집계됐다.6일 도에 따르면 지난해 1천383명에게 조상 명의로 되어 있는 땅 8천231필지, 1천2만㎡에 대한 토지의 주인을 찾아 주었다.지난 2001년부터 시행된 ‘조상 땅 찾기’ 사업은 재산관리를 소홀히 하거나 불의의 사고를 당해 파악하지 못한 조상 명의의 땅을 국토정보시스템을 이용해 찾아주는 시스템이다.신청 자격은 사망자의 제적등본(2008년 1월1일 이후 사망자는 기본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 등 신청인이 재산상속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와 신분증을 지참하고 관할 시·군·구 지적관련부서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현재까지 전북도
새만금 간척지 내 농업용지에서 토양 환경조사가 진행될 계획이다.도 농업기술원은 지난 3일 새만금 토지조성 면적의 30%(2만8천300㏊)가 농업용지로 지정됨에 따라 이 농지의 효과적인 이용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013년까지 토양조사를 시행하도록 했다.농업기술원은 둑 부근의 토양을 기점으로 2km에 이르는 5구간을 지역별로 선정하고 토양의 층도 5단계로 구분해 분석하기로 했다.또한 토양의 화학 성분과 배수정도, 토성과 유효토심, 염 농도, 침식 정도, 경사도 등을 조사해 작물재배에 적합한 토지이용 등급을 4등급으로 분류할 방침이다.이후 등급에 맞는 시비 처방과 토양 관리기준을 마련하고 이곳에 과학영농 시스템을 도입해 선진 영농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지난 2002년 1.03%에 달했던 새만금 간척지의 염분 농도
지난해 도민들이 전북도정의 가장 큰 성과로 '새만금 방조제 완공과 내부개발 시작'을 꼽았다.이 같은 결과는 전북도가 발행하고 있는 '얼쑤전북'이 설 명절을 앞두고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데일리리서치'에 의뢰, 20세 이상 전북도민 1천 여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것에 따른 것이다.이 중 전체 응답자의 36.4%가 지난 해 '새만금 방조제 완공과 내부개발 시작'이라고 답했고, 권역별로는 군산(53.1%)과 김제·완주(47.7%), 전주(36.4%), 고창·부안(29.6%) 등 새만금 사업이 추진되는 인접 시·군에서 높은 응답률을 나타냈다.새만금 방조제 완공과 내부개발 시작에 이어서는 '일자리창출사업 적극추진'이 15.6%로 그 뒤를 이었으며 '4년 연속 100개 기업
전북도가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청년취업2000’사업에 전주시 소재 72개 업체에서 186명의 구인을 요청해 왔다.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전북도와 전주시, 대학, 기업들이 한자리에서 청년취업 성공다짐 한마당 행사를 가진 결과 72개 업체에서 전문기술직과 생산직을 채용할 뜻을 내비쳤다전북 테크노파크에서 열린 이 날 행사에는 전북도와 전주시를 비롯 전주시에서 성업중인 12개 기업들이 참석해 채용 확약과 대학의 맞춤인력양성, 지자체의 채용지원 등 역할을 분담했다.이 자리에서 김완주 지사는 “도내 청년취업이 새로운 기회를 맞은 만큼 기업이 원하는 맞춤형 일자리가 요구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송하진 시장도 &ldquo
전북도가 설 연휴 눈이 내릴 경우에 대비해 제설대책을 마련했다.지난달 31일 도는 설 연휴기간 기습 폭설에 대비해 도로보수원 등 4천 여명의 비상연락망을 구축한 데 이어, 소금과 염화칼슘 등 제설자재 1만400t을 확보하고 제설장비도 비상대기 상태로 전환했다.특히 제설자재는 이상기후에 따른 폭설을 대비하여 예년보다 3배 이상을 확보해 7일 연속된 강설에도 도로 제설작업에 차질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또한 고갯길 등 취약지점에는 모니터 요원을 지정해 상황을 보고 받고 최대한 빨리 제설대책에 나설 예정이다.도는 고갯길 등 교통두절 취약지점 61개소에 대해서는 적설량, 교통상황 등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기 위해 민간인과 공무원, 경찰로 구성된 설해대책 모니터요원 79명을 지정해 교통두절로 인한 교통
발광다이오드(LED)의 기초소재인 사파이어 잉곳을 생산하는 공장이 완주에 들어선다.OCI는 31일 전북도청에서 투자협약인 MOU를 체결하고 완주산업단지에 오는 9월까지 1천 억 원을 투입해 연간 4백만㎖의 사파이어 잉곳을 생산할 공장을 설립키로 했다.이 날 협약에는 OCI 김택중 본부장을 비롯 정헌율 행정부지사, 완주군 신용태 부군수 등이 참석했으며 오는 4월 공장을 착공할 뜻을 내비쳤다.OCI가 추진하는 사파이어 잉곳 공장은 이미 상용화한 LED생산기술보다 효율면에서 한 단계 높은 수준으로 품질은 물론 원가면에서도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OCI가 생산할 LED용 사파이어 잉곳은 LED산업 밸류체인(단계별 가치창조)의 첫 단계로 지난해 전세계 생산규모가 약 2천150만㎜, 금액으로는 3억4천만달러(약
친환경 생활공간(녹색길) 조성사업 등 전북도가 공모한 7개 중앙공모사업이 2월 중 판가름 날 것으로 보여 귀추가 주목된다.30일 도에 따르면 △친환경 생활공간(녹색길) 조성사업(25억)과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신규사업 공모(15억), △친환경부품소재전문인력양성 지원사업(4억1천 만원) △노사공동 보안네트워크 전문인력양성 지원사업 (2억3천만원) △민간 IP전문가 파견사업(1억) △비 영어권 브랜드 지원사업(5천 만원) △지역거점 네트워크 지원사업(3천500억원) 등 총 7개 48억 원에 대한 중앙공모가 내달 안에 결정될 예정이다.이 중 민간 IP전문가 파견사업과 비 영어권 브랜드 지원사업은 이 달 중 신청할 예정이다. 특히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친환경 생활공간 조성’ 사업의 경우
전북도가 지난 28일 국과장급 7명에 대한 내정인사를 단행했다.도에 따르면 민생일자리본부장에 이성수 일자리정책관이, 건설교통국장에 라민섭 지역개발과장이 승진 임명됐으며 대외소통국장에는 전종수 전 익산시장이 임명됐다.또한 경제자유구역청 산업본부장에는 박준배 전 새만금환경국장이 새로 임명됐고, 일자리 정책관에는 한웅재 전 고창부군수가, 혁신도시추진단장에는 김종엽 전 순창부군수가 발령됐다.또한 이종석 문화체육관광국장이 국장으로 직급 승진했고, 홍성춘 건설교통국장과 이환주 새만금군산ㆍ경제자유구역청 산업본부장은 각각 행정지원관실로 자리를 옮겼다.전북도는 이번 인사와 관련, 도정 최대 현안인 일자리 창출 업무를 추진할 수 있는 적임자를 찾는 데 가장 오랜 시간이 걸렸으며, 업무의 특성과 전문성을 고려
전북도의 정기인사가 늦어지면서 공직사회 내 어수선한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도는 당초 1월 안에는 정기 인사를 모두 마무리 하겠다는 말을 꺼냈으나 구제역과 AI 등 가축질병으로 인한 국가 비상사태가장기화 되면서 무기한 연기, 그러다가 다시 지난 17일에서야 국장급 인사를 발표했다.내달 2일부터 설 명절 휴가에 본격 돌입되는 만큼 간부급이라도 명절을 넘기지 않겠다는 것이 도 수외부의 설명이었다.그러나 이번 연초 정기인사는 구제역 사태 등에 밀려 시기를 잡지 못한 탓도 있지만 몇몇 간부급 인사안이 꼬이는 바람에 결론도출이 안 돼 인사발령을 낼 수 없었던 사연도 있다.실제 군산시 부시장으로 파견 중이던 A부시장이 본청으로의 복귀를 거부하면서 부 단체장 파견으로 내부 결정이 났던 B국장이 보따리를 다시 풀어야 했고
김완주 지사는 지난 28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이건식 김제시장과 한국폴리텍 김제대학, 벽성대학 등 10여개 기업들과 함께 ㈜한국몰드에서 산ㆍ학ㆍ관 협약을 체결하고 공동 노력에 나서기로 했다.특히 이 날 행사에는 ‘청년취업2000’을 통해 김제에 있는 45개 기업들이 243명의 구인을 요청했으며 이들 기업은 대부분 뿌리산업을 기반으로 생산직과 기술자를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청년 취업 2000'은 올해부터 4년 동안 매년 500명씩 2천여 개의 청년 일자리를 만들기 위한 것으로 도와 시ㆍ군이 기업과 청년 취업희망자를 연결해주는 프로그램이다.도는 앞으로 ‘청년취업2000’사업의 채용 확약과 함께 대학의 맞춤인력양성, 지자체의
전북도 지방공무원교육원(원장 양태열)이 올해 교육훈련계획에 감수성훈련 등 56개 과정 신설하는 등 수요자 중심의 교육과정 개편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30일 도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도내 공무원 설문조사와 타 시ㆍ도는 물론 기업체 벤치마킹을 통해 개인별 역량진단 평가제도 를 도입, 내달 7일부터 142개 과정의 교육훈련에 들어간다.이는 지난해 교육훈련계획(122개과정 1만2천660명)과 비교해도 20개 과정 884명이 늘어난 규모로 56개 과정을 신설했으며 36개 과정을 폐지됐다.특히 신설과정으로는 공직자의 창의성 향상을 위한 감수성 훈련과정으로 △마인드맵 △글짓기, △인문학 △독서리더 등이며 △전북바로알기 △시대를 이끈 전북인물 탐구 △내 고장 소리 익히기 △문화재 관리 등으로 세분화했다.교육생을 지속적으
정부가 발표한 제4차 국토종합계획 수정 계획에는 호남권의 6대 성장거점과 새만금 권을 대중국 게이트웨이로써 글로벌 경쟁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내용이 제시됐다.특히 새만금 신항만과 새만금~포항간 고속도로, 그리고 군산공항 확장 검토 계획도 새로 포함돼 새만금개발과 활용방안을 정부가 한층 구체화했다는 평가다.그러나 동·서 화합과 영·호남간 활발한 인적, 물적 교류를 위해 전북도가 요청했던 ‘녹색횡단(김천~전주)철도 건설사업’과 ‘전주권 연구개발(R&D)특구’ 지정 등이 이번 수정안에 반영되지 않아 많은 아쉬움을 남겼다.◆도에 미치는 영향 = 도가 적극적으로 건의하고 계획수립에 참여했다는 점에서 4차 수정계획은 상당한 의미가 있다.특히 도 핵심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