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본부장 강태호)이 지난 6일 지역본부에서 지역 농·축협 신용사업 담당자 180명을 대상으로 ‘더 헤아리는 서비스 CS 3.0’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상호금융 소비자보호부 전문 강사인 이다혜 강사가 고객서비스 만족을 위한 직원들의 고객응대 방법과 고객의 종합적인 금융자산 관리 서비스 교육을, 전문 강사 김지언 대리가 고객 관리를 통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과 성공적인 사업추진 방법에 대해 강의했다. 또한 권대영 차장의 기본으로 돌아간 고객업무 처리를 위한 임직원의 역량 다지기 강의도 이어졌다. 농협은 올해 ‘더 헤아리는 서비스 CS 3.0’이라는 슬
전북테크노파크(원장 백두옥)는 도내 뿌리산업 경쟁력 강화를 통한 주력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뿌리산업육성 R&D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뿌리산업육성 R&D지원사업은 뿌리산업 기업, 대학 및 연구기관 파트너십 강화를 통해 첨단 뿌리기술 확보 및 상용화를 촉진시키는 사업이다. 전북TP는 올해부터 기존 연구기관 중심의 기관주도형 과제를 비롯해 연구개발이 가능한 뿌리기업 중심의 기업주도형 과제를 선정 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신설된 기업주도형 과제의 신청자격은 접수마감일 현재 도내 창업한지 1년 이상 된 기업 중 공장등록증을 보유한 기업이거나 기업부설연구소 또는 연구전담부서를 보유한 기업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참여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홍용웅)가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원산지확인서 발급 신뢰성 제고 및 효율적인 원산지관리 지원하기 위해 ‘원산지확인서 제3자 확인 사업’을 시행한다. 이는 전문성을 갖춘 제3의 기관과 관세사가 협력사에서 수출자에게 제공하는 원산지확인서를 검토·확인해 확인기관 명의의 ‘확인결과서’를 발급하는 사업으로, 경진원이 운영하는 FTA활용지원센터를 통해 진행된다. 경진원은 이를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와 전북도를 통해 예산을 확보, 지난달 FTA전문 관세사 13명과 협약을 체결했다. 컨설턴트(관세사)의 서류검토 및 기업방문을 통해 효율적인 원산지관리를 지원, 내수 및 수출협력기업의 FTA활용률 제고와 도내 중소
1인가구, 혼밥족 증가로 신선편의식품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지만 도내에는 이렇다 할 신선편의식품 제조업체가 없는 만큼 이를 육성할 수 있는 지원정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신선편의식품 시장이 농산물 대량 소비처로 성장할 잠재력이 큰 만큼 이를 공략할 수 있는 저격수가 절실하기 때문이다. 7일 농림수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발간한 국내 신선식품편의시장 현황에 따르면 신선편의식품 시장 출하규모는 2015년 출하액 기준 956억원으로 지난 2011년(601억원)보다 59%가량 증가했다. 신선편의식품 시장은 2008년 이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로, 지난 2015년 이후 유난히 두드러진 것으로 분석됐다. 2015년 한해 출하량이 전년대비 2배 이상 증가
추웠던 날씨가 수그러들고 따사로운 햇살이 만연한 계절인 봄은 본격적인 이사철이자 수 많은 신혼부부들의 신혼집 장만의 붐이 이는 ‘인테리어 시즌’이다. 겨울이 지나고 집안에서는 봄맞이를 위한 리모델링 역시 많은 계절이다. 특히, 최근에는 인기를 끌고 있는 셀프 인테리어 방송으로 많은 분들이 건축자재, 벽지 등 제품 디자인뿐만 아니라 에너지절약 등 제품의 기능에도 더욱 관심이 많아졌다. 이와 관련하여 이번 시간에는 에너지절약과 함께 아름다운 집을 꾸미는 1석2조의 집안 인테리어 아이템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 먼저 집안의 전체 분위기를 결정하는 벽지는 수백 가지의 디자인과 함께 많은 기능성 있는 제품들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겨
최근 과열됐던 도내 분양시장이 급속도로 위축되면서 아파트 미분양 물량이 대거 풀리고 있다. 일부 아파트들은 미분양 물량 해소를 위해 ‘조직 분양’에 나서고 있어 수요자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아파트 분양 업계 등에 따르면 지난해 말 청약을 마쳤던 A아파트의 미분양 물량이 시장에 대거 풀렸다. A아파트는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규제가 발표된 시기에 분양을 시작하면서 1순위 청약이 미달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일부 평형은 2순위 청약에서 마감됐지만 결국 100세대 가까이 미분양이 발생했다. 더구나 입지조건이 좋아 소위 프리미엄(윗돈)을 기대했던 가수요(투자세력)가 분양 일정이 겹쳤던 다른 중견 건설사로 눈을 돌리면서 흥행에 실패했다.
Q. 미용실에서 교육을 받으며 일하고 있습니다. 미용실에서 직접 교육하는 경우와 교육기관을 통해 교육을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만, 월급에 교육비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최저임금 이상을 받는 것이라고 이야기하는데 가능한지요? A. 최저임금법상 최저임금에 산입되는 임금은 기본급, 직책수당과 같이 근로계약에 임금항목이나 지급근거가 명시되어 있는 임금 또는 수당과 자격수당, 승무수당과 같이 매월 1회 이상 정기적·일률적으로 지급하는 임금 또는 수당 등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가족수당, 급식수당, 주택수당, 식비와 같이 직원의 생활을 보조하는 수당 또는 현물 등 그 밖에 최저임금액에 산입하는 것이 적당하지 않은 임금에 대하여는 최저임금에 산입할 수 없으며, 질문과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텃밭 만들기 시작단계부터 수확까지의 내용을 담은 왕초보 도시농부를 위한 가이드북 ‘도시농업 농자재 정보’를 발간해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가이드북은 시기별로 필요한 작업을 담은 도시텃밭 농자재 캘린더와 농사 방법 등을 담고 있다. 특히 실외 텃밭과 실내 텃밭을 구분해 각 시기별로 농자재 구입시기와 준비기간, 투입 기간 등을 상세히 정리하고 각 작업을 사진과 함께 설명하고 있어 쉽게 따라할 수 있다. 한 예로 3월 초 텃밭재배에 필요한 씨앗이나 모종을 심기에 앞서 땅을 건강하게 만드는 밭 만들기 준비 작업을 설명하고 토양 특성을 고려한 퇴비, 석회, 붕사, 복합비료 등의 시비 방법과 양, 소요 농자재 등을 안내하고
K-water 금·영·섬권역본부(본부장 강병재)는 지난 3일 활기차고 행복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내부 젋은 직원 33명을 ‘청춘氣UP’ 33人에 선발하고 킥오프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킥오프는 전라․충청 지역 소재 33개 부서 직원들이 모여 평소 회사생활을 하면서 느꼈던 조직문화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입사 7년차 이내의 젊은 직원들로 선발된 청춘氣UP 33명은 올바른 조직문화 정착에서 가장 중요한 것으로 경영진의 개선의지를 꼽았다. 특히 완도 등 도서 사업장 근무 직원들은 이번 행사로 원거리 사업장 의견을 전달할 수 있는 것을 반겼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배진환 강원도 행정부지사가 신임 지방행정연수원장에 취임했다. 지방행정연수원은 신임 배 원장이 6일 각 부서별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신임 배진환 원장은 제31회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한 뒤 행정자치부 장관 비서실장, 대통령 혁신관리비서실 선임행정관, 중앙공무원교육원 기획부장, 행정자치부 지방세제정책관, 강원도 행정부지사 등 거쳤다. 지방행정 및 공무원 교육에 관한 전문성을 갖추었을 뿐만 아니라 상하 간 소통을 통한 조직관리 능력도 탁월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배 원장은 “공무원 교육훈련기관이야 말로 국가와 지역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전문가 양성의 중추적인 기관이다”며 “
전북농협(본부장 강태호)가 6일 정례조회에서 ‘농협 상호금융 우수 농·축협’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전북농협에 따르면 농협중앙회가 평가한 ‘2016년 상호금융대상’에서 남원축협(조합장 강병무), 오수관촌농협(조합장 김학운), 대성농협(조합장 정남진)이 그룹별 전국 1위를 달성해 트로피, 표창, 상금을 받았다. NH농협카드에서 평가한 2016년 NH농협카드 대상에서는 구이농협(조합장 안광욱)이 2년 연속 선정됐다. 아울러, 낭산농협(조합장 조성언), 용지농협(조합장 박광양)이 지난 1월 예수금 500억원 달성, 남원축협(조합장 강병무), 왕궁농협(조합장 배정욱), 진안농협(조합장 김문종)이 지난달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전주·전북지회 소비자정보센터가 6일부터 도내 6개 대학교를 대상으로 ‘소비자 이동상담센터’를 운영한다. 해마다 입학시즌이면 대학생 소비자 피해·불만이 끊이지 않는 데다 최근에는 ‘병역특례’, ‘고액수당’, ‘취업’ 등을 미끼로 대학생을 판매원으로 모집하는 불법 다단계가 성행함에 따라 이에 따른 피해를 예방하기 위함이다. 소비자정보센터는 이날 전북대학교를 시작으로 7일 전주대학교, 8일 호원대학교, 9일 군산대학교, 14일 우석대학교, 16일 원광대학교를 방문해 교육 및 피해예방 홍보, 캠페인, 이동상담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소비자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