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김완희)는 도심 내 저소득층 주거안정 지원을 위해 올해 연말까지 전북지역 다가구주택 320호를 매입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전주와 익산, 군산, 정읍, 김제, 남원, 완주 등 7개 기초지자체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사용승인일로부터 5년 이내의 다가구주택을 매입할 예정이다. 다만 전주의 팔복동, 우아동, 산정동, 동산동, 반월동, 군산의 산북동, 소룡동, 오식도 및 섬지역, 정읍의 수성동, 6개 시의 읍․면 단위 지역은 제외된다. 또 완주의 경우 삼례읍과 봉동읍만을 대상으로 한다. 이와 함께 근린생활시설이 포함, 동별 세대수가 5가구 미만, 개발예정지역 등의 주택도 매입대상에서 제외된다. LH는 매입신청
최홍욱
2017.03.06 [16:49]